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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식 결혼 할 때 얼마씩 지원해 주실건가요?

... 조회수 : 6,774
작성일 : 2018-01-25 08:27:52
노후대비 글을 읽고
결혼을 앞둔 아이가 둘이 있죠.
하나는 아직 학생이고
지난해 취직한 아이가 동갑내기랑 올해 결혼 하겠다고 해요.

빨리 결혼하려 해서 놀라긴 했지만
올해 28살 되었거든요.
상대에게 부모가 도와 줄 수 있는 금액은 6-7천인데 
그거 오픈하고 결혼 동의 한거냐고 물으니 그렇다고는 합니다.
상대가 모은 돈은 그보다 적지만 둘이 대출 받고 갚으면서
살면 된다고요.

저희는 강북에 자가 있고
남편 국민연금, 저는 일한지 얼마 안되어 최저 금액 국민연금 넣고
현금이 집 금액만큼 있기는 해요.
2억씩 주려면 저희 노후가 걱정이고
평소에 말한 6-7천을 주자니 아이들 시작하는데 부족한 건 아닐까 하는 두 가지 마음이
(저희는 사택에서 시작해서 무에서 유를 이루느라 많이 아끼며 살았거든요.)
서울 집값이 월세나 전세나 워낙 비싸서 말이죠.
남편이 너무 적은거 아니냐고 해서 고민 글 올립니다.

막연하게 2억씩 주면 어떨까 생각한 적이 있었는데
어느분이 네 자산이 몇십억 되는 거 아니면 생각도 말거라 해서
지금 1억씩은 어떨까 생각 중이예요.
저희 노후도 중요하고 자식에게는 절대 도움 받고 싶지 않아요.

설 지나면 곧 상견례도 할 텐데
저처럼 장성한 자녀 있으신 분들 댓글 부탁드립니다.
엄동이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좋은 하루 보내세요.^^
IP : 121.128.xxx.117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1.25 8:32 AM (223.33.xxx.113)

    돈은 쥐고 있으세요
    최소한의 돈만 지원 해 주시고
    맞벌이 하면서 아껴 살아야죠
    님네 부부는 허리띠 졸라매고
    애들은 할 거 다 하면서 그렇게 살고 싶지 않으시면
    시작이 다르면 같은 월급이라도 다르긴 해요
    깔고 앉은 집이 있으니 저축에 의미를 두기
    보다는 젊을 때 쓰자니
    나이 들수록 내가 손에 돈을 쥐고 있어야 든든합니다
    전혀 도움 주지 말라는 게 아니고
    최소한의 도움만 주세요
    뭐가 급하다고 부모밑에 도움만 받다가
    1년도 안 되 결혼 한다는 건 지

  • 2. .....
    '18.1.25 8:34 AM (112.220.xxx.102)

    작년취직했으면
    돈좀 모으고 결혼하던가
    원글님 돈 준다는 그소리듣고 결혼할려는건가요??
    학교까지 졸업시켰으면
    결혼자금은 본인이 얼마라도 모아서 보태서 결혼해야지ㅉ
    수중에 얼마있다 얼마줄수있다 그런소리 앞으론 하지마세요
    이미 엎질러진 물이지만

  • 3. gg
    '18.1.25 8:35 AM (220.86.xxx.202)

    사돈댁이랑 똑같이 지원해주면 된다고 봅니다
    돈을 쥐고있고 차라리 어려울때 용돈주세요
    요즘은 부자아니면 다 그렇게 시작해요..

  • 4. 최소
    '18.1.25 8:40 AM (14.34.xxx.36)

    ㅣ년이상 좀 벌어서 보탰으면 좋겠네요..

  • 5. wlrdjqtkd
    '18.1.25 8:44 AM (211.196.xxx.207)

    직업상 행세꽤나 하는 vip의 자산운용 상담을 많이 접합니다.
    4명이 왔는데 어제 주제가 자식 상속이더군요.
    여성 2, 남성 2 자산가였는데 4명이 한결같이 같은 점을 말해서 놀라기도 했고 웃기기도 했습니다.
    이 나이 들어보니 내가 손에 쥐고 있어야 한다는 불안함과 위기감을 느낀다.
    라고 하더군요.

  • 6. ..
    '18.1.25 8:45 AM (125.129.xxx.179)

    2,3년 정도 벌면 오천이상 저축합니다.
    거기다 좀 보태서 1억 정도 가지고
    상대방 이랑 보태서 대출받고
    그렇게 시작 하던데요.

  • 7.
    '18.1.25 8:46 AM (223.38.xxx.171) - 삭제된댓글

    아들이건 딸이건 똑같이 상대가 하는만큼한 똑같이 주겠다고 할겁니다.
    딸도 사위감과 똑같이 해주려고요.

  • 8. 저도
    '18.1.25 8:48 AM (211.201.xxx.27) - 삭제된댓글

    울애 배우자가 해오는 만큼 똑같이
    무조건 반반

  • 9.
    '18.1.25 8:53 AM (112.171.xxx.147)

    전 딸 아들 있는데 일단 앞으로 집 하나씩은 준비해둔...
    (현금 증여 증여세 내고 애들 이름으로 샀어요)
    물론 전세는 껴 있지만.
    전세금은 지금부터 모으면 되고 그 집에 들어가든, 위치 맘에 안 들어 다른델 가든 그건 알아서 하겠죠
    위치 괜찮은데 준비해 뒀으니

  • 10. 월세
    '18.1.25 8:57 AM (121.133.xxx.195)

    받을 수 있는 가게자리
    하나씩 해줄 생각이예요
    다른 지원은 일체 없을거구요
    그 전에 결혼하겠다면
    그건 니들 알아서하라했어요
    삼십대 초중반 기준으로 준비중이라고
    분명 말해 뒀고 지들도 동의했기 때문에
    ...집이고 결혼비용이고 상관안할거예요
    상가 해주는것도 사실 우리나라 실정에
    맨손으로 시작해서 먹고살기 불가능한
    구조니까 해주는거죠 에효

  • 11. ..
    '18.1.25 8:58 AM (223.62.xxx.232) - 삭제된댓글

    부모 믿고 일 저지르는 게 자식 마음이면
    노후 준비하느라 지원 못해주는 건 부모 마음이죠.
    전세금 5천에 예물 천만원 예상하시고
    부족분은 전세자금 대출을 받든 식을 몇 년 늦추든 알아서하게 두세요.

  • 12. dd
    '18.1.25 8:59 AM (59.15.xxx.111) - 삭제된댓글

    전 딸둘인데 일억씩요
    큰아이 직장다니고 있는데 한달에 최소 200은 저금하는지라 5년모으면 일억은 충분히 모을거같더군요
    이억정도 갖고가고 상대방도 그정도 갖고오면
    그런대로 살거 같은데 결혼을 안하겠다하니 ㅡㅡ;;

  • 13. ~~
    '18.1.25 9:03 AM (223.33.xxx.231)

    딸애한테 30까지 1억모음 그만큼 더준다했어요.
    결혼을 하던 안하던 독립자금 2억으로 시작하라고
    아들도 결혼시에 1억줄거구요
    나머진 우리가 쥐고 있어야죠~
    오래 사는 이시대에 돈없이 어찌 살아요.

  • 14. 저는
    '18.1.25 9:04 AM (14.32.xxx.47)

    대학생 아들 딸 있는데
    각각 2억씩은 해주려구요
    그럼 상대도 2억준비하고
    본인들이 직장생활에서 몇천정도모았을테고
    합하면 4억 몇천은 되겠죠
    전세를 살든 은행대출을 받아서 아파트를 구입하든
    그건 알아서 하겠지요

  • 15. ㅇㅇ
    '18.1.25 9:09 AM (220.127.xxx.13) - 삭제된댓글

    저는 딸이고 아직 고등학생이지만 막연히 1억정도 생각하고 있어요. 1억 딸이 모은돈

  • 16. ...
    '18.1.25 9:10 AM (223.33.xxx.231)

    지금 가진것에서 20프로 이상 주심 안됩니다.
    총자산이 10억이거나
    앞으로 매월 수입이 500이상이 아니시라면
    2억 많아요.
    1억정도 적당할듯요.

  • 17. ㅇㅇ
    '18.1.25 9:10 AM (220.127.xxx.13)

    저는 딸이고 아직 고등학생이지만 막연히 1억정도 생각하고 있어요. 1억 플러스 딸이 모은돈

  • 18. ㅇㅎ
    '18.1.25 9:12 AM (118.221.xxx.32)

    댓글 다신 분들은 노후 준비 다 해놓으시고 1억,2억 해주시는 건가요?
    노후 준비는 얼마나 하시길래... 노후 준비 끝이 없던데...
    저희 결혼할 때 아들만 둘 있는 시부모님 2천이 땡이던데.. 시동생은 3천..
    알아서 하라는 거죠.. 본인들 노후 준비 하신다고..
    부럽네요 ㅠ.ㅠ

  • 19. 저는
    '18.1.25 9:13 AM (175.209.xxx.57)

    며느리가 해오는 것만큼 똑같이 해줄 거예요.
    대신 모든 거 다 똑같이. 명절에도 번갈아 가면서 먼저 가고.
    저희 쓰고 남는 거 물려주면 되겠죠.

  • 20.
    '18.1.25 9:14 AM (211.36.xxx.40)

    노후 자식들한테 의지할거아님 몇천만윈으로 하세요

  • 21. 노노
    '18.1.25 9:16 AM (119.70.xxx.204)

    돈벌어서 하라고 하세요
    돈대준다고하니까 아무생각없나보네
    노후길어져서 앞으로 30년이상생각하셔야돼요.
    부모노후 지들이 책임질거아니면
    결혼자금도 손벌릴건아니죠

  • 22. ..
    '18.1.25 9:18 AM (211.208.xxx.144) - 삭제된댓글

    자식에게 오픈한 만큼만 주세요.
    둘이 알아서 할거예요.
    아직 젊으신것 같은데 노후는 앞으로 40년 이상을 준비해야 하니 자식들이 자기 앞날 꾸려 갈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시는게 좋을듯 싶어요.^^

  • 23. ㅋㅋ
    '18.1.25 9:23 AM (110.70.xxx.74) - 삭제된댓글

    6,7천 해주고 평생 며느리 도리 운운할거면 엄청 싼거죠

  • 24. 큰딸
    '18.1.25 9:25 AM (223.62.xxx.97)

    1억 해줬어요. 딸은 오천 벌어서 혼수했고.
    총 1억 5천으로 결혼시켰어요.
    사위는 지방에 아파트 한채 해왔고요.
    사위가 의사인데 연애 결혼이라 소박하게 해갔어요.

  • 25. ㅈㄷㄴㄱ
    '18.1.25 9:28 AM (223.33.xxx.234)

    82엄마들은 다 쿨 한데 앞으로 시집살이는 다 없어지는 거 아니에요? ㅋㅋㅋ

    긴 병원생활 시 며늘에게 이기적인 돈벌레들 소리 안들을
    자신 갖고 돈 준다면야 부자들이시죵

  • 26. ??
    '18.1.25 9:32 AM (14.32.xxx.47)

    형편이 되니까 2억씩 해준다는 거예요
    애들 그만큼 해주고 노후는 알아서 책임져야죠
    각자 형편이 다른데 얼마씩 해줘라 마라 ~ 는 아니네요
    근데 요즘도 몇천들고 결혼하겠다는 사람있나요?
    원룸에서 시작하겠다는 생각인지
    좀 양심없어 보여요

  • 27. ...
    '18.1.25 10:03 AM (58.230.xxx.110)

    남이 얼마하는게 무슨 소용인가요~
    내 상황껏 하는거지요.
    그리고 저희가 맨땅서 시작해보니
    단단하긴 하지만 너무 힘이 들었기에
    자녀는 그래도 아주 바닥은 아니게 하고 싶어요...
    우리가 하는만큼 상대 부모도 해줄수 있는집 아이 만나면
    대단하진 않아도 크게 고생은 안하며 시작할듯
    한데...앞으로의 일을 누가 알까요~
    또 반대로 너무 큰 요구를 하는 집을 만날수도 있고...
    이건 지금으로선 종잡기가~

  • 28. 한지혜
    '18.1.25 10:29 AM (116.40.xxx.43)

    돈이 남아 돌년 해 주겠는데 돈이 남아 돌지는 않아서 지원 할 수 있을지

  • 29. 정답
    '18.1.25 11:09 AM (223.62.xxx.229) - 삭제된댓글

    해주고 노후에 자식한테 손 안내밀 수 있는 만큼 해주면 된다고 생각해요.
    82님들이야 익히 보고 느낄테지만,
    주변에 꼭 말 합니다.
    아들 부모라고 더 해줘도 절대 예전같은 며느리는 없으니까,
    해주고 시어머니 노릇할 꿈도 꾸지말고,
    마음 비우려면 늬들끼리 반반 알아서 해라 하고,
    시어머니 노릇 시댁 노릇 하지말고 며느리 백년손님 대하듯 하는 게 좋다고요.

    물론 많이 해주고 자식한테 노후 의존도 안 하고 사위 며느리 백년손님 대하듯 하면,
    자식들은 좋죠.
    그러니 각자 형편껏 하면된다고 생각해요.
    절대 노후 의존 안할 수 있는 본인들 앞가림이 먼저라는 것만 잊지 말고요.

  • 30. 별루
    '18.1.25 11:22 AM (112.164.xxx.78) - 삭제된댓글

    아직고3이라 해줄 생각 전혀 없어요
    이담에 맘이 변할지 모르지만
    그때되면 우리도 퇴직해서 연금으로 살건데 어떻게 해주겠나요
    그냥 알아서 살으라 해야지요

  • 31. 딸맘
    '18.1.25 11:41 AM (61.80.xxx.94)

    아파트 사놨어요
    사위될 사람이 똑같이 해오면 좋고 아니면 말고
    아파트 사놓고 우리 노후도 걱정없으니 배우자가 어떤조건이어야한다는 생각없어요
    전생에 부부였을만큼 애틋하고 사랑하는 사람이면 오케이할거예요

  • 32. 딸 둘
    '18.1.25 12:04 PM (211.202.xxx.27) - 삭제된댓글

    저도 아파트 한 채씩 해 줄려구요
    저도 결혼할때 제가 집장만 했어요
    어니 찬정해서

  • 33. 저야
    '18.1.25 12:20 PM (121.128.xxx.7)

    장손 며느리라 그 도리 지긋지긋 해서
    명절에도 신경 쓰지 말라고 했어요.
    저 보고 제사 가져 가라 하시면 노땡큐라고 거절 할것이고 시부모님 돌아 가시면 신정으로 바꿀거구요.
    여행가도 좋고 번갈아 한 번씩만 와도 좋다고
    아들한태는 얘기했고
    다만 아들만 둘이라 후일에 아빠도 없고
    아프고 밥 못해먹으면 네가 반찬 해오라고.
    남의 딸이 해주기도 어려울테고 내가 목구멍에 안 넘어 갈것 같다고.
    제 성격이 사람이랑 치대는 거 안 좋아해서....

    제가 젊은 부부들 상대하는 일을 하는데
    며느리도 사위랑 똑같이 대접해야 하는 시대예요.
    맞벌이 하느라 전쟁이고 지들 끼니도 못챙겨 먹고
    자기들 살기 바쁜데 도리는 무슨 도리요.
    자식도 결혼하면 손님이죠.
    현실이 그래요.
    그런데 막상 결혼한다니 약속한 금액보다 더 해주고
    싶어 마음이 흔들려 경제력이 비슷한 처지에 계신분들 의견도 듣고 싶었어요.

    취직하자 마자 대출받아 직장 근처로 독립해
    몇년 벌어서 가라는 게 의미가 없기도 해서
    양쪽 집 다 허락은 한 상태예요.
    독립적으로 잘 크고 별다른 사교육없이 좋은 학교 다니고 인강으로 회계사 합격하고 스스로 독립해 나가서
    자식이지만 고맙고 또 고마운 마음 뿐이예요.
    주변에서 어차피 할 결혼 일찍하는 것도 효도라니까
    저도 그렇게 생각이 들어요.

  • 34. 저야
    '18.1.25 12:20 PM (121.128.xxx.7)

    댓글들 감사합니다. 꾸벅.

  • 35. .....
    '18.1.25 12:35 PM (116.39.xxx.222)

    1억이면 최대치라고 봅니다. 노후 생각하셔야죠. 나이들면 현금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생활비 에 병원비에 품위 유지비까지요. 서민이라면 노후 부모가 자식에게 병원비까지도 손 안 벌리는게 제일 큰 유산이예요.
    1억만 해도 며느리쪽 돈 보태면 작은 아파트 전세나 빌라 대출 끼고 살 수 있어요. 그렇게 시작하는게 맞죠.

  • 36. ..........
    '18.1.25 4:28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아무것도 안 해줄 거에요.

  • 37. 다들 살만하신 분들이니
    '18.1.25 5:13 PM (119.198.xxx.240)

    댓글 다시겠죠 ᆢ
    1억이니 2억이니 ᆢ
    그저 부러울뿐!!

  • 38. . .
    '18.1.25 5:32 PM (60.251.xxx.159) - 삭제된댓글

    아들 둘인데 각각 2억정도 지원해줄건데 신부측에서 반정도 보태고 지가 좀 벌어 모으면 24평대 수도권에 마련할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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