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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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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프가 늘어지도록 들었던 노래 있으세요?

노래 조회수 : 2,220
작성일 : 2018-01-27 06:35:39
저는 학창시절에 이문세 노래요.
휘파람, 소녀, 그대
요즘 노래들과는 비교할 수 없는..
그 시절이 그립네요ㅜ
IP : 110.70.xxx.100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범룡
    '18.1.27 6:40 AM (58.148.xxx.66)

    1집이요.
    밤의 플래트홈.
    현아~~
    정말 친구들이랑 밤새서듣고 또듣고~
    현아 날버리지 말아요~
    그외
    신승훈 1집 2집
    이문세 4집
    소녀 파랑새 할말을 하지못했죠
    변진섭~
    015B~~
    추억돋네요~~^^

  • 2. ㅇㅇ
    '18.1.27 7:04 AM (14.38.xxx.182)

    저두 김범룡 1집 바람바람바람 그순간 겨울비는 내리고 이문세 난 아직 모르잖아요 깊은밤을 날아서 굿바이 등 듣고또듣고 그다음은 윤상 1집 진짜 질리게들었는데 진짜 지금들어도 그시절 생각나 설레요

  • 3. ㅎㅎ
    '18.1.27 7:14 AM (175.214.xxx.113)

    갑자기 김범룡 이름이 나오니 제 학창시절 생각이 나네요
    고등학교때 엄청 좋아했어요
    팬레터도 보내고 그랬는데 답장이 안와서 실망했었죠
    너무 바쁘니 일일히 답장 못해준걸 알면서도 ㅎ

  • 4. ...
    '18.1.27 7:34 AM (116.127.xxx.225) - 삭제된댓글

    테이프로 들은 거면 옛날 건데 저는 거의 엘피로 들었지만 같은 시기니까요^^ 마르고 닳도록 들은 게

    사이먼 앤 가펑클 그레이티스트 힛츠, 유재하 1집, 부활1집, 들국화 1집, 벌거숭이 1집, 이문세 3집과 4집, 한영애 1집, 우리 노래 전시회 1집과 2집, 김현식 2집과 3집 등등

    서태지, 김건모 시절부터 씨디로 전환했죠.

  • 5. ...
    '18.1.27 7:35 AM (116.127.xxx.225) - 삭제된댓글

    마르고 닳도록 들은 게

    사이먼 앤 가펑클 그레이티스트 힛츠, 유재하 1집, 부활1집, 들국화 1집, 벌거숭이 1집, 이문세 3집과 4집, 한영애 1집, 우리 노래 전시회 1집과 2집, 김현식 2집과 3집 등등

    서태지, 김건모 시절부터 씨디로 전환했죠.

  • 6. ryumin
    '18.1.27 7:41 AM (221.143.xxx.142)

    전 푸른하늘, 오석준이요. 특히 오석준은 시험잘보고 선물받은 마이마이로 들었던 첫 테이프여서 더 기억에 남아요.
    이어폰을 통해 듣는 느낌이 어찌나 좋던지.. 마이마이 성능때문에 며칠 후 테이프줄이 엉키긴 했지만요ㅜㅜ
    박정운 앨범은 무려 lp 레코드로도 구매했었는데... 추억돋네요.

  • 7.
    '18.1.27 7:45 AM (110.12.xxx.137)

    이필원 악속 임이오는소리

  • 8. ..
    '18.1.27 8:03 AM (39.109.xxx.139) - 삭제된댓글

    최재훈 인연1

  • 9.
    '18.1.27 8:07 AM (116.125.xxx.9)

    영어테이프밖에없네요
    해커스토플

  • 10. 88꿈나무
    '18.1.27 8:15 AM (210.205.xxx.16)

    유재하 음악

  • 11. 티라미수
    '18.1.27 8:19 AM (61.98.xxx.169) - 삭제된댓글

    저도 이문세요.
    그다음으로는 해바라기, 들국화, 싸이먼앤 가펑클이요.

  • 12. ㅇㅇ
    '18.1.27 8:30 AM (175.223.xxx.175)

    동물원 푸른하늘 김광석 어릴때 그렇게 들은듯
    그러다 관심이 다른데로 움직여 메탈도 너바나듣고 RATM 펄잼듣다 힙합은 못따라가겠더군요 ㅋㅋ

  • 13. ㅇㅇ
    '18.1.27 9:03 AM (73.254.xxx.237) - 삭제된댓글

    이문세 4집 김원준 3집
    테이프 끊어졌었어요.

  • 14. ㅇㅇ
    '18.1.27 9:06 AM (73.254.xxx.237) - 삭제된댓글

    위에 오석준 반가워요.
    테이프 하나 있었는데 "헤어지고 난 후" 노래를 반복해서 들었음요.

  • 15. 봄날달리아
    '18.1.27 9:14 AM (1.224.xxx.30)

    유승준요..가위나오던때..그땐어쩔수없었지요
    지금은 만정떨어짐

  • 16. 마이클 프랭스
    '18.1.27 9:20 AM (125.178.xxx.159)

    마이클 프랭스요.
    안토니오 송은 지금도 컬러링입니다.

  • 17. 저도
    '18.1.27 9:39 AM (116.45.xxx.121) - 삭제된댓글

    오석준 반갑네요. 김현철 1집..

  • 18. 신입생 시절
    '18.1.27 9:58 AM (211.107.xxx.253)

    전람회 1집

  • 19. Pp
    '18.1.27 11:01 AM (124.153.xxx.112)

    중학교시절 이문세(난 아직 모르)
    사이먼 앤 가펑클 (철새는 날아가고,
    험한세상 다리가되어)

    울언니는 내마음의 보석상자

    고등때는 이승철, 영웅본색,
    재수생땐 신승훈의 보이지않는사랑
    대학생땐 김건모, 김정민,조성모

  • 20. 91학번
    '18.1.27 11:44 AM (65.95.xxx.166)

    윤종신 1집
    공일오비 2집
    박정운 2집
    김성호1집
    김광석 사랑했지만 테잎요 ㅋㅋ
    다 늘어졌어요.
    요즘 추억돋어서 아이튠으로 다시 구매해서
    폰에 넣고 다녀요^^

  • 21. 유익종 테이프요
    '18.1.27 12:11 PM (1.246.xxx.168)

    지금은 살수가 없어요.

  • 22. ~~
    '18.1.27 2:06 PM (58.234.xxx.82)

    고등학교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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