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추취 많이 타는데 겹쳐 입는건 너무 답답해요

,,. 조회수 : 2,181
작성일 : 2018-01-27 18:50:24
추위 많이 타니까 옷을 겹쳐 입을 때 있는데 
너무 답답해요
비둔한 느낌 다 벗어버리고 싶게요
차라리 추울지언정 가쁜한게 나아요
그쵸?
IP : 175.115.xxx.17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1.27 6:56 PM (73.254.xxx.237) - 삭제된댓글

    차라리 추운게 나으면 추위 많이 타는 거 아니예요.
    추워도 참을 수 있었던 시절이 있었는데 지금은 따뜻한 게 최우선이예요.
    저는 많이 많이 껴입어요.

  • 2. ....
    '18.1.27 6:59 PM (122.37.xxx.77)

    저도 겹겹이 입는거 안좋아해서
    안에 옷은 얄쌍하게 입고 겉에는 히말라야 갈 기세의 패딩 입고 손난로 붙이고 뭐 그러고 다녀요^^

  • 3. ..
    '18.1.27 7:09 PM (124.111.xxx.201)

    차라리 추운게 나으면 추위 많이 타는 거 아니예요. 222

  • 4. 펭귄
    '18.1.27 7:12 PM (124.51.xxx.37)

    저도 그래요.
    따뜻하고프면 여러겹 겹쳐 입는 게
    좋다는데 많이 입으면 둔해져서 움직이기
    힘들고 답답해서 기모 티에 패딩하나 입어요.

  • 5. ...
    '18.1.27 7:16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전 기모는 간지러워서 못 입구요.
    면 내복에 일반 티 일반 바지입어요.
    대신 목도리랑 모자 장갑을 꼭 해요

  • 6. 그래서.
    '18.1.27 7:16 PM (112.150.xxx.194)

    안에 입는 옷을 좀 좋은걸로 입는게 나은거같아요.
    기능적으로 따뜻한거요.

  • 7. ㅈㄷㄱ
    '18.1.27 7:27 PM (121.135.xxx.185)

    추위를 아직 덜 타시는 거죠 ㅠㅠ
    진짜 추워봐요... 집에서도 몇 겹씩 겹쳐입고 지냄 ㅋㅋ 물론 난방 빠방하게 하고서...

  • 8. ㅇㅇ
    '18.1.27 7:43 PM (116.37.xxx.240) - 삭제된댓글

    어제 한참 추울때 낮엔 22 보일러 때는 저녁엔 24도

    머리숱없고 짧아 비니 넥워머 상의내복 겨울상의 털조키 수면바지 양말 슬리퍼

    베란다하고 안방드레스룸지나 화장실갈때 좀 추워요

    껴입으니 내몸이 뜨끈해 좋아요 내가 좋으면 됐지요

  • 9. 답답함과
    '18.1.27 7:47 PM (110.45.xxx.161)

    둔함이 싫어도 추운게 싫어서 많이 입어요.
    입을수록 한기가 덜한데요.

  • 10. 토시
    '18.1.27 8:09 PM (183.109.xxx.87)

    밍크 보온 나시라고 있어요
    타이트하게 잘 맞아서 보온력 뛰어납니다
    이거입고 팔토시 발토시 하면 안답답합니다
    더운 실내 들어가면 팔토시 벗어버리기도 쉽구요

  • 11. 집에서는
    '18.1.27 8:15 PM (42.147.xxx.246)

    목에 수건이나 스카프, 손목은 꼭끼는 얇은 티 , 발목은 발토시,허리는 긴 목도리나 큰 스카프를 두르면 추위를 덜 느낍니다.
    손목,발목, 목은 추위를 쉽게 타기에 그곳만 뜨뜻하게 해 주면 확실히 덜 추워요.

    저는 집에서 티셔츠 2개 입어요 가을용인데요.
    그것 만으로는 추워서 앙골라 쉐터를 등쪽에 걸쳐 목으로는 팔을 묶어 주면 따뜻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3230 베트남 우즈벡 축구경기보는데 눈이 내려요 3 대박 2018/01/27 1,448
773229 바오바오클러치 어떤가요 6 가방 2018/01/27 2,456
773228 이렇게 추울때 몸보신 될만한게 뭐가 잇을까요 16 2018/01/27 3,990
773227 오늘 자 한겨레가 얇았던 이유는? 28 샬랄라 2018/01/27 4,272
773226 아이 간수치 700... 10 ... 2018/01/27 11,199
773225 유기견 보호소에 있는 안락사 위기에 처한 개, 고양이들에게 제발.. 9 dktnfk.. 2018/01/27 1,448
773224 어서와한국이지 보면 남자들이 배려심이 떨어져요 10 푸른 2018/01/27 6,010
773223 불후의명곡 이상우 12 와~~ 2018/01/27 4,111
773222 4살 차이나면 세대차가 느껴지나요? 8 라라라 2018/01/27 2,960
773221 "설명절 앞서 화재 또 난다"는 발정제의 말,.. 35 에휴 저런 .. 2018/01/27 3,596
773220 중학생 어떤가방 사나요? 2 살빼자^^ 2018/01/27 1,059
773219 언제부터 머리 새치 나기 시작하셨어요? 9 노화가 온다.. 2018/01/27 2,336
773218 네이버 .수사 촉구 청원..서명.합시다 4 @@ 2018/01/27 522
773217 수영장 진상 상대하는 방법 있을까요? 9 물개 2018/01/27 3,597
773216 추취 많이 타는데 겹쳐 입는건 너무 답답해요 8 ,,. 2018/01/27 2,181
773215 요즘 20대 여자애들 정말 키도크고 얼굴작고 흠 종자개량?된 느.. 25 호빗녀 2018/01/27 8,833
773214 된장을 볶아보셨어요? 9 레시피 2018/01/27 2,621
773213 지금 서리태 잔뜩 사놔도 되는 시기인가요? 8 싱글탈모 2018/01/27 1,873
773212 저는 수치심이 많아요 8 미생 2018/01/27 2,684
773211 가수 세븐틴 그룹 잘 아시는분~~질문있어요 13 세븐틴 2018/01/27 1,900
773210 주방 살림살이 앓이 15 에스텔82 2018/01/27 6,636
773209 밥먹다가 볼살을 씹었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4 ㅠㅠ 2018/01/27 3,989
773208 중국 대련쪽 국제학교 ??? 2018/01/27 488
773207 스메그 전기포트 직구 3 직구지구 2018/01/27 1,156
773206 아파트 방송-보일러 35도에 맞추라 하네요 16 ㅇㅇ 2018/01/27 19,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