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북극 한파’에도 여자아이돌은 여전히 미니스커트?

oo 조회수 : 1,641
작성일 : 2018-01-27 16:13:44

추위 속 열린 25일 서울가요대상
여성 연예인은 짧은 치마·망사 드레스 등 노출 의상
외투 입은 남성 연예인들과 대조적
“여성의 몸을 눈요깃거리로 보는 여성혐오 만연”

http://www.womennews.co.kr/news/129362

중국에서 전족으로 여성들을 잡은 거나 2018년 서울에서 이런 식으로 여성들을 잡는거나 뭐가 다를까요?

여성 연예인 외모 그만 까요.

그냥 저렇게 생겼구나 합시다.

다양하게 생긴 여성들이 방송에 나와야죠.

천편일률적인 기준을 들이대니 저 지경.

IP : 211.176.xxx.4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응???
    '18.1.27 4:22 PM (222.117.xxx.62)

    누가 입으라고 부탁한 건 아닌데-.-;;

  • 2. ssss
    '18.1.27 4:36 PM (121.160.xxx.150)

    남성 연예인의 몸도 눈요깃거린데요?
    연예인은 눈요깃거린데요?
    남자 아이돌 중에 뚱뚱하고 못생기고 초콜렛 근육 아닌 애 있어요?
    방탄 애들이 그런가요? 난 걔들 본 적이 없어서요.

  • 3. ㅇㅇㅇ
    '18.1.27 4:36 PM (121.160.xxx.150)

    그러고보니 박나래, 이국주 같은 애들은 연예인 아니에요?
    왜 다른 못생긴 여자 연예인들을 무시하죠?
    tv에 다양하게 생긴 여성들 나오는 거 맞는데요?

  • 4. ......
    '18.1.27 4:47 PM (183.96.xxx.151) - 삭제된댓글

    추운 날 두꺼운 옷에 외투 입고 나와도
    아무도 비난 안하는데....
    본인들이 의상 택하는거 아닌가요?

  • 5. ...
    '18.1.27 5:01 PM (183.102.xxx.77)

    추운 날 두꺼운 옷에 외투 입고 나와도
    아무도 비난 안하는데....
    본인들이 의상 택하는거 아닌가요? 222

    이 추운날 위에는 칭칭 동여매고 교복치마 둘둘 말아서 미니스커트 만들어 입고 다니는 여학생들이나 다리 다 내놓고 다니는 여자들은 누가 강요했나요??

    요즘 교복도 본인이 원하면 여학생도 바지 선택할 수 있어요. 가끔 그렇게 입는 애들도 있구요. 치마도 원래는 무릎까지 와야죠..그런데 애들이 그렇게 입냐구요..그게 누구탓..

    오히려 남자연예인들 웃통 좀 그만 벗기길..툭하면 웃통을 벗겨대니..남자연예인도 힘들듯

  • 6. 자기들이
    '18.1.27 5:05 PM (182.209.xxx.230)

    이쁘고 튀어 보일려고 그러는걸 어쩌겠어요
    그렇게라도 눈에 띄어야 살아남는다 생각히나보죠

  • 7.
    '18.1.27 6:06 PM (107.170.xxx.79)

    여학생들이나 아이돌은 자기 의견이 없다고 생각하는지
    치마를 엉덩이 보일 정도로 짧게 자른 것도 여학생들 선택인거고
    무대 의상으로 어필하는 것도 아이돌의 선택인데요.
    다들 최대한 화려하고 노출된 의상으로 무대 서는데
    자기 그룹만 바지에 쟈켓 입어라고 한번 해보세요 어떤 반응일지
    그 여성 인권 대단한 미국이나 유럽도 여성 가수들
    무대에서 빤쭈만 입고 퍼포먼스 해도 무대로 보지 비판하지 않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1899 노인분들 보양식, 택배로 보낼 수 있는 거 뭐 있을까요? 6 궁금 2018/02/19 1,675
781898 민유라와 겜린 선수 9 와우 2018/02/19 3,053
781897 별 인간들이 많네요.. 1 ... 2018/02/19 1,031
781896 사무실 습도 올릴 방법이 없을까요? 9 ddddd 2018/02/19 1,289
781895 한국 구조개혁 방치 땐 잠재성장률 1%대 추락 10 ........ 2018/02/19 484
781894 제수비용 나눔 문제 좀 봐주세요^^ 21 엔분의 일 2018/02/19 3,419
781893 어린이집 둘 중 어디가 나을까요 조언 좀 부탁드려요 1 ..... 2018/02/19 594
781892 남편이 점심을 자꾸 굶어요 30 2018/02/19 7,874
781891 고2 인강 추천해주세요 2 커피나무 2018/02/19 688
781890 이런 카톡도 더민주에 신고할 수 있나요. 10 .. 2018/02/19 885
781889 고층아파트 이사 후의 피로함 81 흐음 2018/02/19 64,988
781888 태움 악질적인 관행, 임신순번제에 성희롱까지 3 ........ 2018/02/19 1,258
781887 이런 상반된(모순된)생각이 드는 거... 이유가 뭘까요(이것도 .. 3 renhou.. 2018/02/19 500
781886 며느리 사표 란 책 추천해요 8 2018/02/19 1,777
781885 전공할것 아니면 피아노가르치것 돈버리는 일인가요? 28 ... 2018/02/19 4,995
781884 이게 메인요리가 없는 초대 메뉴인가요? 29 2018/02/19 4,773
781883 문서 알바 어디서 구하나요 3 선택 2018/02/19 1,062
781882 고딩 딸래미 마사지 받는거 괜찮을까요? 12 튼튼맘 2018/02/19 2,563
781881 미국을 진정시키는 방법 9 eee 2018/02/19 1,079
781880 명절에 며느리 한명 안오면 동서가 싫겠죠? 21 명절 2018/02/19 4,818
781879 이젠 힘이딸려 부부싸움도 오래 못하네요 6 중년 2018/02/19 2,410
781878 [국민만평-서민호 화백] 삽보드…그림이 웃겨서 ㅋㅋ 5 ........ 2018/02/19 647
781877 꼬리뼈 주변 (항문근처)에 물집과 가려움 피부과인가요? 7 항문외과 2018/02/19 8,737
781876 강릉평창 다 다녀왔는데..일부 자봉님들 36 일부자원봉사.. 2018/02/19 5,970
781875 섹스리스 부부 세계1위 한국 맞네요 15 ... 2018/02/19 8,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