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구ㄹ 정신적으로 문제 있는거 같아요..

...... 조회수 : 7,446
작성일 : 2018-01-27 21:27:48
발칙한 동거를 보는데 지난 번에도 말도 안되는 소리로 사람 미치게하고
같이 출연한 지상렬을 쥐잡듯이 잡는데 자기 속의 엄청난 분노에너지를 
감당 못해서 이상한 행동을 하는 것처럼 느껴졌거든요....
저런 부정적 에너지를 전파를 통해 전국민에게 중계하면 다들 같이 홧병기운 
받고 기분 나빠지니 저 사람 그만 나왔음 좋겠다 싶었고요.  

어제 방송보니 아침 7시반에 공항에서 만난 상황이었는데 자기가 큰 가방이 있었는데 
와이프 줬다고 뜬금 없는 소릴 하면서 내 삶의 일부였는데 어떻게 와이프 얘길 안하냐고
우기는데 아침부터 그런 소리하는게 정상은 아니잖아요....

해야할 말들의 떄와 장소를 못가리는데 일단 내뱉고 억지를 부리는게 
점점 본 모습이 터져나오는거 같아요..
예전엔 이성으로 본성을 꾹꾹 누르며 방송했었는데 이젠 잘나가는데다 힘든 일 겪으며 정신이 무너지니
빨통이니 매춘부니 하던 그 본성이 서서히  튀어나오는거 같고요.

제가 사람 기운에 민감하긴 합니다만 보고 있음 홧병과 미칠거 같음이 전해져서 정말 불편해요. 
못느끼시는 분들이 더 위험한게 암 생각 없이 보고 있다보면 그 기운 전염되요..
자기 건강을 위해서라도 나오지 말고 요양했음 좋겠네요..  
 
IP : 39.113.xxx.9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27 9:32 PM (211.172.xxx.154)

    채널 돌려요. 왜 보면서 열받죠?

  • 2. 이해력이 떨어지는 거 같네요
    '18.1.27 9:41 PM (124.199.xxx.14)

    김구라 처세 잘하고 머리 좋아요

  • 3. 안봄
    '18.1.27 9:47 PM (121.190.xxx.3)

    맞아요 병원 가봐야 돼요.
    자극적이니까 방송에서 일단 쓰는데,
    롱런은 못 할거예요
    좀 쉬었으면 좋겠어요

  • 4. ...
    '18.1.27 10:08 PM (121.132.xxx.12)

    지금껏 롱런했는데 뭘 못해요.
    막말 캐릭터가 독보적이라 더 롱런할거 같드만요.
    이쯤 쉬었음하네요

  • 5. 안봐
    '18.1.27 10:19 PM (61.255.xxx.77)

    전 그래서 그사람 메인으로 나오는거 안봐요.
    복면가왕만 가끔보는데도..
    삿대질 하는것도 보기싫고 말하는거 보고있음 괜히 내가 불쾌해지는..ㅋ

  • 6. ...
    '18.1.27 11:00 PM (223.39.xxx.74)

    지 맘에 안드는 사람 나옴 원글님 표현대로 쥐잡듯 하는건
    성품이 본래 잔인한데 그걸 조절도 못할 정도로 정신에도문제가 있는걸로 보여요.
    라스에 장동혁 지상렬 나왔을때 특히 심했는데..
    장동혁은 원래 호감 없는 사람임에도 넘넘 불쌍했어요
    윤종신 좋아하는데 윤종신한테도 늘 삿대질에 은근 디스하고...정말 내가 윤종신 부인이었다면 가서 패버렸을듯.

  • 7. 그나마
    '18.1.28 12:22 AM (113.110.xxx.68) - 삭제된댓글

    스튜디오에서 대본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것만 맡는게 낫겠더라구요. 멋대로 뜬금없이 내뱉는 것보다 끝도없이 주절거리는게 더 이상해요. 원숭이 아이큐라더니 정말 그래보여요.

  • 8. 위안부 이야기했을때
    '18.1.28 8:20 AM (14.39.xxx.7)

    이미 알아봄 그리고 여기 예전에도 썼는데 부인 빚 갚아준거 그거 김구라에겐 천만원 정도밖에 안되는 돈이라고... 김구라 한달 억대를 번다는데요.그 빚갚아주고 이혼하고 새여자 만날려고 그런거 같다 싶었는데 이혼하고 1년도 안되서 방송에서 맨날 동현이 대학만 가면 난 여자 만날거다 맨날 그랬음 전부인에겐 빚갚아줄테니 먹고 떨어져라 그런거 같은 느낌이었는데 난 내 촉이 맞았다고 김구라 너무 싫음 지상렬 넘 불쌍하더라고요

  • 9. 여자를
    '18.1.29 11:46 AM (116.122.xxx.246)

    빨통이라고 하는 놈인데 정상일리가 있나요? 가끔 정상인처럼 연기하겠죠 괜히 그런 여자랑 살았겠어요? 이런걸 눈치 못채면 안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0770 한지혜 얼굴 또 건드렸네요 38 과유불급 2018/03/17 28,751
790769 라이브) 신동욱 멋있네요 6 ㅇㅇ 2018/03/17 2,855
790768 김용민 트윗...명박이가 2년 예상한다네요 19 ... 2018/03/17 6,669
790767 친구의 불행에 기뻐한다는 건 아닌데. 3 ... 2018/03/17 3,581
790766 주택임대사업자 등록 하시나요? 4 고민 2018/03/17 2,665
790765 KBS새로하는 주말드라마요 6 ㅇㅇ 2018/03/17 2,964
790764 날씨가 포근하니까 진짜 좋으네요 4 봄이 2018/03/17 1,387
790763 해외에서 한국 가전제품 사용이요 ㅠㅠ 7 마미 2018/03/17 1,145
790762 왜 조용한가 했네, 진중권씨 22 ㅅㅅ 2018/03/17 7,247
790761 82CSI 님들 저도 좀 도와주세요(영화제목) 5 영화제목??.. 2018/03/17 813
790760 지금 교보문고 현판 뭔가요?? 1 .... 2018/03/17 1,369
790759 나라를 지켰다는 말이 무슨 뜻일까요? 7 나라 2018/03/17 979
790758 고 3 아이가 자꾸 배에서 소리가 난다네요.. 15 원글 2018/03/17 6,125
790757 상추 심으려고 하는데 화분흙 질문이요 2 ... 2018/03/17 1,345
790756 드로잉용 태블릿 아는 분 계신가요? 7 ^^ 2018/03/17 1,567
790755 같이 삽시다 박원숙 20 나마야 2018/03/17 11,520
790754 국물용 멸치.뼈와 머리도 버리나요? 4 비리비리 2018/03/17 1,924
790753 장미희도 시술이 과하네요 4 2018/03/17 7,209
790752 이보영,김남주 12 ㅇㅇ 2018/03/17 5,532
790751 저는 82에서 놀고 남편은 지금 파김치담궈요^^ 13 남편아고마워.. 2018/03/17 3,079
790750 중랑구 살기 너무 힘드네요 88 ... 2018/03/17 27,494
790749 삼겹살팬 뭐 사용하세요? 4 항상봄 2018/03/17 1,553
790748 저는 무례한 소리 들어도 그순간 컥하고 5 저니 2018/03/17 1,560
790747 지하철이 지나가는곳 근처는 소음이나 진동이 어떤가요 역세권 2018/03/17 364
790746 운전 못하는 여자 1인 경주 벚꽃여행 괜찮을까요? 18 장롱면허 2018/03/17 3,3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