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호구님!
'18.1.25 11:48 AM
(116.127.xxx.144)
지금 당장 하세요
입이나
전화는
그럴때 쓰라고 있는겁니다.
앞으로는 돈거래는 절대 하지말고요
그리고 있다가 두시에 돈 받으러 니네 집으로 가겠다고 얘기해놓구요
어차피 오래못갈 인연입니다
2. ㅇㅇ
'18.1.25 11:49 AM
(182.211.xxx.12)
-
삭제된댓글
일주일이나 뭘 기다려요
바로 입금해 달라고 하세요
그런 사람과는 일 같이 하지 마시고요
3. ...
'18.1.25 11:49 AM
(118.37.xxx.225)
-
삭제된댓글
지금 당장 문자 보내세요..기다리긴 뭘 기다려요?
그리고 매일 그렇게 당하면서도 대납해 주고 싶은가요?
원글님이 이해 불가능합니다.
4. 그런사람
'18.1.25 11:49 AM
(116.125.xxx.64)
뻔뻔해요
기다리긴 뭘기다려요
기다려서 줄사람이면 벌써줬죠
그냥 문자 보내세요 입금 하라고
그리고 그사람과 맘상하니 어쩌니 고민할필요 없어요
5. 원글
'18.1.25 11:50 AM
(61.101.xxx.246)
성격이 느긋한사람 있잖아요..바로바로 뭘하는사람이 아니고...
큰돈도 아니고..ㅠㅠ 그래도 몇일은 지나서......얘기하는게 낫지 않나요??
6. 뭘
'18.1.25 11:50 AM
(110.14.xxx.175)
일주일씩이나 기다려요
바로 입금하라고해요
인터넷 주문해주고 이런거하지마시구요
7. ..
'18.1.25 11:50 AM
(125.181.xxx.208)
-
삭제된댓글
이런 걸로 스트레스 받으면 인간관계가 엄청 어려워요.
만 오천원 쯤이야 내가 써도 상관없다거나,
오백원이라도 내 돈 내놓으라고 당당하게 말하거나.
이 정도 스트레스도 안 주는 인간은 거의 없거든요.
진짜 진상은 달라는데 적반하장하는 인간이지
대부분의 인간이 고의로, 혹은 몰라서 가까운 이에게 민폐를 끼쳐요.
8. 택배비아끼려고
'18.1.25 11:52 AM
(61.101.xxx.246)
애들꺼 같이 주문한거구요... 왠만하면 그 맘에게 주문해서 제가 돈을 주는식으로 하려하는데,,,
상황이 꼭 그렇게만 안될때가 있어..제가 내거나하면 그래요..ㅠㅠ
9. 님 바보
'18.1.25 11:53 AM
(182.222.xxx.70)
-
삭제된댓글
ㅡㅡㅡㅡㅡ
왜 그러고 사나요
솔직히 이해 안가요
10. ---
'18.1.25 11:53 AM
(59.28.xxx.57)
자주 보는사람들이나 친한사람들끼리는 정말 소액이라도
돈 거래가 분명해야 하는데....
전 한번 격어보고 아니다 생각되면 돈거래는 안해요...돈에 얽힌것들...
11. 음
'18.1.25 11:54 AM
(119.149.xxx.131)
저라면 앞으로 택배비 안아끼고 각자 받을래요.
12. ...
'18.1.25 11:56 AM
(59.14.xxx.105)
만오천원이 작은 돈도 아닙니다.
얼른 달라고 하세요.
13. 다른얘기
'18.1.25 12:00 PM
(110.14.xxx.175)
애기 키우는 동생도
유명한 떡집에서 떡사고 쭈꾸미사고 떡볶이사서
택배비아낀다고 그거 나누고 돈받고
동네엄마들이랑 맨날 그러고있어요
언제가갔더니 수세미도 사서나누고있길래 엄청 웃었네요
유행인가요
나이든 제가보기엔 그냥 집에서 재료사다해먹던가
동네가게에서 방금나온 떡한팩 사먹지싶은데말이죠
14. 쿠이
'18.1.25 12:04 PM
(39.119.xxx.21)
-
삭제된댓글
바로 얘기해야지
왜 시간지나고 얘기해요.
오히려 바로 얘기안하면 잊었나 앗싸합니다.
15. ....
'18.1.25 12:04 PM
(1.237.xxx.189)
그런돈은요
빌려준 사람만 못 잊고 기억해요
빌려간 사람은
안갚은 사실도 기억 못하고
빌렸다는것조차 기억 못해요
16. 첫댓글 사이다
'18.1.25 12:05 PM
(125.252.xxx.6)
첫댓글 사이다에요!
--------
그리고 있다가 두시에 돈 받으러 니네 집으로 가겠다고 얘기해놓구요
어차피 오래못갈 인연입니다
17. 원글
'18.1.25 12:11 PM
(61.101.xxx.246)
ㅎㅎㅎ 네 동네맘 인연.... 이사가면 끝이죠...
내년에 저희도 이사예정있고....
오늘 얘기해야겠네요...
참..이런것하나에 제대로 말도 못하고 열받고, 짜증내고,
제가 한심해요.ㅠ
18. ᆢ
'18.1.25 12:11 PM
(211.36.xxx.109)
-
삭제된댓글
아무것도 아닌거 같아도 은근 스트레스 받아요
말로 아무리해도 안통할텐데요
똑같이 하시는게 최고예요
님도 일주일 있다가 아니면 더 천천히 주세요
그다음. 장볼때 계산해서 제하든지요
당연히 계산서 톡으로 보내서 기록남기구요
급한성격에 속에서 불나도 참고 매우 천천히요
19. 윗님
'18.1.25 12:12 PM
(61.101.xxx.246)
저도 그래볼까 한때 생각했었어요..근데 제 성격상 안되요...특히 돈문제는
20. 답답하네
'18.1.25 12:16 PM
(58.233.xxx.157)
애초에 돈문제로 엵이지 마세요.
왜 돈문제 깔끔하지 않은 사람하고 돈거래를 하세요???????????
아효~ 답답하네~ 증말
21. ...
'18.1.25 12:25 PM
(61.80.xxx.90)
달라고 했는데 차일피일 미루고 넘어간건가요?
아니면 아직 말도 안했나요?
카톡이나 문자가 있는데. 뭘 그리 고민하시는지...
영수증 찍어 보내고 나누기 2. 내 계좌로 보내~ 하면 되죠.
22. 저런
'18.1.25 12:27 PM
(211.108.xxx.4)
돈계산 흐리면서 칼같이 돈 계산하는 저보고 셈이 너무 정확하고 돈에 대해 민감하다고..본인은 돈에 무감각하다던 동네맘 생각나네요 ㅋㅋ 결국 돈문제로 저런사람과는 절대로 엮이지 말자
23. 윗님
'18.1.25 12:27 PM
(61.101.xxx.246)
말 아직 못했어요...몇일뒤에 주기도 하니까요..물론 2,3천원 그냥 넘어간적도 있고해서...
이번에는 바로 말해야지...그래도 만5천원은 큰돈(?)이니까요...
지금...언제말할까 ㅎㅎ타이밍보고있어요...
오늘 중으로는 문자하려구요..!
24. 지금
'18.1.25 12:46 PM
(220.244.xxx.125)
-
삭제된댓글
지금 하세요. 지금 생각나서 얘기한다고 간단하게 말씀하세요.
25. happy
'18.1.25 12:46 PM
(122.45.xxx.28)
솔직한게 최곱니다.
왜 눈치를 봐요?
화내라는게 아니고 웃는 얼굴로
셈 흐린 사람이랑 돈거래 안하는게
상책이란 결론 냈다고 말하세요.
아이랑 엮였다니 안보진 못할테니
잔돈 준비 많이 해서 본인거만 더치페이
확실히 해서 돈 받을 일을 만들지 마요.
그래도 사람이면 행동 바꾸겠다 하겠고
아님 말고
26. ......
'18.1.25 12:47 PM
(175.223.xxx.236)
-
삭제된댓글
제 주변에도 그런 엄마있는데
절대 돈문제로 안엮이려고 해요
택배비는 더 내는 한이 있더라도
주문 같이 안하구요
밥 먹으면 딱 제꺼만 현금으로 줘요
돈이 그것밖에 없다고 말하구요
돈문제 깔끔하지 않은 사람은
만사가 다 그렇게 지저분하더라구요 ㅜㅜ
27. 저는
'18.1.25 12:50 PM
(222.237.xxx.205)
-
삭제된댓글
삼만원 빌려줬는데
안주길래 주라고 하고
만났는데 평소엔 더치패이했는데
똥씹은 표정으로 커피값는 니가
내라며 생색을 내데요 끙.
28. 테나르
'18.1.25 12:50 PM
(59.10.xxx.231)
그래도 계속 만나고 함께하고 싶은 분인가봐요
애들꺼 같이 사고 이런건 안하면 될 것 같은데
29. @@
'18.1.25 12:57 PM
(1.235.xxx.90)
그 여자는 원글님 모지리인거 아네요.
그렇게 남한테 푼돈에
질질 끌려다니는거 자존심 안상해요 ?
30. ...
'18.1.25 1:27 PM
(203.234.xxx.239)
만나고 나서 바로 카톡에 계좌랑 금액 써서 보내세요.
물건값도 마찬가지구요.
그래도 안보내는 사람은 답 없어요.
31. 꼭
'18.1.25 2:00 PM
(218.101.xxx.199)
그러 사람들 있더라구요.
돈셈 흐리고
빌려간돈 잊어버리는..
일부러그러는지 정말잊는건지
둘다 이해불가
어쩌다 정말 정말 피치못할 사정으로
돌빌릴때 있어요 저도
다음날 갚을때까지 발 동동 불안하고
어플 메모장에 적어놔요.
혹시 내가 잊어버려서 못줄까봐
그게 너무 싫어서!
하여간 푼돈 안갚고 잊어버리는것들은
인성 제대로된애들 없드라구요.
돈거래 안되게 철저히 피하는수밖에
32. wii
'18.1.25 2:23 PM
(175.194.xxx.24)
-
삭제된댓글
택배비 얼마나 아껴진다고 그걸 나누고, 그 것때문에 만나서 또 돈을 쓰고 스트레스를 받나요? 한 두번 그런 것도 아니면 원글님 습관을바꿔야죠. 상대는 달라면 주는 크게 나쁜 사람까진 아닌거 같은데 스트레스 그렇게 받는 일을 왜 지속하세요? 진심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