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 사시는 분들~~~ 서울 보호소 안락사 아주 급한 개, 고양이들에게 부디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 주세요

글작가 조회수 : 998
작성일 : 2018-01-28 09:09:32

제가 밥셔틀을 하는 동네 말고 다른동네에 어미가 난 새끼들을 주민신고로 유기견 보호소로 가서 다 죽었어요 그리고 사람들이 유기견 보호소에 그런 새끼들이 잡혀와 있다는 것을 몰라요 우리가 매일매일 사이트를 들어가서 오늘은 누가 들어왔난 확인하는것도 아니고 유기 고양이들 입양에 관심이 없어요

그런데 정말 주민신고로 길냥이들이 많이 잡혀 들어와요. 매일매일 많이요

그래서 여러분에게 지금 이 시각에도 얼마나 많은 고양이 살고싶어 야옹야옹야옹 거리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개, 고양이들도 생각이 있고 감정이 있고 살고 싶어 하는데 양주보호소(= 서울, 경기도 모지역 관할 위탁보호소) 에 너무 많은 천사들이 죽고 있네요..

사람들이 유기견 보호소에 맑고 깨끗하고 선한 눈빛의 개, 고양이들이 잡혀와 있다는 것을 몰라요

2018 황금 개의 해에 개들은 정말 더 많아요 엄청 많아요 하루에도 정말 밀물처럼 들어와요 들어오는 개들은 각각 사연들이 있는데 개들은 유전적으로 착하고 선한데 개들의 마음을 읽을줄 모르는 주인들을 잘못만나서 서로 톱니바퀴가 안맞아 버려지는 경우가 대부분일거예요 개들이 짖는다고 때리는데 짖는것은 자기 의사 표현하는겁니다 사람으로 따지면 말하는겁니다 또 잃어버려도 누군가 데려다 키우겠지하고 안찾고요 발견한 사람은 유기견 보호소로 신고하고, 유행이라고 키우다가 버려지던지 경제적부담으로 버려지던지 

흔히 백구, 흑구, 황구라 불리는 진돗개, 풍산개 믹스 토종견들은 집 나가도 잘 찾지도 않아요

개고기로 안 잡혀 먹으면 천운인거예요 보호소 들어가도 입양률이 아주 낮습니다 토종견들은 해외입양 가야지

가치를 알아준다고 하더라고요 미국/캐나다에서는 토종견들 경쟁률이 아주 세답니다



1> 한국동물구조협회( = 서울보호소)

http://www.karma.or.kr/human_boardA/animal_board.php?act=list&bid=animal&fid=...

<-사이트 상단 온라인 광장---> 구조동물 공고 에서 뒷페이지로 갈수록 살수 있는 날이

오 늘, 내일인 간당간당한 애들이예요


※위 보호소에는 프랑스 푸들, 독일 닥스훈트, 요크셔테리어, 말티즈, 일본 스피츠, 포메라니안, 믹스들( =섞인 종 ex> 일본 스피츠 프랑스 포메라니안 ), 진돗개, 북한 천연기념물 풍산개, 진돗개, 진돗개 믹스들( =섞인종 ex> 진돗개 풍산개 )등이 있어요


고양이는 포인핸드 어플을 설치해야 보실수 있어요...


핸드폰에서 포인핸드  어플 다운로드 <---가까운 지역 전국 보호소들의 개, 고양이 공고사진을 볼 수 있는 곳 




아래 다음 길찾기에서 검색하면 교통편 자세하게 나오더라고요 .



다음지도 길찾기 아래 주소 클릭


http://map.daum.net/?target=car


!!!!!!!!!!!!!!!!!!!!!!!!!!!!!!!!!!!!!!!!!!!!!!!!!!!!!!!!!!!!!!!!!!!!!!!!!!!!!!!!!!!!!!!!!!!!!!!!!!!!!!!!!!!!!!!!!!!!!!!!!!!!!!!!!!!!!!!!!!!!!!!!!!!!!!!!!!!!!!!!!!!!!!!!!!!!!!!!!!!!!!!!!!!!!!!!!!!!!!!!!!!!!!!!!!!!!!!!!!!!!!!!!!!!!!!


p,s:


1.참고로 저는 보호소하고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이쁘고 건강하고 선한데도 입양 안되고 죽는 생명체들이 안타까워 글을 올립니다 동물보호단체를 차리실 분이나 양주보호소에서 개인구조하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사람들은 자기 살기 바쁘지만

지금 이 시간에도 철창안에 갇혀서 생사를 오가는 개, 고양이들이 많습니다

경기도 모지역은 관할 보호소 천사들을 구조하는 전담 동물보호단체가 있던데  한국구조동물협회는 한군데도 없어요

제발 이 글을 보시는 분들중 경제적 여유가 되시는분들은 안에 냉장고도 넣을수 있는 주택형 200-300백만원 하는 컨테이너라도 사서(중고는 더 싸요)  구조해 임시보호(임보)라도 해주세요 아파트라도 경제적 여유가 되시는 개인구조자 분들은 여러마리 구조후 중성화 수술후 주변 친척들에게 보내도 되고 입양 잘되는 사이트에 사연과 함께 리본달고 사진 잘 찍어 책임비 받은후  입양 보낸후 몇개월후 잘 있는거 보고 책임비를 돌려주면 됩니다 실제로 양주보호소 사이트 "입양됐어요"

코너 가면 한분이 여러마리를 구조한 사진들을 볼수 있어요..


2. 월요일 아침은 안락사 시행하는 때로 알고 있어요..

IP : 39.119.xxx.169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3352 갑자기 가족이 사망하면 무엇이 가장 12 힘든가요 2018/01/28 6,164
    773351 울아기한테 무겁다,머리진짜크다 라고말하는 친구요. 24 지봉 2018/01/28 3,827
    773350 상가 베란다가 얼어서 아래층으로 물이 넘친다는데 3 상가 2018/01/28 1,320
    773349 스컬트라 해보신 분 6 클리닉 2018/01/28 3,640
    773348 천식 고치는 방법 없을까요? 5 say785.. 2018/01/28 2,568
    773347 볶은김치로 김치전 가능할까요? 3 자취 2018/01/28 1,642
    773346 겨울에 제습기 쓰는게 일반적인가요? 21 제습기 2018/01/28 12,065
    773345 살면서 완벽한 사람 많이 보셨나요? 17 ... 2018/01/28 6,714
    773344 팝가수 ABC의 Look of love 아시는 분~~ 8 ㅇㅇㅇ 2018/01/28 557
    773343 한방 침술은 어떤 원리인가요 2 그것이알고프.. 2018/01/28 1,065
    773342 장덕이라는 가수에 살아있을떄 방송에도 많이 나왔나요..?? 12 ... 2018/01/28 2,654
    773341 버터 몸에 많이 안좋나요 16 2018/01/28 7,461
    773340 자식을 낳아보니까 친정아버지를 용서할수가 없네요 30 스위트콘 2018/01/28 9,397
    773339 언어의 온도가 이명박 연설비서관이 쓴 책이라는거 아셨어요? 7 .... 2018/01/28 2,298
    773338 다알고 계실 김밥팁 82 김밥 2018/01/28 26,155
    773337 섬유유연제는 변기에 버려도 되나요? 1 춥다 2018/01/28 1,723
    773336 밥을 먹고나면 이상하게 추워져요 6 혹시 2018/01/28 3,165
    773335 지역난방 7 ㅡㅡ 2018/01/28 1,158
    773334 "불법 불용".. 가상화폐 다보스서 '뭇매' ㅇㅇㅇ 2018/01/28 510
    773333 부동산으로 손해본 사람도 많겠죠? 17 ... 2018/01/28 4,951
    773332 시어머니께서 아프시데요. 11 ㄱㄴㄷㅅ 2018/01/28 6,299
    773331 서울 사시는 분들~~~ 서울 보호소 안락사 아주 급한 개, 고양.. 글작가 2018/01/28 998
    773330 초등4,초등1아이침대 어디서 사야할까요? 11 김수진 2018/01/28 1,075
    773329 구스이불은 세탁을 어찌하나요? 6 궁금합니다 2018/01/28 2,016
    773328 갑작스런 허리통증 병명이 뭘까요? 7 .. 2018/01/28 2,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