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옛날 미코중 김성희씨 근황 아시는 분 있나요?

오늘 조회수 : 13,671
작성일 : 2018-01-27 15:18:17

당시 백치미이긴 했지만 체격도 컸고 제가 보기엔 야망도 있어보였는데 연기력이나 가창력이 뜻대로 되지 않아

활동을 하다가 그만 둔 걸로 기억하고 있어요.

하지만 정말 눈에 들어오고 기가 쎄달까 그런 연예인이었거든요.

기가 쎈 사람들은 어떤 성격이든 사람 눈에 잘 띄더라구요.

결혼해서 적당히 부유하게 아이들 많이 낳고 거기에 푹 빠져서 행복에 겨워 하던 것 티비에서 한번 보고 끝이네요


IP : 124.199.xxx.14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27 3:20 PM (211.178.xxx.50)

    내기억에제일예뻤던미코예요

  • 2. 매력~~~부르던?ㅎ
    '18.1.27 3:21 PM (14.34.xxx.36)

    참 이뻤는데요~

  • 3.
    '18.1.27 3:28 PM (110.10.xxx.103)

    근황은 아니고..
    저 중학교때 과목 선생님 친구가 김성희씨였어요.
    우리 선생님도 키 크고, 긴 생머리에, 당당하고, 예쁘셨는데..
    친구끼리 예쁘시구나~ 부러워했네요^^

  • 4. ..??
    '18.1.27 3:29 PM (221.142.xxx.50)

    기가 쎈 이미지였다고요..?
    반대로 여린 이미지 아니었나요?
    목소리도 여리여리 소녀같은 스탈~

  • 5. 소위 말하는
    '18.1.27 3:45 PM (124.199.xxx.14)

    기 쎈 이미지가 아니구요
    걍 백치미로 미는 거 같지만 기가 쎈 거 같았다구요
    사나워 보이는 사람들한테 기 쎄다고 하는데 순해보이는 사람 중에도 기 쎈 사람이 있다고 들어서요
    사나운 사람들이 오히려 기가 약하다고 하더라구요.
    기 쎈 사람은 사나워 보이지 않는다고...뭐 어디선가 들었어요.
    저도 기억에 많이 남아 있어서 질문해봅니다.
    어렸을 때는 참 뭔가 아닌다 싶은데도 이쁘네 싶고 그랬어요.
    중간에 나이 들 때까지 활동도 잘 못하고 안좋은 일도 있었는데
    늦게 한 결혼에서 아이도 많이 낳고 행복하게 사는 모습 티비에 한번 나온거 보고 끝이라서요.
    가족이 정말 건강하고 행복해보여서 지금도 좋을 거 같은데
    아이들 성장이나 그녀 최근이 궁금하네요.
    주부면서 뭔가를 하려고 노력하면서 살 거 같아서요

  • 6. 그 때가 언제인데..
    '18.1.27 3:58 PM (14.34.xxx.36)

    묘한 디스..

  • 7. ㄴㄴ
    '18.1.27 4:03 PM (122.35.xxx.109)

    제 기억에도 여리여리 여성스러운 이미지 였는데...
    이제와서 이런글 왜올리시는지...

  • 8. 혼자만의
    '18.1.27 4:03 PM (122.38.xxx.28)

    정의를....

  • 9. 궤변까지
    '18.1.27 4:06 PM (122.38.xxx.28)

    늘어놓는 이유가 뭔지...기세다를 이상하게 듣보잡 정의를 내리는 이유가 뭔지..

  • 10. ....
    '18.1.27 4:34 PM (119.69.xxx.115)

    기 쎈 사람에 대한 정의가 일반적이진 않네요. 이상한 궤변가인것 같기도 하고

  • 11. ..
    '18.1.27 4:37 PM (39.7.xxx.143)

    보통은
    순하지만 강단있어보인다든가..그런식으로 말하지, 기 쎄보인다는 말을 그런식으로 붙이진 않죠.

  • 12. ㅁㅁ
    '18.1.27 4:38 PM (39.115.xxx.152)

    저도 어릴때 제일 이쁜 미스코리아가 김성희라고 생각했어요

  • 13. 오늘
    '18.1.27 5:00 PM (1.225.xxx.199) - 삭제된댓글

    타비에서 오디션? 서바이벌 프로그램 나와서 비다보니 양지원이라고 나오던데 김성희랑 많이 닮아서 급궁금해져서 찾아봤어요.원글님이랑 궁금해한 시기가 같네요.ㅎㅎㅎ
    2016년 기사에 미국에서 아들3 낳고 잘산다더라구요. 야무자게 살림도 잘하고 아들 셋도 성향에 따라 다른 육아법으로 키우고 있다고...

  • 14. 무지개장미
    '18.1.28 1:53 AM (82.132.xxx.231)

    몇년전에 다음인지 네이버인지 팬카페있었어요. 미국에서 아들 셋 낳고 집에서 여왕대접 받고 잘산다고 ㅎㅎㅎ 남편이랑은 각자 부모님 입원해서 병원에 다니다가 만났다고 했어요. 그때카페에서 돈 걷어서 생일 선물 보내고 하더라구요 .

  • 15. ....
    '18.1.28 4:57 AM (219.249.xxx.47) - 삭제된댓글

    사실은 그 애는 본처가 나은 애를 둘인지 셋인지 리고 시집 간거예요. 그 본처가 제 동생과 같은 과 친구라 알았어요.
    그 남편이 강남의 큰 빌딩의 주인의 아들이라고 하던데...
    결국 그 자리가 남의 가정 파탄 내고 들어간 자리가
    언제까지 갈지 궁금해요!!!

  • 16. .....
    '18.1.28 5:00 AM (219.249.xxx.47)

    사실은 그 애는 본처가 나은 애를 둘인지 셋인지를 데리고
    본처릉 내 쫓고 간거예요.
    그 본처가 제 동생과 같은 과 대학 친구라 알았어요.
    그 남편이 강남의 아주 큰 빌딩의 주인의 아들이라고 하던데...
    결국 그 자리가 남의 가정 파탄 내고 들어간 자리인데,
    언제까지 갈지 궁금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1137 조태열 외교부장관에게 질문하는 이재명의원 3 ㅎㅎ 03:52:37 215
1661136 두살 많은 손위 시누가 2 시누가 넷 03:33:40 490
1661135 그녀가 퇴역 북파공작원에게 왜 자꾸 전화? 4 수상 03:16:20 823
1661134 34세까지 윤석열과 이재명의 인생 비교 9 링크 02:40:28 761
1661133 도와주세요. 1 독일 02:24:37 599
1661132 국민연금도 세금떼는거 아시나요? 2 .. 02:07:54 852
1661131 김거니 윤석열 사주 보실수 있는분 있나요? 2 ㅇㅇㅇㅇ 02:07:18 311
1661130 "쿠데타 모의한 복지장관, '의료민영화' 정책 즉각 멈.. 1 ㅇㅇ 02:06:26 933
1661129 공부안하는 자식이 밉고 싫어요 16 게으름뱅이 01:31:05 1,935
1661128 마조히스트 국민. 새디스트 3 .. 01:25:27 485
1661127 신지호 "金여사, '한동훈 반드시 손 봐라' 전화해&q.. 6 ㅇㅇ 01:19:34 2,208
1661126 달러 1 00ㅣㅣ 00:56:42 1,097
1661125 아. 말실수 했나. 신경쓰여요. 13 00:53:38 2,375
1661124 가난이 죄.. 7 00:47:21 2,076
1661123 사주 맞던가요? 5 ..... 00:44:00 1,313
1661122 다이소 저금통으로 응원봉 만드세요 9 ㅇㅇ 00:43:27 1,703
1661121 최욱은 토요일 탄핵투표 부정적으로 보는거 같네요. 16 ... 00:25:21 4,505
1661120 센존 옷 브랜드 입으시는분들 어떤가요 7 ..... 00:20:24 1,412
1661119 내란당은 송석준은 무대뽀에 무식하기가 3 할말이 00:17:40 737
1661118 영화 '내부자'는 현실고증 7 ... 00:15:00 1,369
1661117 살다보면 3 .... 00:12:57 668
1661116 일상) 남자 만나기보다 그냥 남자에 대해서 연구만했던 분..? 6 저같은분 00:06:42 1,182
1661115 명시니관련자들,출국금지와 계좌동결은 안되나요? 1 ... 00:05:20 375
1661114 고현정의 스타성은 대단하네요. 12 .. 00:00:18 3,842
1661113 윤석열 ‘가짜 출근 쇼’까지 했나 15 00:00:11 2,1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