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수치심이 많아요

미생 조회수 : 2,637
작성일 : 2018-01-27 18:42:41
어릴때부터 온순하고 부끄럼이 많았어요
집에선 똑똑하니까 엄마 심부름도 잘하고 동생들도 잘 돌봤는데
학교에서도 발표는 물론 뭐든 부끄럼이 많아서 고개 숙이고 있었죠
커서 친구들 영향으로 성격을 바꿨는데도 수치심으로 변화했어요
그래서 여자가 어찌, 내 옷 입은거, 우리집 환경, 과목성적등
모든것에 의미를 부여해서 못 한다 싶으면 부끄러운거예요
잘난것은 자랑스럽고 못난점은 부끄럽구요
그러다보니 좋게 보이려고 허영이나 거짓말도 하게 되구요
요즘은 많이 좋아졌어요
저를 똑바로 직시하려고 하거든요
안좋아하면 어때, 모든 사람이 날 좋아할순 없다
사람들은 남ㅈ에게 관심이 없다.그러던지 말던지
그리고 뭐든 그냥 부딪히는 거예요.속으로 떨려도
힘든일 겪어도 후회,괴로워 안하고 그냥 잊어요
부당한건 될수 있으면 말하고 해결 하도록 해요
나이 덕일까요? 나이로 인한 배포가 커진건지 그럴까요
IP : 175.223.xxx.13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27 6:46 PM (122.45.xxx.149)

    나를 좋아해 주는 사람을 나도 좋아한다.
    나를 싫어하는 사람을 굳이 만나거나 좋아할 필요는 없다.
    저도 나이 먹어 하는 생각입니다.

  • 2.
    '18.1.27 6:46 PM (175.223.xxx.99)

    좋은데요 알면서도 그렇게 되기 쉽지 않잖아요
    저도 수치심이 너무나 발달되었는데 저는 잘 개선이 안되더라구요

    책도 많이 읽었어요
    수치심의 치유.. 라는 책을 몇번이고 읽었는데
    실전은 또 다르더라구요 ㅠㅠ

    마인드는 좀 바뀌었으니 이제 배포가 커지면 될것 같아요
    애낳고 그랬으면 좀 더 쉬웠을것도 같은데
    아직도 싱글이라 참 어렵네요

    아무튼 좋은 소식인것 같아 축하드리고 싶습니다.

  • 3. richwoman
    '18.1.27 6:50 PM (27.35.xxx.78)

    원글님 훌륭하시네요. 그렇게 되기가 쉽지 않은데 많은 노력을 하셨네요.
    본인을 자랑스러워하셔도 됩니다. 화이팅!!!

  • 4. richwoman
    '18.1.27 6:52 PM (27.35.xxx.78)

    온순하고 부끄럼이 많은 것이 단점이 아니에요.
    아주 굉장한 장점이 될 수 있어요.
    온순하고 부끄럼 많은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도 많답니다.
    저도 그런 사람을 좋아하고요.

  • 5. 이팝나무
    '18.1.27 6:58 PM (114.201.xxx.251)

    수치심이 아니라 부끄럼 .수줍음이란 말이 더 정확한듯요

  • 6. ..
    '18.1.27 7:20 PM (114.203.xxx.241) - 삭제된댓글

    존재 자체로 사랑받지 못하고, 존재와 행위로 평가받고 조건부 사랑이었다면
    수치심이 강할 수 있다고 봐요.
    자신의 존재를 있는 그대로 긍정해주는 것이, 남도 있는 그대로 긍정하는 것의 시작점이 되겠죠.
    자기 존재에 대한 자긍심이 줄어들면 남의 좋아보이는 것은 부럽고, 나 자신은 부끄럽고 그렇더라고요.

  • 7. ..
    '18.1.27 7:21 PM (114.203.xxx.241) - 삭제된댓글

    존재 자체로 사랑받지 못하고, 존재와 행위로 평가받고 조건부 사랑이었다면
    수치심이 강할 수 있다고 봐요.
    자신의 존재를 있는 그대로 긍정해주는 것이, 남도 있는 그대로 긍정하는 것의 시작점이 되겠죠.
    자기 존재에 대한 자긍심이 줄어들면 남의 좋아보이는 것은 부럽고, 그렇지 못한 나 자신은 부끄럽고 그렇더라고요. 자존감이 건강할 때는 내가 거지같이 행색에, 얼굴이 평범하거나 못생겨도 전혀 부끄럽거나 부러운 감정이 들지 않더라고요.

  • 8. ..
    '18.1.27 7:28 PM (114.203.xxx.241) - 삭제된댓글

    존재 자체로 사랑받지 못하고, 존재와 행위로 평가받고 조건부 사랑이었다면
    수치심이 강할 수 있다고 봐요.
    자신의 존재를 있는 그대로 긍정해주는 것이, 남도 있는 그대로 긍정하는 것의 시작점이 되겠죠.
    자기 존재에 대한 자긍심이 줄어들면 남의 좋아보이는 것은 부럽고, 그렇지 못한 나 자신은 부끄럽고 그렇더라고요. 자존감이 건강할 때는 내가 거지같이 행색에, 얼굴이 평범하거나 못생겨도 전혀 부끄럽거나 부러운 감정이 들지 않더라고요.
    성경에 선악과를 따먹고 눈이 밝아지고, 수치심을 느끼게 되었더라. 라는 구절이 있죠.
    선악과는 옳고 그름에 대한 사회적 기준이죠. 내가 그 기준에 미달이면 수치심을 느끼고요.
    가정, 사회, 국가, 또래집단은 그 집단의 선악과를 달고 있고, 그 일원이 되고자 선악과를 따먹는 순간 수치심을 느끼게 되죠. 사회적 인간과 수치심은 한 세트라고 봐요.
    요즘은 자본주의의 일원이기도 하죠. 그래서, 촌스럽게 입어도 부끄럽죠. 못생겨서 부끄러운 것은 역사적인 수치심이라면 못살아서 부끄러운 것은 현대적인 수치심이죠. 요즘은 광고, 드라마, 또래집단의 차림새에 의해 자본주의적 수치심이 많이 자극 받죠. 화장술, 성형술에 의해서 못생겨서 부끄러운 것도 간격이 커지고 역사적인 수치심보다 더 폭이 커졌고요.

  • 9. ..
    '18.1.27 7:30 PM (114.203.xxx.241) - 삭제된댓글

    존재 자체로 사랑받지 못하고, 존재와 행위로 평가받고 조건부 사랑이었다면
    수치심이 강할 수 있다고 봐요.
    자신의 존재를 있는 그대로 긍정해주는 것이, 남도 있는 그대로 긍정하는 것의 시작점이 되겠죠.
    자기 존재에 대한 자긍심이 줄어들면 남의 좋아보이는 것은 부럽고, 그렇지 못한 나 자신은 부끄럽고 그렇더라고요. 자존감이 건강할 때는 내가 거지같이 행색에, 얼굴이 평범하거나 못생겨도 전혀 부끄럽거나 부러운 감정이 들지 않더라고요.
    성경에 선악과를 따먹고 눈이 밝아지고, 수치심을 느끼게 되었더라. 라는 구절이 있죠.
    선악과는 옳고 그름에 대한 사회적 기준이죠. 내가 그 기준에 미달이면 수치심을 느끼고요.
    가정, 사회, 국가, 또래집단은 그 집단의 선악과를 달고 있고, 그 일원이 되고자 선악과를 따먹는 순간 수치심을 느끼게 되죠. 사회적 인간과 수치심은 한 세트라고 봐요.
    요즘은 자본주의 사회의 일원이기도 하죠. 그래서, 촌스럽게 입어도 부끄럽죠. 못생겨서 부끄러운 것은 역사적인 수치심이라면 못살아서 부끄러운 것은 현대적인 수치심이죠. 요즘은 광고, 드라마, 또래집단의 차림새에 의해 자본주의적 수치심이 많이 자극 받죠. 화장술, 성형술에 의해서 못생겨서 부끄러운 것도 간격이 커지고 역사적인 수치심보다 더 폭이 커졌고요.

  • 10. ..
    '18.1.27 7:32 PM (114.203.xxx.241) - 삭제된댓글

    존재 자체로 사랑받지 못하고, 존재와 행위로 평가받고 조건부 사랑이었다면
    수치심이 강할 수 있다고 봐요.
    자신의 존재를 있는 그대로 긍정해주는 것이, 남도 있는 그대로 긍정하는 것의 시작점이 되겠죠.
    자기 존재에 대한 자긍심이 줄어들면 남의 좋아보이는 것은 부럽고, 그렇지 못한 나 자신은 부끄럽고 그렇더라고요. 자존감이 건강할 때는 내가 거지같이 행색에, 얼굴이 평범하거나 못생겨도 전혀 부끄럽거나 부러운 감정이 들지 않더라고요.
    성경에 선악과를 따먹고 눈이 밝아지고, 수치심을 느끼게 되었더라. 라는 구절이 있죠.
    선악과는 옳고 그름에 대한 사회적 기준이죠. 내가 그 기준에 미달이면 수치심을 느끼고요.
    가정, 사회, 국가, 또래집단은 그 집단의 선악과를 달고 있고, 그 일원이 되고자 선악과를 따먹는 순간 수치심을 느끼게 되죠. 사회적 인간과 수치심은 한 세트라고 봐요.
    요즘은 자본주의 사회의 일원이기도 하죠. 그래서, 촌스럽게 입어도, 가난해도 부끄럽죠. 못생겨서 부끄러운 것은 역사적인 수치심이라면 못살아서 부끄러운 것은 현대적인 수치심이죠. 요즘은 광고, 드라마, 또래집단의 차림새에 의해 자본주의적 수치심이 많이 자극 받죠. 화장술, 성형술에 의해서 못생겨서 부끄러운 것도 간격이 커지고 역사적인 수치심보다 더 폭이 커졌고요.

  • 11. ..
    '18.1.27 7:39 PM (114.203.xxx.241) - 삭제된댓글

    존재 자체로 사랑받지 못하고, 존재와 행위로 평가받고 조건부 사랑이었다면
    수치심이 강할 수 있다고 봐요.
    자신의 존재를 있는 그대로 긍정해주는 것이, 남도 있는 그대로 긍정하는 것의 시작점이 되겠죠.
    자기 존재에 대한 자긍심이 줄어들면 남의 좋아보이는 것은 부럽고, 그렇지 못한 나 자신은 부끄럽고 그렇더라고요. 자존감이 건강할 때는 내가 거지같이 행색에, 얼굴이 평범하거나 못생겨도 전혀 부끄럽거나 부러운 감정이 들지 않더라고요.
    성경에 선악과를 따먹고 눈이 밝아지고, 수치심을 느끼게 되었더라. 라는 구절이 있죠.
    선악과는 옳고 그름에 대한 사회적 기준이죠. 내가 그 기준에 미달이면 수치심을 느끼고요.
    가정, 사회, 국가, 또래집단은 그 집단의 선악과를 달고 있고, 그 일원이 되고자 선악과를 따먹는 순간 수치심을 느끼게 되죠. 사회적 인간과 수치심은 한 세트라고 봐요.
    요즘은 자본주의 사회의 일원이기도 하죠. 그래서, 촌스럽게 입어도, 가난해도 부끄럽죠. 못생겨서 부끄러운 것은 역사적인 수치심이라면 못살아서 부끄러운 것은 현대적인 수치심이죠. 요즘은 광고, 드라마, 또래집단의 차림새에 의해 자본주의적 수치심이 많이 자극 받죠. 화장술, 성형술에 의해서 못생겨서 부끄러운 것도 간격이 커지고 역사적인 수치심보다 더 폭이 커졌고요.
    나의 수치심을 자극하는 누군가는 나의 미움을 받죠. 수치심은 굉장히 고통스러운 감정인데, 이 감정을 일으킨 자극을 제공한 상대방이 밉죠. 공부를 잘 하는 아이, 부모가 부자인 아이, 옷을 이쁘게 입거나 얼굴이 이쁜 아이. 평준화, 교복.. 이런 것은 미움을 제거하는 수단이라고 보고요. 명품, 외제차, 고가아파트 이런 것은 미움을 증폭시키는 수단이라고 봐요. 누군가에게 고통을 주기 위해 갖는 무기.. 사실적인 측면이 있습니다.

  • 12. ..
    '18.1.27 7:41 PM (114.203.xxx.241) - 삭제된댓글

    존재 자체로 사랑받지 못하고, 존재와 행위로 평가받고 조건부 사랑이었다면
    수치심이 강할 수 있다고 봐요.
    자신의 존재를 있는 그대로 긍정해주는 것이, 남도 있는 그대로 긍정하는 것의 시작점이 되겠죠.
    자기 존재에 대한 자긍심이 줄어들면 남의 좋아보이는 것은 부럽고, 그렇지 못한 나 자신은 부끄럽고 그렇더라고요. 자존감이 건강할 때는 내가 거지같이 행색에, 얼굴이 평범하거나 못생겨도 전혀 부끄럽거나 부러운 감정이 들지 않더라고요.
    성경에 선악과를 따먹고 눈이 밝아지고, 수치심을 느끼게 되었더라. 라는 구절이 있죠.
    선악과는 옳고 그름에 대한 사회적 기준이죠. 내가 그 기준에 미달이면 수치심을 느끼고요.
    가정, 사회, 국가, 또래집단은 그 집단의 선악과를 달고 있고, 그 일원이 되고자 선악과를 따먹는 순간 수치심을 느끼게 되죠. 사회적 인간과 수치심은 한 세트라고 봐요.
    요즘은 자본주의 사회의 일원이기도 하죠. 그래서, 촌스럽게 입어도, 가난해도 부끄럽죠. 못생겨서 부끄러운 것은 역사적인 수치심이라면 못살아서 부끄러운 것은 현대적인 수치심이죠. 요즘은 광고, 드라마, 또래집단의 차림새에 의해 자본주의적 수치심이 많이 자극 받죠. 화장술, 성형술에 의해서 못생겨서 부끄러운 것도 간격이 커지고 역사적인 수치심보다 더 폭이 커졌고요.
    나의 수치심을 자극하는 누군가는 나의 미움을 받죠. 수치심은 굉장히 고통스러운 감정인데, 이 감정을 일으킨 자극을 제공한 상대방이 밉죠. 공부를 잘 하는 아이, 부모가 부자인 아이, 옷을 이쁘게 입거나 얼굴이 이쁜 아이. 평준화, 교복.. 이런 것은 미움을 제거하는 수단이라고 보고요. 명품, 외제차, 고가아파트 이런 것은 미움을 증폭시키는 수단이라고 봐요. 누군가에게 고통을 주기 위해 갖는 무기.. 사실적인 측면이 있습니다. 우쭐함은 기준에서 넘칠 때, 수치심은 기준에서 미달일 때 느끼는데. 둘 다 선악과를 따 먹은 후의 상태, 건강하지 못한 상태이죠.

  • 13. ..
    '18.1.27 7:42 PM (114.203.xxx.241) - 삭제된댓글

    존재 자체로 사랑받지 못하고, 존재와 행위로 평가받고 조건부 사랑이었다면
    수치심이 강할 수 있다고 봐요.
    자신의 존재를 있는 그대로 긍정해주는 것이, 남도 있는 그대로 긍정하는 것의 시작점이 되겠죠.
    자기 존재에 대한 자긍심이 줄어들면 남의 좋아보이는 것은 부럽고, 그렇지 못한 나 자신은 부끄럽고 그렇더라고요. 자존감이 건강할 때는 내가 거지같이 행색에, 얼굴이 평범하거나 못생겨도 전혀 부끄럽거나 부러운 감정이 들지 않더라고요.
    성경에 선악과를 따먹고 눈이 밝아지고, 수치심을 느끼게 되었더라. 라는 구절이 있죠.
    선악과는 옳고 그름에 대한 사회적 기준이죠. 내가 그 기준에 미달이면 수치심을 느끼고요.
    가정, 사회, 국가, 또래집단은 그 집단의 선악과를 달고 있고, 그 일원이 되고자 선악과를 따먹는 순간 수치심을 느끼게 되죠. 사회적 인간과 수치심은 한 세트라고 봐요.
    요즘은 자본주의 사회의 일원이기도 하죠. 그래서, 촌스럽게 입어도, 가난해도 부끄럽죠. 못생겨서 부끄러운 것은 역사적인 수치심이라면 못살아서 부끄러운 것은 현대적인 수치심이죠. 요즘은 광고, 드라마, 또래집단의 차림새에 의해 자본주의적 수치심이 많이 자극 받죠. 화장술, 성형술에 의해서 못생겨서 부끄러운 것도 간격이 커지고 역사적인 수치심보다 더 폭이 커졌고요.
    나의 수치심을 자극하는 누군가는 나의 미움을 받죠. 수치심은 굉장히 고통스러운 감정인데, 이 감정을 일으킨 자극을 제공한 상대방이 밉죠. 공부를 잘 하는 아이, 부모가 부자인 아이, 옷을 이쁘게 입거나 얼굴이 이쁜 아이. 평준화, 교복, 성적을 매기지 않는 학교.. 이런 것은 미움을 제거하는 수단이라고 보고요. 명품, 외제차, 고가아파트 이런 것은 미움을 증폭시키는 수단이라고 봐요. 누군가에게 고통을 주기 위해 갖는 무기.. 사실적인 측면이 있습니다. 우쭐함은 기준에서 넘칠 때, 수치심은 기준에서 미달일 때 느끼는데. 둘 다 선악과를 따 먹은 후의 상태, 건강하지 못한 상태이죠.

  • 14. ..
    '18.1.27 8:10 PM (175.117.xxx.158)

    부끄럼많은게 극복이 잘안되네요 ᆢ전 바꾸고 싶어요

  • 15. 저도
    '18.1.28 6:59 AM (14.47.xxx.244)

    주변의 평가와 시선을 신경안쓰려고 노력해요
    싫어할수도 있고 부정적 평가 받을수도 있고~~^^
    그래서 뭐 어쩌라고 정도로요.
    어차피 상대방 기준이니 그 상대방이 신도 아니고 진리도 아니고요.
    전 항상 자신감이 없었던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1196 라이브 신동욱(캐릭터) 멋있어요 7 ... 2018/03/19 2,660
791195 과학고에 아이큐로 조기졸업하는 것도 있나요? 15 궁금 2018/03/19 7,960
791194 4학년 스케쥴인데요...본인이 넘 바쁘대요^^;; 16 군자란 2018/03/19 3,166
791193 초고도근시의 노안 증상은 어떤가요? 8 노안 2018/03/19 3,147
791192 쓸데없이 진실함... 저같은 분 계시죠? 8 에잇 2018/03/19 2,660
791191 스트레스 받으실 때 급격히 잠 쏟아지시는 분 계세요? 19 하아 2018/03/19 11,306
791190 아이가 5~6살 넘어도 많이 느리다고 생각되시면 꼭 발달검사 받.. 19 ... 2018/03/19 6,508
791189 의자에 닿을랑말랑 스쾃하려는데요. 상체가 앞으로 숙여지는데 어.. 8 의자에 앉을.. 2018/03/19 1,130
791188 성장통으로 발목이 아플 수도 있나요? 3 10살 2018/03/19 1,988
791187 이것도 다리 관절에 도움되는 운동인가요 3 .. 2018/03/19 775
791186 청와대, 대통령 개헌안 발의 시점 발표 1 oo 2018/03/19 493
791185 가정에 화장실휴지 어찌하시는지 42 ... 2018/03/19 7,224
791184 방울양배추 일반양배추하고 맛은 똑같아요? 11 호롤롤로 2018/03/19 2,330
791183 김해공항에 밤도착 후 부산역까지 걸리는 시간 6 22 2018/03/19 1,390
791182 인생템 화장품 공유해요 67 ... 2018/03/19 11,827
791181 뉴스신세계 생중계 1 ㅇㅇㅇ 2018/03/19 516
791180 화운데이션 바를때 손가락 사용과 퍼프사용질문 8 포도송이 2018/03/19 1,616
791179 문파 탐구 - 조직 없이 움직이는 6만~10만명 '자발적 정치 .. 19 ㅇㅇ 2018/03/19 1,407
791178 비슷한 친구가 결혼 잘하면 질투심생기는거 정상일까요 18 .... 2018/03/19 7,886
791177 타오바오 관련 중국어 질문해요 3 중국어 질문.. 2018/03/19 698
791176 네이버 북마크 관련~ ㅇㅇ 2018/03/19 383
791175 drop-box 2 yjy 2018/03/19 728
791174 현대카드 연회비 얼마짜리 할까요 5 nake 2018/03/19 1,793
791173 칼릴 지브란의 예언자..어떻게 보시나요?? 3 tree1 2018/03/19 1,488
791172 탕웨이가 말하는 중국어는 참 듣기 좋네요? 9 그냥 2018/03/19 3,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