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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쁘시겠지만 네이버댓글좀 열심히 달아요...ㅠㅠ

dd 조회수 : 880
작성일 : 2018-01-25 21:31:47

네이버기사는 거의 안봐서 최근에 진짜 이렇게 심한줄 이제서야 알았네요..

매크로니 악의적기사배치 실시간검색어조작등 여러얘기들.....

설마..지금 댓글조작 조사하고 난리인데 또 뭔 조작하겠나 싶었는데,,

가서보니까 장난아니게 조직적으로 뭔가 작업되고 있는 느낌이 확 들어요..



댓글 몇개나 달자싶어 갔다가

몇일동안 아기 어린이집 보내면 와서 청소대충하고 종일 sns기사 공유하고 네이버댓글달고...

추천 비추 누르고...

때도 걸러가며...내가 도대체 뭘하고 있나..;;

아기 데리고 오면 아기는 도 혼자 놀리고 댓글달고 있고...

아놔..이게 뭔짓인지...ㅠㅠㅠ



왜 내가 종일 이래야하는걸까..자괴감이 드네요..


또다시 이명박그네 시절이 올까...그들이 집권하면 어떻게 되나...

우리 아기가 살아갈 세상은 좀더 공정하고 아름다워야 하는데,,,,,,

적폐들이 사라지지 않으려고 발악하는게 그대로 느껴지니까, 다른일을 할수가 없네요..ㅠ



페북ㄱ 트윗하다보면 정말 상황이 심각한게 느껴지거든요..

티비뉴스엔 나오지 않는 ,,,모든것들을 날것으로(?) 보게되니..

참..티비에 나오는 뉴스들은 정말 많이 정제되고 가공된거구나 싶어요..


네이버댓글들 쌍욕들 문재인대통령 인신공격들 딱봐도 충들이 작업하는게 느껴지는

댓글  하나하나 비추누르고 접기누르고,,,또 하고....

좀 많은분들이 힘을 모으면 저질댓글들 다 내릴수있을거 같은데,,,

우리 화력은 너무나 부족하고,,,,


몇날몇일 이러다보니 돌거 같아요..ㅠㅠ


제발 시간되실때마다 네이버 첫화면기사라도 보시고  옵션충들의 작업이 대대적으로 이뤄지는 기사

선플 많이 달아주시고...추천...비추..접기...

동참해주시길 바래요...ㅠㅠ


너무 힘드네요..;;;;







IP : 61.101.xxx.246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를
    '18.1.25 9:33 PM (61.73.xxx.9)

    비롯 주변분들 열심히 활동 중이긴 한데
    알바부대는 못 이기죠
    접기요청이 괜찮은 거 같아요

  • 2. 원글님
    '18.1.25 9:35 PM (115.140.xxx.215)

    원글님. 너무 스트레스 받으면서 하지는 마세요. 그럼 지치게 됩니다.
    몇날며칠 그러지는 마시고 쉬엄쉬엄 하세요. 동지들이 있잖아요. 원글님 안계실 땐 제가 할게요.
    그러니 지치도록 하시면 안돼요.

  • 3. 감사해요
    '18.1.25 9:36 PM (61.101.xxx.246)

    더이상 이런식으로 하단 집안 엉망진창되겠어요..;;;;

  • 4. 원글님
    '18.1.25 9:38 PM (115.140.xxx.215)

    그러니까요. 우선 원글님 생활부터 충실히 하세요. 제가 할게요. 아셨죠?
    지치면 안되니까요. 천천히..즐기면서. 그러면서도 포기하지 않고 끈질기게.

  • 5. 이해해요.ㅠ
    '18.1.25 9:39 PM (141.223.xxx.82) - 삭제된댓글

    저도 열받아서....
    제 댓글 복사해서 그놈들 댓글위로 붙여 넣기로 댓글 도배해버림.
    /병신 / 금지어길래
    벼어엉신/이라고 두번 썼더니
    세번째엔 금지어가 되더라는.-_-;

  • 6. 이해해요.ㅠ
    '18.1.25 9:43 PM (141.223.xxx.82) - 삭제된댓글

    아...선플 달기...ㅠ
    근데 아까 노통 영상 올린 일베놈 기사에는 댓글 좋게 못달겠더라구요.
    홧병나서..ㅠ.ㅠ

  • 7. 쓸개코
    '18.1.25 9:43 PM (218.148.xxx.235) - 삭제된댓글

    원글님 쉬어가면서 하셔요^^;

  • 8. 쓸개코
    '18.1.25 9:44 PM (218.148.xxx.235)

    원글님 쉬어가면서 하셔요^^;
    저도 간간이 하고 있습니다.

  • 9. ...
    '18.1.25 9:44 PM (116.127.xxx.225) - 삭제된댓글

    네이버 생전 안 가다가 요즘 하루에 10번도 가요.ㅎㅎ 웃을 일이 아닌데 스트레스 받으니까 일부러 웃으면서 해요. 아싸~ 이렇게 추임새도 막 넣어요.

  • 10. 원글
    '18.1.25 9:48 PM (61.101.xxx.246)

    페북하다보면 페친들이 네이버댓글 화력 필요하다고 기사링크해주면 거기가서 한참 있게되고,,,또 기사링크 올라오면 외면못하고 갔다가 댓글보면 열받아 한참 또 댓글달고.... 이런식이네요..ㅠ

  • 11. 음..
    '18.1.25 10:00 PM (14.34.xxx.180)

    원글님 ~~

    요즘 댓글이 너무 저질이라 더 힘드시죠?
    저도 댓글 보다가 정신이 너덜너덜해지더라구요.

    그래도 지치지말고 패야합니다.
    저것들은 패야 정신차리거든요. ㅠㅠ

    우리 힘냅시다~화이팅~ㅎㅎㅎ

  • 12. 맞춤법
    '18.1.25 10:16 PM (121.129.xxx.242)

    며칠이 맞습니다.

  • 13. 국민
    '18.1.25 10:17 PM (1.245.xxx.103)

    지칠정도로 하진 마세요 저도 하고 있으니까요

  • 14. 원글님
    '18.1.25 10:40 PM (118.176.xxx.191)

    저도 그러다 넘 지쳐서 요즘은 하루에 몇개 딱 정해놓고 하네요. 그래도 또 눈에 띄면 하게 되지만요. 하루에 한 개 기사에 댓글 달고 비추추비추 누르고 접기한다 하고 해보세요. 그럼 덜 지치더라구요.

  • 15. ..
    '18.1.25 10:49 PM (60.116.xxx.248)

    저도 오늘 시간나는대로 했네요.. 댓글도 어쩜 다. 그런지..ㅉㅉ

  • 16. 지치지 마세요.
    '18.1.26 12:14 AM (175.223.xxx.92)

    쉬엄쉬엄 스트레스 푸는 마음으로 댓글쓰면 됩니다.
    물론 문파들은 글쓴님같은 절박함을 다 가지고 있을겁니다.
    저도 절박해요.

    하지만 그런 사람이 많고 현사태 주시하고 증거 모으고 있을 능력자들도 많을 겁니다.나중에 터뜨리려고..

    쉬엄쉬엄하세요. 내 생활과 가족이 무엇보다 중요하니깐요.
    문대통령님은 우리같은 국민들 생활을 조금이나마 나아지게 만들려는게 목표일 겁니다.

    쉬엄쉬엄 꾸준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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