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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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 최근 10년사이 가장 추운것같아요
1. ㅇㅇ
'18.1.25 10:11 PM (116.37.xxx.240) - 삭제된댓글서울아닌가봐요
어제가 바림불어 더 추웠어요2. zzz
'18.1.25 10:13 PM (119.70.xxx.175)116.37 / 서울인데요 오늘이 바람 더 불어서 어제보다 추웠는데요?
내일은 더 춥다는군요.3. 강원 영서
'18.1.25 10:15 PM (220.70.xxx.204)진짜 오랜만에 이렇게 추운거 같아요
저도 볼일이 있어 장보고 걸어오는데 볼이 아프고
입술이 뻣펏해지는게 콧구멍 속이 다 얼었어요
추위 대박이에요 ㅋ4. . . .
'18.1.25 10:20 PM (211.178.xxx.31)2012년 2월 영화 17도인날 있었어요 출근길에 타이어 펑크나 20분동안 길에 서있었는데 죽는줄 알았습니다
5. 아 정말
'18.1.25 10:31 PM (14.32.xxx.94)군대에 아들 보내놓고 이 추운날 떨고 지내지 않나 걱정에 밤잠을 못자겠습니다.
어제처럼 추운날 새벽3시에 슌철 돈더눈 멀 듣고 그 시간에 괜히 잠이 깨어져 뒤척였어요.
빨리 이 한파가 지나갔으면6. 윗님
'18.1.25 10:38 PM (119.69.xxx.28)아...걱정되시겠어요. 부디 아드님..건강하게 덜춥게 겨울 지내기를 바랍니다.
7. 시....
'18.1.25 10:50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어휴..저는 두시간 간격으로 길냥이들 꽁꽁 언 물 갈아주고 있는데
애들 다.얼어죽을까봐 맘이 너무힘들어요 ㅠㅠㅠㅜ8. 유리지
'18.1.25 11:01 P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딱 시카고 겨울 날씨같은 느낌이었어요.
거긴 겨울이 5개월 가까이 되거든요.
역시 영하 10도 이하...9. ㅇㅇ
'18.1.25 11:02 PM (1.231.xxx.2) - 삭제된댓글정말 전방의 군인과 길고양이가 가장 걱정돼요...
10. ..
'18.1.25 11:08 PM (1.238.xxx.165)바람은 안 불어서 그나마 다행. 어릴때 시골서 맞던 바람 생각이 나네요
11. ㅡㅡ
'18.1.25 11:38 PM (112.150.xxx.194)에휴. 군인들..
12. 길냥이
'18.1.25 11:50 PM (180.66.xxx.194) - 삭제된댓글걱정이 가장크고,
내가 돌보는 냥이들은 그나마 핫팩무장이라 걱정덜한데
집도없고 밥도없고 중성화도안된 다른지역 길냥들 걱정이에요.
그리고 어린아들 군인들인데, 이렇게추우면 오히려 훈련안하고 좋다네요.13. dlfjs
'18.1.26 10:58 AM (125.177.xxx.43)맞아요 아침에 영하 17도라니 시베리아냐 했어요
수도 얼까, 빨래 걱정에
지하주차장 아픈 고양이 요즘 안보여서 걱정이에요
빨리 좀 지나가야죠 설마 매년 이런건 아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