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병진이 나이에 비해 젊어보이는 이유

동안 조회수 : 24,566
작성일 : 2018-01-28 13:16:22
머리숱 많은 것도 있지만
눈동자..
눈동자가 힘있고 또렷하네요.



IP : 110.70.xxx.158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체형도
    '18.1.28 1:20 PM (211.178.xxx.174)

    마르지도 찌지도 않고..키도 안작구요..젊었을때도 그랬어요.
    그리고 옷차림이요.
    서양 할아버지들도 면바지,청바지에 예쁜 니트,셔 잘입잖아요.
    그렇게 입더라구요.
    근데 결국 워낙 핸섬한 살살이 얼굴 스타일이에요.
    얼굴이 못난이면 다 소용 없죠.^^;;

  • 2. ㅁㅁ
    '18.1.28 1:26 PM (103.43.xxx.15)

    체형이 꼿꼿하다고 해야하나 걸음걸이도 그렇고..체격이 건강한 느낌이에요. 패션스타일도 괜찮고요

  • 3. ..
    '18.1.28 1:27 PM (121.124.xxx.53)

    일단 배도 안나오고 체형이 딱 잡혀있죠.
    얼굴 저래도 몸매 무너지면 많이 달라보이죠.

  • 4. 육체 정신이 우월하니
    '18.1.28 1:28 PM (124.199.xxx.14)

    젊어보이는거죠
    동안은 확실히 장점이 있어요

  • 5.
    '18.1.28 1:29 PM (122.34.xxx.30) - 삭제된댓글

    남자고 여자고, 나이 많아도 미혼은 달라요.
    몸 전반에 어떤 긴장감이 유지되고 있달까, 프레쉬함이 있죠 대개.

  • 6. ...
    '18.1.28 1:29 P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

    일단 주병진 잘 생겼잖아요.
    잘생긴데다 일단 몸 관리를 잘 했고, 전체적으로 젊게 입어서 그런것 같아요.

    동안으로 치자면
    김생민(싫어하지 않음, 그냥 예를 들다 보니...)같은 얼굴 스타일이 진짜 동안이죠.
    지금도 김생민은 여전히 어려(?) 보이는 얼굴이긴 하지만....

    어쨋거나 결론은 주병진 1승...

  • 7. ..
    '18.1.28 1:31 PM (124.111.xxx.201)

    피부 우글거림은 딱 그 나이던데
    그밖의 다른 요소가 위에 말씀하신대로 젊어요.
    피부가 깨끗해 보이는건 분장의 힘도 있고.

  • 8. 원래
    '18.1.28 1:33 PM (180.224.xxx.210)

    동안인 얼굴은 아니었어요.
    오히려 나이 들어보이는 두툼한(?)남자 스타일.

    머리숱이 정말 크고, 부도 한몫 하고, 전형적인 미남은 아니지만 잘 생긴 호남상이라 덜 늙어보이는 거겠죠.

  • 9. ...
    '18.1.28 1:35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미혼이라 긴장감있어 다른다는 말에는 공감 안 돼요
    대학 동기들 모임 가보면 미혼인 애들이 더 퍼져 있기도 하고 기혼이면서 관리 잘 하는 애들도 있고 그렇거든요
    그냥 사람 나름인 듯...

  • 10. ..
    '18.1.28 1:46 PM (59.14.xxx.217)

    눈동자 얘기 잘하셨어요. 늙으면 안구도 늙던데 이사람은 총기가 아직 보이더라구요. 여자한명 만났음 좋겠어요. 노총각으로 늙어죽기엔 아까움.

  • 11. 아시나요
    '18.1.28 1:48 PM (125.190.xxx.161)

    주병진 냉면집 차린거

  • 12. 우유
    '18.1.28 1:48 PM (220.118.xxx.190)

    그 분이 결혼 외에 무슨 걱정거리가 있어야지 신경쓰고 밤에 잠 안올 일도 없고
    친정, 본가에 무슨 꺼리도 없으니
    늙은 일도 없고
    넓은 집에 자기 하고 싶은거 다 하고
    주위에 알아 봐 주는 사람도 있으니 삶 자체가 그만 하면 평균점 넘으니...

  • 13. ㅇㅇ
    '18.1.28 1:49 PM (125.138.xxx.150) - 삭제된댓글

    주병진뿐 아니라 연예인은 나이보다 훨 어려보이던데요

  • 14. ★★
    '18.1.28 1:54 PM (116.34.xxx.195)

    아파트 이웃중에 딱 주병진 스탈인 60대 중반 어르신이 있는데요...
    여름엔 옷을 청바지에 티셔츠에 쪼리 신고 다녀요.
    이분이 말하는것 들어보면...썸타는 얘기도 하시고 동네 이자카야도 다니시고 운동도 열심히 하시고...
    본인이 아직 젊다고 생각하세요.

  • 15. ㅇㅇ
    '18.1.28 1:54 PM (121.168.xxx.41)

    원래 동안인 얼굴은 아니었어요.
    오히려 나이 들어보이는 두툼한(?)남자 스타일.
    ㅡㅡㅡ
    맞아요.. 젊었을 때는 좀 어른스러워 보이는

  • 16. ...
    '18.1.28 2:05 PM (222.239.xxx.231) - 삭제된댓글

    정신적인 부분도 중요한듯해요
    철없는게 아니라 시대에 맞는 감성이나 정서가 있어야 외모도 따라가는듯

  • 17. ㅁㅁ
    '18.1.28 2:13 PM (121.130.xxx.134)

    젊어보이는 거랑 동안은 엄연히 다릅니다.
    위에 어느분이 댓글 다신 것처럼 동안은 남자는 김생민, 여자는 송은이 같은
    아이 얼굴을 동안이라고 해요.
    요즘 나이보다 젊어보인다고 동안 동안하는데, 대부분 제 나이보다 젊어 보이면 동안이라고 하더라구요.
    하긴 물냉면도 물냉인 세상에 젊어보인다는 긴 말 쓰기 싫어서 동안이라고 하겠지만.
    암튼 주병진이 베이비페이스는 아니잖아요?

    제가 보기에 40대 50대 되서도 젊어보이는 사람들은 30대의 성숙한 얼굴을 가지고 있어서
    10대 20대 때는 되려 또래보다 성숙해보여 노안소리 들었던 사람들이 대부분이예요.
    연예인만 봐도 대부분 그래요.
    주병진 20대 때 얼마나 나이들어보였는데요.
    요즘 아이돌들 보면 20대 때도 곱상하고 애기 같은 얼굴인데
    주병진은 20대 때도 30대 성숙한 남자 같았어요.

  • 18. ㅡㅡ
    '18.1.28 2:14 PM (1.236.xxx.20) - 삭제된댓글

    키가 작지않다니 실제로보면 작아요
    머리크고 작은키에 진짜 두툼해요
    근데 땅딸할뻔한 체형을 옷이며 스타일로
    나름 카리스마있어뵈게 잘차리고다니는구나싶던데요

  • 19. 가을여행
    '18.1.28 2:15 PM (218.157.xxx.81)

    원래 노안인 얼굴이 나이들수록 동안으로 보인다잖아요
    주병진 젊었을때 좀 노안이었어요

  • 20. 꼰대스럽지
    '18.1.28 2:17 PM (110.45.xxx.161)

    않아서 덜 늙어보이는거 같아요.

    늙은이 특유의 틀에 박힌 고정관념이 없고
    말할때보면 순발력과 재치가 유머감각 탁월하죠.

    몸고생을 안하면 덜 늙어보이고요.

  • 21.
    '18.1.28 2:19 PM (116.125.xxx.9)

    두툼한게 뭐예요? ㅋㅋㅋ
    뭔가 알듯 모를듯

  • 22. 실제
    '18.1.28 2:45 PM (1.234.xxx.114)

    키는 작다하네요..
    결혼 안해서인듯
    돈도있고 자기꾸밀시간많고~속섞이는 자식 마누라없으니~~

  • 23. ..
    '18.1.28 3:15 PM (112.223.xxx.27)

    주병진이랑 이영하랑 나이대가 비슷 한가요?
    그렇게보면 이영하보다 무지 젊어 보이긴해요

  • 24. 이영하는 거의 70대에 가까워요
    '18.1.28 3:39 PM (222.233.xxx.7) - 삭제된댓글

    주병진씨가 172정도
    이영하 아저씨 174정도구요.
    주병진씨는 수영선수출신이라 몸매가 잡혀있고
    이영하씨는 얼굴 작고 다리 길고 비율 아주 좋으셨어요.
    지금이야 할배...
    주병진씨 덜 늙은거죠.
    젊어서는 오히려 중후한 스타일이었구요.
    두분도 실제로 본게 좀 오래되긴했어요..
    머리는 좀 큰편....

  • 25. 주병진씨 59년생
    '18.1.28 3:43 PM (222.233.xxx.7)

    이영하씨 50년생 거의 10년차이나요...

  • 26. 딸기공쥬
    '18.1.28 4:05 PM (49.163.xxx.76)

    관리하니까 나이보단 덜들어보이긴하겠죠(많이는 아니고)
    여긴 주병진 좋아하는 사람이 많은거같아요
    잘생겼다고 많이들 그러는데 제가보기엔 눈이 꽤 작은데 쳐지기까지해서 엄청답답해보이고 능글거리는 특유의 표정이 정말싫던데...
    잘생겼다는생각은 전혀 안들고 오히려 그반대...

  • 27. 맞아요
    '18.1.28 4:23 PM (118.219.xxx.119)

    전 개밥주는 남자에서 보고 깜짝놀랐어요.
    그 나이대 어른남자가
    눈빛이 살아있고 초롱초롱해서요.

  • 28.
    '18.1.28 10:20 PM (220.90.xxx.232)

    키는 예전 젊어서는 거의 앉아서하는 방송여서 작은지몰랐는데 최근 방송보면 키가 작아서 놀랍더라고요. 이분 얼굴골격이 좋고 피부가 두껍고 머리칼이 좋아서 아직 호남으로 보이는거 같아요. 패션센스도 좋고

  • 29. 이분은 옛날부터
    '18.1.28 10:50 PM (116.45.xxx.163)

    눈 생김 자체가—약간 반짝반짝 그런느낌 있었어요
    이진욱처럼 눈이 약간 초롱한느낌이 잇어요.

    눈동자에 따라 사람마다 이런사람이 있는거 같아요. 여자도 마찬가지.

    눈동자가 또렷해야 좋은거네요ㅋ

  • 30. 사생활이나...
    '18.1.28 10:55 PM (1.224.xxx.99)

    얼굴이 귤껍질에...음...솔직히 동안은 아니었는뎅. 노안스타일 이었어요.

    주병진씨를 잘 본 이유가 젊을 적에 몸에 비싼 명품을 두르는것보다 내 몸이 명품이 되어서 아무옷이나 입어도 명품처럼 보이게 한다. 라는 말을 했었어요. 정말로 어디어디 마라톤이니 다이빙이니 등등 여러 운동 열심히 했구요. 옛날 몇십년전에 낚싯배가 뒤집혀서 수십명 죽었을때 주병진씨가 직접 스쿠버 다이빙 기부를 했었어요. 안에 들어가서 죽은이 끌어올리기...ㅠㅠ

  • 31. 송은이 김생민은
    '18.1.29 3:02 AM (124.199.xxx.14)

    체질적으로 열등하죠
    어깨도 축 쳐지고
    미추를 말하는게 아니고
    신체적 우월성 말하는거예요
    건강이나 여성적 남성적 스테미너 이런거요
    걍 둥글게 대충 생겼죠

  • 32. ㅇㅇ
    '18.1.29 8:09 AM (111.118.xxx.4)

    정정하다는 느낌이지 동안 느낌은 없어요

  • 33.
    '18.1.29 9:12 AM (125.182.xxx.27)

    눈빛이살아있어요
    그리고 패션센스와 젊은감성ᆞ유머 가 그를 영원한오빠로 만드는것같아요

  • 34. 청명
    '18.1.29 10:01 AM (182.212.xxx.253)

    머리칼이 제일 크다고 봅니다.
    눈빛 총총하지만 머리가 부족허신 그 배우분 생각이 나네요.

  • 35. ..
    '18.1.29 10:31 AM (60.99.xxx.128)

    저 20년전에 하얏트호텔 라운지에서 봤어요.
    그때는 좀 늙어보였는데
    지금 봐도 그때나 비슷하네요.

  • 36.
    '18.1.29 11:18 AM (220.118.xxx.92)

    되려 젊었을 땐 살짝 나이들어 뵈는 편이었죠.

    목소리
    머리숱
    건장한 골격
    말투 (남자치고 약간 깍쟁이스러운 말투에요. 아저씨스러움이 덜해요)
    두꺼운 피부 (고운 피부는 아닌데 탄력은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2245 설 바로 앞뒤로 제사가 있어요. 12 물방울 2018/02/20 2,624
782244 사람의 어떤 면을 보고 싸가지 없다고 느끼시나요? 5 ㄴㄷ 2018/02/20 1,988
782243 머리나쁜애가 인성 드러우면 어떤 결과인지 보여주네요. 3 ..... 2018/02/20 2,171
782242 식당에서 시어머니보고 피해나왔어요. 8 ... 2018/02/20 5,572
782241 나는 못 사면서 여동생에게는 사 주는 심리가 뭘까요? 21 돈과 안친함.. 2018/02/20 4,260
782240 응원말고 야유해주고 싶어요 28 개고름 2018/02/20 3,409
782239 Tv조선에서도 김보름 제대로 짚어주네요 10 ... 2018/02/20 6,499
782238 장남이랑 결혼한게 너무 후회스럽네요 17 마음에 병 2018/02/20 8,560
782237 중3되는아이 특목고 영어 고민좀 봐주세요 8 영어 2018/02/20 1,439
782236 요즘은 얼굴만 잘생기거나 예쁘다고 미남-미녀는 아니라고 하네요... 5 renhou.. 2018/02/20 2,655
782235 방목형으로 자유롭게 자란 아이들의 장점이라고 느끼신거 뭐 있나요.. 4 장점 2018/02/20 1,776
782234 매스스타트란 경기가 기다려지네요 18 ... 2018/02/20 5,069
782233 자기가 먹은 그릇은 각자 설거지 시키는 집 있나요? 13 설거지 2018/02/20 3,720
782232 [담론 생산자와 만나다]페미니즘의 죽음부터 부활까지 1 oo 2018/02/20 297
782231 이스카프 어때요 나이들어 보이나요? 회색이요 7 사십대후반 2018/02/20 1,514
782230 바미당? 밤이당으로 들리는 바른 미래당 1 진정한 철판.. 2018/02/20 311
782229 *벤자임 복용하시는 분들(더러움주의) 3 진짜궁금 2018/02/20 1,653
782228 부족함 없이 자란 요즘 세대 아이들의 가장 큰 문제점 13 .... 2018/02/20 6,548
782227 김보름 국대 박탈 청원 1초당 10명이상 동의하네요 49 어머 2018/02/20 3,044
782226 기레기아웃 청원을 해야할듯 1 ㅅㄱ 2018/02/20 393
782225 구토.설사후 왜 허리가 아플까요ㅠ 2 qweras.. 2018/02/20 1,000
782224 노선영 선수 인스타그램에 격려의 말 남기고 왔어요 2 2018/02/20 2,001
782223 고등학교 선택 도움 주세요~~ 4 ... 2018/02/20 592
782222 런던겨울쇼핑 4 ^^ 2018/02/20 1,459
782221 신용카드를 왜그리 많이사용하시나요? 25 82cook.. 2018/02/20 9,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