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오래다니는 사람들이 부러워요

구름 조회수 : 3,354
작성일 : 2018-01-26 20:03:21
제일 오래다닌 회사가 3년이고 그외에는 전부 1년이구요
들어가는곳마다 일이 힘들어서 그만두는 경우보다
인간관계에서 못버티고 나오네요 다음주부터 회사 첫출근 하는데
거기서는 어떤사람들을 만날까 벌써부터 걱정되네요

IP : 210.183.xxx.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1.26 8:06 PM (219.241.xxx.197) - 삭제된댓글

    모든 직장에서 짧은 기간내에 인간관계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문제가 뭔지 찾아봐야할 것 같아요.
    오래다닌 사람들 부러워해봤자 해결은 안되니 상담이라도 받아보심이...

  • 2. ㅇㅇ
    '18.1.26 8:28 PM (180.228.xxx.27)

    24년차 직장인이데요 날이갈수록 제 멘탈이 강해지고 애낳고 키우고 하면서는 신경이 분산이 되네요 아이들 일이 더머리속에서는 비중을 많이 차지하게 되고 웬만한일은 귀젆아서 생각하기 싫어지더라구요 세월이 지나니 웬만한 일에는 심드렁해지고 제가 무뎌지네요 이러니 지금까지 살아남았게죠 그리고 그만두고싶어도 돈이 없는게 젤큰 이유이기도 하구요

  • 3. 아쉽고 절실하지않아서
    '18.1.26 8:49 PM (14.33.xxx.39)

    그정도면 님한테 문제가 있는건데 본인이 못참으면 못고쳐요 문제는 남이 아니라 님이거든요

  • 4. 다 힘들죠
    '18.1.26 8:56 PM (116.127.xxx.144)

    그냥 버티는거지.
    아님
    절실하지 않거나.

  • 5. ..저
    '18.1.26 9:08 PM (14.38.xxx.66)

    저보다 낫네요...
    그간 경험이 있으니
    이번에는 남들이 뭐라하든 신경쓰지마시고 일하세요
    버티는 놈이 강한놈!!!!!

  • 6. ...
    '18.1.26 10:15 PM (121.167.xxx.153)

    그만두려고 하는 그 순간을 견디자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이번에는 5년을 버티는 거죠.

  • 7. 제경험
    '18.1.26 11:59 PM (116.41.xxx.218)

    으로는 직장 오래다니게되는거는 운인거 같아요.
    회사전체 또는 부서가 평온한부서가 걸려서
    그냥 안주하고 오래다니는 분위기가 되는거죠.

    그 반대는 인내심으로 드러운경우 있어도 참고 다니거나

    근데 요즘은 한직장 오래다니는게 예전처럼
    좋게 보지도 않아요.
    회사내에서도 무능력으로보드라구요ㅎㅎ
    몸값올리며 적당히들 옮기더라구요.

    이상 10년차 한직장다니는 여자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8625 고현정 시녀 많을수밖에 없죠 6 ... 2018/02/09 2,588
778624 시력 잃어가는 은희, 몰래도운 문대통령 9 ... 2018/02/09 1,977
778623 어제 중학교졸업식 4 주말이에요 2018/02/09 1,093
778622 타 게시판에서 봤는데요 4 ... 2018/02/09 1,056
778621 간장돼지불고기..질문요 5 레드향 2018/02/09 792
778620 미드 the office 어디서 볼 수 있나요? 2 영어공부 2018/02/09 703
778619 이번 예비고1들요 02년생들 10 ㅡㅡ 2018/02/09 1,879
778618 초딩 영어초짜 영어책 따라읽는거 영어공부에 도움되겠죠 ? 3 영어 2018/02/09 1,066
778617 밥 먹을 때 혀부터 쑥 나오는 버릇 10 왜 그럴까 2018/02/09 4,287
778616 찰스옆 장진영, 김어준·주진우 등 노골적 친문 성향 방송진행자 .. 14 고딩맘 2018/02/09 1,904
778615 스무살 조카 정장 샀습니다. 8 후기 2018/02/09 1,627
778614 권성동 자백! 13 ㅋㅋㅋ 2018/02/09 3,889
778613 인생공부가 많이 되었던 경험들 어떤 것들이 있나요? 18 ... 2018/02/09 4,501
778612 제주도 감귤밭 알아볼려고하는데요. 3 이젠 2018/02/09 2,710
778611 영어 직독직해 책 추천좀 해주세요 3 ;; 2018/02/09 824
778610 아들 피방가지말게하고 집에pc를 사줄까요? 12 푸른나무 2018/02/09 1,630
778609 역시 문프는 달라! 3 .... 2018/02/09 918
778608 꿈의 무대…생큐 평창 고딩맘 2018/02/09 409
778607 펑합니다. 53 -_- 2018/02/09 5,256
778606 아이진학대학을두고 남편이 제게 악담을 퍼붓고있네요. 31 남편은 남의.. 2018/02/09 5,423
778605 권성동 비서관 강원랜드 최고점 11 이기대 2018/02/09 1,330
778604 달순이 끝 2화 설명해주실분 계신가요 11 .. 2018/02/09 798
778603 다급해진 홍준표 좌파 타령 또 시작 12 고딩맘 2018/02/09 1,479
778602 영양제) 효과 본 것 vs 효과 없는 것 공유해봐요 6 건강 2018/02/09 2,594
778601 여기 고현정을 왜 감싸는지 아세요? 44 이상하죠? 2018/02/09 7,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