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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논리가 허황된 이유, 그리고 대안.

슈퍼바이저 조회수 : 2,084
작성일 : 2018-01-27 00:48:33


최저임금 논리가 허황된게 있습니다.

주 논리가 인간의 최소한 삶을 위한 금액이라고 주장합니다.


문제는 그 삶을 위한 희생이 한계기업이 됩니다.

생색은 정부가 내고 희생은 한계기업입니다. 한계기업은 영세자영업자를 말합니다.


그리고 인간다운 삶이라면 차라리 한은에서 발행해 1인당 300만원 뿌리면 됩니다.


왜 안합니까?


이유는 다 아시다시피 시장의 공급과 수요가 깨져서 누군가 피해를 보기 떄문입니다.


매년 농사마다 예측이 틀려서 일반 시민에게 뿌리지 않고 밭가는 농부가 예가 됩니다.


사실  대안으로 내세우는 것이 근로장려금입니다.


근로장려금과 최저임금 제도 차이는 선별적 아니면 보편적 입니다.


근로장려금은 일정 소득 이하의 가구에 대하여 근로를 했을 경우 국가가

일정 부분을 지급해준다 입니다.


이 정책의 장점을 꼽자면.......


1. 세금을 내야 한다. 근로자, 사업자 세금 회피를 막을 수 있습니다.

    세금을 내고 환급받는 시스템 구조.


2. 선별적 복지이기에 최저임금보다 비용이 작다.


3. 인간다운 삶의 취지를 위한 최소한 금액이라는 취지에 부합한다.


4. 최저임금제 인상은 저숙련 근로자, 한계영세사업자에 타격이 가지만

    근로장려금은 타격이 갈 계층이 없다.


5.  사회적 혼란과 갈등이 없다.


다시 정리하면 근로장려금은 소득 이하의 근로자에게 세금으로 국가가 지원해준다 입니다.


기본소득제와 개념이 비슷한데  차이가 소득 이하 근로자입니다. 


이게 얽히고 이상한게 최저임금과 근로장려금이 꼬였습니다.


근로장려금이 취지와 다르게 매우 협소하고 최저임금은 수당이 복잡합니다.


최저임금은 지킬 수 있게 수당을 단순화하고 근로장려금 위주로 확대해서

복지정책을 시행하면 인간다운 기본 소득의 개념에 가장 부합할 것입니다.


왜 이게 안되냐? 정치적 갈등입니다.


자유당 계열은 말로 구라치는 것이고 민주당 계열은 노조에 이끌려 최저임금에 집착합니다.

근로장려금 확대를 할려면 세금으로 국가를 운영하니 자유당이 반대합니다.

직접세는 소득 높은 사람에게 세금이 많이 부과됩니다.

지금은 좀 태도가 바뀌었는데 진짜인지 가짜인지 긴가민가합니다.

노조는 정부의 연장수당, 야간수당 통합하자는 것도 막고 있습니다.

수당이 복잡해지면 관리가 잘 안됩니다.

정부가 그거 일일히 어떻게 감시하고 관리합니까?

대기업 노조가 그러한 목적을 하는 것도 이유가 있습니다. 수당이 복잡해야 버는게 많아집니다.


양쪽이 각자의 이익(저세금, 수당 복잡) 을 위해 최저임금 인상이라는 정치적 구호가 되었습니다. 

사실 복지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마치 최저임금이 전부인 것처럼 되버렸습니다.


문재인 정부에 기대한거 지킬 수 있는 최저임금 수당의 단순화와 근로장려금 확대였습니다.


근로장려금에 비중을 두고 정책을 폈으면 합니다.


IP : 219.251.xxx.231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ㄴㅇ
    '18.1.27 12:56 AM (84.191.xxx.77)

    종업원들 몇 만원 더 주는 건 부들부들 하면서

    정치꾼들한텐 몇십억씩 아낌없이 찔러주는

    그런 짓거리를 이제 그만두자는 겁니다

  • 2. 슈퍼바이저
    '18.1.27 12:59 AM (219.251.xxx.231)

    말 뜻을 이해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복지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최저임금에 집착하지말라는 것입니다. 최저임금과 시장의 가격을 무리해서 인상하면 특정 피해가 반드시 생깁니다. 그 피해 부담이 적은게 근로장려금이니 설계를 잘해서 실질 임금 인상을 만들자는 뜻입니다.

  • 3. 살류쥬
    '18.1.27 1:04 AM (222.232.xxx.195)

    원문 주장은 기업들 자기 돈 주기는 싫고 정부 돈 쓰게하자는 이기심을 반영하죠. 최저임금도 못 줄 형펀이면 정부의 임금 보조 제도도 있으니까 그걸 활용해 보세요. 자본가 논리대로라면 그런 건 사회주의인데, 참

  • 4. ..
    '18.1.27 1:05 AM (114.203.xxx.241) - 삭제된댓글

    근로장려금..
    가구 단위로 합산하기 때문에
    부모의 소득이 어느 정도 있다면 자녀에게는 해당되지 않음.
    부모는 부모노후, 자녀양육, 본인노후, 가족생활비를 책임지고 있는 상황에서 소득만으로 경제적 여유를 알 수는 없음.
    최저임금 사업장에서 일을 하는 노동자의 임금이 인상되면, 훨씬 더 많은 사람들이 혜택대상이 됨.
    대신, 영세사업장에 한해 국가에서 어느 정도 보전을 하겠다 함.
    영세하지 않은 사업장들의 비중이 더 높음. 이들 사업장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의 몫은 세금 아니어도 찾을 수 있음.

  • 5. 슈퍼바이저
    '18.1.27 1:09 AM (219.251.xxx.231)

    살류쥬 / 근로장려금을 더 이해하셔야 할거 같습니다. . 임금시장에서 소득의 구분없이 누구나 동일하게 적용하는게 최저임금이고 근로장려금은 소득이 적은 노동자에게 더 큰 혜택을 부여하는 것입니다. 정부가 하늘에서 돈 떨어지는거 아닙니다. 정부가 지급하는 주체일뿐 세수 확보는 필연적이며 직접세를 거둬야하는 당위성을 부여합니다. 직접세를 높여서 세수를 확보하고 저임금 근로자에게 국가에서 임금 부분을 보전해주는 것입니다.

  • 6. 슈퍼바이저
    '18.1.27 1:12 AM (219.251.xxx.231)

    .. / 그래서 기존보다 확대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최저임금 정책 비중을 줄이고 근로장려금을 가구단위가 아닌 1인당으로 하면 사실상 기본소득제 개념이 됩니다. 차이가 기본 소득 이하에게 근로한 사람에게 지급한다 입니다. 근로장려금을 잘 확대하면 최저임금, 기본소득 개념을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 7. midnight99
    '18.1.27 1:14 AM (94.5.xxx.36)

    못 간다고요?

    '16.4.1 2:36 PM (219.251.xxx.231)

    기득권층중에서 도덕적 하자 없는 드문 사람이라 새누리당 가면 100% 대통령 후보 쉽사리 되지요.참...나 내세울 업적이라곤 노무현 친구였다는 것 외엔 없는 문죄인 지지자들의 쇄뇌수준 진짜 대단하네요.

    ----------------------------------------------------------------------------------------


    이런 식의 댓글다는 찰랑둥이 원글에게 뭘 기대해요?
    뭐하려고 논리를 제공해줘요? 그냥 정부까기에 혈안되어 궤변이나 늘어놓는 사람에게.

  • 8. midnight99
    '18.1.27 1:16 AM (94.5.xxx.36)

    참고로 이웃 오유에도 이런 논조로 자꾸 현 정부 까는 꼰대가 한 명있는데...

    그 꼰대도 이 원글처럼 쇄뇌 라고 쓰죠. 아무리 많은 이들이 세뇌가 맞다고 고치라고 해도 고집부림.
    아예 닉네임도 슈퍼바이저가 아니라 쇄뇌라고 하지 그래???

  • 9. ..
    '18.1.27 1:18 AM (114.203.xxx.241) - 삭제된댓글

    최저임금이 낮으니 부모와 함께 사는 경우, 부모가 그 돈 버느니 알바 하지 말고 공부에 집중하게 하거나, 최저임금 주는 직장 다니는 것보다는 차라리 부모 용돈 받고 보다 나은 직업에 열중하도록 권유함.
    이 집은 근로장려금 인상의 혜택도 없으며, 모든 부담은 부모가 지게 됨. 즉, 근로장려금을 가구 단위로 처리하다보니 근로의욕을 진작시키는 데에는 기여하지 못함. 근로장려금 제도는 부모에게 전적으로 희생을 요구하는 제도임.
    최저임금 만으로도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고, 장기적으로는 집도 살 수 있는 구조로 나아가야 함.

  • 10. ..
    '18.1.27 1:18 AM (114.203.xxx.241) - 삭제된댓글

    최저임금이 낮으니 부모와 함께 사는 경우, 부모가 그 돈 버느니 알바 하지 말고 공부에 집중하게 하거나, 최저임금 주는 직장 다니는 것보다는 차라리 부모 용돈 받고 보다 나은 직업에 열중하도록 권유함.
    이 집은 근로장려금 지급의 혜택도 없으며, 모든 부담은 부모가 지게 됨. 즉, 근로장려금을 가구 단위로 처리하다보니 근로의욕을 진작시키는 데에는 기여하지 못함. 근로장려금 제도는 부모에게 전적으로 희생을 요구하는 제도임.
    최저임금 만으로도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고, 장기적으로는 집도 살 수 있는 구조로 나아가야 함.

  • 11. .......
    '18.1.27 1:18 AM (223.33.xxx.120)

    작업 또 시작하는거 다 티 납니다 ㅋ

  • 12. 슈퍼바이저
    '18.1.27 1:20 AM (219.251.xxx.231)

    midnight99 / 현 정부 정책이 깐다고 했습니까? 최저임금은 특정 계층에 피해가 오니 근로장려금을 확대해서 전환하는게 낫다고 말한거죠. 근데 제가 '문죄인' 과거에 그랬나요? ㅡ.,ㅡ?? 문재인 보고 문죄인 깐 적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과거에 자꾸 지니까 실망해서 깐 적은 있습니다.

  • 13. MM
    '18.1.27 1:21 AM (58.76.xxx.124)

    100프로 만족하는 정책없다니까 하느님도 못만들어
    또 시작했네 김동연총리랑 대화혀바 여서 이러지말고

  • 14. 쓸개코
    '18.1.27 1:21 AM (218.148.xxx.235)

    원글님 실망스럽네요. 정책비판이야 할 수 있는데 일베들이나 쓰는 표현을 쓰시다니요..

  • 15. 슈퍼바이저
    '18.1.27 1:21 AM (219.251.xxx.231)

    與 "최저임금 속도 조절·근로장려금으로 보강해야"..김동연 "적절한 제안"

    http://v.media.daum.net/v/20171031051014117

    이렇게 가야 하는데 노조의 반발 떄문에 못하는거죠.
    복잡한 수당이 대기업 위주 노조에게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가야한다고 주장하는 여당과 경제부총리는 정부 까는거네요? 생각 좀 합시다.

  • 16. ..
    '18.1.27 1:23 AM (114.203.xxx.241) - 삭제된댓글

    1년에 1-5억씩 버는 자영업자가 직원들에게는 최저임금 주고,
    자신은 최고급 아파트에 살면서 해외여행 다니고, 외제차에 골프에.
    이런 경우도 부지기수입니다.
    최저임금 인상의 효과를 너무 영세업자의 입장에서만 바라본 것 같습니다.
    최저임금 노동자가 최소한의 삶의질 영위를 위해서는 적절한 소비가 이뤄져야 하는데,
    받는 임금으로는 먹고 죽을 돈도 없지요.
    적절한 소비가 이루어지면 저축이 없고, 저축을 하자면 극빈의 생활을 해야 해요.
    부강한 나라에서 사는 국민이 하루종일 열심히 일하고도 영위하는 삶의 질이 턱없이 낮다면
    이는 크게 문제죠.

  • 17. 슈퍼바이저
    '18.1.27 1:26 AM (219.251.xxx.231)

    .. / 그래서 근로장려금입니다. 근로장려금은 세수가 필요하고 직접세 인상을 요합니다. 매년 1~5억이면 개인 소득세이면 24~38% 가 세금입니다. 기존보다 직접세가 더 올라간다고 하면 누구한테 세금이 더 부과될까요? 님이 말하는 소득이 높은 사람입니다. 직접세로 소득 높은 사람에게 세금을 거둬서 국가가 중개인으로 저임금 근로자에게 보전해준다. 그게 근로장려금입니다.

  • 18. 슈퍼바이저
    '18.1.27 1:28 AM (219.251.xxx.231) - 삭제된댓글

    취지와 다르게 우리나라 근로장려금은 말이 근로장려금이지, 누더기입니다. 근로장려금을 잘 설계만 하면 기본소득제 개념을 끌 수 있습니다. 단점으로 지적할 수 있는게 소득 높은 사람 띄어서 저소득 주는 설계 아니냐 비판은 받을 수 있습니다. 그걸 사회적 합의를 거쳐서 해야죠. 너무 크면 그것도 불공정입니다.

  • 19. ..
    '18.1.27 1:41 AM (114.203.xxx.241) - 삭제된댓글

    노동자가 자기 임금의 가치를 적정하게 책정되어, 급여로 정당하게 받는 것과
    자신의 임금이 적어서 국가가 일정액을 보조해주는 것은
    노동자의 자긍심과도 관계가 있습니다.
    그리고, 선별적 혜택은 정부의 제도에 대한 정보가 별로 없는 젊은층, 빈곤층에 제대로 홍보가 되지 않죠.
    홍보나 정보를 필요로 하지 않고 최저임금으로 인한 직접적인 혜택이 훨씬 유리해요.
    최저임금을 높여 혜택의 절차를 단순화하고, 임금인상으로 인한 문제는 영세사업장과 정부와의 합의로 풀어가는 것이 낫죠.

  • 20. ..
    '18.1.27 1:41 AM (114.203.xxx.241) - 삭제된댓글

    노동자가 자기 임금의 가치를 적정하게 책정되어, 급여로 정당하게 받는 것과
    자신의 임금이 적어서 국가가 일정액을 보조해주는 것은
    노동자의 자긍심과도 관계가 있습니다.
    그리고, 선별적 혜택은 정부의 제도에 대한 정보가 별로 없는 젊은층, 빈곤층에 제대로 홍보가 되지 않죠.
    혜택의 주요 대상자에게는 홍보나 정보를 필요로 하지 않고 최저임금으로 인한 직접적인 혜택이 훨씬 유리해요.
    최저임금을 높여 혜택의 절차를 단순화하고, 임금인상으로 인한 문제는 영세사업장과 정부와의 합의로 풀어가는 것이 낫죠.

  • 21. 슈퍼바이저
    '18.1.27 1:42 AM (219.251.xxx.231)

    살류쥬 / 돈 많이 번 사람들 일부 세금을 거둬서 가난한 소득을 버는 사람에게 국가가 역할한다는 비판 100% 공감합니다. 이게 심하면 사회주의입니다. 자본주의 기본을 지키되 하위 소득이 최저가 되지 않게 잘 설계하면 근로장려금은 매력적인 복지정책입니다.

  • 22. ..
    '18.1.27 1:42 AM (114.203.xxx.241) - 삭제된댓글

    노동자가 자기 임금의 가치를 적정하게 책정되어, 급여로 정당하게 받는 것과
    자신의 임금이 적어서 국가가 일정액을 보조해주는 것은
    노동자의 자긍심과도 관계가 있습니다.
    그리고, 선별적 혜택은 정부의 제도에 대한 정보가 별로 없는 젊은층, 빈곤층에 제대로 홍보가 되지 않죠.
    혜택의 대상자 입장에서는 홍보나 정보를 필요로 하지 않고 최저임금으로 인한 직접적인 혜택이 훨씬 유리해요.
    최저임금을 높여 혜택의 절차를 단순화하고, 임금인상으로 인한 문제는 영세사업장과 정부와의 합의로 풀어가는 것이 낫죠.

  • 23. ..
    '18.1.27 1:44 AM (114.203.xxx.241) - 삭제된댓글

    노동자가 자기 임금의 가치를 적정하게 책정되어, 급여로 정당하게 받는 것과
    자신의 임금이 적어서 국가가 일정액을 보조해주는 것은
    노동자의 자긍심과도 관계가 있습니다.
    그리고, 선별적 혜택은 정부의 제도에 대한 정보가 별로 없는 젊은층, 빈곤층에 제대로 홍보가 되지 않죠.
    혜택의 대상자 입장에서는 홍보나 정보를 필요로 하지 않고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직접적인 혜택이 훨씬 유리해요.
    최저임금을 높여 혜택의 절차를 단순화하고, 임금인상으로 인한 문제는 영세사업장과 정부와의 합의로 풀어가는 것이 낫죠.

  • 24. ..
    '18.1.27 1:45 AM (114.203.xxx.241) - 삭제된댓글

    노동자가 자기 임금의 가치를 적정하게 책정되어, 급여로 정당하게 받는 것과
    자신의 임금이 적어서 국가가 일정액을 보조해주는 것은
    노동자의 자긍심과도 관계가 있습니다.
    그리고, 선별적 혜택은 정부의 제도에 대한 정보가 별로 없는 젊은층, 빈곤층에 제대로 홍보가 되지 않죠.
    혜택의 대상자 입장에서는 별도의 홍보나 정보를 필요치 않은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직접적인 혜택이 훨씬 유리해요.
    최저임금을 높여 혜택의 절차를 단순화하고, 임금인상으로 인한 문제는 영세사업장과 정부와의 합의로 풀어가는 것이 낫죠.

  • 25. 미나리
    '18.1.27 1:48 AM (1.227.xxx.51) - 삭제된댓글

    최저임금과 근로장려금 이해잘되게 잘 쓰셨네요 슈퍼바이저님 글에 동의합니다.

  • 26. 모지리 모지리
    '18.1.27 1:48 AM (14.192.xxx.21) - 삭제된댓글

    서민들 삶이 나아져야
    국가에 피가 돕니다
    영세자영업자 잘만 만들면
    알바최저임금 맞춰줄만큼 수입 들어옵니다
    부유층 더 부자돼야
    국내에서 돈 안씁니다
    해외가서 써요
    맨날 그런생각으로 어렵게 살면서
    자영업자 망하까봐 걱정하니
    수준이 가장 어려운 자영업자에게 꽂혀있는거죠
    원글님 바보멍충이에다 생각조차 가난해서
    그런생각으론 평생 부자 못돼요

  • 27. 미나리
    '18.1.27 1:54 AM (1.227.xxx.51)

    최저임금과 근로장려금 이해되게 잘 쓰셨네요 슈퍼바이저님 글에 동의합니다

  • 28. 못해요
    '18.1.27 8:30 AM (175.223.xxx.148)

    이렇게 하려면 지금 소득세 면제구간인 중위 임금 노동자한테까지 과세 해야 세수 맞출수 있을걸요.
    표 떨어지는데 못하죠.
    지하철 노인무료표도 표 때문에 못하는데 어떤정치권이 총대를 매겠어요.

  • 29. 허황??
    '18.1.27 9:25 AM (218.237.xxx.170)

    대선후보 모두 임기안에 만원이상 인상한다가 공약이었던거 알면서 헛소리는... 취임 후 바로 추진해온 소신인데 표떨어져 못한다는 말은 개소리죠

  • 30. 뭐래?
    '18.1.27 10:24 AM (175.223.xxx.148)

    최저임금이 아니라 근로장려금 하려면 재원 부족이라 못할거라는데 최저임금 만원 공약이 왜 나와요. 원글 댓글은 똑바로 읽고 댓글이나 달던지.

  • 31. 뭐래?
    '18.1.27 10:29 AM (175.223.xxx.148)

    최저임금은 사업주가 부담하는 거라서 사람들 아우성 치는거고 근로장려금은 국가가 보조해주는 거라 징세 통한 재원 마련이 필요한건데 왜 뜬금없이 최저임금 공약 만원이 갑툭튀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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