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부모님의 용돈
1. ...
'18.1.26 10:49 AM (211.205.xxx.251)어른다운 시부모님 얘기에 훈훈하네요~
자상한 어른을 시부모로 두신거 부러워요...2. ㅇㅇ
'18.1.26 10:49 AM (203.229.xxx.14) - 삭제된댓글세상에 꽁은 없으니
더 잘해야겠네요3. ..
'18.1.26 10:50 AM (101.235.xxx.21) - 삭제된댓글그렇게 좋으신분도 계신군요... 저희집은 서로 소닭보듯 사는집이라 부럽네요..
4. ...
'18.1.26 10:50 AM (223.38.xxx.14)자식돈 눈독 들일줄이나 아는 사람들이 시부모라
이런 얘기들음 동화속 이야기 같아요.5. 감동이네요
'18.1.26 10:54 AM (14.49.xxx.104)진짜 동화같아요..ㅎ 받는것만 당연한 줄 아는 시부모 둔 저는 부럽기만 하네요..
6. 와~~
'18.1.26 10:55 AM (218.236.xxx.244)저도 저렇게 멋지게 늙었으면 좋겠습니다....ㅠㅠㅠㅠ
7. ...
'18.1.26 10:58 AM (211.205.xxx.251)저도 저런 너그러움이 있는 노인이 되고 싶네요~
8. 아침부터
'18.1.26 11:01 AM (121.133.xxx.55)훈훈한 얘기 좋습니다.
안 드러나서 그렇지, 그러신 시부모님들 많을 겁니다.
너그럽게 너그럽게 저도 나이 들어갔음 합니다.9. 에잇.
'18.1.26 11:09 AM (121.137.xxx.231)너무 부럽습니다. 진짜...
돈이 문제가 아니라 시부모님의 그 마음이요.
단 한번이라도 저런 마음의 시부모님 만나봤으면...
며느리 고생 당연하게 생각하는 분을 시부모님으로 두고 있어서
정말 동화같은 얘기네요.10. 아
'18.1.26 11:11 AM (211.49.xxx.218)난 또 형편어려워 졌는데
시무모가 계속 용돈 달라는 글인지 알았는데
반전이네요.
복도 많으십니다. 부럽.11. ...
'18.1.26 11:12 AM (114.70.xxx.215)저도 위에 같은 글인줄.
우리 시모가 항상 그러니, 그런 이야기인가 했더니. 반전. 정말 부럽습니다.12. 진따
'18.1.26 11:13 AM (124.49.xxx.246)시부모님도 며느님도 참 좋은 분들이네요 서로를 아끼는 게 느껴져서 보는 사람도 흐믓하군요
13. happy
'18.1.26 11:17 AM (122.45.xxx.28)와 여유 있어도 저런 마음 씀씀이 넉넉하시기가
쉽지 않을텐데 멋진 분들이시네요.
금액을 떠나 진심으로 잘해 드리세요.14. ...
'18.1.26 11:17 AM (121.124.xxx.53)동화같은 얘기네요..
돈의 액수보다 시부모님 마음씀씀이가 참 어른다우시네요..15. ...
'18.1.26 11:44 AM (59.14.xxx.105)정말 동화같아요~
원글님 가족 모두 행복하시기 바랍니다~16. 삶
'18.1.26 11:48 AM (211.36.xxx.36)시부모님 마음 씀씀이도 너무 아름답고
원글님도 고마워 할 줄 아시니 아름답고
모두 참 좋네요~♡
행복하게 잘 사세요~^^17. ..
'18.1.26 11:51 AM (125.177.xxx.200)부럽네요.
이런게 행복이죠.18. 흑
'18.1.26 12:01 PM (58.239.xxx.122) - 삭제된댓글아,,이런 시부모님이면 업고 다닐수 있어요.
아들이 지금 실업자인데 놀러가고 뭐 살 생각만 하는 시부모도 있던데..19. 에고‥
'18.1.26 12:17 PM (211.229.xxx.90) - 삭제된댓글눈시울이 뜨거워지네요
저도 그런 시어머니가 되고 싶어요
어찌 그런 성품 가진 분이 계시는지요
남편도 어머니 닮아 좋을거 같아요
금액을 떠나서 마음 씀씀이가 감동을 주시네요20. ..
'18.1.26 12:18 PM (180.230.xxx.90)시어른도 훌륭하시고 며느님도 착하시고.
글로 보는이도 흐뭇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21. 감동
'18.1.26 12:30 PM (222.121.xxx.202)원글님도 시부모님도 마음이 참 따뜻하네요
이렇게 추운날 녹여주는 아름다운 글 이네요22. 눈눌이 왈칵 나와요
'18.1.26 12:42 PM (121.173.xxx.20)제목보고 거꾸로 생각했는데 감동적인 이야기...참 부럽네요.
23. 저도
'18.1.26 1:01 PM (175.112.xxx.43) - 삭제된댓글시부모님께 용돈 드리는 얘기일 줄 알고 클릭했네요..
넘 멋진 부모님 부럽네요..24. ...
'18.1.26 1:02 PM (118.33.xxx.166)정말 따뜻하고 가슴 뭉클한 사연이네요 ㅎㅎ
25. ...
'18.1.26 1:28 PM (175.117.xxx.75)시부모님 마음 씀씀이가 너무 고맙네요.
저라면 물질적인 걸 떠나서 정말 잘 해드릴 것 같아요.
원글님 복도 많으세요^^26. ㅇ
'18.1.26 1:37 PM (61.83.xxx.246)시어머님 마음이 넘 좋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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