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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헬스장 얘기도 그렇고 남자의 일방적인 관심에 대한 고민글에 대해서

ㅇㅇ 조회수 : 3,956
작성일 : 2018-01-25 22:49:10
망상으로 몰거나 자작으로 모는 댓글이 많이 달리네요
타 사이트도 하는데 유독 여기만 심한 것 같아요
IP : 175.197.xxx.8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요
    '18.1.25 10:51 PM (178.190.xxx.165)

    밍상 맞아요.
    버거킹, 일본여행은 망상증이에요.

  • 2. 아닌데요?
    '18.1.25 10:52 PM (223.62.xxx.143)

    모든 글에 그런 건 아니죠?
    섭섭했구나...

  • 3. ...
    '18.1.25 10:52 PM (125.185.xxx.178)

    원글이 태도가 애매해지고
    다들 이상하다 그만하자는데 굳이 고집부리니
    요상하게 흘러간거죠

  • 4. ㅇㅇ
    '18.1.25 10:56 PM (175.197.xxx.82)

    223님 저 글 안썼어요ㅋㅋㅋㅋ
    버거킹은 저도 글 실시간으로 봤는데 망상같다고 댓글 달았었어요
    그런데 헬스장얘기는 모르겠어요 전에 올라왔던 몇개의 글도 그랬구요

  • 5. ......
    '18.1.25 10:57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굉장히 위험한 상황으로 보였구요.
    처음에 줄줄이 달린 글은 니가 망상이다는 식이더군요.
    125님 말처럼 원글이 고집부려서가 아니고 첨부터 니가 망상이다 어쩌란 말이냐 식이었어요
    끔찍한 얘기지만 현실이 그래요. 여성 상대로 한 살인사건 살인미수 사건이 다 외지고 인적없는 곳에서 일어납니다.심각해보였어요

  • 6. 동일인이죠
    '18.1.25 10:59 PM (178.190.xxx.165)

    부모한테 어릴때 사랑을 못받았다.
    부모와 대화안된다.
    직장에서도 인간관계로 문제일으켜 사표냈다.
    시집 간 여동생에 대한 질투.
    그래도 죽어도 독립은 안하고 부모에 앵겨서 치대고 욕하고
    매번 이런 글만 올리는거
    망상증이죠.

  • 7. 아닌데요?
    '18.1.25 11:00 PM (223.62.xxx.127) - 삭제된댓글

    처음부터 조심해라, 옮겨라, 피해라 아님 맞장떠라였어요.
    그런데 그 사람은 계속해서 밤대로 행동할 이유를 댔고 사람들 지쳐가기 시작했죠.
    125님, 없었던 걸 사실처럼 얘기하네요..

  • 8. ,,,,,,,,
    '18.1.25 11:01 PM (122.47.xxx.186)

    근데 망상증이 실제로 남녀불문하고 제법 있어요.오프에서도 자주 보이는 부분들이 많죠..근데 인간이란 존재가 적당히 착각하고 사는 존재라서 남한테 피해만 안주면 상관은 없는데 망상증이 좀 깊어지면 피해가 많이 커집니다.

  • 9. 아닌데요?
    '18.1.25 11:02 PM (223.62.xxx.16)

    처음부터 조심해라, 옮겨라, 피해라 아님 맞장떠라였어요.
    그런데 그 사람은 계속해서 밤대로 행동할 이유를 댔고 사람들 지쳐가기 시작했죠.
    125.177님, 없었던 걸 사실처럼 얘기하네요..

  • 10. ㅇㅇ
    '18.1.25 11:03 PM (175.197.xxx.82)

    178님 주기적으로 같은 글을 올리는 회원이 있는건 저도 알아요
    그런데 제 의견은요
    1. 망상증 회원이 많다고 해서 다른 글쓴이까지 망상증으로 모는건 성급하다
    2. 논란이 된 회원이 '망상증'인지 '편집증'인지
    주변사람들에게 시달리는건 사실이지만 게시판 물을 흐리는 '사회성없는 회원'이어서 '망상'소리를 듣는지
    구별은 해야하는 것 같아요

  • 11. 글에도 지문이 있다고
    '18.1.25 11:05 PM (178.190.xxx.165)

    그 사람 동일인 맞고요,
    보통 정상인이 그런 일 겪고 글 올리고 댓글 보면
    아 내가 위험에 처했구나 느끼고 그 장소엘 안가거나 피할 방법을 택하죠.
    원글의 댓글반응보면 망상인지 실제위험인지 알죠.

  • 12. ...
    '18.1.25 11:07 PM (125.180.xxx.185)

    며칠전 엄마한테 상처받은 이야기도 그렇고 평범한 스탈은 아니니 댓글이 그리 흘러간거지 처음엔 다들 걱정해줬어요.

  • 13. 알겠어요
    '18.1.25 11:07 PM (175.197.xxx.82)

    알겠어요 헬스장 사건 제가 놓친 점이 있었나봅니다
    평소에 해왔던 생각을 안좋은 타이밍에 글을 적은것같아 죄송합니다
    이 글은 그냥 삭제 안하고 둘게요

  • 14. 이건요
    '18.1.25 11:19 PM (223.62.xxx.16)

    여자 포함 모든 약자들이 느끼는 일상의 공포거든요.
    그래서 다들 본인 일처럼 달라붙어 댓글쓰는 건데
    저런 반응을 하니 화가 나죠.
    공포감이 기저에 깔린 분노죠.
    저런 사람들 자신들이 여럿 괴롭히는거 알랑가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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