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학하니 인스턴트 냉동식품을 너무 자주 먹내요 ㅠ

.. 조회수 : 2,656
작성일 : 2018-01-25 19:51:52
미안해서 냉동볶음밥에 계란 양파 당근 넣어 볶아주고 우동끓일때도. 유부 사서 넣어주고 과일도 깍아주고 하는데도 좀 미안하고 찝찝하네요 ㅠㅠ
IP : 116.127.xxx.25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8.1.25 7:59 PM (223.62.xxx.78)

    계속 사먹거나 빵이나 냉동식품먹이네요 ㅠ

  • 2. 뭘요
    '18.1.25 8:04 PM (210.100.xxx.239)

    괜찮아요. 매일 그러는 것도 아니고
    사먹는 음식보다 깨끗해요

  • 3. rainforest
    '18.1.25 8:04 PM (211.192.xxx.80)

    저도 떡국, 냉동 볶음밥, 풀무원 스파게티, 라면 돌아가며 해줘요. 잠시 냉동식품 한끼 먹는데 뭐 어떨까요..

  • 4. ..
    '18.1.25 8:12 PM (116.127.xxx.250)

    방학땐 어쩔수 없는거 맞죠 ㅎㅎㅎㅎㅎㅎ

  • 5. ㅠㅠ마시고
    '18.1.25 8:26 PM (211.177.xxx.4)

    요즘 냉동식품이 워낙 잘나와서 집에서 하는 것보다 여러모로 나아요

  • 6. ...
    '18.1.25 8:42 PM (220.75.xxx.29)

    냉동에 곁들여 꼭 샐러드 먹여요. 조금 나은 거 같아서..

  • 7. 저도
    '18.1.25 10:36 PM (182.225.xxx.22)

    오늘 저녁 공작표 짬뽕탕에 두부랑 파 좀 썰어넣고 먹었어요 ㅋ

  • 8. 저도
    '18.1.25 11:24 PM (211.108.xxx.4)

    세끼 중 한끼는 냉동 볶음밥도 있고 우동.돈까스.치킨너겟..
    배달음식.외식보다 깨끗하다 생각하고 방학이니 그냥 좀 먹자 하고 먹어요

  • 9.
    '18.1.26 12:30 AM (222.238.xxx.117)

    저는 반찬 배달해서 먹네요. 몸은 너무 편한데 마음이 불편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0781 이방인 재방송 보다가 허리 끊어질뻔 6 이방인 2018/03/17 5,266
790780 한지혜 얼굴 또 건드렸네요 38 과유불급 2018/03/17 28,751
790779 라이브) 신동욱 멋있네요 6 ㅇㅇ 2018/03/17 2,855
790778 김용민 트윗...명박이가 2년 예상한다네요 19 ... 2018/03/17 6,669
790777 친구의 불행에 기뻐한다는 건 아닌데. 3 ... 2018/03/17 3,579
790776 주택임대사업자 등록 하시나요? 4 고민 2018/03/17 2,665
790775 KBS새로하는 주말드라마요 6 ㅇㅇ 2018/03/17 2,964
790774 날씨가 포근하니까 진짜 좋으네요 4 봄이 2018/03/17 1,387
790773 해외에서 한국 가전제품 사용이요 ㅠㅠ 7 마미 2018/03/17 1,145
790772 왜 조용한가 했네, 진중권씨 22 ㅅㅅ 2018/03/17 7,247
790771 82CSI 님들 저도 좀 도와주세요(영화제목) 5 영화제목??.. 2018/03/17 813
790770 지금 교보문고 현판 뭔가요?? 1 .... 2018/03/17 1,369
790769 나라를 지켰다는 말이 무슨 뜻일까요? 7 나라 2018/03/17 979
790768 고 3 아이가 자꾸 배에서 소리가 난다네요.. 15 원글 2018/03/17 6,125
790767 상추 심으려고 하는데 화분흙 질문이요 2 ... 2018/03/17 1,345
790766 드로잉용 태블릿 아는 분 계신가요? 7 ^^ 2018/03/17 1,567
790765 같이 삽시다 박원숙 20 나마야 2018/03/17 11,520
790764 국물용 멸치.뼈와 머리도 버리나요? 4 비리비리 2018/03/17 1,924
790763 장미희도 시술이 과하네요 4 2018/03/17 7,209
790762 이보영,김남주 12 ㅇㅇ 2018/03/17 5,532
790761 저는 82에서 놀고 남편은 지금 파김치담궈요^^ 13 남편아고마워.. 2018/03/17 3,079
790760 중랑구 살기 너무 힘드네요 88 ... 2018/03/17 27,493
790759 삼겹살팬 뭐 사용하세요? 4 항상봄 2018/03/17 1,553
790758 저는 무례한 소리 들어도 그순간 컥하고 5 저니 2018/03/17 1,560
790757 지하철이 지나가는곳 근처는 소음이나 진동이 어떤가요 역세권 2018/03/17 3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