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솥 계량컵으로 쌀 2컵에 물은 눈금선 2에 맞춰야했는데....
습관대로 눈금선 1과 2의 사이 물을 넣고 취사했더니만..
밥이 날아다니네요.. ㅎㅎ
겨우겨우 싸긴 했는데.. 이런 식감은.. 고두밥를 넘어선... 쌀알이 하나하나 느껴지는 고런 식감이네요.. ㅎㅎㅎ
꼭꼭 씹어 먹을려니 금방 물리고 먹기 싫어지는데..
살릴 방법 없을까요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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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을 했는데 밥이 심한 고두밥이에요 ㅡ.ㅜ
초보주부땡구리 조회수 : 1,207
작성일 : 2018-01-25 10:40:48
IP : 211.243.xxx.8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본인이
'18.1.25 10:54 AM (175.198.xxx.197) - 삭제된댓글드실거면 한번 쪄서 먹어 보세요.
찌는 도중에 뚜껑 열어봐서 푹 퍼지지 않은 상태에서
먹으면 좀 낫지 않을까요?2. ...
'18.1.25 10:57 AM (220.78.xxx.101)물 조금붓고다시 찌세요 만두 찌듯이
김밥밥 질거나 날아다니면 맛없어요3. ㅇㅇ
'18.1.25 11:01 AM (116.37.xxx.240) - 삭제된댓글초보님
이미 다 쌌으면 계란무쳐 지질때 물넣고 뚜껑덮고 익혀야
싸기 전에 밥을 물넣고 다시 하던가 했어야죠
심한데요.. 음식은 과학..4. ㅇㅇ
'18.1.25 11:03 AM (116.37.xxx.240) - 삭제된댓글아니면 볶음밥 물넣고 지져야
5. 초보주부땡구리
'18.1.25 11:10 AM (211.243.xxx.38) - 삭제된댓글물넣고 지지면.. 아까울듯 하고... 삼발이에 김밥 올려놓고 함 쪄볼게용...ㅜ.ㅜ
6. 초보주부땡구리
'18.1.25 11:14 AM (211.243.xxx.38)에공.. 밥 먼저 손댔어야 했는데...
빨리 싸야한다는 생각에 결국 제대로 먹지도 못했네요..ㅜ.ㅜ
물넣고 지지거나 찌면 김이 수분으로 벗겨지거나 질겨질듯 한데..
저녁에 김 벗겨내고 신김치 넣어 볶음밥으로 변신시켜야겠어요.. 계란 비주얼 지.못.미 겠지만요...ㅜ.ㅜ7. 아이고~
'18.1.25 11:18 AM (117.111.xxx.78)어지간하면 계란물에 동그랑땡처럼 구우면 되는데 그래도 딱딱하면 썰은김밥을 터트려 계란물과 섞어 전으로 구워보세요
8. ㅇㅇ
'18.1.25 11:20 AM (180.230.xxx.96)에고
이글 보고 저.. 김밥싸러 갑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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