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일 해외출장 가서 짐싸야 하는데...

짐싸기시로 조회수 : 1,658
작성일 : 2018-01-28 00:56:10


  짐싸기 너무 너무 싫네요.

  게다가 가기 전에 집 청소도 좀 해놓고 가야 하는데 어제까지 회사 일 바빠서

  일주일 동안 청소 못 했더니만 집은 엉망.  게다가 날 추워서 세탁기도 못 돌렸더니 세탁물도 수두룩.

  다행히 혼자 사니 이대로 놔두고 갔다와도 뭐라할 사람은 없지만...

  짐이라도 빨리 싸야 하는데,  아직 슈트케이스도 안 꺼냈네요.

  계속 밍기적 밍기적 거리면서 웹써핑만 하고 있다는......

  아우. 누가 대신 짐 좀 싸줬으면 좋겠네요
IP : 210.2.xxx.16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28 12:57 AM (124.111.xxx.201)

    엄마가 말씀하십니다.
    "빨리 짐 싸라!"

  • 2. ㅎㅎ
    '18.1.28 12:58 AM (210.2.xxx.161)

    혼자 산다니까요....

  • 3. 저..
    '18.1.28 1:01 AM (125.187.xxx.204) - 삭제된댓글

    캐나다에 몇년 가있었거든요.
    오전 비행기였는데..그날 새벽에 짐싸서 공항 갔어요.
    진짜 단 1도 안싸놓고..그날 새벽에 쌌어요........몇년치 짐을..ㅋㅋㅋ

  • 4. 짐싸고싶다
    '18.1.28 1:20 AM (182.222.xxx.37)

    해외출장.,, 전 부럽기만 하네요 ㅠㅠㅠㅠㅠ

  • 5.
    '18.1.28 1:22 AM (223.38.xxx.17) - 삭제된댓글

    저 그맘 잘 알아요
    정말 짐싸기 귀찮고
    별거 없는거 같은데 싸다보면 몇시간이 금방 가요. 화장품 샘플도 찾아보고 짐 줄일 궁리도 해보고 하면.
    가기전에 설거지 쓰레기 버리기 등 해야되는데 그것도 귀찮고
    그래서 누워서 생각만 해요 옷을 뭘 싸갈까 이러고.

  • 6. ㅎㄹ
    '18.1.28 1:55 AM (175.212.xxx.204) - 삭제된댓글

    해외출장 네번정도 갔었나...인솔이고 업무라서 갈때마다 넘 싫었던;;;
    갔다오면 아쉽고 추억가득 ㅋㅋ

  • 7. 애들엄마들
    '18.1.28 7:50 AM (175.117.xxx.225)

    전 아침에 택시 부르고 쌀때고 있어요 출장 자주 다니니 그 스킬은
    좋죠 문제는 다녀와서 가방 풀고 정리하는게 넘 싫다는 점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3308 하루종일 담배냄새때문에 미치겠어요 2 괴로워요 2018/01/28 2,308
773307 그것이 알고싶다, 참 분노로 잠이 안오네요 31 richwo.. 2018/01/28 7,743
773306 집에서 생선구이 13 2018/01/28 4,425
773305 영양제 제품 평가순위 댓글 좀 찾아주세요 영양제 2018/01/28 526
773304 전두환 때 소설가 한수산 사건도 있었습니다. 17 .... 2018/01/28 4,813
773303 눈길 2부작 이제서야봤어요 4 눈길 2018/01/28 1,923
773302 네이버수사촉구청원...현 68000 6 8만 오늘밤.. 2018/01/28 1,036
773301 전두환 때는 간첩만들기에 안기부와 보안사가 경쟁을 했다고 3 ........ 2018/01/28 679
773300 아래, 그알 보니 우리나라 최고의 적폐는 15 샬랄라 2018/01/28 4,563
773299 선미 너무 심각하게 말랐어요 37 세상에 2018/01/28 22,267
773298 대학을 가야 할까요? 9 2018/01/28 2,958
773297 강기훈 유서대필 조작사건도 검색해보세요. 5 ㄱㄴㄷ 2018/01/28 705
773296 내일 해외출장 가서 짐싸야 하는데... 5 짐싸기시로 2018/01/28 1,658
773295 신길동 대신시장 질문이요. 콩나물국 주는 떡볶이집 1 2018/01/28 1,290
773294 자매들끼리 속옷 양말 같이 입나요? 28 .... 2018/01/28 5,952
773293 택시에 휴대폰을 놓고 내렸어요 9 분실 2018/01/28 2,385
773292 그알 보고 엠팍 갔다가 공감한 글 8 방금 2018/01/28 3,355
773291 주거 13 dd 2018/01/28 4,516
773290 그알 고문가해자 청원 24 으쌰 2018/01/28 1,821
773289 요즘 네이버보면서 국민이 똑똑해졌다고 자만심가지면 3 요즘 2018/01/28 1,052
773288 집 계약후 좋은꿈 꾸신분들 계세요? 3 ... 2018/01/28 1,437
773287 오랜만에 판을 깔아봅니다-이서진씨- 48 ㅇㅇ 2018/01/28 18,857
773286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재밌었을 때마다의 특징이 9 한국 가즈아.. 2018/01/28 3,694
773285 뉴스룸 손사장님 정말 나라를 구하신분 넘나감사한데.. 1 ㅇㅇㅇ 2018/01/28 1,600
773284 네이버 해킹 당했는데요 1 행운보다행복.. 2018/01/28 1,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