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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Jtbc 뉴스룸 여자 복장이 부적절한 이유

뉴스룸팬 조회수 : 17,558
작성일 : 2018-01-25 19:42:02
뉴스룸 애청자입니다.
여기서도 여아나운서 복장 가지고 말많죠
저는 그동안은 좀 특이하네..그러고 말았는데
요 며칠보니
거의 벨벳 홈웨어? 같은걸 입고 자주 나오네요.
거기에 귀밑머리, 울음 터질듯한 표정.

뉴스 전달 보다는
자신의 여성성으로 시청자 눈 끄는거 같아서 별로에요.
이제껏 살면서 여아나 등 옷 거슬려본 적 없는데
진짜 홈드레스같은 옷은 뉴스 진행자로는 적절치 않아요.

뉴스룸 만큼은 여자 진행자를 젊은 꽃미모 배우로 뽑지 말고
자기 철학있는 전문가가 했으면 해요.
나이도 너무 어려요, 아직 세상 이해하기에.
IP : 180.69.xxx.24
8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25 7:46 PM (218.236.xxx.162)

    진행잘하고(단독 외에도 팩트체크, 뉴스끝나고 페북 라이브도 종종) 뉴스전달력 좋은데요 전형적인 아나운서 모습이 아니라 오히려 더 괜찮아요

  • 2. 저도 별로.
    '18.1.25 7:48 PM (59.11.xxx.175)

    프로답지 못하고 아나운서느낌도 아니고.
    대통령 신년인사? 그것도 안봤대고.
    드라마 단역같은 느낌.

  • 3. ㅋㅋ
    '18.1.25 7:48 PM (222.238.xxx.234)

    울음터질듯한 표정ㅋㅋㅋㅋ
    그동안 어떻게 표현할방법이없었는데 딱이네요ㅋㅋ
    여자아나운서들 표정들 다 저래요ㅋㅋㅋ 아이라인 굵고진하게ㅋㅋ

  • 4. 저도
    '18.1.25 7:50 PM (175.209.xxx.57)

    많이 못마땅하긴 하지만 이게 다 너무 획일화된 사고방식 탓인가 하면서 달래고 있어요.

  • 5. T
    '18.1.25 7:53 PM (220.72.xxx.85) - 삭제된댓글

    이러면서 꼰대가 되어가는겁니다.
    꼰대들은 본인이 꼰대인거 몰라요.

  • 6. 건강
    '18.1.25 7:54 PM (110.13.xxx.240)

    아..저는 괜찮던데요
    다들 보는눈이 다르지않을까 싶어요
    안나경 아나운서도
    김주하앵커도..
    욕먹어도 끝까지 버티고 있죠

  • 7. 그 아나
    '18.1.25 7:59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저는 그 아나 슬픈 사연 전하고
    감수성이 좀 풍부해서 풍부해셔 그런 줄 알았는데..
    여기서 댓글보고 눈물렌즈? 끼는 거 알게 됐네요.

  • 8. ㅅㅈ
    '18.1.25 8:00 PM (125.186.xxx.113)

    컨셉을 왜 그렇게 잡은건지
    뉴스 전달자로서 부적절해요
    안 아나 나올때면 그녀 옷에만 눈이 가요.

  • 9. .......
    '18.1.25 8:00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저는 그 아나 슬픈 사연 전하고
    감수성이 좀 풍부해서 유독 눈망울이 그런 줄 알았는데..
    여기서 댓글보고 눈물렌즈? 였단 거 알게 됐네요.

  • 10. ...
    '18.1.25 8:02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드라이한 정장 스타일이 훨씬 더 프로페셔널하게 보일텐테
    페미닌한 스타일을 많이 입죠
    윗선에선 별 말이 없나보죠

  • 11. 그냥
    '18.1.25 8:03 PM (116.123.xxx.168)

    자켓만 걸치면 좋겠어요
    뉴스진행은 괜찮은것 같아요

  • 12. 렌즈만
    '18.1.25 8:06 PM (39.7.xxx.59) - 삭제된댓글

    빼면 괜찮을것 같아요.
    눈이 너무 그렁 그렁함 ㅎ

  • 13. 옷이 좋은데
    '18.1.25 8:08 PM (175.223.xxx.134)

    아나운서 뻔한 옷이 아니면서도
    우아해서 어디서 협찬 받는지
    브랜드가 궁금할 지경인데
    신선한 느낌을 줘서
    항상 보기 좋아요.

  • 14. 동감
    '18.1.25 8:09 PM (175.223.xxx.36)

    여리여리하게 보이고 싶은건지..
    옷들이 전부 그렇더라구요..
    하늘하늘하거나 몸에 들러붙는 옷 많이 입는데..
    뉴스의 꽃을 지향하는건지..
    개인적으로는 좀 정장스럽게 좀 입었으면..

  • 15. 자켓
    '18.1.25 8:10 PM (211.195.xxx.35)

    만 입어주면 좋겠어요. 요새 눈밑에 반짝이는건 안바르던데.
    그 아나운서 고집이 쎈건지, 방송국 방침이 그런건지, 의상논란이 있는데 안바뀌네요.

  • 16. 8888
    '18.1.25 8:10 PM (180.230.xxx.43)

    저도 손석희가 왜 뽑았을까란 생각이 들정도에요
    눈이 그렁그렁 딱 그표현맞네요
    뭔가 자기생각없고 톡 건들면 울기만할거같은 ㅠ

  • 17. 쓸개코
    '18.1.25 8:11 PM (218.148.xxx.235)

    저도 괜찮아요. 정형화된 아나운서 단발머리, 정장이 아니라 오히려 신선하기도 하고요.
    근데 원글님 말씀하신 연륜있는 아나운서가 진행하는것도 보고싶어요.

  • 18.
    '18.1.25 8:13 PM (218.236.xxx.162) - 삭제된댓글

    오늘 이시형(mb아들), 이동형(mb 큰형 아들) 사이에 녹취록 풀어서 들려 줄 예정

  • 19.
    '18.1.25 8:19 PM (218.236.xxx.162)

    오늘 이시형(mb아들), 이동형(mb 큰형 아들) 과 각각 통화한 녹취록 풀어서 들려줬어요 888개 파일 중 극히 일부, 해석은 2부에서~

  • 20. 너무
    '18.1.25 8:21 PM (110.14.xxx.175)

    인형같이 이쁘고 여성스러워서
    냉정하고 지적인 이미지가 필요한 아나운서에
    좀 마이너스죠
    외모가 너무 여성스러워서 자켓을 걸치는게
    나을것같아요

  • 21. 대통령 신년사도 안보는 앵커라니
    '18.1.25 8:25 PM (118.45.xxx.141)

    그거 앵커인가요?
    그냥 써준거 읽는 앵무새지
    옷이고 렌즈고 그건 그 사람 맘이지만 저녁 메인 앵커가 신년사 안봤다고 해맑게 얘기하는데 어이가 없었어요

  • 22. .........
    '18.1.25 8:35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오늘은 화사한게 좋은데요?
    꽉 끼는 상의 입으면
    얼굴은 크고,
    어깨는 너무 좁고
    너무 이상해요.
    오늘 의상 어깨도 여유로워 보이고 예쁘네요.

  • 23. 저는 말투와 발음이요
    '18.1.25 8:57 PM (210.220.xxx.245)

    처음에야 좀 신선했는데 아나운서 된지 몇년째인데 아직도 그 프로답지않은 말투랑 뭉개는것같은 발음은 적응안되네요
    질문할때 이게 뭐뭐인가요 라고 묻는게 아니라 뭐뭐이지요?라고하면서 끝이 흐릿하게 질문하죠

  • 24. 지겨워요
    '18.1.25 9:04 PM (1.229.xxx.143)

    어차피 똑뿌러지는 커리어우먼은 원하지 않는가본데 빨리.좋은남자 만나 시집가길 바랍니다 안나경씨.
    보는 시청자 지치네요.

  • 25. ㅇㅇ
    '18.1.25 9:08 PM (218.51.xxx.164)

    요새 같은 취업난에 날고 기는 사람 많을텐데 신기해요.
    44사이즈 몸통 강조하느라 옷핀으로 그렇게 찝어대고

  • 26. ㅇㅇ
    '18.1.25 9:09 PM (117.111.xxx.240)

    솔직히 아무 생각없이 써주는대로 읽는것같아요.
    멍~합니다.

  • 27. Dd
    '18.1.25 9:16 PM (218.51.xxx.164)

    그 눈물렌즈도 쫌.. 그거 빼면 어디 덧나나요?
    아이돌도 잘 안끼는 그걸 아나운서가 왜 끼고 그렁그렁하는지
    요새 아큐브 눈물렌즈 광고 하던데 컨셉이 뉴스 시작하는 아나운서.
    아무튼 뉴스 보면 그 눈물렌즈 어이가

  • 28. ..
    '18.1.25 9:25 PM (211.172.xxx.154)

    패션 센스 제로.

  • 29. 렌즈빼라
    '18.1.25 9:35 PM (1.240.xxx.22)

    옷은 그냥 넘어간다고 해도
    그 눈그렁 좀 어떻게 안되는지,,
    예전에 입꼬리 처져서 입꼬리 올리는 수술 알아봤더니
    의사가 기쁠때나 슬플때나 입꼬리 올라간 우스꽝스런 여자 된다며 말리더군요.ㅋ
    정말 안아나,,기쁠때나 슬플때나 그렁그렁한 눈 때문에 진짜 우스꽝스럽기까지 합니다,,

  • 30. 우리나라 여권 현실
    '18.1.25 9:37 PM (85.1.xxx.234)

    이지요. 늙은 남자 아나운서 옆에 항상 젊고 예쁜 여자 아나운서. 여자는 소모품에 불과하고 젊고 예쁘지 않으면 여자도 아니고 인간도 아닌 현실. 북한조차 중년 여자 아나운서 단독진행하는데 여권이 북한만도 못함.

  • 31. ㅇㅌ
    '18.1.25 9:45 PM (223.33.xxx.125)

    진행 잘하던데요
    진행에 집중하세요 여성의 옷을 보지말고

  • 32. 진행이 잘하는걸로 보이나요
    '18.1.25 9:49 PM (218.51.xxx.164)

    그냥 대본 읽는 거 같던데
    진행 잘한다고 쳐도 옷도 좀 제대로 입음 안되나요

  • 33. 진행이요??
    '18.1.25 9:54 PM (180.224.xxx.155)

    써준거 읽어주는 앵무새지요
    대통령 신년기자회견도 안봤다고 당당히 말하고 손석희한테 한소리 듣고 나서도 멍..그화로 싫어졌어요
    예전에 82에서 옷이나 렌즈 지적받을때도 그러려니했는데 신년기자회견이후로 다 거슬려요
    분바르고 눈물렌즈 낄 시간은 있어도 신년기자회견 볼 시간은 없는 뉴스아나운서..한마디로 우습지요

  • 34. 저 어렸을 때
    '18.1.25 9:59 PM (119.66.xxx.76)

    순정만화 따라 그리면서
    커다란 까만 눈동자에 하얀 동그라미 그리던 생각났어요ㅋㅋ
    오늘은 기부방송 진행하면 딱!!!이겠다 싶었음.

  • 35. 자켓좀 입어줬으면..
    '18.1.26 1:30 AM (211.178.xxx.174)

    한줌이라고 강조하고싶은거 이제 알았으니
    좀 가슴,허리라인 드러나는 내복같은 쫄티는 그만 입었음
    좋겠네요.
    저는 손석희방송 싫어하는 사람들이 그냥 지어내는 말인줄
    알았는데 자꾸보니 제눈에도 보이더라구요.
    남 아나운서가 히트텍 하나입고 진행한다면 그것도 웃기잖아요.
    거의 그느낌 이에요.

  • 36. 뉴스룸은
    '18.1.26 1:47 AM (36.38.xxx.182)

    뉴스룸 자체가 그냥 손석희의 뉴스인데
    손석희가 가장 카리스마있고 힘있게
    좀 더해서 섹스어필까지 시청자에게 이미지메이킹을
    하도록. 메이킹이 되어있는 거임
    힘있고 논리적인 앵커 타입의 여성앵커를
    옆에 앉혀놓으면 어떻게 보일까요
    손이 약해보이고 자칫 늙고 힘없게 대비될수도있고
    매력이 없어보일거임
    뉴스룸은 다른 뉴스와 다름
    오직 손앵커가 구할을 맡고 있는데
    손앵커가 돋보이도록 하는게 주요한 거

  • 37. 뉴스룸은
    '18.1.26 1:49 AM (36.38.xxx.182)

    맹하고 전문성없어보이는게 더 낫기때문에
    그런 이미지를 파트너로 역을 주어놓은건데

  • 38. 교체했으면
    '18.1.26 2:08 AM (117.111.xxx.133)

    그냥 손석희 옆에 앉아있는 앵무새 같아요.
    기자출신 똑똑한 앵커가 별로 없는건지 안 키우는건지 모르겠지만 전문적이고 똑똑한 시람으로 바꿨으면 좋겠음

  • 39. 편견과 고정관념
    '18.1.26 9:11 AM (87.77.xxx.55) - 삭제된댓글

    참 대단한 안목이십니다 그려.

    거의 벨벳 홈웨어, 귀밑머리, 울음 터질듯한 표정, 여성성 , 젊은 꽃미모, 어린 나이

    = 아나운서 옷으로는 나한테 거슬림

    그러더니 갑자기 철학없는 비전문가로 둔갑시켜버림

    뭔 개소리인지.

  • 40. 말이 나와서 말인데
    '18.1.26 9:11 AM (218.237.xxx.83)

    그 여자앵커 말투라고 해야하나.. 높낮이라고 해야 하나요..? 자연스럽지 않은 어색하게 꾸며대는 느낌이라;;
    전 그게 거슬려서 그 뉴스 안 봐요 ㅠㅠ
    의상논란 전부터 있었고 가끔보면 평범하지 않다 생각했지만 다른일 하면서 귀 로만 들으니 화면은 안 볼수있지만
    목소리가 넘 싫어요..

  • 41. ,,,
    '18.1.26 9:28 AM (175.223.xxx.114)

    "신년사 안봤다고 해맑게 얘기하는데"

    자기 나름의 시간 활용법입니다. 그런 거는 직접 안 보고, 남들 평을 읽으면 되는 거고.

    다른 거 공부할 거 많을 테데 뭐하러 신년사 같은 거를 실시간으로 보나요.

  • 42. 스포츠 꼭지
    '18.1.26 9:29 AM (121.133.xxx.55)

    전달할 땐 발랄함이라도 보였는데, 뉴스 진행자로
    있으면서 대통령 신년사도 안 본다고 해서 좀 놀랐어요.
    그런데, 울음 터질 듯한 표정, 표현력 대단하세요.

  • 43. 이런
    '18.1.26 9:35 AM (125.134.xxx.228)

    논란이 있다는 자체로
    진행자로 문제가 있다는 거죠.
    뉴스내용보다 진행자의 컨셉. 의상. 말투가
    더 화제고 논란거린데요.
    위에 36님 말씀도 일리있어 보이네요.
    손앵커가 똑똑하고 잘 나게 보이기 위해 돋보이도록
    반대되는 이미지로 앉혀놓은 것일수도 있을 듯...

  • 44. ...
    '18.1.26 9:37 AM (50.67.xxx.52)

    갸륵한 표정은 좀 심하네요.
    프로다운 느낌을 주려면 옷차림도 좀 매니시하게 입고
    발음도 더 정확하게 해야 할 듯.
    인물이 그렇게 없는지..
    실물은 얼마나 예쁜지 모르지만 성형 느낌이 강해서 보고 싶은 얼굴은 아니에요.
    성형 얼굴 상쇄할만한 카리스마가 있는 것도 아니고.

  • 45. ...
    '18.1.26 9:38 AM (116.33.xxx.3)

    그 앵커뿐만이 아니라 몇몇 젊은 아나운서들에게서도 해당되는건데, 문장 끝을 공기처럼? 가볍게 들어올려 마무리하는 듯한 말투를 하더라고요.
    처음에 뉴스룸보다 들리기 시작했는데, 한 번 들리니 여기저기서 들려요.
    남자들도 그렇고 주로 젊은 사람들 중에 있던데, 요즘 학원에서 그렇게 가르키는가도 싶어요. 전 명확하게 마무리하는 말투가 좋네요. 이것도 구세대가 되어가는건가 싶기도 하고요.

  • 46. 외모에올인
    '18.1.26 9:55 AM (211.176.xxx.13)

    엊그제 벨벳 홈드레스는 정말 한심하더군요.
    여성성 어필 못해 한맺힌 사람 같음.
    자연스럽게 여성적 매력 드러나는 거야 문제될 게 없지만
    종이인형 같은 몸매 강조하느라 억지로 의상 찝어대고
    내일모레 결혼날짜 잡은 새신부풍의 여리여리 컨셉
    뉴스룸의 전문성과는 너무 반한다고 생각됩니다.
    정형화될 것까지야 없지만 뉴스 진행자로서의 정체성에 의심을 줄만큼 여성미 강조에만 치중.

  • 47. 옷이야
    '18.1.26 9:56 AM (223.33.xxx.182) - 삭제된댓글

    그렇다치고
    렌즈는 정말.. 진심으로 뉴스에 집중하는데 방해되는데
    뉴스룸 제작진은 다 좋아하나봐요 그 울것 같은 렌즈.
    뉴스 성격하고 도무지 맞지 않는 울기 일보직전 렌즈를 왜 시종일관 끼고 나오는지 모르겠어요. 뉴스가 아니라 내가 주인공이야 나좀 봐줘 하는거 같아요. 손석희씨도 그렇고 다 그걸 예쁘게 보는건지..

  • 48. ....
    '18.1.26 10:03 AM (72.80.xxx.152)

    성형........ 싫다.

  • 49. ...
    '18.1.26 10:06 AM (72.80.xxx.152)

    뉴스 전하는 목소리도 살아있다는 느낌이 없다.

  • 50. 맹한이미지
    '18.1.26 10:11 AM (182.222.xxx.108)

    이미지 너무 싫어요
    손석희 돋보이게 하려고 그러는 거 맞네요
    별생각 없었는데..
    손석희 실망이다

  • 51. .....
    '18.1.26 10:35 AM (72.80.xxx.152)

    그런데 아나운서들의 눈매가 어쩜 저렇게 똑같은지........
    다 수술했다. 지겨운 얼굴들

  • 52. .....
    '18.1.26 10:40 AM (118.176.xxx.128)

    저는 외모 보다도
    지난번 대통령 신년 기자 회견 당일 뉴스룸에서 기자 회견을 안 봤다고 해서 기가 막혔어요.
    아나운서면 인형같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하는지.
    뉴스 보도자로서의 태도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손석희가 왜 저런 여자 앵커를 선택했는지 혹시 낙하산인지 합니다.

  • 53. 동감
    '18.1.26 10:46 A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그 전까지는 뭐 솔직히 맘엔 별로 안들었지만 jtbc도 종편이니 어쩔수 없나부다했는데 이번 신년인사도 체크 안했다는 얘기 듣고 자질부족이라 여겼어요. 그래서 지금은 아주아주 탐탁찮습니다.

  • 54. 못생겼다가
    '18.1.26 11:19 AM (124.199.xxx.14)

    여자처럼 생겨지니 자기 직업이 뭔지는 생각도 못하고 드레스 갈아입기 놀이하고 있는 중인가보죠

  • 55. 은근히
    '18.1.26 11:19 AM (121.160.xxx.59)

    뉴스룸 깍아내리는 이글은 뭐죠?

  • 56. 한심
    '18.1.26 11:23 AM (223.62.xxx.26)

    뉴스룸 깎아내리는 글이네요..전 뉴스는 뉴스룸이 제일 낫고 안나경 아나운서도 전체 여자 앵커들중에 탑이라고 생각합니다.

  • 57. ㅇㅇ
    '18.1.26 11:39 AM (175.117.xxx.33)

    손석희가 이제 여자 앵커는 안 키우려는 건지
    김주하에게 너무 데었나 봅니다
    직속 부하로 엄청나게 트레이닝 시켰었거든요. Mbc 당시

  • 58. 여자 아나운서 중
    '18.1.26 11:45 AM (125.177.xxx.55)

    그나마 똑똑한 느낌 드는 건 케베스 조수빈 뿐...좋은 의미로는 아니지만
    나머지 아나운서들은 그냥 원고읽는 여자들

  • 59. ~~
    '18.1.26 11:56 AM (119.66.xxx.76)

    주말 뉴스룸 여자앵커 괜첞더라고요. 이름은 모르겠는데 시원시원하고, 최소한 채널 왔다갔다 할 일은 없어서 주말이 훨씬 편해요.ㅎ

  • 60. ㅇㅇ
    '18.1.26 11:58 AM (117.111.xxx.240)

    팩트체크할때도 뭐가 궁금해서 묻는게 아니라
    외운거 말하느 느낌.
    상대방과의 교감이 하나도 없어보여요.

  • 61. ..
    '18.1.26 12:30 PM (175.115.xxx.188)

    맨날 여아나운서만 뭐라고 난리
    남자앵커나 좀 까봐요

  • 62. ㅎㅎ
    '18.1.26 12:43 PM (125.176.xxx.65) - 삭제된댓글

    뭐가 그리 못마땅한게 많은지요
    한동안 신아영 미워죽을라 하더니..
    그런가보다 싶지 신경안쓰이던데
    온통 거기에 집중하면 뉴스가 들리긴 해요?

  • 63. 너무
    '18.1.26 12:58 PM (116.127.xxx.144)

    못해요. 그정도는 방송반 여중생을 데려다놔도 할듯.
    계속 논란이 되는건 문제가 있는거죠.

    제가 그여자 이상하다 했을때
    우리집 남자 하는말이
    손앵커 지가 돋보이려고 그러는가보지...그러던데

    진짜 그런거 같아요
    눈물 그렁그렁
    묶은 머리(이거 뭐...외출나가도 아줌마들도 이렇게는 안묶는데...지금그 뉴스에 다른 여자도 이렇게 묶고 나오던데, 손앵커가 좋아하는 여성상이 공순이 스타일인지...)

    제발 그여자 좀 똑똑한 여자로 바꿨으면 좋겠어요.
    남자앵커요? 손앵커도
    제가 보기엔 김어준보다 훨씬 못합니다.

  • 64. 손석희는 좋음
    '18.1.26 1:02 PM (58.122.xxx.85)

    여성성강조하고 글썽글썽한 눈은 그렇다쳐도
    뉴스전달자가 현직대통령신년사 실시간체크도 안했다니 깨네요 꾸밀시간은있고;;앵무새인증

  • 65. 언프로페셔널
    '18.1.26 1:51 PM (175.116.xxx.169)

    차림 너무 부적절하고
    대충이라는 느낌 강합니다

    프로답지 못하고
    차림의 준수 역시 대사 전달력만큼이나 시청자에게 전달의 의미가 깊다고 봅니다

    얼굴 이쁜거에는 관심없지만
    헤어스타일과 차림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봐요

    남자 앵커가 자유복장으로 나오면 좋겠어요?
    반드시 양복 차림이잖아요

  • 66. 허얼
    '18.1.26 2:12 PM (175.117.xxx.60)

    성형전 사진 보니 지금이랑 앞니 두개만 같네요.

  • 67. 자꾸
    '18.1.26 2:20 PM (1.229.xxx.143)

    논란이 나오면 그건 뉴스룸 까려고 그러는것도 아니고 고정관념의 노예라서도 아니고 그냥 그 사람이 시청자의 눈높이에 안맞는겁니다

  • 68. ....
    '18.1.26 2:37 PM (121.171.xxx.195) - 삭제된댓글

    손석희 앵커가 JTBC 가서 안나경하고만 뉴스 진행한 것도 아니고....
    그 전 앵커인 김소현, 한윤지와 진행 할 때도 카리스마는 차고 넘쳤음.
    무슨 근거로 손석희 돋보이게 하기 위해서 안나경 이미지 메이킹을 그렇게 한다고 뇌피셜까지 쓰는지?
    안나경 전에 여자 앵커들이 모두 페미닌한 이미지를 강조했다면 모르겠지만 전혀 아닌데...
    안나경 개인 취향인가 보지. 어쩌라고 손석희까지 소환해서 난리?
    사장이라고 직원들 옷차림, 이미지까지 강제해야 하나?

  • 69. ....
    '18.1.26 2:44 PM (219.249.xxx.47)

    다양한 모습이라 좋은데요?
    뉴스룸에 뉴스가 매일 신선해서 좋고

    아나운서의 옷이 꼭 포멀하게 자켓을 입어야하나요?
    획일화된 생각에서 벗어나서 좋아요.

  • 70. ....
    '18.1.26 2:46 PM (121.171.xxx.195) - 삭제된댓글

    이러면서 꼰대가 되어가는겁니다.
    꼰대들은 본인이 꼰대인거 몰라요. 222222222222

  • 71. ..
    '18.1.26 2:53 PM (61.72.xxx.191)

    제 눈엔 괜찮아 보여요!
    왜 천편일률 똑같은 여앵커를 원하는지 이해불가에요!

    솔직히 손앵커 나이 드셨지만
    여전히 시크하고 멋지세요
    여성시청자 눈에 그렇게 보여요!
    뉴스 전달력 등 빼고 그런 부분도 무시 못합니다
    무슨 의미인지 아실거에요!

  • 72. 초기에 단발머리 한
    '18.1.26 3:31 PM (175.194.xxx.46) - 삭제된댓글

    아주 총명하게 보이는
    발음이 정확한 괜찮은 앵커가 있었는데
    1년이 안되어 교체되어 아쉬웠는데

    지금의 여자앵커는 꽤 오래 있는걸 보면
    뉴스룸에서 원하는 타입의 앵커겠지요.

  • 73. 근데
    '18.1.26 3:39 PM (223.62.xxx.140)

    여자나이 서른이 대체 뭐가 어디가 어린가요?
    세상을 알기에 어리다니 뭥미
    나이 오십 육십 꼰대 정도되야 세상을 안다는 건가요?

  • 74.
    '18.1.26 3:39 PM (223.62.xxx.141) - 삭제된댓글

    전 앵커는 이민 갔는데 교체가 아니라

  • 75. 전문성이
    '18.1.26 3:47 PM (59.27.xxx.47)

    시청자에게 설득되면 이런 논란 자체가 없습니다
    벨벗 옷, 렌즈, 발음... 아나운서가 기본적으로 논란이 되어서는 안되는 것들이에요
    뉴스 아나운서는 보도 내용이 논란이 되야죠!
    정형성에 벗어나면 안되는 것이냐 반박 하시는데요. 손옹이 와이셔츠 풀어헤쳐 입고 얼굴에 온갖 힘주고 보도하면, 논란이 될까요 안될까요? 손옹이 전문성에는 보도내용과 보도 내용을 전달하는 말투, 옷차림 , 표정까지 다 포함된 거에요

  • 76. ***
    '18.1.26 3:52 PM (121.165.xxx.80)

    심수미 기자 같은 분위기를 지닌 사람이 여성 앵커를 했으면 좋겠어요.
    여성 아나운서라고 자신의 여성성을 포기하라는 법은 없지만
    여성성을 지나치게 강조하는 것도 보기 별로예요.
    뉴스보다 자신을 돋보이게 하려는 것 같아서 긴장감이 없어져요.

  • 77. 에구...
    '18.1.26 3:52 PM (125.128.xxx.172)

    저도 꼰대인지...안나경아나운서 옷이야 뭐 그러려니 하는데 눈에 렌즈는 좀 뺐으면 좋겠어요.
    가끔 뉴스보다 어느순간 번쩍이는 바둑알같은 눈이 딱 꽂히면 뭔가 좀 기괴한 느낌이거든요.

    흰자는 안보이고 반들반들한 검은자만 보이니깐 뭔가 SF캐릭터 같기도 하고ㅠㅠ
    개취로는 마봉춘때 박혜진아나운서 제일 멋졌어요!

  • 78. 사람보는 눈은
    '18.1.26 4:40 PM (180.65.xxx.200)

    다 비슷...손석희 본인이 돋보이려 일부러 놔 두는걸로 보임...여앵커도 그걸 알고 있는듯 보임요..

  • 79.
    '18.1.26 4:50 PM (175.223.xxx.226)

    안나경 앵커 얼굴도 예쁘고 의상도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항상 금방이라도 울것 같은 표정을 지어서 좀 이상하다고 생각은 했어요. 안 앵커는 항상 슬픈가 생각했네요

  • 80. 워낙
    '18.1.26 5:36 PM (223.62.xxx.35) - 삭제된댓글

    JTBC 보도국 분위기가 자유분방 한 거 같아요
    소셜라이브 보면 빨간색 패션 양말 신고오는 남자 기자도 있고
    저번에 남자 작가는 귀걸이에 찢어진 청바지도 입고 나왔던데...
    각자 입고 싶은대로 입고, 위에서는 별로 터치 안하는 것 같은 느낌...

  • 81. 대통령신년사
    '18.1.26 6:09 PM (110.10.xxx.39)

    안봤다고 말하는 사람이
    과연 자격이되는건지.

  • 82. ....
    '18.1.26 7:42 PM (121.171.xxx.195) - 삭제된댓글

    36.38.xxx.182//

    안나경은 전진배하고 주말 뉴스룸 할 때도 저런 이미지였어요.
    괜히 손석희까지 끌어들여 억측하지 말아요.

  • 83. ....
    '18.1.26 7:44 PM (121.171.xxx.195) - 삭제된댓글

    36.38.xxx.182//

    안나경은 전진배하고 주말 뉴스룸 할 때도 저런 이미지였어요.
    괜히 손석희까지 끌어들여 억측하지 말아요.
    그냥 안나경 스타일이 저런 것일 뿐...

  • 84. 별..
    '18.1.26 7:51 PM (62.140.xxx.216) - 삭제된댓글

    여성성을 부각시키는 차림은 아나운서로 적절치 못하다구요? 매니시하게 차리고 나오면 좋겠다구요? 지금 본인이 무슨 말들을 하고 있는지는 알고들 떠드는건가요?
    여성이지만 여성스럽지 않은 모습이 프로페셔널의 정석이다..이거 완전 성차별적 발언이에요. 프로는 남자들의 영역이니 여자들이 들어가려면 최소한 비슷하게는 맞춰라..지금 이런 말 하고 있는거잖아요? 제발 생각 좀..

  • 85. 피아노숲
    '18.1.26 7:54 PM (62.140.xxx.216)

    여성성을 부각시키는 차림은 아나운서로 적절치 못하다구요? 매니시하게 차리고 나오면 좋겠다구요? 지금 본인이 무슨 말들을 하고 있는지는 알고들 떠드는건가요?
    여성이지만 여성스럽지 않은 모습이 프로페셔널의 정석이다..이거 완전 성차별적 발언이에요. 프로는 남자들의 영역이니 여자들이 들어가려면 최소한 비슷하게는 맞춰라..지금 이런 말 하고 있는거잖아요? 옷 맘에 안든다고 한참 얘기하더니 끝에가선 좀더 철학있는 사람이 오면 좋겠다니..딱딱하게 옷 입으면 철학 있는 사람이 되나요? 제발 생각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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