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집에 난방 안돌리시는분 손들어보세요~!

조사 조회수 : 6,177
작성일 : 2018-01-26 12:59:46


오늘 최강한파 영하 17도 기록중이에요

지금 집에 난방 하나도 안키신분 손들어보세요

보일러나 난방기기 하나도 안키신분들이요


IP : 121.130.xxx.60
8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요
    '18.1.26 1:00 PM (211.248.xxx.147)

    정남향에 샷시 최근에 바꿨는데 햇빛때문에 넘 따뜻해요 요리할땐 창문도 열어요. 딸은 반팔입고 잇고 아들은 얇은내복하나요.

  • 2. 백만불
    '18.1.26 1:01 PM (118.33.xxx.155)

    낮에는 햇빛이 들어오니 보일러 가동 안해요
    난방은 저녁에 하죠

  • 3. ..
    '18.1.26 1:01 PM (58.141.xxx.125) - 삭제된댓글

    복도식 1989년 아파트인데 보일러 안틀었어요.
    문 닫고 있음 창가 햇볕이 따뜻하고 좋아요. 요즘에도 밤에 잠 자기 전에 한시간씩만 틀고 있네요.

  • 4. 노노
    '18.1.26 1:02 PM (116.123.xxx.168)

    난방안해도
    지금 따뜻한데요??

  • 5. ㅋㅋㅋ
    '18.1.26 1:03 PM (119.71.xxx.61)

    오늘도 판이 벌어지는군요
    참전합니다.
    저는 실내복을 두껍게 입었어요
    19도 맞춰놨습니다.
    보통은 안돌아가는데 열심히 돌아가네요
    기온이 많이 낮은가봐요

  • 6. ..
    '18.1.26 1:03 PM (49.165.xxx.184)

    저요^^
    신축 남향입니다 26도 찍네요

  • 7. 저도
    '18.1.26 1:03 PM (59.15.xxx.36)

    남향집..
    난방은 밤에만 해요.

  • 8.
    '18.1.26 1:04 PM (61.255.xxx.98) - 삭제된댓글

    저도 난방은 안하는데 발에 유단포 하나 넣으니 따뜻해요

  • 9. ㅋㅋ
    '18.1.26 1:04 PM (110.14.xxx.175)

    한밤중에 왜난방해요
    남향집은 낮에 집이 데워져서 담날까지 후끈해야죠

  • 10.
    '18.1.26 1:05 PM (211.59.xxx.92) - 삭제된댓글

    햇빛드는 거실은 따뜻한데, 북쪽 베란다에 보일러 있어 혹시라도 배관이 얼거나 할까봐 실내온도 20도 밑으로 내려가면 가끔 한번씩 보일러 돌려요
    지금까진 낮엔 외출로 했는데 이번주는 낮에도 너무 기온이 낮아서요

  • 11. ..
    '18.1.26 1:05 PM (110.70.xxx.103)

    제가 사는 지역은 지금 영하6도라 서울보단 덜추워서
    난방만 21도 맞추고 있어용

  • 12. 이 추위에
    '18.1.26 1:05 PM (14.34.xxx.36)

    말도안돼...

  • 13. --
    '18.1.26 1:06 PM (220.118.xxx.157)

    정남향은 낮에 난방 필요없어요. 지금 현재 난방 없이 24도.
    아침저녁으로는 열심히 땝니다.

  • 14. 아파트
    '18.1.26 1:06 PM (122.35.xxx.94)

    동남향 10층
    어제밤 12시를 마지막으로 난방 아직안해요
    오전에 빛이 많이 들어와요
    실내온도 지금 20도네요
    오후 4시쯤 난방하려고요

  • 15. 저요
    '18.1.26 1:06 PM (211.237.xxx.189)

    안 그래도 아침에 우리집은 보일러 안틀었는데도 따뜻하다고 남편이랑 아파트 잘 지어졌다 했어요 지금 거실 온도 19도

  • 16. 지금
    '18.1.26 1:07 PM (119.64.xxx.229)

    지역난방 동남향인데 낮에도 한시간에 5분씩 타이머로 돌려야 저녁에 따뜻해요. 해가 일찍져서 오후 3시부터는 아침까지 한시간에 20분씩 돌이가게합니다. 대신 온도는 24.5도로 지역난방은 이렇게 온도차이없게 계속돌려야 난방비도 적게나오고 따뜻하더라구요. 그래도 반팔입을 정도는 아니고 긴팔입고 양말신어요

  • 17.
    '18.1.26 1:07 PM (221.146.xxx.73)

    햇빛 들어와서 난방안해도 24도. 여름에 무지 더운 주복 이럴때는 좋음

  • 18.
    '18.1.26 1:07 PM (121.145.xxx.183)

    저요. 해뜨니 안춥네요

  • 19. 참전일 필요가 있나요?
    '18.1.26 1:07 PM (124.199.xxx.14)

    자기네 집에서 자기 체온에 맞춰 살겠다는건데요
    참고로 우리집은 거실에 바람이 불어서 빵빵하게 난방 틀고 몇십이 나올까 앞의 숫자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 20. 왜들
    '18.1.26 1:07 PM (118.219.xxx.100)

    이러는 걸까요............................

  • 21. ...
    '18.1.26 1:08 PM (119.205.xxx.234)

    지금 거실 온도21° 네요. 21° 설정해 두고 온도 떨어짐 자동 돌아가네요

  • 22. ...
    '18.1.26 1:08 PM (118.219.xxx.100)

    방은 따뜻해도
    보일러 있는 곳은 추워서 얼어요.

    가끔씩이라도 돌리세요.

  • 23. 00
    '18.1.26 1:08 PM (218.232.xxx.253)

    3시간에 한번씩 돌아가는데도 패딩입고 무릎담요 덮고있는 난 뭐가되는것인가ㅠㅠ
    남향남향하는데 그렇게 차이가 난단말입니까~~슬프당

  • 24. ㅇㅇ
    '18.1.26 1:09 PM (112.216.xxx.202) - 삭제된댓글

    남서향인데 해가 오전에는 없다가 12시부터 일몰까지 깊이 들어오는 집이라
    딱 퇴근하고 들어가면 냉기가 없어요.
    낮에는 외출모드

  • 25.
    '18.1.26 1:10 PM (58.141.xxx.147)

    어떻게 안 틀 수 있는건지 궁금해요. 옷을 많이 입고 있나요? 특수 재질로 지어진 집인가요...?

  • 26. ..
    '18.1.26 1:11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아무리 남향이라도 이런날씨에 그렇게 따뜻하다니..신기방기네.. 혹시 자기최면중 아니신지ㅋㅋㅋ

  • 27. 남향 아니어도
    '18.1.26 1:11 PM (121.130.xxx.60)

    난방 안키시는 분들도 많네요
    남향만 꼭 안키는게 아니라 집지은 주위환경이 더 큰 요소라는것~!

  • 28. 아직 안 오셨네요.
    '18.1.26 1:11 PM (42.147.xxx.246)

    집에서

    오리털 롱 코트님!

  • 29. 음....
    '18.1.26 1:12 PM (121.182.xxx.90)

    다들....평수랑 한달 가스비 올려보세요...
    난 틀고 안틀고는 안 궁금하고 이게 궁금하네요.

  • 30.
    '18.1.26 1:12 PM (219.250.xxx.88) - 삭제된댓글

    이렇게 추우니 남향이 진가를 발휘합니다.
    아침에 난방껐는데 12시되니 22도에서 23도로 올라가네요.

  • 31. 저요
    '18.1.26 1:12 PM (110.13.xxx.127) - 삭제된댓글

    남남서향 2015년 준공 아파트구요. 아침에 일어나면 난방끄고 25도정도 유지해요. 저녁9시쯤엔 23~4도,그때 26도로 돌려놓고 자면 자는내내 따뜻하고요. 지금 해들어오고 25도네요.

  • 32. ...
    '18.1.26 1:13 PM (125.128.xxx.118)

    34평인데요, 전 추위를 많이 타서 12월 초부터 하루종일 틀어놔요...안그럼 몸이 굳는 느낌....오늘 도시가스 고지서 보니 13만원이어서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어요...

  • 33. 그냥
    '18.1.26 1:13 PM (210.100.xxx.239)

    저녁부터 다음날 아침까지만 난방해요.
    저희도 낮에는 21도정도라 안 해요.

  • 34. 음...
    '18.1.26 1:14 PM (211.248.xxx.147)

    제 생각엔 우선 저희 집 식구들이 열이 많은듯요. 전 수면양말에 조끼까지 입었는데 저희애들은 반팔이거나 얇은내복이네요. 그리고 다들 낮엔 거실 햇빛아래 있어서 그런거같아요. 오후5시쯤 부터 해떨어지면 난방 돌려요. 요즘같은 추위에는...

  • 35. 혹시
    '18.1.26 1:14 PM (121.130.xxx.60)

    10평대 원룸이나 투룸으로 좁은 평수에 사시는분들은 신축이고 단열효과 좋은집이면 난방안해도 돼요

  • 36. 나는나
    '18.1.26 1:16 PM (39.118.xxx.220)

    지금 거실 25도인데 바닥까지 따뜻한건 아니예요. 그래도 실내화 신으니 전혀 안추워요. 저도 해떨어지면 난방 돌리는데 24도쯤 맞춰놓아도 얼마 안돌아가요.

  • 37. 바깥은 현재 -15
    '18.1.26 1:19 PM (125.186.xxx.161)

    경기북부입니다

    정남향 고층이고 광폭베란다

    난방은 초저녁부터 새벽까지만 돌아갑니다
    이렇게 햇살 좋은 날은 거실에서 돌아다닐때 반팔도 괜찮아요

  • 38. ㅋㅋㅋㅋㅋ
    '18.1.26 1:21 PM (119.197.xxx.207) - 삭제된댓글

    뭐 난방은 본인들 몸에 따라 다르니 그런가보다하는데
    동파 위험때문에 보일러는 돌리지 않나요?

    그리고 아무리 집이 신축이고 단열효과 좋아도 오늘같은 날이면 난방할듯 합니다.
    뭐 그래도 오늘 따뜻합니다 하시는 분은 없네요.
    전 24-25 도에 맞춰놓고 사느지라 19도인데도 안추운분들 대단하신듯.

  • 39. ㅇㅇ
    '18.1.26 1:28 PM (112.218.xxx.220) - 삭제된댓글

    가능하면 아파트 이름들도 알려주시지...
    집 구할때 난방효율 참고하게요. 모두 사실이라면 정말 엄청난 장점아니에요?

  • 40. 좋은하루
    '18.1.26 1:30 PM (49.165.xxx.113) - 삭제된댓글

    우린 하루 두번
    새벽에 한시간
    오후다섯시즈음 두시간

  • 41. 아마
    '18.1.26 1:30 PM (59.12.xxx.43)

    지금 난방 안해도 따뜻한 분들은 어제 밤새 계속 난방을 돌렸나 봐요
    저희 집 평소처럼 난방했더니 20도
    그래서 오늘 오전에 계속 돌렸더니 다행히 22도까지 올라갔어요
    난방 안하면 바로 19도 18도 떨어질 겁니다
    아파트에 살면서 20도 밑으로 떨어진 건 정말 얼마만인지요?
    지금은 난방 꺼고 이따 운동 갔다와서 정현 테니스 볼때부터 다시 가동할 겁니다

  • 42. ...
    '18.1.26 1:30 PM (59.19.xxx.166) - 삭제된댓글

    동향집인데 22도 맞춰놓고 그냥 삽니다
    외출도 다섯시간이하면 그냥 두고 나가구요
    집안기온이 22도 안되면 자동으로 가동되는데
    1월사용량은 모르겠지만
    12월사용 10만원쯤나왔습니다
    1월도 비슷할꺼 같네요
    방하나 환기하려고 문열어놓으니
    지금현재 22도 보일러가동 됩니다

  • 43. 밤에
    '18.1.26 1:31 PM (211.222.xxx.99) - 삭제된댓글

    엄청 돌리고 잡니다. 그리고
    아침 ㅎㅐ들어오면 난방 필요없어요
    반팔에 반바지
    이 추위에 해 안들어오는 날은 또 엄청 돌리지만요

  • 44. 아마
    '18.1.26 1:32 PM (59.12.xxx.43)

    음 저희집은 남동향이어서 해가 깊숙히 들어오지 않아요
    그래서 더 추울수도 있네요
    전에 남향 살때는 정말 거실 반이상 해가 깊숙히 들어와서 낮에 난방이 전혀 필요없었어요
    안방은 바깥사시는 투명
    안에는 불투명 이렇게 이중이었는데
    낮에는 불투명 창문 열어 놓고 있으면 햇살이 환하게 들어와서 제일 따뜻하네요

  • 45. 아마
    '18.1.26 1:33 PM (59.12.xxx.43)

    저희집은 지역 난방
    24도 정도로 맞춰 놓고 거의 사는데 순수하게 저희집에만 들어가는 난방비는 9만원 정도예요
    12월 기준으로요

  • 46. 애기엄마
    '18.1.26 1:34 PM (220.75.xxx.144)

    정남향집에 올수리한 집입니다.
    밤에 잘때만 24도로 맞춰놓고 잡니다.
    낮에는 난방안해도 23도 유지되요.

  • 47. 새아파트
    '18.1.26 1:36 PM (175.223.xxx.181)

    저요 올겨울 한번도 안했어요
    신축 남향

  • 48.
    '18.1.26 1:36 PM (59.10.xxx.176) - 삭제된댓글

    아래 윗집이 열심히 틀어주시나 봅니다

  • 49. 남향인데도
    '18.1.26 1:36 PM (175.223.xxx.54)

    틀고있어요T.T

  • 50. 봄소풍
    '18.1.26 1:37 PM (58.123.xxx.46)

    저희요 !!
    거실이 ㄱ자 동행 남향 통유리라 햇볕이 강해 암막 쳐놨어요
    짐 실내온도 26도에요

    잘때만 난방하고
    대신 여름에 에어칸비 많이 나와요

  • 51.
    '18.1.26 1:38 PM (39.119.xxx.21) - 삭제된댓글

    남남서향집 맨앞동이라 햇빛잘들고 그늘안집니다.
    지금 긴팔티랑 반바지입고 있고 수면양말신고 파쉬에 물채워서 안고 컴터합니다.
    난방안해도 춥진 않지만 동파방지위해서 밤엔 1시간정도 보일러 돌려요.
    바닥아닌 침대생활하니 난방돌리나안돌리나 큰 차이는 못 느낍니다.
    혼자사니 보일러 잘 안키기도 하지만 햋빛들고 단열잘된 집이라 덜 추운것 같아요.
    현관문 열면 밖은 엄청 춥더라구요.
    24평이고 한달 5~6만원정도 난방비 나와요.

  • 52. ....
    '18.1.26 1:38 PM (211.178.xxx.31)

    2베이 구조 확장형 남서향 집인데 지금 거실 1/3까지 해들어와 있어요
    동쪽이 막힌지라 안방은 해안들어고 거실만 들어오는데
    거실은 진짜 따뜻해요

  • 53.
    '18.1.26 1:40 PM (39.119.xxx.21) - 삭제된댓글

    지금 보일러 안돌린 상태에서 실내온도 22도네요.
    한파전엔 23도정도 유지하다가 한파시작된 이번주부턴 22도로 떨어졌어요.
    밤엔 21도 정도 되구요.
    남남서향집 맨앞동이라 햇빛잘들고 그늘안집니다.
    지금 긴팔티랑 반바지, 수면양말신고 파쉬에 물채워서 허벅지에 얹혀놓고 컴터합니다.
    난방안해도 춥지는 않지만 동파방지위해서 밤엔 1시간정도 집전체 보일러 돌려요.
    바닥아닌 소파, 침대생활하니 난방돌리나안돌리나 큰 차이는 못 느낍니다.
    혼자사니 보일러 잘 안키기도 하지만 햋빛들고 단열이 잘된 집이라 덜 추운것 같아요.
    현관문 열면 밖은 엄청 춥더라구요.
    24평이고 한달 5~6만원정도 난방비 나와요.

  • 54.
    '18.1.26 1:42 PM (222.110.xxx.62) - 삭제된댓글

    정남향이고 새집입니다. 난방 안했더니 실내기온 19도네요.
    난방 안했는데 24도라는 집은 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5.
    '18.1.26 1:43 PM (222.110.xxx.62)

    정남향이고 새 아파트입니다. 난방 안했더니 실내기온 19도네요.
    이 추위에 난방 안했는데 24~26도라는 집은 우와 이승이 아니라 천국이네요 ㅎㅎㅎㅎㅎㅎㅎ

  • 56. 지금 25도
    '18.1.26 1:46 PM (1.240.xxx.92)

    밤12시에 1~2시간 돌렸구요.
    해가 잘들어 그런지 낮에는 난방 안해도 괜찮아요.
    보일러는 온수쓰면 돌아가니 굳이 일부러 난방할 필요는 없구요.
    그리고 확장안한 베란다라 덜 추운거 같아요

  • 57. 제주도
    '18.1.26 1:47 PM (112.164.xxx.78) - 삭제된댓글

    가게는 난방이 안됩니다,
    가게옆에 딸린 방에 전기장판 깔고 앉아서 놉니다,
    살만합니다,

    집은 하루에 두서너번 돌아가는듯해요
    온도에 맞춰 놓아서

  • 58. ㄷㅅ
    '18.1.26 1:53 PM (175.223.xxx.181)

    이 추위에 난방 안했는데 24~26도라는 집은 우와 이승이 아니라 천국이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런곳은 아마도 남향쪽 통유리일거예요
    여름에 무지막지하게 힘들어요ㅠ

  • 59. 저요
    '18.1.26 1:53 PM (182.225.xxx.22)

    밤에 난방 돌리고 낮엔 안돌렸어요.
    지금 실내온도가 22도 정도네요.
    해가 들어서 낮엔 난방안틀고 해지면 온도가 내려가서 틀어요

  • 60. 이추위에
    '18.1.26 1:55 PM (218.239.xxx.19) - 삭제된댓글

    난방안하고 24`26도면
    여름에는 40도까지 올라가겠어요

    사람이 적당해야지

  • 61. 파스칼
    '18.1.26 2:00 PM (124.54.xxx.150) - 삭제된댓글

    시내온도 19도, 20도에 난방 안하시는분들은 추위를 전혀 안타시나봐요. 저희는 보일러 안틀어도 실내온도 23~24도 유지 되지만 바닥이 차가워서 2~3시간마다 잠깐씩이라도 돌려주거든요. 밤에도 25도 맞춰두고 자요.

  • 62. 파스칼
    '18.1.26 2:01 PM (124.54.xxx.150) - 삭제된댓글

    실내온도 19도, 20도에 난방 안하시는분들은 추위를 전혀 안타시나봐요. 저희는 보일러 안틀어도 실내온도 23~24도 유지 되지만 바닥이 차가워서 2~3시간마다 잠깐씩이라도 돌려주거든요. 밤에도 25도 맞춰두고 자요.

  • 63. 네네
    '18.1.26 2:01 PM (110.8.xxx.101) - 삭제된댓글

    난방 펑펑 틉니다. 병원비보다 싸게 먹힐거 같아서요.
    그냥 온도 맞춰놓고 살아요. 난방을 트니마니 신경쓸일도 없고 부심부릴 일도 없고.

  • 64.
    '18.1.26 2:04 PM (61.83.xxx.246)

    이추위에 보일러 꺼놓으면 보일러 고장날수도 있지않나요?도보일러 돌려도 19도네요 이런적이 처음임

  • 65. ㅇㅇㅇ
    '18.1.26 2:11 PM (125.187.xxx.19) - 삭제된댓글

    어제 그추운날 친구집에 뭐줄께 있어서 잠시들어가서
    차마시고 나왔는데
    자기집 남향이고 그리따뜻하다고 자랑 하더니만
    내가볼때는 그냥 겉옷입고 바닦은 차고
    본인은 수면양말에 조끼입고 아침에보일러 껐어
    그러던데. 애구 니가말한것보다 훨씬 싸늘하다

  • 66. ...
    '18.1.26 2:11 PM (121.132.xxx.12)

    남향..
    들어오는 해볕 덕분에 바닥까지 따뜻해요.
    주방쪽만 좀 차갑지만.. 저는 슬리퍼를 신으니 괜찮네요.
    오전부터 오후 6시까지 난방 전혀 안합니다.
    안추워요.
    오후 해 지면서 살짝 추워지면 전기 장판 위에 앉아있고. 밤에는 9시~12시까지 돌리다가 저녁에는 그냥 22도 맞춰놔요. 아침에는 다시 보일러 끄구요.

    남향집 진짜 따뜻하네요. 햇볕이 너무너무 따뜻합니다.

  • 67. 어우..
    '18.1.26 2:12 PM (211.204.xxx.101)

    저희집도 한겨울엔 난방비만 30 이상 나오는 집인데, 1년 전 전세 들어간 친정오빠네가 바로 난방 필요 없는 집이더라구요. 밤에만 살짝 난방하고 자면 되는;;; 완전 부러움ㅠㅠ 그런데 요 며칠 추위엔 낮에도 잠깐씩 틀었다고.. 어쨌건 부러움;;; 큰 축복이네요.

  • 68. 우씨
    '18.1.26 2:12 PM (113.199.xxx.85) - 삭제된댓글

    저희집 드는 해하고
    윗분들 드는 해하고 다른 해인가봐요
    하긴 저흰 주택이긴 해요 ㅋㅋㅋ

    근데 생각해보면 고층인데다 해들고 중간에 낑긴집은
    뭐 그리 추울까 싶네요

    좌우상하에서 서로서로 다 보온해주잖아요

  • 69. 그냥
    '18.1.26 2:12 PM (110.8.xxx.101)

    온도 맞춰놓으니 추워서 계속 돌아가네요.
    집안에서 파카입고 궁상떨고싶지도 않고 그렇게 아껴도 한번씩 돈쓸일 생기고
    난방을 트니마니 신경 곤두세울 일도 없고 안한다고 부심부릴 일도 없고
    몸따뜻이 건강하게 지내면 병원비보단 싸게 먹히겠죠.
    그래도 지역난방이라 그런지 60평에 관리비 20만원대예요.
    오히려 여름이 관리비가 더 나오네요.
    난방을 전혀 안하면 위아랫집 열을 뺏아가지 않나요?
    전세를 줬는데 난방도 안하고 온수도 안써서 관이 터져서 다 교체했어요.
    아끼는것도 좋지만 적당히 좀 하고 살지 싶었어요.

  • 70. 저요
    '18.1.26 2:14 PM (182.225.xxx.22)

    보일러를 끄는게 아니라 난방온도를 현재 온도에 맞춰두면 더 돌아가지 않고,
    온도가 내려가면 돌아가요.
    새로 이사온 아파트인데 전에 살던 집보다 단열과 난방이 훨씬 잘되네요.

  • 71. ...
    '18.1.26 2:14 PM (121.132.xxx.12)

    긴팔 긴바지 입으면 20도 되어도 안춥지 않나요?
    저는 그런데...

  • 72. 방향이 중요한듯
    '18.1.26 2:14 PM (124.53.xxx.190)

    저 이 날씨에 동네 뒷 산 7킬로 걷다 왔어요.
    아파트 단지 빠져 나가는데 바람이 바람이 장난아녜요.
    그러다 산에 갔는데 햇빛 받는 쪽 돌을때는 진짜 하나도 안 추워요. 그런데 반대 쪽 돌 때는 입김에 머플러가 딱딱해져요.
    산 다 돌고 내려와서 운동장 볕 잘 드는 쪽 벤치에 누워 하늘 보니 . . 와 정말 구름 한 점 없이 맑고 깨끗하고 따뜻하더라구요. 누워서 혼자 생각했어요. . 남향 아파트에서 사는 사람들은 춥다는 얘기가 이해 안 되겠다!!
    진짜 남향 또는 남서라면 절대적이겠죠.
    저희집은 남동향인데 그늘이 좀 져요.
    그나마 위안이 확장 안하고 가운데 집이라 훈훈한 느낌 들어요. 보일러는 새벽에 세시간 돌아가게 해놓고 낮엔 안 돌려요. 전기장판 가장 약하게 켜놔서 추운줄은 모르겠네요.
    남향 사시는 분들 정말 부러워요

  • 73. 한지혜
    '18.1.26 2:32 PM (117.111.xxx.136)

    안 돌려요. 20년 된 집인데 별로 안 추워요.

  • 74. 북동향
    '18.1.26 2:35 PM (110.45.xxx.161)

    저희집 복층 빌라
    저녁에도 안떼고

    마스크 옷 세네벌씩 입고 난방텐트를 치고 삽니다.

  • 75. 저도
    '18.1.26 2:37 PM (218.146.xxx.159)

    20년된 남향 11층 가운데집,
    외출로 돌려 놓고 있어요. 22도 나오네요..
    바닥은 좀 찬데 슬리퍼 싣고 있고. 공기는 뭐..지낼만 합니다.

  • 76. as
    '18.1.26 2:59 PM (121.165.xxx.133)

    손 들라시니 듭니다
    저도 빛 잘드는 집으로 이사하고 처음맞는 겨울이예요
    햇빛의 힘은 대단한가봐요 예전집은 빛이 안드는 집이라 작년에 이런 한파 없었어도 늘 추워서 덜덜 떨었어요 난방ㅊ틀어도 춥고 ㅜㅜ

    올해는 해뜨는 순간 밝아지는 집인데 , 맑은날은 추운것과 상관없이 너무 따뜻해요 저도 겨울에 난방 안트는 집 신기햇거든요
    난방은 아침 저녁만 돌려요 왜냐면 애들이 너무 더워해요 ㅜㅜ
    바람과 한기는 싹 빼고 햇빛만 들어오니 정말 후끈하네요

  • 77. 정남향 17층
    '18.1.26 3:04 PM (116.36.xxx.213)

    밤에 방만 난방하고 거실은 밤새 난방 안 하니 19도, 지금은 난방없이 25도에요. 거실 가득 해 들어와 따뜻하구요, 베란다는 평상시 문 닫아놓으면 30도 가까이 올라 꽃들이 말라서 15센티쯤 열어두는데 요새는 틈만 보이게 열어요~단, 해 있는 동안만^^
    베란다가 따뜻해 봄꽃이 일찍 피는 단점이 있죠~^^ 위에 어떤분이 그럼 여름에 어찌 사냐하시던데.. 여름엔 해가 창턱 너머에 왔다갔다만 하고 안 들어와 시원해요~ 그래서 우리집 꽃들은 여름에 해 보기가 어려워서
    비실대요~오히려 겨울에 쌩쌩 ^^
    저도 남향 살기 전에는 몰랐는데 살아보니 그렇더라구요~정남향의 최대단점은 실내 온도랑 밖에 온도 차이가 많이 나서 뒷베란다에 결로가 잘 생겨요~그래서 뒷베란다도 항상 5센티 열어놓는다는..

  • 78. ...
    '18.1.26 3:08 PM (211.214.xxx.213)

    저도...앞에 가리는것 없는 정남향. 28층 중 18층이예요.
    창가에 책상놓고 컴하는데, 챙모자 안쓰면 얼굴 타요.
    어제저녁 처음 양말 신었어요.
    늘 반팔에 얇은 면파자마 입고있다가.
    예전집도 정남향이었는데 이렇게 따뜻하진 않았었는데,
    짓기도 잘 지었나보다 해요.

  • 79. ...
    '18.1.26 3:17 PM (211.214.xxx.213)

    이사후 난방 한번도 안하고 계속 외출 상태인 안방 ㅡ현재온도 23도예요.
    북쪽 방만 밤에 난방돌려서, 저번달 관리비 중 난방비 3만3천원 나왔더라구요

  • 80. ㅋㅋ
    '18.1.26 3:27 PM (119.197.xxx.207) - 삭제된댓글

    125.187 님말이 맞죠
    집에서 양말 바지 티셔츠 경량패딩까지 껴입고 난방 부심 있더군요.

  • 81. 남향
    '18.1.26 3:39 PM (112.152.xxx.220)

    잘때만 1도 올립니다

  • 82. 그냥이
    '18.1.26 3:51 PM (175.118.xxx.16)

    20년 가까이된 남서향 중간집인데
    보일러 안틀어도 햇빛드는 낮엔 23도 가까이 올라가네요

    근데 바닥은 맨날 미지근해요
    보일러 아무리 틀어도요
    지역난방은 원래 그런가요?

  • 83. 밤이나 낮이나 22도 맞춰
    '18.1.26 3:56 PM (1.225.xxx.199)

    놓고 삽니다. 하루정도 외박해도 그대로 둡니다. 고양이 두 마리가 있어서요.
    아파트10층 가운데 집, 32평, 남남서향
    앞에 가리는 거 없구요.
    현재 23도인 걸 보니 보일러는 안돌아 가는 중이겠네요.
    지난 달 가스비 8만원 냈어요.

  • 84. 밤이나 낮이나 22도 맞춰
    '18.1.26 4:01 PM (1.225.xxx.199) - 삭제된댓글

    작년까지 린*이 콘덴싱 보일러인데 시간 간격 정해서 돌아가게 해놓고 낮엔 안돌리고 안쓰는 방은 줄이고, 외출시 외출로 꼬박꼬박 절약하며 살았는데 지금보다 훨씬 고생스럽고 추웠어요.
    온도 고정시키고 늘 놔두니까 몸도 편하고 가스비도 3~4만원 가량 덜나와요.

  • 85. 밤이나 낮이나 22도 맞춰
    '18.1.26 4:07 PM (1.225.xxx.199)

    린*이 콘덴싱 보일러인데 작년까지 시간 간격 정해서 돌아가게 해놓고 낮엔 안돌리고 안쓰는 방은 줄이고, 외출시 외출로 꼬박꼬박 절약하며 살았는데 지금보다 훨씬 고생스럽고 추웠어요.
    온도 고정시키고 늘 놔두니까 몸도 편하고 가스비도 3~4만원 가량 덜나와요.

  • 86. 남의집 안튼다고 게거품 물지말고
    '18.1.26 4:51 PM (27.177.xxx.27)

    어떤 구조의 어느향,어떤 생활패턴의 집에서 안트는지를 보세요 좀.안틀어도 될만하니 안트는 거죠.
    자기집 추우면 남의집도 똑같이 추운 줄 아는 단세포가 너무 많네요.

  • 87. ==
    '18.1.26 7:12 PM (220.118.xxx.157) - 삭제된댓글

    앞에 가리는 거 없고 정남향이라 안 틀어도 24도라는 건데 여름에는 40도까지 올라갈거라고 비아냥대는 건 뭐죠?
    하루종일 24도라는 것도 아니고 아침저녁으로는 난방한다고 써놨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8390 손바닥만한 후라이팬. 쓸모있어요? 19 .. 2018/02/08 4,265
778389 직장인 점심시간 30분 운동 시작했어요. 4 ho1936.. 2018/02/08 1,850
778388 아기 기저귀 어떻게 처리하셨나요? 15 .. 2018/02/08 3,248
778387 너무 많아요. 5 쨈의 용도 2018/02/08 881
778386 김프로쇼ㅡ김보통특집, 어른이 된다는 서글픈 일 고딩맘 2018/02/08 474
778385 재드래곤 집행유예 후 삼성불매 분위기 덮으려는 작업 7 삼성꺼라 2018/02/08 1,219
778384 밥 얼릴때 어떻게 하시나요? 16 .. 2018/02/08 4,188
778383 연락 끊은 친구의 흔적이 넘 짜증나요. 4 이름. 2018/02/08 4,007
778382 연애도 빈부의 격차가 ㅎ ㅎ ㅜㅜ 12 2018/02/08 5,816
778381 아들의 여친선물 8 선물 2018/02/08 2,173
778380 이니굿즈 추가!! 문대통령 화보 발간예정 29 50년장기집.. 2018/02/08 1,792
778379 현도 죽고 달순이 윤재랑 결혼하나요? 6 2018/02/08 1,176
778378 어따대고 미성숙이라고 해요? 8 열받아 2018/02/08 1,927
778377 드라마 리턴, 영화 the loft 랑 설정 비슷하지 않나요? 3 .. 2018/02/08 2,574
778376 근데 고현정은 왜 코먹은 소리가나는거죠? 5 궁금 2018/02/08 2,105
778375 공지영작가도 jtbc뉴스로 화난 것 같은데.. 8 공작가트위터.. 2018/02/08 4,014
778374 김현중불쌍하네요 12 .. 2018/02/08 7,907
778373 야외에많이 나가는데 기미포기할까요 3 2018/02/08 910
778372 저도 신세계 트리니티 vip 18 심심해서 2018/02/08 7,668
778371 배우 이진욱 '성폭행 허위고소' 여성 1심 뒤집고 2심서 유죄 16 oo 2018/02/08 4,677
778370 나를 싫어하는 사람.. 2 .. 2018/02/08 2,011
778369 50 이후엔 정말 명품옷과 보세옷의 차이가 크게 보일까요? 20 .... 2018/02/08 8,957
778368 돈 많으면 좋긴 하겠더군요 12 ㅇㅇ 2018/02/08 4,567
778367 JTBC 탁수정 인터뷰 때문에 열받은 박진성 시인 트위터 21 ar 2018/02/08 6,337
778366 박지원 "安과 1년이상 정치한 사람없어..중재파 3인 .. 3 .... 2018/02/08 1,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