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매들끼리 속옷 양말 같이 입나요?
팬티 브라 양말 까지 같이 입는다는데
제가 경악했더니...입던거 돌려입는거 아니고
빨아서 입는데 무슨 상관이냐고... 하는데
자매없는 저는 충격인데
1. 헐
'18.1.28 12:51 AM (121.185.xxx.67)절대 아님
2. ..
'18.1.28 12:51 AM (222.233.xxx.215)그사람이이상해요 양말은 같이신을수있다해도 브라 팬티는 같이 입은적 한번도없어요 무슨소릴
3. ...
'18.1.28 12:52 AM (175.223.xxx.96)팬티는 쇼크였어요 전 표정관리가 안됐구요
4. ..
'18.1.28 12:52 AM (49.170.xxx.24)공유 안해요.
5. ..
'18.1.28 12:52 AM (49.170.xxx.24)그 사람이 특이하네요.
6. ..
'18.1.28 12:53 AM (124.111.xxx.201)우엑!
7. 말도안됨
'18.1.28 12:53 AM (182.222.xxx.37)헐 속옷을 어떻게 같이 입어요;;;
조카 쌍둥이인데 걔들도 같이 안입는데요. 뭔소리;;;;8. 양말
'18.1.28 12:55 AM (116.125.xxx.64)양말은 제가 구분못해요
그래서 그냥 같이 신겨요9. 그래도
'18.1.28 12:55 AM (222.114.xxx.36)양말까진 같이 신어도 속옷은 아니죠~~ 어찌 속옷을..
10. ??
'18.1.28 12:55 AM (1.238.xxx.44)자매는 없지만 양말은 그럴수있죠. 팬티는 말도안됨..
11. 막대사탕
'18.1.28 12:56 AM (116.123.xxx.168)노노 절대 팬티는 공유안하죠
12. 쓸개코
'18.1.28 12:57 AM (218.148.xxx.26)저 세자매.. 친구들도 네자매, 세자매, 다섯자매.. 그런얘기 단한번도 못들어봤어요.
13. .....
'18.1.28 1:01 AM (171.226.xxx.27)자매있는 저도 충격이네요.
절대 같이 안입었어요.14. ..
'18.1.28 1:07 AM (61.79.xxx.144) - 삭제된댓글형제들도 절대 속옷 같이 안입었어요.
15. 이상함
'18.1.28 1:16 AM (211.36.xxx.162)속옷은 같이 입기가 ᆢ
제 아들들도 속옷은 같이 안입힘16. ...
'18.1.28 1:17 AM (58.226.xxx.35) - 삭제된댓글동생이랑 양말만 같이 신었어요.
저는 팬티,브라는 부모자식같에도 같이 안입어요.
하물며 동생하고야;;;;;17. ...
'18.1.28 1:22 AM (58.226.xxx.35)저는 여동생이랑 양말만 같이 신었어요.
엄마들이 속옷은 자매간이라도 같이 안입히지 않나요?
엄마가 동생은 제 옷 물려입히고 새 옷 잘 안사줬지만
속옷만은 늘 새로 사줬었어요.
태어나서부터 지금까지 속옷은 같이 입어본적이 없어요.18. hap
'18.1.28 1:24 AM (122.45.xxx.28)와...그사람 당연하다 생각하니 말했겠죠
남들이 이상하다 생각하는 기준을 모르는듯19. ...
'18.1.28 1:34 AM (119.70.xxx.103)양말은 같이 신었어요.
20. ??
'18.1.28 1:34 AM (218.155.xxx.92) - 삭제된댓글칫솔 같이 쓴다는것만큼 이상한 소리인데요?
취향도 다르고 사이즈도 다른데 이해가 안되네요.
양말은 같이 신었어요.
발에 특이사항이 없어서 거부감도 없고
엄마가 수십켤레 같은것으로 사오셔서.21. ㅇㅇㅇ
'18.1.28 1:41 AM (73.254.xxx.237) - 삭제된댓글그런 얘기 첨 들어요.
그 사람들 왠지 칫솔도 같이 쓸 것 같아요.22. ....
'18.1.28 2:49 AM (221.157.xxx.127)전혀요 양말이야 급할때 깨끗하거나 새것 홀랑 신을때 있었지만 옷도같이 안입었어요 저는 ~
23. ㅎㅎㅎㅎ
'18.1.28 5:02 AM (59.6.xxx.151)오십대 중반인데도 처음 듣는 소리.
도대체? 왜?
가난한 70년대에도 못 본 경우네요24. 에고
'18.1.28 5:39 AM (24.18.xxx.198)저도 속옷 같이 입는거 질색 팔색하고 깔끔한 여자인데요.. 결혼하서 딸을 낳았는데요. 딸이 정신 사납고 맨날 잊어버리고 흘리는 애예요. 멀쩡한 면팬티에 맨날 생리형 묻히고 빨고 삶으도 얼룩지고 그러는데 멀쩡한 엄마팬티 맨날 갖다 입어요. 화내는 것도 하루 이틀이지.. 쓸만한 엄마꺼는 속옷이고 머고 다 갖다써요. 이제 포기하고 팬티 같이 입어요. 저 너무 속상해요.
25. ㅋㅋ
'18.1.28 6:28 AM (85.1.xxx.234)전 가끔 남편 팬티 몰래 훔쳐 입어요. 팬티자국도 안 보이고 편하더라고요
26. 저도
'18.1.28 6:45 A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60살 아줌마인데
가난했던 우리 어린시절에도 팬티는 같이안입었어요27. 아뇨
'18.1.28 7:58 AM (220.244.xxx.125) - 삭제된댓글여자 셋인데 속옷은 절대요. 양말은 아마도.
28. ㅇㅇ
'18.1.28 8:52 AM (1.231.xxx.2) - 삭제된댓글전 딸이랑 속옷 같이 입어요. 딸이 저랑 사이즈 같아진 중딩부터. 언니나 동생과는 절대 못 입을 것 같지만. 사실 스물 넘은 딸에게 이제 따로 입자고 해도 별생각없이 수건 같이 쓰듯 같이 쓰네요.
29. 전에
'18.1.28 9:18 AM (61.98.xxx.144)82에서 공유한단 글 본적 있어요
그땐 은근 공유하는 사람이 많아 놀랬는데
오늘은 정색 댓글이 많네요
전 외동딸로 자라 공유는 생각도 못했고
결혼해 딸만 낳았지만 애들 속옷은 따로 입혀요
사이즈가 저까지 다 똑같아 헷갈리는 속옷은 유성펜으로 표시까지 해놓고 입어요
대신 겉옷은 공유하구요
속옷 삶아 입긴해도 같이는 못입을거 같아요30. 팬티야
'18.1.28 9:31 AM (223.39.xxx.162)어떻게 공유를 합니까 양말은 아예 다같이 신어요 나도 애들도 발크기가 다 비슷..
31. bestlife
'18.1.28 9:36 AM (1.225.xxx.223)네?? 19살까지 언니랑 살았지만 양말은 몰라도 속옷은 다 따로썼어요 말도안돼요
32. ᆢ
'18.1.28 10:22 AM (175.117.xxx.158)팬티 분비물 더럽ᆢ따로 입어야죠
33. ...
'18.1.28 10:31 AM (115.22.xxx.188)3자매였는데
속옷은 각자 따로, 양말은 같이 신었어요.34. 가난한집 장녀
'18.1.28 10:53 A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딸 셋 다 따로입었어요.
내복같은건 물려주기도 했지만요.
엄마가 브라 팬티 양말은 다 사주셨어요.
겉옷은 얻어입었어두요35. ...
'18.1.28 10:57 AM (58.230.xxx.110)말이 되나요~
다 각자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