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적으로 지금 추워도넘추운데도요??
서너달전에도 여기다 이런질문올렸는데
다시한번 물어보고 싶어서
허허~
넘추우니 온몸뼈가다쑤시네요
롱패딩 입으면 따뜻했는데
세상에 롱패딩도 바람이뚫고 들어와 추워서 발을동동거리다니 기막혀
어제도 추워 미쳤는데
오늘은 더춥다는데 없이사는사람들이 걱정되네요
애견인은아니지만 길고양이들도 ..
인간적으로 지금 추워도넘추운데도요??
서너달전에도 여기다 이런질문올렸는데
다시한번 물어보고 싶어서
허허~
넘추우니 온몸뼈가다쑤시네요
롱패딩 입으면 따뜻했는데
세상에 롱패딩도 바람이뚫고 들어와 추워서 발을동동거리다니 기막혀
어제도 추워 미쳤는데
오늘은 더춥다는데 없이사는사람들이 걱정되네요
애견인은아니지만 길고양이들도 ..
네. 지금이 좋아요.
껴입으면 되잖아요
겨울에 외출도 맘껏하고 차가운 공기가 좋아요
노스패딩입고 마스크하면 되니까요
제가 사는 지역은 경상도 한달에 23일이 열대아고
밤기온이 28도인 지역에 살아서 여름 기분 나쁘게 싫어요
여름에 5분만 외출해도 습도가 높아 온몸 땀범벅이고
서울처럼 햇빛만 뜨껍고 프레시한 여름이 아니에요
네 겨울이 훨 나아요
더위 습기는 정말 미치겠어서요
추우면 진짜 껴입기나 하지..
습기때문에 에어컨켜서 목아픈데 끄지도 못하는거생각하면
겨울은.보일러 틀면되서 좋아요.
여름습기는 정말괴로워요, 음식물날파리도.
에어컨이 없는 것은 불편함이지만
난방이 없으면 동사합니다
없는 사람이야 여름이 훨 낫지요
지금을 극한의 추위니까 극한의 더위랑 비교하면, 극한의 추위가 100배쯤 더 나아요.
습기많은 여름은 숨이 턱턱막혀서 정말 아무것도 못하겠어요.
왜 더운 나라 사람들이 "게으르다(?)"고 하는지 이유를 알 것 같아요.
지금을 - 지금이
윗님들 대단하시네요.ㅠㅠㅠ 저는 겨울은..ㅠㅠㅠ 대구살아서 여름은 잘 이겨내는데 여기에서 쭉 사니까 노하우도 있는데 겨울은 적응이 안되는데..ㅋㅋ 감정만 더 우울해지는것 같구요....
겨울에 추우면 몸이 아파요 ㅠ 아무리 껴입고 나가도 뼛골 으슥하게 아파요... 여름도 더운거 미친듯이 싫지만 아프진 않아서 그나마 나아요.. 할머니같이 말했는데 아직 이십대에요 ㅠ ㅋㅋㅋ
춥다춥다하는데 전 잘모르겠어요
2015년 되던해 겨울이 더 춥지않았나요?
하루 외출하고오면 집 온도 12도까지가는거 봤는데
탑층이라 온도 많이 떨어져요
요새는 하루 외출하고 와도 14~16도예요
여름보단 지금이 좋아요
저도 겨울이 훨씬 나은데요
겨울에는 이런 강추위가 계속 되지는 않죠
하지만 여름은 한달 내내 고온다습 열대야등
피하기 힘든 고통이 따르더군요
그리고 겨울에는 옷을 많이 껴입으면
추위를 피 할수 있는데
여름에는 최대한 헐 벗고 있어도 피하기 힘들구요
겨울에는 집안에서 옷 껴입고 난방 최소로 하고
전기장판 이용하면 충분히 추위 피하고
난방비가 얼마 나오지 않는데
여름에는 에어컨 더위 피할 정도로 틀면
전기세 50만원 훨씬 넘게 나와 맘대로 틀지도 못하고
에어컨 틀 때만 시원하고 끄는 순간 부터 지옥이 되죠
그런데 개인차가 있는 것 같아요
저같이 더위 많이 타는 사람은 여름이 지옥같고
추위 많이 타는 사람은 겨울이 지옥 같을테고
지난 여름 죽는줄 알았어요.
매트켜고 보일러 틀면 살만한데 여름 끈적이는 습도는 넘 싫어요
여름이 좋다는 분들은 출퇴근 안하시는 분들일거같아요. 어제 발에 동상걸리는줄 알았어요. 한걸음 한걸음이 고통이네요.
이렇게 추워도 저는 겨울이 낫습니다. 겨울엔 몇 겹이라도 껴입으면 되는데 여름은 다 벗어도 더워요. 여름의 그 지독한 습함, 끈적거림은 정말 죽도록 싫어요. 저는 몸에 열이 많은 편이라서 여름이 훨씬 괴롭습니다.
이런 화법 정말 별로예요 원글님
보통 겨울이 낫다, 여름이 낫다 이야기할 때 본인이 견디기 수월한 계절을 말하잖아요 그 정도 수준으로 이야기하면 될 것을
없이 사는 사람들과 길고양이를 끌어와 추운 게 차라리 낫다는 사람들을 이기적인 존재로 몰아가는 식이니 불쾌하네요
별거아닌거로 전투적 글 쓰는 원글 그리고 댓글.
네 정녕고 결단코 지금이 좋네요.
저희집은 중앙난방에다 창호가 좋은 창호라 지금 밖에 날씨는 창문 열어야 느껴지고요.
지금 실내온도도 27도네요.
나갈일 있으면 여러겹 겹쳐입고 나가면 되는데 뭐가 걱정인가요?
건조하고 추운 겨울이 습하고 더운 여름보다 결단코 정녕코 훨씬 좋습니다.
어쩔껀데요? ㅉ
저도 극한의 추위라도 겨울이 좋아요
습도도 싫지만
모기는 더 싫어요
날파리 파리
음식을 못 해 놓는 거
식히기 무섭게 냉장고에 직행
국 찌개 한식음식은 무섭습니다
출퇴근 해도 밖에서 일 하시는 분들이 힘들지
1시간 걸어 출근 하는 것도 아니고
대중교통 까지 잠시잠시 이동 하는 거야 뭐 춥다고
꽁꽁 싸매면 되죠
추위 많이 타는 저는 옷을 아무리 껴 입어도 추워요. 옷 껴 입으면 괜찮다는 분들이 신기하고 부럽네요. 넘 추워서 겨울이 되면 게을러지는 저는 여름이 좋네요. 저는 여름에도 에어컨 많이 나오는 곳은 추워서 가기 싫거든요
너무 더운 여름도 별로지만 굳이 비교하자면 겨울이 더 싫어요
얼마나 싫나면 추운 게 너무 싫어서 울었어요ㅋㅋㅋㅋ
최소한 여름은 뭔가 날씨때문에 괴로울 지언정 고통스럽진 않잖아요 ㅜㅜ
아 남쪽으로 이사가고싶다
이런 한파엔 대중교통으로 출퇴근할때 얼어죽을건
같은데 뭐가 춥냐니 주부들이야 집어 있으니
그고통 모르는거 넘 티나네요
일하는것도 그냥 앉아있다 오는거 아니냐고
청소하고 밥하는게 더 힘들다고 하던데
이런 한파엔 대중교통으로 출퇴근할때 얼어죽을건
같은데 뭐가 춥냐니 주부들이야 집어 있으니
그 고통 모르는거 넘 티나네요
일하는것도 그냥 앉아있다 오는거 아니냐고
청소하고 밥하는게 더 힘들다고 하던데
윗님 저 뚜벅이 직장맘 입니다
어머 120.17님
완전 저의체질하고 똑같군요 ^^
여름되면 활동적
겨울되면 게을러지고 ㅜ
맞아요 저도 여름에 에어컨많이 나오는데는안가요 추워서 화가나요
글고 날도 추운데 아침부터 시비조댓글은모야!
추우면 뭐라도 더 낑겨 입으면 되죠.
하다못해 신문지라도 두껍게 덮어씌우면 되는데.
더운건 벗는데 한계가 있어서
정말로 더 많은 돈의 힘을 빌리는 수밖에 없어요.
동생이 추위가 고통스럽다하네요ㅠㅠ
이새벽에 출근하려고나오니 그냥 헉소리난다고...
하루종일 냉기없는 시멘트벽을 친구삼아
일을하는데 껴입으면된다고들 하는데
살이아프다고 표현되는 지금
하루종일바깥에서 일하는동생을 생각하니
그래도 겨울이좋다하는소리들이 짜증나고 눈치없는
속좋은 소리들같이 느껴져요
추운건 생명에 위협으로 느껴져요~
서울생활 하면 대부분 교통수단 이용하고 지하생활 해서 200 미터 이상 걸을 일이 거의 없네요. 많이 추우면 방콕하거나 껴입으면 되니 걱정 없어요. 물론 밖에서 생활하는 분들은 몹시 힘겨운 나날들일 테지만요..
열 엄청 많고, 어제도 나가서 걸어다녔지만 든든히 입고 다니니 그렇게 힘겹진 않더라고요.
하지만, 여름이 훨씬 낫죠.
제가 열대기후에서도 살아봐서 극한의 더위를 모르는 것도 아니지만...
추위가 인간에게 훨씬 위협적이에요.
건설현장에 다니는 동생분이 겨울만 죽겠대요? 여름은 더 죽어요.
일사병 열사병으로 죽는 사람 많습니다. 뭘 알고나 떠드세요. ㅉㅉ
속좋은 소리 그만하세요.
참으로 의미없는 논쟁이네요
위에 겨울이좋다하는소리들이 짜증나고 눈치없는
속좋은 소리들같이 느껴져요하신 분,
타인의 의견을 일방적으로 비난은 마시길...
전 더운것보단 추운게 나아요.추운건 나갈때 옷입고 가리면 되는데 더운건 뭔가 할수있는 대책이 없어서...
날씨때문에 죽는건 추울때보다 더울때가 더 많대요
출근중 지하철 기다리는데 그래도 추운 겨울이 나아요.
여름에는 불쾌지수 때문에 사람이 옆에 있다는 것조차 짜증스러워요.
개인 성향을 물어보는 글 아닌가요?
나는 추위를 많이 타서 여름이 낫다
반대로 더위를 많이 타서 겨울이 낫다
이런 댓글이 나오는거죠
추운 겨울에 밖에서 일하는 사람과
더운 여름에 밖에서 일하는 사람 생각하면
겨울과 여름 다 없어져야죠
4계절 한두번겪어보시나
이런질문 참 초딩스럽네요 ㅡ,.ㅡ
유독 추위가지고 매년 조리돌림하네요
몇몇 답글을 보니
남편이 의사가 이 날씨에 다이소에서 일하지 않아서 좋다는 사람과
비슷한 인격들이 진짜 있구나 싶네요. 그 글은 알바 같았는데...
여름에 진짜 습하고 더운건 한달정도인것 같은데
3개월째 강추위니까 세상이 다 어는 느낌 이네요
추우면 우울하고
더우면 짜증나요.
개인적으로는 짜증니는거 더 싫어요.
괴로웠어요
이런날 밍크입음 거뜬해요~패딩이암만따스해도 밍크만못해요
전 겨울요 바로아래 진짜 춥단 글올림
추우면 우울하고
더우면 짜증나요.저는 짜증나는게 더 싫구요.
그리고 추우면 옷을 껴입으면 되지만 더우면 나체로 있어도 더워요.
여름이 더 낫다고 한 사람인데요.
물론 추운 날씨의 장점도 있어요.
여름만 있는 나라도 봄가을이 있긴 한데, 자칫 좀 선선하다고 방심했다간 음식 다 쉬고 습도 조절 안 되면 곰팡이 피고 난리 나지요.
그리고 전 기미잡티 없던 사람인데, 열대기후에 살면서 얼굴은 물론이거니와 팔다리에까지 기미잡티가 생겼어요.
그런 식으로 높은 기온때문에 귀찮고 성가신 부분또한 많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많은 저라도 굳이 고르라면 열대기후요.
그런데, 여기 익명방이라 나이대가 어떻게 되는지도 모르는 불특정다수에게 의견이 다르다고 ㅉㅉ는 무례하게 생각됩니다.
겨울이 나아요..
작년 여름 그 미친더위......
우리집 네식구
둘은 여름이 둘은 겨울이
여름이 좋다는사람은 겨울이 추워서 싫다인데
겨울이 죻다는 사람은 여름이 끈적!!!거려서
찝찝해서 싫다 입니다
껴입고
난방등의 방법도 있지만
더운것도 괜찮아요.
근데 작년처럼 습한건..넘 힘들어요.ㅠㅠ
여름에 습하고 끈적거리고 냄새나는거 정말 최악으로 싫어요.
지금보다 10도 떨어져도 겨울이 나아요.
있는 사람인데요...
요즘 여름 날씨는 집에만 있어도 힘들어요.
그런데 추운건 집에만 있으면 괜찮아요.
출퇴근하는 분들은 또 의견이 갈리겠지만, 집에만 있는 입장에서는 요즘 여름날씨는 사람 진을 뺏어서, 지금 겨울이 나아요.
겨울이 더 좋음. 우리나라 이 정도 혹한은 몇일 안됨. 폭염은 매우 김
겨울이 낫죠
밖에서 하루 종일 있는 사람은 예외겠지만 보통은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훨 길잖아요.
저는 냉난방기 가동을 별로 안좋아해서 둘다 안쓴다는 가정하에 겨울이 쾌적하죠.
집에서 난방 외출로 해놔도 따뜻하게 껴입고 있으면 하나도 안추워요. 하지만 여름엔 땀 줄줄 숨턱턱
환자들이 더 힘든날이 여름이에요
습한기운이 관절에 아주안좋거든요
추운날앤 따뜻하게 난방기구대고있으면 좀나아요
여름앤 아무것도못해탈진상태고 오죽하면 휴가가있겠어요
아직 겨울이 좋아요.
이런건 순전히 취향 문제라 옮고 그름이 없는건데...
원글 글은 싸우자는 태도네요. 이분법적 사고를 하려하고 그러다보니 댓글들도 전투모드.
돈만 있으면 겨울이든
여름이든 무슨 상관
좋은창호 두꺼운 유리
난방빵빵
지하주차장 승용차
비싼 거위털 롱패딩
집안에서도 민소매인데
여름도 마찬가지
논란거리도 안됨요
다들 살만해서 그래요
조금 아래를 보면 다 헛소리인걸...
춥다고 동동거리는데 저는 아, 바로 이 기분이야~ 이래요
얼굴에 닿는 습기없이 쨍한 이 느낌!
여름보다 차라리 겨울이 좋은거라기 보단 그냥 겨울이 좋아요
그리고 작년 이맘때도 비슷한 추위였는데 그 추위에 광화문에 나가고 나서는 영하 십몇도도 두렵지가 않아졌어요
몸에 지방이 더 늘어나서인지 어제도 얼굴에 칼바람 닿이며 잘 돌아다녔네요 아 이 기분이야~ 이럼서
이 정도면 정상이 아닌건가..?? ㅎㅎ
겨울이 더 좋아요
전 심한 햇볕알레르기~~
체질 취향에 따라 다를 수밖에...
저도 겨울이 좋아요.
한여름 40도 더위보다 한겨울 영하 15도가 더 좋아요.
식구들이 모두 열이 많은 체질이라 겨울이면 행복해합니다.
물론 여름이든 겨울이든 밖에서 일하시는 분들 힘드실 것 같아요.
취향 문제라기 보다 체질이 달라서예요. 몸에 열이 없어서 추위에 더 고통을 느끼는 거고 몸에 열 많은 사람은 여름에 더 고통을 느끼는 거고. 저는 열이 많아서 없는 사람 고통을 몰랐는데 열없는 친한 언니가 늦가을, 초겨울에 살짝 추운데도 다운 입고 벌벌 떠는 거 보고 진심 추위를 타면 저렇구나 했다니까요.
저는 여름이 좋지만 진정 겨울이 좋은 사람들때문에 지금 추운거도 아닌데 이런 질문 하셔야 하나요.
저는 여름이 너무 좋고 더위도 그닥 타지 않아요.
사실 여름 겨울 다 좋았지만 나이들면서는 겨울이 너무 싫으네요
관절도 아프고 어디 잘 못다니고
노인들 지금 장례식을 몇번 갔나몰라요. 이번달만 네번입니다
추위가 몸에는 더 좋지 않은듯해요
없는 사람에겐 겨울이 여름보다 견디기 힘들죠. 여러가지로 체력이 없거나 해도 마찬가지구요
그렇다고 겨울 좋은 사람들에게 따지듯 그러시면 안되죠
정녕 제가 여름이 좋다고 해서
여름에 니들 이래도 좋냐고 하면 황당할거에요
아니 날씨가 뭐 맘대로 되는거도 아니고 나때매 여름 더운거도 아니구요. 추위를 사랑하는데 뭐 이유 있나요
열 많으면 그런거죠
극과 극 비교는 안되지요
숨이 헉헉 막히는 여름도 있는데
저는 원래 그래도 여름이 환자라..
집에 있는 날은 하루에 몇번씩 샤워 그때도 외출자제..
여름은 정말 너무 힘들어요
겨울이 나아요
그래요~
결론은 취향 체질 차이네요
댓글많아 놀랬어요
고마워요 ~관심가져줘서
여름,그 끈적거리고 앉았다 일어나기만해도 땀이 흐르는 그 더위가 너무 싫어요 열대야 생각만 해도 돌아버릴듯..추우면 이불 덮고 뜨끈뜨근한 방바닥에 누워자면 잠이 솔솔 오잖아요. 여름만 강원도 같은데서 살고 싶어요ㅠㅠ통일되면 북한 저기 함경도 같은데서요
사무실이 완전 구려서요...여름에는 덥고 겨울에는 추워요. 근데 겨울이 더 낫네요. 여름에는 너무 더워서 집에 가면 머리가 지끈지끈 아프고 탈진상태였는데 겨울에는 핫팩 붙이고 담요 덮어쓰고 옷 많이 입고 하니까 버틸수는 있어요...
내복 안입고 기모옷에 롱패딩 입었어요
저 어제도 2시간 넘게 걸어 다녔는데
진짜 추운거 맞나요?
지금처럼 완전 혹한기는 좀 그렇긴 하지요
저도 겨울을 좋아합니다,
여기 제ㅐ주도구요
아침에 화장실 창문 열고, 방충망도 열고 그러고 샤워 합니다,
완전 좋아요
눈 날리는것도 보고, 지붕 눈 있는것도 보고, 수증기 날아가는것도 보고
우리집 화장실 하나는 우리마당으로 옆으로 창문을 열어서 남들은 아무도 못봐요
집에만 있을경우는 겨울이 낫겠지만 밖에서 일할경우 끔찍ㅜㅜ 이번추위 엄청나네요 어제 입이 얼어붙고 얼굴이 얼얼하네요 그리고 수도얼고 보일러얼고 여러모로 겨울은 살기힘든 계절맞네요 아플때 차없으면 택시도 안잡히고 세상이 어두운느낌 겨울 넘 싫어요
여름보다 겨울이 훨 나아요.
껴입으면 되지만 마냥 벗을 수는 없..-.-
집에만 있고 싶은 날씨죠
사무실에서는 히터켜도 추워서 뼈가시릴 날씨죠
젊은 사람들이 대부분인 카페에서는 추워서 괴롭다고
난리던데 주부들이 많은곳이라 별로 안춥다
역시 매일 나가야 춥지 집에 있으면 살만해요
예전에 추위에 오들오들 떨며 출근할때 집에만
있던 친구가 하나도 안춥다고 하더라구요
자기몸에 열이 많아진건 같다며
너는 왜케 몸이 냉하냐고 하던데
집에만 있으니 안춥지 장난하나 했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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