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어제 오리도 못 입겠다 거위 어쩌고 했는데
그 와중에 비싼 노비스 얘기도 나왔고
물론 노비스 아니라도 요즘 오리나 거위털 들어 있는 건
다 따뜻하더라구요.
옷이 문제가 아니라 손이나 뺨이 시린거지
옷은 노비스나 몽클 아니어도 문제 없는데
그런데 저 선수단들 옷보니 옷에 진 주름이며
옷주름두께 보니 거위나 오리 아니고 안에
폴리솜 들어 있는 거 같아 보여요.
장갑도 다 실장갑에
색감이며 중국제만도 못해 보이는게
부피감이 없고 좀 얇다싶은게 저거도 따뜻은 하지만
요새 한국은 겨울 패딩은 기본이 오리나 거위인데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