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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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명당에서 로또 사고 떨려요 ㅎㅎ
1. ...
'18.1.27 12:45 PM (182.228.xxx.137)상계동 거기죠...
많이 사니까 당첨자도 많이 나올꺼에요.
로또당첨자보다 몇배는 벌었을 판매자2. 보리
'18.1.27 12:45 PM (125.188.xxx.170)혹시 상계동 아닌가요?
저도 거기 줄이 길어서 몇번 사봤어요.
번호 하나도 안맞더군요3. ...
'18.1.27 12:48 PM (220.116.xxx.252)우리집 앞에 오셨구나?
저는 로또 처음 시작할 때부터 그 집 봐왔는데, 당첨되는 사람이 로또가 아니라 로또 판매업자가 로또구나 생각했어요.
길만 건너면 바로 그 로또 집인데, 전 한번도 안 사봤습니다요. ㅎㅎㅎ4. ...
'18.1.27 12:49 PM (182.228.xxx.137)덧붙여 거기 사장님 불친절해요.
로또명당되기 전에 마트같은 편의점했는데
그때도요.5. ...
'18.1.27 12:50 PM (220.116.xxx.252)아, 여기 오시려면 월-수요일 정도에 오세요. 그럼 사람 좀 적어요.
목요일부터는 줄이 장난 아니게 길어요.
그 상가가 완전 죽어가는 상가였는데 그 로또집 덕분에 살아났다고 봐야할 정도 입니다.
토요일에는 그 사거리가 겹 주정차때문에 다니기가 힘들정도예요.
제발 추첨일 가까이되어서 오지 마시고 일찌감치 오세요.
그럼 덜 기다려요6. 행운을 빌어요
'18.1.27 12:51 PM (115.140.xxx.215)깍뚜기님. 만원 너무 거금이지 않습니꽈.
그나저나 이 글에 갑자기 로또 뽐뿌를 받고 나도 한번 사볼까 싶은 마음도 들고.
꿈도 한자락 꾸지 않았는데^^7. 깍뚜기
'18.1.27 12:53 PM (222.111.xxx.161)아닛. 로또명당하면 척하고 척 나올 정도로 유명한 곳이었군요 ㅋㅋ
진짜 그 집 주인이 정녕 로또된 거죠!
원래 불친절한 거 맞군요;;
220님, 그람 길 건너 스벅에서 코오피 번개도 가능하신 거리에 사시는군요!
같은 동네 주민이십니다. 방가방가 ㅋㅋㅋ
115님, 만원 갑자기 넘나 아까운 것 ㅠㅠ8. ...
'18.1.27 12:57 PM (220.116.xxx.252)그 스타벅스가 시티은행 없어지고 생긴지 얼마 안된 곳인데 거길 아십니까?
진짜 동네 분이시군요.
저는 그 스타벅스 뒤에뒤에 아파트입니다. ㅎㅎㅎ
번개라도? ㅎㅎㅎ
근데 전 스타벅스를 싫어해서... ㅎㅎㅎ9. ..
'18.1.27 12:58 PM (124.58.xxx.221)저도 한동안 목욕재개하고 거기 뻔질나게 다녔던 기억이 ㅎㅎㅎ
10. 깍뚜기
'18.1.27 12:59 PM (222.111.xxx.161)아니 이런 곳에 스타벅스가? 의아했는데 사람 많더라구요.
저도 갈 일은 별로 없지만 ^^;;;11. 초코
'18.1.27 1:00 PM (49.167.xxx.50) - 삭제된댓글그 집 유명하더군요.
어디 보니까 넘 유명해져서 택배비 부담하고 입금하면 집으로 부쳐준다고...ㅋㅋㅋ
전 거기는 아니고 집 근처에 여섯 번인가 일등 된 가게가 있어서
아주 가끔 지나다니다가 생각날 때 몇 번 샀는데 한 번도 안 됬다는...ㅋㅋㅋ
하긴 로또 1등이 그렇게 쉬운 게 아니죠.12. ㅎㅎ
'18.1.27 1:10 PM (110.70.xxx.150)저도 거기 가보려했는데
줄이 넘 길어서 포기 ㅋ
1등 되면 후기 남겨 주세요 ㅎㅎㅎ13. ...
'18.1.27 1:25 PM (175.223.xxx.217)1분 전에 지나왔는데요
오늘같이 추운날도 인산인해네요
로또 대박나시길...14. 알리
'18.1.27 1:28 PM (49.1.xxx.117)원글과 댓글들이 웃김...동네수다..ㅋㅋ
맞은 편에 스벅이 있다니 평일에 여유있게 로또와
스벅 커피 한 잔 셑트투어 다녀오면 괜찮을듯 하네요.
출근해야되는 전 꿈이지만...15. ㅋㅋ
'18.1.27 1:51 PM (223.62.xxx.199)로또 별로 관심없는데 원글님과 그 주변동네분들과 번개하기위해 거기 가보고 싶네요 ㅋㅋㅋ
16. 토끼부인
'18.1.27 1:56 PM (121.88.xxx.31)복권팔아 1년에 10억 번대요.진정한 로또.
저두 거기서 천원 한장샀더니 정말 천원만 사는거 맞냐고.
이유없이 민망했네요.17. 쓸개코
'18.1.27 2:00 PM (218.148.xxx.26)깍뚜기님 세상에 만원씩이나!ㅎ
아주 오래전 5만원 당첨된 적이 있어요. 그래서 가끔 생각나면 사보는데요
저 사는 동네 어느 복권집에서 1등당첨자가 나온겁니다.
그분이 떡까지 돌렸다는 지역카페 글을 보고 저도 그집가서 샀지요.
근데 세상에.. 5천원어치 사면 5줄 오륙에 삼십.. 숫자가 30개잖아요.
30개의 숫자중에 한개 맞았네요;;; 한줄도 아니고 30개중 한개;;
역시 저는 그런 행운과는 거리가 있는 사람이었어요. 죽어라 열심히 일해야하는 ㅎㅎ18. ㅋㅋㅋ
'18.1.27 2:01 PM (222.233.xxx.7)저 그집 초창기에 지나가다가
덩달이로 5천원 구매했다가 4등된적있어요.
깍뚝님도 꿈을 접지마삼....19. 플럼스카페
'18.1.27 2:44 PM (182.221.xxx.232)어...저 불암산 너머 살아요^^; 산 넘어가서 스벅에서 로또계를 만들까봐요. 깍님 주방 넘어 불암산 저쪽에 사신다니 왠지 더 반갑습니다^^*
20. 주민
'18.1.27 2:57 PM (125.186.xxx.113) - 삭제된댓글흠...
임광 사는분 9단지 사는분 직장이 주변인분....
반갑습니닺
저는 11단지요....21. ‥
'18.1.27 3:18 PM (122.35.xxx.170)진짜 이혼 후 재혼한 거래요?
22. ㄲ ㅑ
'18.1.27 7:16 PM (117.111.xxx.125)저도 9단지예요~!!
깍둑님 스벅 번개하시면 스윽~ 나가보고 시퍼요~~23. 어머어머어머
'18.1.27 7:32 PM (76.175.xxx.225)깍두기 님 거기 사시는 거였어요?
저 지금 울어요......
거기 살다가 미국오ㅏ서 살고 있는데
오랜 기간 옆에 두고도 못 만나던 인연을 나중에야 알고 우는 영화처럼
울고 있네요ㅎㅎ
지척에 두고도 온라인으로만 뵈었었네요. 하아
지금은 거기에 스벅이 생겼나 봐요.
파바가 유일히 갈만한 데였는데.
그리고 거기는 그렇게 팔리는 거에 비함 1등 당첨 안 되는 거여요.
얼마나 팔리는데요.
에고. 가고 싶어라. 그리움에 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