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다 알죠. 얼마나 마음 고생이 클 지는...
사람이 억울한 일에 깊숙히 휩싸여 있으면 평정심을 유지하기가 힘든 법인데
말투와 사용하는 언어, 생각을 딱 집어 간결하게 말하는 걸 보면서
참 내면이 깊고, 고요하고, 강한 사람이구나 감탄합니다.
자신이 겪고 당한 일들에 대해 의미를 찾아내고 자신만의 원칙을 세워 흔들림없이 행동하고...
정말 멋있고 대단해요. 사무장님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근데... 얼굴은... 왜... 그렇게 생겨가지고는....^^;;;
깎아놓은 밤톨마냥 넘 잘생기셔서 얼굴 보느라 초집중...
밥 때 놓쳐부렀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