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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현 선수 기권에 실망했다는 분들

zzz 조회수 : 4,520
작성일 : 2018-01-27 11:42:57

이 발을 한 번 보시죠.........

그래도 실망입니까???????


https://twitter.com/JTBC3FOXSports/status/956903921049468928



IP : 119.70.xxx.175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82
    '18.1.27 11:45 AM (121.133.xxx.240)

    남편말이
    군대에서 행군해 본 사람은 다 안다는데요
    물집잡힌데가 또터지고 체중이 실리니 고통은 말로 못한대요

  • 2. ㅁㅁ
    '18.1.27 11:47 AM (39.7.xxx.45) - 삭제된댓글

    좀 전에 직원도 밥먹으러 올라와 하는말이
    그렇게 확 깍아 내리더라구요
    사람 참

    아쉬워도 본인이 천배는 아쉬울텐데요

  • 3. 세상 사물을
    '18.1.27 11:54 AM (182.216.xxx.37) - 삭제된댓글

    이해하고 습득하는 사고가 부족한 사람들이 당장 눈에 보이는 현상만 갖고 판단해서 그래요.
    생각이 단순하다고 말하는게 이런거죠.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평생 이런 범주에서 못 벗어나요.

  • 4. 스스로
    '18.1.27 12:00 PM (125.187.xxx.37)

    그렇게 치열하게 살아본 적들은 있는지

  • 5. ..
    '18.1.27 12:08 PM (112.144.xxx.251)

    그렇게 치열하게 살아본 적들은 있는지
    22222222222222

  • 6. @@
    '18.1.27 12:13 PM (121.182.xxx.90)

    어제 댓글에 그 발 보고도 누구(는 울면서 3세트까지 하고 기권했다고 거품 물었어요....원글 올린 사람이지 싶은데....냅둬요...

  • 7. 누가
    '18.1.27 12:16 PM (223.33.xxx.223)

    누가 정현선수 안아픈데 아픈척 기권했다고 욕하나요???
    참 다들 난독증인듯!!!!
    아파도 절뚝이더라도 본인게임 다 브레이크당했더라도 끝까지 마무리하고 갔었어야했다구요
    그게 매너예요

    인터뷰 보세요
    발바닥아파서 제실력 못보여줄것같아서 그래서 기권했다고하잖아요
    조코비치는 그렇게 아픈데도 지면서도 기권안하고 끝까지 경기했죠 그리고서도 인터뷰때 기자들이 아직덜회복되서그런거 아니냐고하니 그얘기는 그만하라고까지 했지요
    정현선수 어리기에 생각이 짧았습니다
    본인만 생각한거죠 상대선수나 코치 그귀한시간 돈주고 시간투자해가며 온 관중들 티비로 보고있는팬들 생각해서 그럼 안되는거예요

    한마디로 못하는모습 완패하는모습 쪽팔려서 보여주기싫으니 아픈핑계대고 기권한거라구요!!!

  • 8. 찬웃음
    '18.1.27 12:19 PM (39.7.xxx.183) - 삭제된댓글

    https://m.cafe.naver.com/bet1x2/1393651

  • 9. ...
    '18.1.27 12:24 PM (223.62.xxx.127)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과연 그 사람들은 본인한테 그렇게 엄격할지...

  • 10. ...
    '18.1.27 12:24 PM (220.116.xxx.252)

    윗님?
    천하의 나달도 기권했어요. 이번 호주 오픈에서...
    정현이 이미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부터 못 뛰었어요.
    그정도가 본인이 견딜 수 있는 최고였던 겁니다.
    매너요?
    그정도 열심히 뛰었으면 매너는 다 지킨겁니다.
    어리고 생각이 짧은 건 누가님인 듯...

  • 11. 찬웃음
    '18.1.27 12:24 PM (39.7.xxx.183)

    사진에 오른발만 나왔네요.. 왼발사진 보시면.. 윗님같은 말 못하실듯 합니다.. 사진만봐도 고통이 상상돼서.. 너무 안스럽네요.. 4강까지 올라왔다는게 정신력이 대단합니다..

  • 12. ...
    '18.1.27 12:25 PM (49.1.xxx.158)

    여기도 이기적인 꼰대들 버글버글하네요

    이것가지고 비난하는 인간들보면
    김연아선수 욕하던 인간들 떠오르네요

    비겁한찌질이들 너희는 발바닥에 불이 날 만큼 뭘해봤소

  • 13. 찬웃음
    '18.1.27 12:26 PM (39.7.xxx.183)

    http://m.sport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25&aid=0002793333

  • 14. ...
    '18.1.27 12:27 PM (223.62.xxx.93) - 삭제된댓글

    참나... 욕하는 사람들 아마 해외 여행 갔는데 발에 물집이 막 잡혔어요. 근데 같이 간 시월드나 친구가 비싼 돈 들여 여기까지 왔는데 돌아다녀야 한다면서 끌고 다니면 제일 광광댈걸요.

  • 15. 핑계라니
    '18.1.27 12:30 PM (218.155.xxx.92) - 삭제된댓글

    4강에서 조코비치에게 졌다고 쪽팔릴만큼 정현선수가 네임드가 아니에요.
    4강 갔다고 대단하다 소리 듣는데 질까봐 아픈 핑계로 기권한거라니..
    정현 선수 돈주고 고용해서 용병으로 보낸 고용주신가요?
    심뽀가 고약하네요.
    무슨 경기이든 선수들 부상투혼으로 선수생명 깍더라도
    죽을 각오로 뛰라는 대한꼰대들은 어떻게 해야 사라지나요?

  • 16. ...
    '18.1.27 12:30 PM (220.116.xxx.252)

    기권해서 제일 속상하고 마음아픈 건 선수 본인입니다.
    아무리 정현이 앞으로 승승장구한다 하더라도 페더러랑 또 경기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올지는 모르는 겁니다.
    대진 운이며 뭐며 따지다 보면 또 언제 이런 기회가 올지 모릅니다.
    우상하고 대결해서 한 게임도 못 따도 끝까지 붙어보고 싶은 욕심은 관객인 우리보다 선수 본인 자신입니다.
    이 천금같은 기회를 본인이라고 이렇게 허무하게 보내고 싶었을까요?
    이미 경기에 들어가기 전에 본인의 발 상태가 경기를 할 상태가 아닌 건 본인이 더 잘 알았을 겁니다.
    그렇지만 4강이고 뭐고를 다 떠나서 페더라라는 황제랑 대결이면 완패를 하더라도 뛰고 싶었을 겁니다.
    누구보다도 더 간절히...
    그래서 안되는 걸 알고도 그 시합에 나갔을 거라고 봅니다. 저는...

    그래도 안되는 건 안되는 거였죠.
    그 발이 뛸 수 있는 발이 아니었는데요.
    아마도 속으로 울었을 겁니다.

    인터뷰에서 본인이 제 실력을 보여주지 못할 것 같아서 기권했다고 해서 어리다고 보셨다니요?
    그건 그냥 인터뷰용 수사인 것도 모르십니까?

  • 17. 웃긴다
    '18.1.27 12:31 PM (175.223.xxx.130) - 삭제된댓글

    보기만 해도 아프네요
    물집 하나 있어도 아픈데 저 발바닥으로 지더라도 뛰라고요?
    왜 아픈데 아픈거 핑게대고 기권하면 안되죠?

  • 18.
    '18.1.27 12:33 PM (223.62.xxx.174)

    무슨 해외여행이랑 비교를 해요,
    만약 님이 수십 수백만원 짜리 표 사서 콘서트 갔는데 중간에 몸 아프다고 가수가 나가버리면
    환불도 안해준다고 하면 님은 우리 가수 아프지마 우쭈주 하고 끝낼건가요?
    광팬들이야 그러겠지만 일반 라이트팬들은,,, 프로가 자기관리도 안하고 뭐냐 돈아깝다 할거에요
    프로 테니스 선수가 저 경기 하나당 일억 넘게 받는데,, 최소한 2셋트는 그냥 서있더라도 있어야죠
    물집이 원래 없었던 거도 아니고 조코와 경기할때부터 있었다면서요
    이길 땐 괜찮고 지면 물집 때매 기권합니까
    기권할 땐 하더라도 그래도 최소한 할만큼 했다 쇼맨십이라도 보여줫음 하는 아쉬움이 큰거죠

  • 19. 쉬는날
    '18.1.27 12:33 PM (211.36.xxx.146) - 삭제된댓글

    다 브레이크 당하더라도 끝까지 가는거랑
    기권하는거랑
    관중에 대한 예의가 전자가 더 옳은거라구요?
    경기관람료 아까워서라면 경기포기하고 끝까지 비실비실 다니면서 치는 시늉만 하는거나
    기권하는거나
    아쉽긴 마찬가지 아니예요?
    뭘 그렇게 다들 비난 못해서 난리이신지. 외신들도 가만있는데..

  • 20. 어휴
    '18.1.27 12:34 PM (175.223.xxx.130)

    밑에 사진보니.. 끔찍하네요
    저렇게 아픈데 핑게라고 하는 사람이 성숙해 보이진 않네요.
    사이코패스인가요?? 상대방 고통을 못느는 인간이요

  • 21. 그런
    '18.1.27 12:34 PM (223.38.xxx.227)

    위에 일갈하신분 그렇게 아파본적은 있으셨는지.
    그냥 누구누구는 아파도 뛰었다. 그 위치되면 참아야 한다.
    남에 대한 잣대가 굉장히 촘촘한 분들이 있죠
    상대적으로 본인에겐 난 유명인도 아닌데 뭐. 국가대표도 아닌데 뭐 되게 헐렁함
    심지어는 비슷한 조건 다른 사람에 비해서도.
    본인은 어떤것에 그만한 위치에 오른적이 없으니 그 위치는 그래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모르지만 그 선수도 님과 같은 그냥 사람이에요.
    누구는 이만큼 더 견뎌야 하고 누구는 덜 견뎌야 하고 그런게 따로 있습니까. 그 사람은 이미 더 견뎌서 그 위치에 간거죠.

  • 22. ..
    '18.1.27 12:35 PM (211.36.xxx.146) - 삭제된댓글

    다 브레이크 당하더라도 끝까지 가는거랑
    기권하는거랑
    관중에 대한 예의가 전자가 더 옳은거라구요?
    비싼 관람료 낸 관객에 대한 예의때문이라면...
    경기관람료 아까운 관객입장에서 경기포기하고 끝까지 비실비실 다니면서 치는 시늉만 하는거나
    기권하는거나
    아쉽긴 마찬가지 아니예요?
    뭘 그렇게 다들 비난 못해서 난리이신지. 외신들도 가만있는데..

  • 23. ...
    '18.1.27 12:35 PM (220.116.xxx.252)

    아님은 그럼 저 상태로 직접 뛰시는 걸로 하죠.
    저는 아마추어 운동해봐서 아파서 몸이 안 움직이는 상태를 경험해봐서 너무너무 안스럽던데...

    900불짜리 표사서 직관하셔서 화나셨나보네요.

  • 24. 거봐
    '18.1.27 12:39 PM (223.62.xxx.156) - 삭제된댓글

    거봐 자기한테는 관대하지...해외여행이랑 왜 비교하면 안돼요? 함께한 사람들의 기대 져버리는 건 같은 맥락인데...가수는 환불이라도 해주겠죠. 근데 님은 그런 상황 처해도 여행 비용 보상해줄 것도 아니죠? 물집 저렇게 잡히면 땅에 발 디딛는 것조차도 힘든데 한계에 다다라서 도저히 뛸 수 없는데 어쩌라는 건지...그렇게 무리하다 넘어져서 더 큰 부상 입어야 속이 시원해요?

  • 25. ㅌㅌ
    '18.1.27 12:41 PM (42.82.xxx.89)

    선수심정은 이해하는데..
    아마 흥행을 위해서 경기전 기권도 못하고 경기했을것 같아요
    경기후 도저히 안되겠는지 기권하는 바람에 일이 이렇게 되었지만
    경기전에 기권한다고 했으면 좋았겠지만 이러지도 저러지도..

  • 26. ...
    '18.1.27 12:42 PM (220.116.xxx.252)

    운동을 안해보신 분들은 운동선수들의 강인함이 얼마나 대단한지 모를 겁니다.
    더구나 저렇게 탑 클래스 선수들의 인내심, 고통을 감내하는 강도 이런 건 상상도 못할 정도로 대단합니다.
    그런 선수가 그만둘 정도의 고통이라면 일반인은 진작에 입원하고 병원에 누워있어야 할 수준입니다.
    남의 고통을 쉽게 폄하하시는 분들은 세상 쉽게 사신 겁니다.

  • 27. ...
    '18.1.27 12:49 PM (223.62.xxx.243) - 삭제된댓글

    아픈 핑계? 이길땐 괜찮더니 지니까 왜 못 참냐? 일단 누적돼서 한계치가 왔겠고요. 원래 사람이 일이 잘 풀리면 엔돌핀도 더 나와서 통증도 덜 느낄 수 있는 거고 아니면 더 심하게 느껴지기도 해요. 힘든 일이 쌓여서 약해진 사람한테 넌 왜 그렇게 멘탈이 안 좋냐고 상처에 소금 뿌릴 스타일 같네요.

  • 28. 싫다
    '18.1.27 12:51 PM (223.38.xxx.82) - 삭제된댓글

    아픈 핑계? 이길땐 괜찮더니 지니까 왜 못 참냐? 일단 누적돼서 한계치가 왔겠고요. 원래 사람이 일이 잘 풀리면 엔돌핀도 더 나와서 통증도 덜 느낄 수 있는 거고 아니면 더 심하게 느껴지기도 해요. 평소에도 힘든 일이 쌓여서 약해진 사람한테 넌 왜 그렇게 멘탈이 안 좋냐고 상처에 소금 뿌릴 스타일 같네요.

  • 29. 우리야
    '18.1.27 1:00 PM (223.62.xxx.194)

    우리야 가족같고 아들같아서 다 이해되고 안쓰럽지만요
    다른 나라 일반적 테니스 팬들 반응은 좋지 않아요
    우리는 그냥 다 잘한거 같고 아픈거만 눈에 들어오고 그러지만
    테니스 세계에도 룰과 매너가 있기 때매 좋은 소린 못 듣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 30. 실망 운운하는 자들은
    '18.1.27 1:15 PM (125.177.xxx.55) - 삭제된댓글

    기본적으로 테니스라는 운동에 대해 무식자인듯...
    테니스 게임을 보면 아시겠지만 코트 여기저기 꽂히는 볼을 따라가다 보면 순간 접지 동작이 얼마나 많은데요
    그렇게 수많은 접지 동작을 한다는 건 그만큼 발바닥과 땅의 마찰이 굉장히 심하다는 거고 그럴 때마다 물집상처에 닿는 충격과 고통은 말로 표현 못 해요. 실망 어쩌구 하는 인간들은 한 번도 그런 고통을 겪어보지 못한 철딱서니들이죠. 그냥 나 무식하다 수준인증하는 것임

  • 31. 실망 운운하는 자들은
    '18.1.27 1:17 PM (125.177.xxx.55) - 삭제된댓글

    기본적으로 테니스라는 운동에 대해 무식자인듯...
    테니스 게임을 보면 아시겠지만 코트 여기저기 꽂히는 볼을 따라가다 보면 순간 접지 동작이 얼마나 많은데요
    그렇게 수많은 접지 동작을 한다는 건 그만큼 발바닥과 땅의 마찰이 굉장히 심하다는 거고 그럴 때마다 물집상처에 닿는 충격과 고통은 말로 표현 못 해요. 올라온 사진 보니까 물집 속에 또 물집이 잡혀서 시뻘건 쌩살이 다 보이더만..실망 어쩌구 하는 인간들은 한 번도 그런 고통을 겪어보지 못한 철딱서니들이죠. 그냥 나 무식하다 남의 고통은 내는 모른다 나 사이코패스다 수준인증하는 것임

  • 32. 실망 운운하는 자들은
    '18.1.27 1:20 PM (125.177.xxx.55)

    기본적으로 테니스라는 운동에 대해 무식자인듯...
    테니스 게임을 보면 아시겠지만 코트 여기저기 꽂히는 볼을 따라가다 보면 순간 접지 동작이 얼마나 많은데요
    수많은 접지 동작을 한다는 건 그만큼 발바닥과 땅의 마찰이 굉장히 심하다는 거고 그럴 때마다 물집상처에 닿는 충격과 고통은 말로 표현 못 해요. 올라온 사진 보니까 물집 속에 또 물집이 잡혀서 시뻘건 쌩살이 다 보이더만..실망 어쩌구 하는 인간들은 한 번도 그런 고통을 겪어보지 못한 철딱서니들이죠. 그냥 나 무식하다 남의 고통은 내는 모른다 나 사이코패스다 내 표값 내놔라 수준인증하는 것임

  • 33. zzz
    '18.1.27 1:25 PM (119.70.xxx.175)

    223.62 / 그런 기사나 반응..어딘지 한 번 알려줘봐요
    선수가 저리 부상이 심한데 그런 거 룰이고 매너면
    테니스는 진정한 매너스포츠가 아니죠.

  • 34. 쓸개코
    '18.1.27 1:41 PM (218.148.xxx.26)

    말하기는 쉽죠.. 중간 링크는 처음보는데 제발이 다 아픈것 같네요.

  • 35. ㅇㅇ
    '18.1.27 1:49 PM (116.121.xxx.18)

    경기 하다가 죽어라! 그게 군인정신이다.
    이 말을 했다는 언니네 학교 교련 선생 생각나네요.
    무려 반대항 족구시합인지? 뭔지 하는 경기에서
    반 애들 세워놓고 저리 비장하게 말하더랍니다.

    딱 그 멍청한 꼰대 마인드 댓글 보이네요.

  • 36. ...
    '18.1.27 1:56 PM (223.62.xxx.62)

    압정 10개 박은 발로 운동장 한바퀴 돌고와서
    저런 소리하면 그럼 인정하죠~
    정신 좋아하네.
    그 정신좋아하던 인간 어떻게 죽었나요?

  • 37. ...
    '18.1.27 2:44 PM (58.122.xxx.208)

    그래도 시합 반 정도 는 참고 마치려고 참은 것 같은 느낌도 들고요..

  • 38. 그냥 알아서 각자 생각하면 되요
    '18.1.27 3:00 PM (124.199.xxx.14)

    누가 그거 모른다고 사진 가져오고 그래요

  • 39. 스포츠정신
    '18.1.27 3:38 PM (36.38.xxx.182)

    서양인들이 보기엔
    딱 그렇게보이죠
    역시 결과위주의 가치관만 가진 동양인
    아니 한국인 다운 매너
    아파도 웃으면서 게임 마쳐주고
    페더러의 멋진 경기 관객이나 시청자가
    끝까지보게 기회를 주도록하는게
    매너입니다
    테니스가 유난히 그런거 중요하게 보는
    스포츠구요
    테니스 보는 인구들의 시각으론
    완전 깨는 매너 맞고
    오직 결과만 보는 한국적인 관습에서야
    최초 그랜드슬램 사강이니
    무조껀 우쭈쭈겠지만

  • 40. ...
    '18.1.27 3:54 PM (1.229.xxx.55)

    흠..
    테니스 부상으로 경기중에 기권 아주 많습니다. 깨는 매너 아닙니다.
    그리고 투어가 하나만 있는게 아니고 일년내내 계속되는거라 빨리 치료하고 다음 투어준비합니다.
    다음주 부터 ATP 투어 있을텐데요.
    그리고 이제 시작인 선수인데 관리 잘 해야죠. 앞으로도 잘 할 선수입니다.
    테니스가 멋진 경기죠. 이제 우리나라도 ATP투어를 중계하라 !!!!! ㅎㅎㅎㅎ

  • 41. 사강에서
    '18.1.27 3:57 PM (36.38.xxx.182)

    기권하지는 않죠
    깨는 매너 맞죠ㆍ

  • 42. ...
    '18.1.27 4:26 PM (110.70.xxx.198)

    그러게요.
    스포츠 경기 뛰는 걸로 사람 죽고 사는 것도 아니고,
    신나게 뛰고 힘들면 쉬어가는 게 좋은 거지,
    무슨 피를 철철 흘리면서 죽을 각오로 해야되나요?
    전 정현 선수가 상큼하게 운동하고 신나게 경기 뛰었으면 좋겠어요.

    여기서 매너 운운하는 분들, 내 몸에 피가 나고 죽을 것 같은 고통있어도 매너 지켜야 되나요? 게다가 정현 선수다 실제로 매너가 없는 것도 아니구요.

    참 다들 무슨 7,80년대에서 오셨나 ㅉㅉ

  • 43. ...
    '18.1.27 4:30 PM (110.70.xxx.198)

    아니 관중 보기 즐거우라고 선수 생살이 쓸려도 참아야한다니, 어디 글레디에이터 노예도 아니고, 그런 몰지각하고 무식하고 교양없는 생각을 어찌하는지...
    정말 한심하네요.

  • 44. 그니까
    '18.1.27 4:48 PM (36.38.xxx.182)

    테알못들은 뭐라뭐라 말할수있는거고
    테니스팬들 테니스를 잘아는 인구들에게는
    매우 비매너로 보이는겁니다
    생살이 보이는데 빼애액 하면 그런분들이야
    또 나름껏 주장하는거구요

  • 45. zzz
    '18.1.27 5:17 PM (119.70.xxx.175)

    36.38 / 잘 알아서 좋겠어요..-.-
    매우 비매너?? 빼애액??

    아이고 참.......

  • 46. ...
    '18.1.27 5:17 PM (1.229.xxx.55)

    테니스에 부상 기권은 아주 많아요, 나달도 이번에 8강에서 부상으로 기권.
    비배너 아닙니다.

  • 47. 36.38
    '18.1.27 9:19 PM (31.201.xxx.133)

    36.38/
    고만 좀 빼애액 대요.
    앵무새도 아니고 계속 비슷한 단어 써가며 뭐하는건지.

  • 48. 31.201
    '18.1.27 11:58 PM (36.38.xxx.182) - 삭제된댓글

    31.201
    니 일 아니면 끼어들지 말고
    고만 좀 빼애액 악악 거려라
    니가 무슨 일본순사라도 되냐?
    내 입갖고 말도 못하게 재갈 물리지 말고.
    아무대나 들이대고 쌈질 붙지말고

  • 49. zzz
    '18.1.28 12:53 AM (119.70.xxx.175)

    36.38 / 성치 않은 몸으로 경기 하는것이 오히려 상대에 대한 예의가 아닙니다..아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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