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미숙은 뭘해서 저리 젊어보이는걸까요?

비결이 조회수 : 21,866
작성일 : 2018-01-27 21:51:07
이미숙 좋아하진 않는데 돈꽃 볼때마다 나이에 비해 너무 젊어보여서 감탄하게 하네요.
투샷으로 잡으니 장혁보다 피부결이 더 고운것 같아요.
다른 여배우들 반사판으로 둘러싸여 이목구비도 날라가게 희미하게 화면에 보일때 보다 눈은 편하네요.
시술만으로도 저렇게 될수 있는지 타고난건지 참 부럽네요.
IP : 121.145.xxx.184
6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얼굴에
    '18.1.27 9:55 PM (59.11.xxx.175)

    별로 뭘 맞은 거 같진 않아요. 맞긴 해도 조금.
    턱 뒷부분 있던거 좀 쳐냈구요.
    저정도면 성형안한 얼굴이죠.
    엄청 관리하고 운동하는듯 해요.
    젊게 사나봐요. 젊은 남자랑 어울려요.

  • 2. 이미숙
    '18.1.27 9:57 PM (59.11.xxx.175)

    자기관리는 정말 끝내주는듯 해요.
    보란듯이 데미무어마냥 한 스무살 어린 남자랑 사귀면 좋겠어요.

  • 3. 그래도
    '18.1.27 10:02 PM (220.70.xxx.204)

    오늘 보니 얼굴은 관리많이했는지 모르지만 목은
    주름이 두세겹? 있던걸요

  • 4. 부럽
    '18.1.27 10:02 PM (116.123.xxx.168)

    미모도 대단하지만
    몸매도 여성스럽고 넘 이쁘네요
    아까 딱 붙는 화이트드레스 입은
    뒷태가 완전 20대 아가씨에요
    얼마나 운동하고 관리할까요
    팔뚝도 야리야리 한게 ㅠ

  • 5. ㅋㅋ
    '18.1.27 10:02 PM (223.63.xxx.251)

    젊은남자에게 정기를 받을거같아요
    지금 혼자사니 동거까지 아니더라도 가능하죠

    웬디덩 생각나네 미수키

  • 6. 이 와중에
    '18.1.27 10:05 PM (59.11.xxx.175)

    주변에 많이 늙은 남자 있으면
    기빨리는 거 같지 않던가요?

  • 7. 머리
    '18.1.27 10:05 PM (125.252.xxx.6)

    머리숱도 많고 스타일도 너무 좋고
    볼때마다 감탄

  • 8. 본인이
    '18.1.27 10:11 PM (211.217.xxx.7)

    연예프로에서 티안나게 계속 관리 받고 있다고
    했어요 ㅎㅎ

  • 9. 여배우는 몸관리도 중요하다고
    '18.1.27 10:14 PM (211.244.xxx.154)

    집에서 무거운 것도 못들게 했다네요. 팔뚝 굵어진다고..

  • 10. ..
    '18.1.27 10:16 PM (59.14.xxx.217)

    나이대비 주름이 너무없는것 자체가 무언가를 하긴한거에요. 반들반들 윤기흐르게 해놨던데 필러덕인지 보톡스인지 아니면 전체를 당겼는지..

  • 11. 머리
    '18.1.27 10:19 PM (220.118.xxx.190)

    가발 같던데...
    나이에 비해 젊을지 몰라도 이제 서서히 나이 티가 나더군요
    어쩌겠어요 세월이 그녀한테만 적선 베풀지는 않을듯

  • 12. 안나파체스
    '18.1.27 10:20 PM (49.143.xxx.44)

    예전에 베르사이유의 장미 10권에 보면 오스칼의 에피소드로 젊은 여자의 피를 마셨나? 그 피로 목욕을 했나..해서 젊음을 유지하는 여자가 나오잖아요. 얼마전에 장자연 때문에 시끄럽기도 했고..왠지 그 만화 속의 여자 생각이 나요.

  • 13. 눈밑에
    '18.1.27 10:21 PM (211.195.xxx.35)

    주름은 다른 여배우들도 어쩔수가 없나봐요. 귀와 얼굴사이 경계선이 주름당기는거 때문에 생기나봐요

  • 14. 허걱
    '18.1.27 10:30 PM (211.179.xxx.85)

    저는 장미희씨 나오는 거 보고 깜놀.
    그 나이 그 피부가 가당키나 한가 싶던데요.
    다른 중견 여배우들은 시술 티가 너무 나던데 표안나게 뭘 했는지 진심 젊을 때보다 예쁘고 우아하더라고요.
    젊은 시절에는 오히려 넙대대 스타일이었는데...

  • 15. 지나가다
    '18.1.27 10:31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엄청나게 운동을 한다는 군요. 거의 선수급으로요.
    식사도 굉장히 신경쓰면서 하고.

  • 16. 이미숙
    '18.1.27 10:44 PM (175.126.xxx.46) - 삭제된댓글

    멜라니아 여사 흡사하죠? 개성파 바비인형같기도하구나이를 떠나 느낌은 30대예요.

  • 17.
    '18.1.27 10:59 P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

    옷 스타일도 항시 아줌마스럽지 않더라구요 스타일있죠
    패션너블해요 세련미 김성일 인가 그분이 한다던데ᆢ
    저나이에 드물죠

  • 18. 좋아요
    '18.1.27 11:05 PM (189.103.xxx.190) - 삭제된댓글

    보기 좋아요. 운동 정말 많이 한 듯 탄탄해요.
    그냥 마른게 아니라 운동으로 만든 몸매라 더 예쁘게 느껴지는 듯 해요.
    얼굴이 입체적이라 나이들어 더욱 빛을 보는 듯 합니다.

  • 19. 이미숙
    '18.1.27 11:10 PM (59.11.xxx.175)

    느낌 30대는 오바고
    40대 중반요

  • 20.
    '18.1.27 11:11 PM (223.38.xxx.199)

    지나친 시술을 안해서 오히려 덕보는것 같아요
    그리고 앞광대가 있어야 얼굴 덜 쳐지는듯

  • 21. 마음비우기
    '18.1.27 11:31 PM (112.155.xxx.151) - 삭제된댓글

    장미희씨가 최고봉일듯.
    볼때마다 감탄..감탄

  • 22.
    '18.1.27 11:38 PM (61.83.xxx.246)

    시술별로 안한것같아요 관리잘한것같음 이쁘네요

  • 23. ㅇㅇ
    '18.1.27 11:45 PM (211.244.xxx.123)

    저는 장미희가 더 대단해보여요
    이미숙보다 더 나이가 많을텐데 그나이에 피부와 몸매가 예술이네요 얼굴도 본판그대로고...
    드라마에 많이 나왔음 좋겠어요 이미숙처럼

  • 24. 그러게요
    '18.1.28 12:08 AM (93.82.xxx.167)

    장미희는 그래도 선한 기운이 있는데
    이 여자는 장자연 이후로 사악하고 독해보여요.

  • 25. ㅡㅡ
    '18.1.28 12:16 AM (121.141.xxx.75) - 삭제된댓글

    지난번 자기 살던 동네 찾아가는 방송에 춣연했을 때 보니 얼굴을 당긴 거 같았어요 그게 귀 옆에를 절개한다면서요 귀를 계속 머리카락으로 의식적으로 가리고 부자연스럽다생각했는데 거상한게 아닐까요?

  • 26. 진짜
    '18.1.28 12:30 AM (1.234.xxx.114)

    얼굴이 자연스러워요
    눈밑주름도 적당하고 부자연스런 시술이안보여서 좋더군요
    정말 귀옆절개후 땡김 저리되나요??아니던데,주변분보니

  • 27. ..
    '18.1.28 12:50 AM (220.120.xxx.207)

    얼굴은 젊은데 목은 나이를 못속이겠더라구요.
    그래도 그나이에 그정도로 여자 느낌나는 사람 못본것같아요.

  • 28. 이미숙 마귀할망구 같아오
    '18.1.28 8:11 AM (14.39.xxx.7) - 삭제된댓글

    얼굴살이 너무 없어서 지방 넣고 나왔던데요 질투의 화신때보니... 그리고 무슨 30대예요 50대 느낌 나요 40대도 절대 아니고요 장자연 사건이전부터 이 여자 안 착해보였어요 글고 저 30대인데 제 주변에 이미숙 이쁘단 여자 남자 아무도 없어요 노관심이예요 그냥 관리 열심히한 날씬한 인상 쎈 아줌마정도예요

  • 29. 이미숙 마귀할망구 같아오
    '18.1.28 8:12 AM (14.39.xxx.7) - 삭제된댓글

    82에선 이미숙 외모 부러워하고 윤유선이 워너비인거 같아여 근데 현실에선 이미숙 윤유선은 다들 관심도 없네요 글고 여기선 유독 고현정에 관심 많고요

  • 30. 언 언뜻 보면 젊어 보이지만
    '18.1.28 8:50 AM (42.147.xxx.246) - 삭제된댓글

    피부에서는 젊은 기운이 안 느껴져요.
    피부야 광택이 있고 주름은 없으나 뭔가 축 늘어진 듯한 나이든 귀부인이지요.

  • 31. 언뜻 보면
    '18.1.28 8:50 AM (42.147.xxx.246)

    피부에서는 젊은 기운이 안 느껴져요.
    피부야 광택이 있고 주름은 없으나 뭔가 축 늘어진 듯한 나이든 귀부인이지요.

  • 32. Stellina
    '18.1.28 9:02 AM (87.2.xxx.46)

    요즘 출연하는 드라마는 안 보지만
    제가 유학 나오기 전에 이미숙 한참 잘 나갈 때 보았는데
    활짝 웃으면 생기는 팔자주름과 보조개가 참 매력적이었어요.

    그런데 얼마 전에 82에서 링크 따라 갔더니
    헐~ 얼굴에 대체 무슨 짓을 한건지 그 풍부했던 표정도 짓지 못하고,
    피부를 얼마나 당겼는지 끊어지기 일보 직전의 고무줄 같았어요.
    전혀 자연스럽지 않은 탱탱 팽팽 한 50대의 얼굴...
    다수의 사람들이 아름답다고 해도 제 눈엔 부자연스러운 점만 보여요.
    연예인이니까 당연히 시술하고 관리해야하는건 이해합니다만
    이미숙은 표독스러운 인상이 되었네요.

  • 33.
    '18.1.28 9:05 AM (1.232.xxx.236) - 삭제된댓글

    목주름 완전 할머니 티나고
    흰드레스 입었을 때 몸은 가늘가늘한데 얼굴이 너무 커서
    가분수 같아요 백지연 보는 느낌ᆢ
    장혁보다 머리가 더 큰데 몸은 너무 작아서ᆢ

  • 34.
    '18.1.28 9:07 AM (1.232.xxx.236) - 삭제된댓글

    매력적인건 인정
    40대로 보인다는 건 말도 안되고 50대로 보이고요
    피부는 그냥 그닥
    피부는 장미희가 훨씬 좋아보여요

  • 35. **
    '18.1.28 9:09 AM (1.236.xxx.116)

    본인이 운동매니아라 그랬어요. 4시간 이상 광적으로 운동한다고 했던거 기억나요.

  • 36. . .
    '18.1.28 9:51 AM (58.143.xxx.203)

    마녀 같아요
    장자연 관련 얘기 듣고 나서 참 사악하다 생각했어요

  • 37. 가분수
    '18.1.28 9:51 AM (61.98.xxx.169) - 삭제된댓글

    너무 짜리몽땅해서 6등신 같아요.
    이전에 하던 드라마 사진보니 젊은 애들 다 늘씬한데
    혼자 머리하나는 작아서 비율이 너무 괴상하더라구요.
    걍 엄청 꾸미는 오십대 아줌마로 보여요.

  • 38.
    '18.1.28 9:57 AM (117.111.xxx.152)

    장자연 사건도 있는데 댓글들이 호의적이라 놀랍네요

  • 39. 팔자 세보임
    '18.1.28 10:04 AM (175.223.xxx.116)

    인상 너무 쎄요. 전체적으로 풍기는 기운도 탁하구요. 이쁘다고 생각하기 전에 탁한 기운이 먼저 느껴져요. 나이들면 사는게 다 얼굴에 나타난다더니 그 말 맞는거 같아요.

  • 40. . .
    '18.1.28 10:17 AM (58.143.xxx.203)

    탁하다는 표현이 딱이네요

  • 41. khm1234
    '18.1.28 10:18 AM (125.185.xxx.33)

    이미숙은 꾸민다고 꾸몄는데 작부느낌? 장미희가 너무 이뻐요 정말60대에 저렇게 이쁠수있을까요? 옷발도 잘받고 이미숙은 전에 코트입은 뒷모습 왜게 짜리몽땅한지 이미숙은 옷빨도별로

  • 42. khm1234
    '18.1.28 10:21 AM (125.185.xxx.33)

    이미숙젊어서 이쁘다생각했는데 부티는커녕 발악하는 작부는낌

  • 43. 탁한 느낌은
    '18.1.28 10:37 AM (117.111.xxx.98)

    눈빛이 탁해서 그래요
    아무리 땡기고 벗겨도 눈알은 어찌 못하지요

  • 44. ``````
    '18.1.28 10:48 AM (114.203.xxx.182) - 삭제된댓글

    발악하는 작부는낌ㅎㅎㅎ

  • 45. -..-
    '18.1.28 11:24 AM (175.125.xxx.22)

    젊은 남자의 정기를 받아서
    --------------
    댓글 왜그래요.
    이미숙 얼굴은 모르겠고 몸은 미친듯이 운동해서 만든 몸이예요.
    동네 아줌마중에 저런 몸매 가진 사람이 있는데 자기관리 엄청나게 해요.
    음식도 식이조절해서 먹고
    운동도 선수급으로 합니다. 남들 맥주마실때 탄산수 마시면서 참더라구요.
    그냥 무작정 부러워하고 시기하지 맙시다.

  • 46. 드라마 여주들은
    '18.1.28 11:25 AM (211.58.xxx.224)

    클로즈업때 뽀샵처리 해주던데요
    주름 다 지워요
    그리고 가끔 주름처리 못한 장면 보면 눈밑에 자글자글하던데요
    목도 그렇고
    눈에 보이는게 진실은 아님

  • 47. 젊었을 때 이미숙
    '18.1.28 12:27 PM (210.183.xxx.241)

    순박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라서 좋아했어요.
    소박한 한복 입고 나온 시골처녀역이었던 것 같아요.
    마포나루였나?

    그런데 나이들면서 점점 더 세련되어졌는데
    분위기가 사나워졌어요.
    지금도 예쁘고 멋있지만
    말 한 마디 잘못했다간 컵이라도 날아올 것같아서 무섭죠.
    독기가 서려있다고 해야 하나.

  • 48. ㅇㄹㅇㄱ
    '18.1.28 12:59 PM (122.36.xxx.122)

    임지연과 삼각스캔들

    선화예고 재학생인 전처딸의 계란 투척

    독기가 원래부터 서려있는 뇨자

  • 49. 젊었을 때
    '18.1.28 1:25 PM (124.199.xxx.14) - 삭제된댓글

    웃으면 정말 환했거든요.
    전 어렷을 때 이미숙 나오면 웃는 모습 보려고 기다린 거 같아요
    저 아줌마 웃으면 예쁜데 그생각 했던거 같네요

  • 50. 임지연은 정마 화류계 여자같죠
    '18.1.28 1:27 PM (124.199.xxx.14)

    엄마도 첩이죠?
    스폰 받아서 살던 옛시절 뻔뻔히 나와서 아쉬워하면 회상하는 여자.
    참 머리에 똥 든 늙은 여자죠

  • 51. 운동 매니아 ??
    '18.1.28 1:29 PM (118.223.xxx.221) - 삭제된댓글

    날신하지만 예전의 김래원 나온 천일의 약속인가에서 집에서 운동하는 장면에 배가 잠깐 살이 보였는데 접히더라구요
    겉모습보면 탄탄할줄 알았는데 날씬한데도 배에 살보고 역시 나잇살은,
    40대로 절대 안보이고 매력잇는 50대로 보여요
    정말 여자는 목보면 나이 다 알수있는듯,,

  • 52. 운동 매니아 ??
    '18.1.28 1:31 PM (118.223.xxx.221) - 삭제된댓글

    날씬하지만 예전의 김래원 나온 천일의 약속인가에서 집에서 운동하는 장면에 배의 맨살이 잠깐 보였는데 접히더라구요
    겉모습보면 탄탄할줄 알았는데 날씬한데도 배에 살보고 역시 나잇살은,아님 운동 전혀 안하는 배 같던데요
    40대로 절대 안보이고 매력있는 50대로 보여요
    정말 여자는 목보면 나이 다 알수있는듯,,

  • 53. 제 나이 다보이는데..
    '18.1.28 2:18 PM (125.142.xxx.37)

    무엇보다 인상이...
    인자한 맛이 없고 표독스럽고

    50대 넘어가면 인자하고 푸근한맛이 있어야되는데
    무섭고...약간 늑대상 같이보여요

    뭐가 이쁘고 젊어보인다는건지
    당췌 이해가 안갑니다요~~~

  • 54. ....
    '18.1.28 3:45 PM (39.119.xxx.239)

    정말란역에 딱 어울려요 다른배역하면 또 달라보이겠죠 .
    섹시하고 세련 돼 보여 자꾸 눈길이 가요

  • 55. 탁한기운
    '18.1.28 4:20 PM (110.10.xxx.39)

    딱!!
    마녀상

  • 56. 장자연사건이후
    '18.1.28 4:32 PM (121.181.xxx.135)

    별루

    의외로호의댓글에 놀람

  • 57. Pianiste
    '18.1.28 5:04 PM (125.187.xxx.216)

    맞아요 요새 여주들 클로즈업 받을때 주름 다 지워요;;;;

  • 58. 부추가짱
    '18.1.28 6:57 PM (122.47.xxx.186)

    저는 저런 섹쉬함은 좀 술집작부느낌나는 섹쉬함이라서..82여론과 보는 눈의 차이를 많이 느껴요.그리고 이미숙한테는 이상하게 건조함이 느껴져요.사람이 좀 촉촉한 느낌이 있어야 그게 젊어보이는건데..뭔가 시술도 했고 관리도 한느낌인데 이상하게 버썩한 느낌 그런게 느껴져서 더 나이들어보여요.차라리 장미희는 나이가 더 많고 관리도 다 하겠지만 버썩한 느낌은 안나거든요.아무튼 제 시각은 이래요

  • 59. ㅇㅇㅇ
    '18.1.28 6:59 PM (120.142.xxx.23)

    어제 돈꽃에서 아들 회장 명패 어루만지는 부분에서 손이 크로즈업 되는데 얼굴과 달리 손은 늙었더라구요. 손은 어쩌지 못하는구나 싶더군요.

  • 60. ㆍㆍ
    '18.1.28 7:07 PM (210.178.xxx.192)

    그동안 1960년생이라고 했지만 실제로 1959년생임이 지난번 재판정에 드나들면서 밝혀졌지요. 59년생이면 올해 우리나이로 환갑인데 그 나이를 감안하자면 대단히 관리를 잘 했지요. 환갑이면 할머니삘이 날만도 한데 전혀 그렇지 않으니까요. 건조하고 표독스런 느낌이 나긴하지만 토크쇼 같은데서 말하는거 보면 상당히 유머스럽고 재미있는 사람이더군요. 그 점도 끊임없이 활동하는 이유 중의 하나가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아무래도 배우라는 직업이 누군가 찾아줘야 계속 활동할 수 있으니까요.

  • 61. 작부가 저런 느낌이 난다면
    '18.1.28 7:30 PM (124.199.xxx.14) - 삭제된댓글

    여기 아줌마들 작부들한테 고개를 숙여야겠네요

  • 62. 작부한테서 저런 느낌이 난다면
    '18.1.28 7:31 PM (124.199.xxx.14)

    여기 아줌마들 작부들한테 고개 숙이고 기어다녀야겠네요
    작부 진입 경로가 그렇게 높아서야 작부 하겠어요?

  • 63. 부추가짱
    '18.1.28 9:39 PM (122.47.xxx.186)

    근데 내가 작부느낌난다는데 왜 남이 작부느낌난다는걸 까는거예요?어이가 가출

  • 64. 40대라해도 믿겟어요 와우
    '18.1.28 10:06 PM (116.45.xxx.163)

    절케 멋잇는 40대가 어딧냐고 할정도로 멋진데
    나이가 정말 ㅎㄷㄷ이네요!!!
    여성성이 느껴져요 김성령처럼...
    아줌마할머니 삘이 전혀없고 와...

  • 65. 저도 가을 같은 느낌이 드네요.
    '18.1.28 11:12 PM (42.147.xxx.246)

    쓰라린 사랑의 상처만 남아 있는 느낌.
    절절하게 느껴지는 걸 보면 연기력이 어마어마한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네요.
    연기는 최고입니다.
    정말란 그 자체네요.

    좋은 사랑을 해서 행복함이 묻어 나길 바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1060 영어 잘 들리면 토익 리스닝 점수 높이기는 쉽나요 2 . 2018/03/18 1,206
791059 병원 차렸다가 망하는 경우는 얼마나 될까요? 27 ... 2018/03/18 12,332
791058 아이폰 잘 아시는분 도움요청드려요 6 애만셋 2018/03/18 1,202
791057 핸드폰 게임 중독 포기해야하나요 호박 2018/03/18 852
791056 컴퓨터 자격증 중고 학교때 많이 도움되나요~??아님 나중에?.. 3 방과후 2018/03/18 986
791055 7년만에 청소기 사는데....선택장애ㅠㅠ 추천 해주세요 6 추천부탁해여.. 2018/03/18 2,055
791054 바디로션 뭐바르세요..향좋은걸로요. 40 ........ 2018/03/18 8,955
791053 당근마켓에서 득템하신거 있으세요? 7 2018/03/18 2,789
791052 애가 초등 입학했는데 저 특별히 할거 없어서 뭘 놓치고 있나 싶.. 2 2018/03/18 844
791051 대학 기숙사에 간식 보내려면 뭐가 좋을까요? 7 .. 2018/03/18 3,036
791050 스스로에게 관대?해질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3 체리망고 2018/03/18 798
791049 시댁과 연 끊고 싶은데... 8 ........ 2018/03/18 4,415
791048 순대국, 내장탕,감자탕 이런거 넘 맛있어요. 11 .... 2018/03/18 2,996
791047 스트레스 받으면 폭식해요 1 2018/03/18 882
791046 대전식 두부두루치기는어떻게하나요? 5 병문안음식 2018/03/18 1,980
791045 나라망신시키는 기레기 5 기레기아웃 2018/03/18 1,345
791044 라이브 짱 재밌네요 17 드라마 2018/03/18 4,517
791043 고양이가 급하게 불러서 가보니 7 .. 2018/03/18 4,763
791042 기내용캐리어에 넣을수없는 품목확인좀 해주세요 4 ㅡㅡ처음으로.. 2018/03/18 2,634
791041 미용실에서 이십오만원 썼어요 얼마나들 쓰세요? 24 2018/03/18 8,035
791040 고수로 김치 맛있게 담는 법 아시는 분~ 3 yummy 2018/03/18 1,947
791039 상놈은 나이가 벼슬... 2 Hum 2018/03/18 1,609
791038 양육자가 양육대로 vs 타고난 성품대로 10 어떻게 자랄.. 2018/03/18 1,982
791037 진중권 이상해졌네요 23 맛이간듯 2018/03/18 5,898
791036 패럴림픽 엔딩곡 그대에게 11 30년이 지.. 2018/03/18 4,3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