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뉴스보고 있는데 꼭 추운데 밖에 나가서 얘기해야하나요?
안나가도 추운거 다 아는데 바람에 밀려가겠고만 제일 춥다는 대관령에 나가서 얼굴 다 벌개지고... 보는데 너무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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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서 날씨예보할 때
춥다 조회수 : 941
작성일 : 2018-01-25 20:39:30
IP : 110.14.xxx.20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푸른섬
'18.1.25 8:41 PM (175.223.xxx.137)너무ㅜ추워 코가 나왔는데 닦지도 못하고. 오늘 같이 추운날. 추운거 다 아는데 굳이 대관령이라니 심한거 같다 생각했네요
2. ...
'18.1.25 8:42 PM (220.76.xxx.85)그러게요 뉴스룸 여기자 정말 ... 어휴 대관령 저기 진짜 칼바람인데 1분에도 동상걸릴위치
3. ...
'18.1.25 8:47 PM (118.33.xxx.166)저도 보면서 안타깝더라구요.
4. ....
'18.1.25 8:47 PM (220.75.xxx.29)극한 직업이죠...
5. 파스칼
'18.1.25 8:52 PM (124.54.xxx.150) - 삭제된댓글저도 같은 생각했어요.
지금 노선영 선수 인터뷰도 태능선수촌은
다시는 오고싶지않은 곳이라고 했다는데 인터뷰를 위해 태능 빙상장에 세워놓고 인터뷰하네요.6. 저도
'18.1.25 9:07 PM (125.134.xxx.240)같은생각했습니다.이렇게 추운데 꼭그런장소에 가서 날씨를 알려주어야 한다니 무엇인가 잘못된것
아닌가요.사고가 난 장소라면은 그곳에가서 알려주는것이 맞겠지만 조금 그렇네요7. 해리
'18.1.25 9:11 PM (222.120.xxx.20)그러게요.
아침 뉴스할때도 한파 온 날은 꼭 여의도역 나가서 동동 발 구르고 있어요.
손이 너무 시렵다, 물이 얼었다, 점점 더 추워진다, 입이 얼어서 말이 잘 안나온다.
이게 다 무슨 의미래요? 안 그러면 추운 줄 몰라요? 괜히 기상캐스터, 카메라기사 고생시키는거죠.8. 안그래도
'18.1.25 9:27 PM (119.66.xxx.76) - 삭제된댓글바람에 촬영장비 쓰러졌다면서도.. 미련하게 사람을 저리 내모나 싶던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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