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재밌었을 때마다의 특징이

한국 가즈아~~ 조회수 : 3,700
작성일 : 2018-01-28 00:22:55
주인공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왔을 때 재밌다는 거에요.

멕시코편도 재밌었구요.

정말 재미없었던 러시아편은, 주인공? 초대한 여자에게

친구들이 전혀 애정이 없었고.자기들끼리 싸우기나 했구요.

프랑스편도 보면, 별로 섭외한 사람에 대한 애정이 그닥이었어요.

이번 영국편도 보면. 일부러 망가져주는 데이비드때문에

재밌는듯 해요.

애정이 없는 멤버를 만나면

서로 이기적으로 자기 하고 싶은 거만 하겠다고 하고,

재미 1도 없어요.

대표적으로 러시아. 프랑스.

데이비드가 영국편에서 엄청 재미있게 해주네요.

IP : 59.11.xxx.17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최고는
    '18.1.28 12:25 AM (93.82.xxx.167)

    알베 친구들이었죠.
    정말 친구라서 알베 생각해 주는거 모든게 감동이고 진심으로 와닿은거였고.
    멕시코 친구들도 그랬고요.
    독일친구들은 너무 자기 검열이 심해서 불편했고
    나머진 별로 친하지도 않은 사람들이 와서...

  • 2. ㅕㅕ
    '18.1.28 12:35 AM (1.243.xxx.148) - 삭제된댓글

    근데 외국에도 이런프로 있나요?
    아시아 친구들 불러서 여행시켜주고 리액션 관찰하는 리얼예능이?
    백인들 칭찬에 목말라하는 한국인들 종특을 건드려서 인기있는듯...
    진행자도 별로고 재미없음

  • 3.
    '18.1.28 12:49 AM (1.233.xxx.167)

    저는 독일 친구들이 어릴 때 사진 가져와서 옛날 이야기하던 대목이 인상적이었어요. 어릴 때 꿈이나 그 당시 모습에 대한 회고. 이 점이 가장 좋았던 게 원글님 말씀하신 초빙자에 대한 애정 같아요.

  • 4.
    '18.1.28 12:59 AM (222.114.xxx.36)

    핀란드..재방송 봐도 봐도 재밌어요. 독일 이탈리아도 재밌었구요.

  • 5. ......
    '18.1.28 1:08 AM (182.222.xxx.37)

    러시아, 프랑스편 둘 다 이상하게 안봐지더라고요

  • 6. 프랑스편도
    '18.1.28 1:27 AM (223.38.xxx.49)

    잘봤어요. 전등사가서 스님들처럼 나무 바라에 밥먹고 , 음식 남기지 않는 법을 배우는 장면도 괜찮았고요.

  • 7. ..
    '18.1.28 1:35 AM (222.233.xxx.215)

    전 이탈리아 독일 정말재밌었고 인도는 soso 러시아 여자애들은 정말 별로였어요 그후로 안봤어요 그런 나이어리고 별생각없는 애들을 뭐하러초대했나싶고요 나이도 어느정도있어야 재미있는듯해요

  • 8. 주변에서
    '18.1.28 2:20 AM (176.26.xxx.10)

    데이비드 같은 사람들을 많이 보면서 살아요.
    데이비드가 특별히 프로그램을 위해서 망가져주는 것은 아닐 겁니다. ㅎㅎ

    저는 프랑스편도 아주 재미있었고,
    핀란드 독일 멕시코 이태리도 재미있었는데

    보다 말았던 건 너무 정신이 없었던 인도였어요.
    러시아편은 나도 저 나이때 어디 여행가면 저랬던 적이 있었던 거 같아 그런 생각하면서
    또 재미있게 봤어요.

  • 9.
    '18.1.28 4:32 AM (211.36.xxx.126)

    점점 안봐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1040 라이브 짱 재밌네요 17 드라마 2018/03/18 4,517
791039 고양이가 급하게 불러서 가보니 7 .. 2018/03/18 4,763
791038 기내용캐리어에 넣을수없는 품목확인좀 해주세요 4 ㅡㅡ처음으로.. 2018/03/18 2,634
791037 미용실에서 이십오만원 썼어요 얼마나들 쓰세요? 24 2018/03/18 8,035
791036 고수로 김치 맛있게 담는 법 아시는 분~ 3 yummy 2018/03/18 1,947
791035 상놈은 나이가 벼슬... 2 Hum 2018/03/18 1,609
791034 양육자가 양육대로 vs 타고난 성품대로 10 어떻게 자랄.. 2018/03/18 1,982
791033 진중권 이상해졌네요 23 맛이간듯 2018/03/18 5,898
791032 패럴림픽 엔딩곡 그대에게 11 30년이 지.. 2018/03/18 4,375
791031 혹시 아시나요? .. 2018/03/18 379
791030 아 에일리 진짜 시원시원하네요 48 ,,,,,,.. 2018/03/18 17,618
791029 신문사 사진기자 2 젠장 2018/03/18 541
791028 식당 3시간 알바 어떨까요? 8 dd 2018/03/18 3,758
791027 추석에 여성 총파업 하면 재미있을 것 같아요. 6 oo 2018/03/18 1,060
791026 안산 하안동 주공이랑 안산 월피주공이랑 어디가 나을까요? 3 ... 2018/03/18 1,109
791025 수학문제좀 이해시켜주세요 원의 성질중에서.. 7 원의성질 2018/03/18 811
791024 스트레스받거나 우울하면 흉통이 심해져요 8 휴.. 2018/03/18 2,298
791023 아이들이 좀 크면 주말도 덜힘들겠죠?? 2 ㅡㅡ 2018/03/18 1,149
791022 일본어 한 문장만 번역해주세요 5 .. 2018/03/18 963
791021 연기잘하네요 3 배성우 2018/03/18 1,693
791020 서울 강북에서 애들 키우기 좋은 동네는 어디인가요? 10 질문 2018/03/18 3,699
791019 영화 지금만나러 갑니다... 뭐죠?? 22 흠.. 2018/03/18 8,618
791018 지금 패럴림픽 노래 넘좋네요ㅜ 3 ㄱㄴ 2018/03/18 1,698
791017 평생 미스테리한 나의 소비습관 44 신통방통 2018/03/18 24,356
791016 JPT 1주일만에 가능할까요? 5 abc 2018/03/18 1,1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