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둘 어릴땐 애들이 활동적이라 너무 힘들었고
애들 키우느라 스트레스, 몸 피곤에 힘들었는데
이제 다 커서 방학이라 집에 오고 큰애 집에 있어도
덩치들 바라만 봐도 흐뭇하고 든든하고 그렇네요
이젠 키우지 않고 바라보는 단계라 그릔가봐요
애들이 이젠 스스로 하고 오히려 저를 더 신경쓰니요
제일 사이가 좋고 행복한 시기가 아닐까 싶어요
애들 독립하면 아마도 그리운 시기가 되겠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식 이렇게 다를까요
여유 조회수 : 1,420
작성일 : 2018-01-25 17:09:02
IP : 175.120.xxx.18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양육시기
'18.1.25 6:56 PM (14.54.xxx.205) - 삭제된댓글지나면 사실 아이들은 스스로 자라지요
굳이 교육하려 들지 않아도 학교생활이나
부모의 모습을 보면서
스스로 경험하면서 터득해나가며 자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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