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뒷북)전자발찌 찬 놈에게 폭행 당하는 거 공개한 용감한 여성 기사

김로 조회수 : 1,842
작성일 : 2018-01-26 02:44:06
http://naver.me/5cFHFeWa
이미 다 보셨죠?
저 여성분 너무 감사하고 용기있어요 정말 성폭행범들은 제대로 따로 관리해야헤요 전자발찌는 무용지물이네요 ㅜㅜ

전 낸시랭 생각 났어요 왕진진이 저런 놈임거자나요 ㅠㅠ 특수강간범... 사람 패서 강간하는 ㅜㅜㅜ 저 여성분의 공개로 전자발찌 제대로 공론화 되길 바래여
IP : 14.39.xxx.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26 3:11 AM (103.10.xxx.197) - 삭제된댓글

    근데 이런 사건들을 보면요. 전자발찌도 중요하지만.
    성범죄자들은 강제 약물 주입이 더 시급합니다.

    저 인간 보세요. 전자발찌 차고 성폭행 하면 어떤 형벌을 받는지,
    또 형벌이 두려워 성폭행 미수 후 자살까지 결심할 정도인데도
    성충동을 이기지 못하고 저 짓을 하잖아요.

    식욕과 식사량이 다 다르듯
    저런 인간들은 일반인들의 성충동 수준으로 생각하면 안됩니다.
    자제가 안될 정도로 성욕과 성폭행 충동이 비정상적으로 강한 놈들여요.

    성범죄 재범자, 강력 성범죄자들은 인권? 개나 주라하고
    무조건 강제약물 주입이 돼야 합니다. 그 적용 지금보다 대폭 더 넓혀야 해요.

    그 또한 빈틈이 있고 만사 해결 법은 물론 아니지만
    적어도 지금보단 많이 줄어들겁니다.

    무서워서 안하는게 아닌, 눈 감고 인생포기하고 저지리는 게 아닌
    저런 인간 류들에겐 충동자체를 약물로 없에야만 재발이 줍니다.

    대상폭을 더 넓힌 강제약물 주입. 이거야 말로 청와대 청원 들어가야 할듯

  • 2. 문상혁이라는
    '18.1.26 3:29 AM (124.199.xxx.14)

    스토커가 생각나네요
    저런 정신병이지 싶어요.
    회사에서도 성추행으로 짤렸죠
    맨날 하는 일이 짝사랑 상대 정해놓고 그집앞에 차 대놓고 살기
    해킹하기
    머리에 짝사랑하기가 99.9로 가득찬 인간.
    대물림이겠죠?
    지 말로는 대대로 성범죄자였다던데.

  • 3. ㅇㅇ
    '18.1.26 3:50 AM (121.168.xxx.41)

    신고한 여성분.. 얼른 쾌차하셨으면 하네요
    응원 위로 격려 박수..
    적당한 단어가 뭔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용기내주셔서 고맙습니다

  • 4. ..
    '18.1.26 5:00 AM (114.203.xxx.241) - 삭제된댓글

    그런데, 성범죄 관련해서 약물투여..이런 게 더 악랄한 범죄로 이어지지나 않을지 걱정은 돼요.
    저런 범죄자들은 약물투여를 목숨을 잃는 것 보다 더 싫어할 수도 있죠.
    미국에서 범죄에 대해 강력한 구형을 때리니, 단순범죄로 끝날 수 있는 것도 중범죄로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범죄자들이 만약에 걸리더라도 그에 맞는 형을 살면 된다는 생각을 갖는 것과
    만약 걸리면 절대 안된다는 생각을 갖는 것이 차이가 큰 거죠.

    성범죄자들이 전자발찌 차고 살 때는 이미 삶에 대한 희망도 다 놓아버리고 살고 있기 때문에 재범도 저지른다고 봐요. 전자발찌가 다른 사람들의 안전을 위해서는 필요하지만, 범죄자의 계도에는 과연 바람직한가에도 의문이 가네요.

  • 5. .....
    '18.1.26 8:53 AM (222.108.xxx.152)

    그냥 단순히 전자발찌만 없애면 성폭행 범죄자만 좋을 일인 것 같고...
    전자발찌 무용론으로만 연결되지 말고
    전자발찌보다 더 강력한 억제책을 강구해야할 시점이라고 봅니다.
    진짜 화학적 거세를 하든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0081 mb 처저식 의혹에, 난 몰라 2 .... 2018/03/15 1,226
790080 지금 김밥 3줄먹고 앉았는데ᆢ 세월이 야속하네요 93 나이드니 .. 2018/03/15 25,038
790079 보철, 보험 되나요?? 1 치아 2018/03/15 590
790078 영화 보듯이 화면이 좋아서 티비 사고 싶어요 5 기역 2018/03/15 931
790077 혹시 체크쿠키 파는곳 아시는분 00 2018/03/15 1,116
790076 다이슨 무선 청소기 단점이 있다면.. 뭐가 불편한가요? 24 질문 2018/03/15 7,614
790075 남편과 협의이혼중 아이들과 자주 보는게 좋을까요?? 4 궁금이 2018/03/15 2,854
790074 동네서 엄마들 만나고 알고보면 최소 한양대 외국계예요 57 2018/03/15 25,822
790073 어미 잃고 3년간 키운 강아지 알고보니.. 5 세상에 이런.. 2018/03/15 4,061
790072 인터넷 2.5Mbps 속도 엄청 느리나요? 1 기가인터넷 2018/03/15 619
790071 방통위 신고 방법 링크걸어요. 2 염병 2018/03/15 607
790070 트럼프, 한국과 무역협상 잘 안되면 주한미군 철수할 수도 30 ........ 2018/03/15 3,221
790069 지역 과학고 설명회 아이 데려가는게 좋을지요 6 중등맘 2018/03/15 950
790068 짜사이 어디서 사나요? 13 궁금해요 2018/03/15 4,266
790067 서울 하루 동안 둘러볼 곳 추천 좀 해주세요. ^^ 6 나들이 2018/03/15 969
790066 프라엘 미용기 3 피부미용 2018/03/15 2,377
790065 파리에서 고야드백 얼마나 할까요? 2 고야드 2018/03/15 4,018
790064 40대 여자의 다이어트 6 .... 2018/03/15 5,155
790063 울릉도 여행시 차 가져가도 될까요? 3 2018/03/15 1,809
790062 댓글사건 국정원직원 시키는 대로 했는데 말단까지..억울 17 기레기아웃 2018/03/15 1,708
790061 갑자기 표고버섯을 많이 얻었어요 13 82cook.. 2018/03/15 3,248
790060 박에스더 기자관련 항의 6 tbs 사장.. 2018/03/15 1,535
790059 마음둘 데가 없어요. 노처녀분들 무슨 재미로 사세요? 32 s 2018/03/15 8,940
790058 .....내용없음 17 ㅡㅡ 2018/03/15 2,367
790057 양념치킨은 어느 브랜드가 맛있나요? 23 ㅇㅎ 2018/03/15 4,7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