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돌 된 아기랑 어디를 가보려는데 한파네요. ㅠㅠ
서울에서 가는데 부산이랑 강릉 중에서 거기 계신 분들 날씨가 어떤지요? 일기예보로 보기는 해도 잘 감이 안잡히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 주말 부산 vs. 강릉 여행 갈만할까요?
라일락하늘 조회수 : 970
작성일 : 2018-01-26 10:55:25
워킹맘인데 남편도 저도 너무나 힘든 프로젝트들이 겨우 끝나고 1박 2일 주말 쉴 수 있는 시간이 났어요.
IP : 220.75.xxx.8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깝네요
'18.1.26 11:17 AM (117.111.xxx.61)오늘 부산가 시면 취소된 제 호텔 드릴 텐데..
2. ㅌㅌ
'18.1.26 11:20 AM (42.82.xxx.89)부산도 무지 추워요
하긴 어딜가나 다 춥겠지만..
전 부산사람이라 광안리나 송정 겨울바다 추천드려요3. 000
'18.1.26 11:38 AM (112.154.xxx.182) - 삭제된댓글2월 1일날 군대가는 친구랑 아들이랑 1박2일 부산 여행갔는데, 취소호텔 주시면 하루 더 있다 올 수도 있어요.^^
4. 가깝게
'18.1.26 1:00 PM (125.141.xxx.1) - 삭제된댓글아고...날 추운데 아기 감기 걸려요.
그냥 가까운 시내 호텔이나, 1시간 거리의 리조트에 다녀 오세요.
호텔에서 하룻밤 자고, 호텔 조식만으로도 힐링 되지 않을까요?5. ...
'18.1.26 11:51 PM (59.30.xxx.67) - 삭제된댓글저 오늘 7세 아이데리고 강릉왔어요! ㅎㅎㅎ
밖은 너무 추워서 못 돌아다니고 차 안에서 바다보며 드라이브죠 ㅠ
점심먹고 카페갔다가 호텔 체크인하고 새로 사간 레고 맞추고 수영 조금하다 호텔에서 저녁식사 로비 좀 둘러보다 또 목욕 겸 물놀이
아이가 지루해하면 어쩌나싶었는데 너무 좋다고하네요 ㅎ 내일은 조금 더 날이 풀린다하니 한낮엔 해가 있어 중무장하고 두세시간 좀 다녀보려고요6. ...
'18.1.26 11:53 PM (59.30.xxx.67) - 삭제된댓글.
'18.1.26 11:51 PM (59.30.125.67)
저 오늘 7세 아이데리고 강릉왔어요! ㅎㅎㅎ
밖은 너무 추워서 못 돌아다니고 차 안에서 바다보며 드라이브죠 ㅠ
점심먹고 카페갔다가 호텔 체크인하고 새로 사간 레고 맞추고 수영 조금하다 호텔에서 저녁식사 로비 좀 둘러보다 또 목욕 겸 물놀이. 거품목욕해주려고 버블바쓰 몇개들고왔는데 빛을 발하네요 아이가 지루해하면 어쩌나싶었는데 너무 좋다고해요 ㅎ 내일은 조금 더 날이 풀린다하니 한낮엔 해가 있어 중무장하고 두세시간 좀 다녀보려고요7. ..
'18.1.26 11:54 PM (59.30.xxx.67)저 오늘 7세 아이데리고 강릉왔어요! ㅎㅎㅎ
밖은 너무 추워서 못 돌아다니고 차 안에서 바다보며 드라이브죠 ㅠ
점심먹고 카페갔다가 호텔 체크인하고 새로 사간 레고 맞추고 수영 조금하다 호텔에서 저녁식사 로비 좀 둘러보다 또 목욕 겸 물놀이. 거품목욕해주려고 버블바쓰 몇개들고왔는데 빛을 발하네요 아이가 지루해하면 어쩌나싶었는데 너무 좋다고해요 ㅎ 내일은 조금 더 날이 풀린다하니 한낮엔 해가 있어 중무장하고 두세시간 좀 다녀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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