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전에 드라이기로 문 녹여서 ㅋㅋㅋ
1. ~~
'18.1.25 10:11 AM (58.230.xxx.110)오늘 베란다 창에 서리낀거 보니
정말 그상황이 짐작이 가더군요...
닥터 지바고 생각나는 창문이었어요~2. 겨울
'18.1.25 10:15 AM (220.118.xxx.190)복도식 15층 맨 꼭대기 살때
그날 퇴근길에 군고구마를 어찌 사갖고 갔는지
열쇠로 문을 열려고 하니 안 열려서 어쩌나 하고 있다가 군고구마를 문에 대고 녹여서 들어갔네요
입주한지 얼마되지 않아 이웃들도 모르겠고 참 황당했는데
그날 어찌 군고구마를 살 생각을 했던지...3. ...
'18.1.25 10:15 AM (59.14.xxx.67)저 기억나요 ㅋㅋㅋ가방안에 토치 넣어다니던 ㅋㅋㅋ
4. 14화
'18.1.25 10:15 AM (203.247.xxx.210)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458646&page=1&searchType=sear...
5. ㅋㅋㅋㅋ
'18.1.25 10:20 AM (112.165.xxx.206)대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링크 글들이 한분이 쓰신거죠?
글 엄청 재밌게 잘 쓰시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
찾아주셔서 감사해요 ㅋㅋㅋㅋ
윗님 군고구마로 녹여서 들어간 것도 ㅋㅋ 정말 굿아이디어네용!! ㅋㅋㅋㅋㅋ6. ㅋㅋ
'18.1.25 10:21 AM (211.214.xxx.165)저도 예전에 벨 누르고 엄마가
뜨건물 부어줘야 대문이 열렸었어요
물 부어놓으니 다음날 또얼고 또얼고@@7. 호수풍경
'18.1.25 10:23 AM (118.131.xxx.115)아침마다 대문 닦는게 일이예요...
복도식이고 결로때문에 문 열면 물이 뚝뚝 떨어져요...
오늘 같은 날씨엔 문 얼어요...
확 밀어야 열려요...
우리집에선 대문이 젤 깨끗해요...
맨날 닦아서 ㅜ.ㅜ8. ‥
'18.1.25 10:24 AM (211.36.xxx.40)도치도 대박이고 군고구마도 잼있네요ㅋ
9. 흠
'18.1.25 10:51 AM (220.125.xxx.249)너무 재미있게 잘 읽었네요^^
최근 글엔 남친도 있다고 했는데 남친 생긴 스토리는 안 올려주시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