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오늘이 인생 최고로 추운거 같아요.
집에서도 건조해서 얼굴이 찢어질꺼 같은건 처음이네요.
빙하기 경험.....ㅎㅎ
1. ...
'18.1.25 8:05 PM (221.142.xxx.120)내일 더 춥다고 하네요..
2. 저두요
'18.1.25 8:06 PM (211.201.xxx.173)저희집이 아무리 추운 날도 뭐 덮어쓰게 하는 집이 아닌데
지금 어깨위에 무릎담요를 둘렀어요. 현관쪽에서 찬바람이
들어오는구나 하고 새삼 깨달았네요. 아, 정말 춥네요.3. 전
'18.1.25 8:06 PM (125.177.xxx.82)춥긴 추운데 워낙 무장을 하고 나가서 그런가
두시간 넘게 걸어다녔는데 괜찮았어요.
롱패딩,패딩부츠, 발열내의,기모바지, 기모티,
워머, 장갑 착용하고 패딩모자 뒤집어쓰고 다녔어요.4. 쓸개코
'18.1.25 8:07 PM (218.148.xxx.235) - 삭제된댓글내일 외출해야하는데 더 춥다고 해서 걱정이에요;
5. 쓸개코
'18.1.25 8:08 PM (218.148.xxx.235)내일 외출해야하는데 더 춥다고 해서 걱정이에요;
관리실에서 방송도 하네요. 세탁기 돌리지 말고 외출할때 물 몇방울씩 흐르게 하라고.6. 음..
'18.1.25 8:23 PM (14.34.xxx.180)솔직히 오늘 낮에는 2~3시간 밖에만 있다가 왔는데
엄청 춥지는 않더라구요.바람이 안불어서
하지만 저녁되서 바람 부니까 엄청 추워서 모자 안쓰면 힘들어요.7. ...
'18.1.25 8:24 PM (223.38.xxx.9)오늘은 좀 덜 춥지않나요?
어제는 맨손으로 잠깐 나갔다가 동상 걸리는줄...8. ㅇㅇ
'18.1.25 8:31 PM (110.70.xxx.100)이른오전에 2시간정도.걸었는데 머리카락이
하얗게 알아붙더라구요. 걸을때 모르겠는데
들어와서는 냉기가 계속 남아 있어 몸이 아주 차네요.9. 나가자마자
'18.1.25 8:42 PM (182.225.xxx.22)코털이 얼어붙는걸 경험했어요
10. 넘
'18.1.25 9:11 PM (218.233.xxx.91)추워 목, 어깨아프고 두통까지네요.
11. ㅡㅡ
'18.1.25 9:26 PM (112.150.xxx.194)마스크 쓰고 다니면.김이 속눈썹에 걸려서 금새 얼음처럼 맺히더라구요.
영화에서나 보던걸 체험하네요.12. 그러게요
'18.1.25 10:26 PM (59.15.xxx.36)작년 겨울이 유난히 덜 추웠고
춥다가도 주말엔 따뜻해졌죠.
쨍하게 추웠던 주말은 2번정도..
하늘도 도와주신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