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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재인 대통령이 좋은 이유 한 가지씩..

.. 조회수 : 2,383
작성일 : 2018-01-25 01:17:18
문재인 대통령이 좋은 이유
한 가지씩만 써볼까요?
몇 개나 될까요?
겹치지 않게 한 가지씩만..

저는
문대통령이 저들에게 꼬투리 잡힐 일 없이
인생을 잘 살아오신 점이요..
IP : 125.179.xxx.157
8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약자를 위해서 살아오신 점..
    '18.1.25 1:21 AM (114.204.xxx.21)

    과거에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구요..전 그 점이 젤 좋았어요..

  • 2. ...
    '18.1.25 1:21 AM (175.223.xxx.218)

    돈욕심을 안내서 좋아요.
    이명박이가 대통령되고 문재인 대통령 뒷조사 시켰는데...아무것도 안 나왔다잖아요.
    그런 청렴함이 좋습니다.

  • 3. ..
    '18.1.25 1:21 AM (49.170.xxx.24)

    그냥 좋아요. ㅎㅎ

  • 4. 그냥
    '18.1.25 1:22 AM (58.233.xxx.76)

    그냥이요
    그냥 문재인이니까요
    그냥 좋아요

  • 5. ..
    '18.1.25 1:23 AM (49.170.xxx.24)

    처음에는 이유를 찾았었지요. 지금은 그냥 좋습니다. ㅎ

    장점을 꼽으라면 실물을 만나뵈면 첫인상부터 따뜻하고 참 호감 갑니다.

  • 6. 너무 많지만
    '18.1.25 1:23 AM (119.204.xxx.243) - 삭제된댓글

    그 선하고 맑은 눈빛이요.
    그 나이에 그런 맑은 눈
    가진 분이 우리 대통령이라 행복해요.
    그 눈 속에 그 분의 삶이 반영된거라 봐요.

  • 7. ...
    '18.1.25 1:26 AM (220.126.xxx.157)

    겉 다르고 속 다르지 않을 것 같아서 좋아요
    보이는 모습이 전부일 것 같고
    절대 뒷통수 안칠 사람 같아요
    사실 그냥 좋아요
    무조건...

  • 8. ㅇㅇ
    '18.1.25 1:27 AM (124.54.xxx.52) - 삭제된댓글

    사람을 차별없이 대하실 듯.
    내편 안들어준다고 반말하고 욕하는 82문빠들이 좀 보고 배웠으면 합니다.

  • 9. 겨우
    '18.1.25 1:27 AM (218.233.xxx.91)

    처마끝 어쩌구 그거였어요.
    청렴하다는..

  • 10. 사람이 먼저
    '18.1.25 1:28 AM (112.150.xxx.63)

    국민을 먼저 생각하는 대통령이라서요

  • 11.
    '18.1.25 1:29 AM (73.162.xxx.94)

    늘 한결 같아서요^^

  • 12. ....
    '18.1.25 1:30 AM (86.130.xxx.7)

    약한자에게 한없이 너그럽고 강자에게 당당한 면이요.

  • 13. 다 좋아요
    '18.1.25 1:30 AM (124.53.xxx.190)

    끝까지 지킬거예요.
    두 번 다시 바보 짓 안 할거예요. ㅠㅠ

  • 14. 세계 어디에내놔도
    '18.1.25 1:31 AM (211.178.xxx.174)

    부끄럽지 않은 외모요.
    몇번 부끄러운 적이 있어서요...

  • 15. ..
    '18.1.25 1:31 AM (125.179.xxx.157)

    쓸데없는 질문이었네요..
    그냥 문재인이니까 좋은 게 맞네요..

    요즘 가끔 문재인 대통령을 생각하면
    참 기적 같아요~
    다 견디고
    우리 곁에 대통령으로 와주셨고
    온마음과 힘을 다해 난국을 헤쳐가시는 모습..
    대한민국이 밝고 건강해지는 것 같은..

    근데 사방이 적이라 안타까워요..
    열심히 기도해드리렵니다~

  • 16. ...
    '18.1.25 1:32 AM (222.101.xxx.27)

    잘생긴 게 최고! 근데 내면은 더욱 훌륭하다!

  • 17. andy
    '18.1.25 1:33 AM (58.136.xxx.234)

    인자하신 성품 ...따뜻한 마음
    그리고 저와 같은 종교 ^^(지극히 개인적인 이유죠^^)
    정치가로서 카리스마

  • 18. Stellina
    '18.1.25 1:33 AM (87.2.xxx.46)

    물론 한없이 선하고, 사리사욕 없는 정치인 첨 봤지만
    제가 신뢰할 수 밖에 없는 문통의 가장 멋진 면은 외유내강...
    부드럽고 인자한 미소 뒤에 강직하고 원리원칙대로 밀고 나가는 호랑이의 기운이요.

  • 19. 운명
    '18.1.25 1:34 AM (183.109.xxx.87)

    정치판에서 그 고생하셨음에도
    포기하지 않으시고 꿋꿋하게
    운명을 받아들인 그 용기와 결단력
    그리고 지금도 얼마나 힘드실지 생각하면
    가슴아프지만 그저 응원하고 건강하시기만을
    기원합니다

  • 20. ...
    '18.1.25 1:37 AM (211.177.xxx.63)

    저는 아주 이기적으로
    나와 내 자식과 내 가족과 내 친구와 내 지인들
    그리고 그들의 자식 가족 친구 지인들까지 전부
    안전하게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실 거 같아서
    좋아해요

  • 21.
    '18.1.25 1:39 AM (218.41.xxx.172)

    훌륭한 인격이요
    모든 점이 멋져요
    만약에 앞으로 아무리 잘못하신다해도
    이기적이고 비열하고 수준낮은
    지난 정권보다는 천배 만배 낫습니다.

  • 22. 여럿 있지만
    '18.1.25 1:39 AM (211.49.xxx.141)

    포레스트 문프라고도 부르듯이 현대사의 중요 사건마다 그의 이름이 안끼는 곳이 없어요
    그만큼 시대가 요구하는 과제를 잘 알고 평생을 행동하는 양심으로 살아오신 인생이 아름다운 분이라는 점이 가장 좋아요
    그런 역사의식과 사명감을 가지고 계시니 국민이 대통령에게 바라는 점을 잘알고 져버리지 않으실거란 믿음을 갖게 됩니다

  • 23. ..
    '18.1.25 1:40 AM (125.179.xxx.157)

    그리고 치유자~같아요.

  • 24. ㅇㅇ
    '18.1.25 1:41 AM (1.225.xxx.199)

    어차피 정권을 잡으면 조금은 변할 수 밖에 없고 그 정도쯤은 눈감아줘야지라며 도덕성의 척도를 무지 낮췄는데...우리 대통령은 그런 분이 아니야.
    내가 상상할 수도 없을 정도로 깨끗하고 한결 같은 분!!!

  • 25. 살아오신 삶
    '18.1.25 1:41 AM (218.41.xxx.172)

    자체가 놀라우신분
    끝없는 헌신의 자세
    어려운 사람에 대한 배려 ᆢ
    정말 인간적으로 본받고 싶은분이예요

  • 26. 또한가지
    '18.1.25 1:41 AM (124.54.xxx.52) - 삭제된댓글

    믿음이 가요.
    내가 위험에 처했을 때 모른척하지 않을 거란 믿음이요.
    대통령은 1번 찍고 당은 정의당 찍었는데 잘했다 싶어요.
    호호 불어서 고이접어 당첨됐어요 ^^

  • 27. 동감
    '18.1.25 1:44 A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

    부인이 김정숙 여사

  • 28. 그의
    '18.1.25 1:48 AM (123.99.xxx.224)

    삶의 궤적에 그저 감동만 있을 뿐......

  • 29. 쓸개코
    '18.1.25 1:51 AM (218.148.xxx.235)

    가볍지 않음, 진중함.. 그냥 다요.

  • 30. 저는
    '18.1.25 1:52 AM (174.196.xxx.219)

    평생을 인권변호사로 사신 점
    얼굴에서 인격과 성품이 보여요

  • 31. 저희 아버지랑 외모가..
    '18.1.25 1:52 AM (121.141.xxx.75) - 삭제된댓글

    남편도 장인어른이랑 너무 닮았다고
    아버지 머리하얗게된 이후 주변에서 문재인(후보시절부터)인 줄 알고 깜놀하신 경험이 여러번 ㅋ
    체격도 비슷 팔다리 길고 얼굴반듯하게 잘생김
    운동도 잘 하시는데 엄마를 너무 부리고 자기 안위만 걱정하는 인격과 인품에서 너무나 많은 차이가...ㅠ
    문재인대통령 영상 볼 때마다 눈물흘려요
    따뜻한 가슴을 가진 아버지같은 분
    저는 받아보지 못한 그 느낌에 감동받아요 흑흑

  • 32. 이니최고
    '18.1.25 1:53 AM (1.231.xxx.215)

    이런분이 대통령이라서 고맙고
    요즘 너무 힘드실거 같아 미안해요
    끝까지 믿고 지지합니다

  • 33. ..
    '18.1.25 1:56 AM (125.179.xxx.157)

    사람을 귀하게 여기는 것

    책을 좋아하신다는 것-인문학적 소양

    예전에 가끔 페북에 좋은 시도 올리시고 했었는데..

  • 34. ㅎㅎㅎ
    '18.1.25 2:02 AM (218.39.xxx.114) - 삭제된댓글

    멋짐 폭발~~잘생겨 주셔서 감사합니다.ㅋㅋ

    그리고 가장 어려운 시기에 우리의 대통령이 되어주신것
    죄송합니다. 모든것이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 35. 내마음
    '18.1.25 2:06 AM (182.227.xxx.157)

    저는 문재인 대통령 처음 볼때
    너무 잘생겨서 띠옹
    그다음 노무현 대통령이 쵝오
    아끼는 친구라서 아무 생각 없이 무조건
    좋아하게 되었어요
    요즈음 노무현 대통령 생각하면 아픈마음이
    옅어 져서좋아요

  • 36. 한낮의 별빛
    '18.1.25 2:09 AM (121.188.xxx.122)

    삶이 너무도 존경스러운 분이죠.
    한 시대를 살 수 있어서 감사해쇼.

  • 37.
    '18.1.25 2:16 AM (112.152.xxx.19) - 삭제된댓글

    정의로운 분
    역사의식이 있으신 분
    노대통령을 친구로 두신 분

  • 38. ,,
    '18.1.25 2:22 AM (112.161.xxx.173)

    지혜롭고 겸손하고 따뜻하고 불의에 눈감지 않아서 좋아요. 돈주고 못사는 덕목을 골고루... 존경의 맘이 절로 드는 진짜 어른이시네요.

  • 39. 그분 자신이
    '18.1.25 2:23 AM (116.121.xxx.93)

    정의란 무엇인가에 대한 정답 같은 삶을 살아오셨기 때문이죠

  • 40. ㅇㅇ
    '18.1.25 2:33 AM (110.70.xxx.47)

    한 인격체로서도 이만한 분 못 봤어요
    딱히 존경하는 사람이 없었는데
    자신 있게 내놓을 수 있는 사람♡

  • 41. 살아있는 성인
    '18.1.25 2:57 AM (178.191.xxx.106)

    살아 온 발자취 하나하나가 성인의 발자취에요.
    어느 행동이나 결정하나 틀리고 잘못되고 비겁한 적이 없어요.
    전 문프님 나중에 성인으로 바티칸에서 결정날거 같아요.

  • 42. 부인 마음을 아프게 하지 않을 거 같아서
    '18.1.25 3:20 AM (222.153.xxx.12) - 삭제된댓글

    다른 여자에게 과잉친절하느라 정작 자기 부인은 뒷전으로 밀어넣고는 부인이 따지면 아니라고 의부증 아니냐며 적반하장으로 나올 거 같지 않아서요.

  • 43. 난선민
    '18.1.25 3:22 AM (50.98.xxx.147) - 삭제된댓글

    문통 걷는게 오다리 뒤뚱뒤뚱 너무 귀엽고 음 또 그 합죽이 표정 입앙다물때 난 그 맹추표정 너무 섹시해

  • 44. ..
    '18.1.25 3:29 AM (180.224.xxx.155)

    울 노짱의 마지막 선물이니까요
    울 노짱이 보증하신 대통령감이잖아요
    울 노짱께 못한거 다 할거예요.

  • 45. 노통이
    '18.1.25 3:34 AM (218.39.xxx.149) - 삭제된댓글

    자녀들 유학시키면서 친구인 박연차씨 도움을 받았잖아요.
    박연차 입장에서 큰 도움 준 것도 아닌 건데
    명박이 그거 가지고는
    노통을 괴롭혀대고 박연차도 형살고
    진짜 목불인견
    오죽하면 목숨을 끊었겠어요.
    그거 옆에서 다 보시고는
    주변 친인척에게도
    일원 한 푼도 못받게
    단속 또 단속했었다해요.
    진짜 현명하고 인생을 길게 잘 보신거죠.

  • 46. richwoman
    '18.1.25 3:51 AM (27.35.xxx.78)

    평생을 이 세상의 약자들을 위해 싸워오신 분입니다.
    노통이 문재인이라는 친구를 둔 것이 정말 자랑스럽다고 하셨죠.

  • 47. 진심
    '18.1.25 3:54 AM (59.30.xxx.248)

    겉과 속
    앞과 뒤가 같으신 분.

  • 48. ㅇㅇㅇ
    '18.1.25 5:20 AM (58.238.xxx.47)

    문재인이라는 한 인간이 태어나서
    자신이 아니라 타인을 위해 희생하고
    지금은 대통령이 되시어
    국민을 위해 봉사하고 계시는것에 자랑스럽습니다.

  • 49. ㅇㅇ
    '18.1.25 5:23 AM (124.50.xxx.16) - 삭제된댓글

    외유내강.
    신사 같아서 좋아요~

  • 50. ㅇㅇㅇ
    '18.1.25 5:23 AM (58.238.xxx.47)

    이명박근혜가 개인과 친인척의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해 대통령이 됐다면
    문재인이라는 사람은 국민을 위해 희생하고 봉사하려고 대통령이 되신분

  • 51. ㅇㅇ
    '18.1.25 5:28 AM (124.50.xxx.16) - 삭제된댓글

    외유내강.
    어떤 마음으로 세상을 살아가야하는지 보고 배울수 있어서..
    그리고 젠틀맨이어서 좋아요~

  • 52. ㅇㅇ
    '18.1.25 5:29 AM (124.50.xxx.16) - 삭제된댓글

    외유내강.
    어떤 마음으로 세상을 살아가야하는지 보고 배울수 있어서..
    그리고 글 잘쓰는 젠틀맨이어서 좋아요~

  • 53. ㅇㅇ
    '18.1.25 5:31 AM (124.50.xxx.16) - 삭제된댓글

    외유내강.
    어떤 마음으로 세상을 살아가야하는지 보고 배울수 있어서..
    그리고 글 잘쓰는 젠틀맨이어서 좋아요.

  • 54. Pianiste
    '18.1.25 5:54 AM (125.187.xxx.216)

    위 모든 분들 의견 전부요~~~!

  • 55. ....
    '18.1.25 6:22 AM (112.154.xxx.109)

    위 모든 내용 동감하구요.
    뛰어난 두뇌의 소유자로 치밀하고 놀라운 몇수 앞을 내다보는 정치력.

  • 56.
    '18.1.25 6:27 AM (118.36.xxx.125)

    세계 어디에 어떤 대통들과 견주어도
    단연 뛰어난 외모와 품격, 살아온 삶의 이력.
    대한민국 국민임이 자랑스럽게 해주셔서 좋아요.
    권력을 사리사욕에 쓰지 않고 지나치게 원칙주의자라
    어느땐 좀 답답하고 느리게 가지만 지나고 보면
    항상 문통이 옳았어요. 요즘 온갖 기레기들과 자유당
    야당것들이 사사건건 발목잡고 물어뜯는데 흔들릴까
    걱정되네요. 그래서 더욱 무조건 콘크리트 지지로!

  • 57. ..
    '18.1.25 6:40 AM (121.128.xxx.117)

    그냥 좋다는 분들 거짓말입니다.
    문재인이어서 그냥 좋은 게 아니라
    그분의 살아 온 인생이 충분히 미래를 추측할 담보 제공을 해서 좋은 것입니다.
    그분께 이런저런 과오가 있었다면 절대 생기지 않을 그냥이라는 마음이죠.

    저는 나와 내아이들의 미래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다른 후보에게 절대 맡길 수 없어 그분을 선택했고
    이제 우리는 문아일체 아니겠습니까?
    당선 후에도 한시도 마음 놓을수가 없네요.
    대통령 한 사람만 바뀌었을 뿐이라
    지금도 평양 올림픽이라는 적폐들의 프레임
    호시탐탐 기회를 만들려 애쓰는 적폐들
    다음 민주정권 창출까지 긴장감 그대로 일것 같아요.

  • 58. 저는
    '18.1.25 6:45 AM (121.128.xxx.117)

    과거 국정 경험으로 국정운영을
    너무 성숙하고 안정적으로 이끌어 가시는 대통령님의 모든것이 좋습니다.

  • 59. ㄷㅈ
    '18.1.25 7:01 AM (61.109.xxx.31) - 삭제된댓글

    신념에 따라 살아온 바른 사람이라는 점이요 꼼수 쓰지 않고 정도를 걷는다는 것 솔직하고 겸손하다는 것
    인간적으로 너무 매력적이에요

  • 60. 너무 많아
    '18.1.25 7:02 AM (82.41.xxx.153)

    인간의 존엄성을 진정으로 아는 분 그리고 삶으로 보여주는 행동가.

  • 61. ..
    '18.1.25 7:26 AM (119.71.xxx.47) - 삭제된댓글

    대통령이 되시기전에 잘 몰랐는데 이후에 현대사의 중요한 정치적 시기마다 약자편에서 인권을 위해 올곧게 살고 계셨고 청렴함과 따뜻하고 선함.

  • 62. ㆍㆍ
    '18.1.25 7:28 AM (119.71.xxx.47)

    대통령이 되시기전에 잘 몰랐는대통령 당선후 그분의 삶의
    궤적을 찾아보니 현대사의 중요한 정치적 시기마다 약자편에서 인권을 위해 올곧게 살고 계셨었고 청렴함과 따뜻하고 선함.

  • 63. 카르페디엠
    '18.1.25 7:34 AM (121.133.xxx.18)

    반듯하게 살아오신 인생
    약자를 더 생각하고 배려하는 성품

  • 64. 문재인
    '18.1.25 7:54 AM (175.223.xxx.99) - 삭제된댓글

    털어서 먼지 안나오는 사람 없다고 하는데
    문재인은 예외더군요.
    털고 캐고해서 밝혀낸게 지붕 처마끝 늘린거라니 말 다한거죠.

  • 65. 고딩맘
    '18.1.25 7:57 AM (183.96.xxx.241)

    누구보다 진심으로 이 나라와 국민을 사랑하고 행복하길 바라는 분~

  • 66. 나이들어
    '18.1.25 8:01 AM (114.204.xxx.29)

    대선에한번 실패하고 상실감이엄청나더라구요.
    사람만좋아선안되겠구나 뭔가 정치인이될려면
    권모술수가필요한가? 라는 잘못된생각을 잠시했더랬어요ㅡ반성합니다ㅠ
    역시 살아온인생이 바름아분 우리 문프, 사랑하지않을수없어요^^
    여사님의 환한얼굴을보며 동안동안하며 주름생긴다고
    웃지도않았던세월도 반성했드랬죠.
    울대통내외분은 인생의 롤모델이십니다~~
    정직하게 열심히살아야겠어요~

  • 67. 너무 많아요
    '18.1.25 8:14 AM (59.16.xxx.160) - 삭제된댓글

    우선 이니는 노무현의 친구니까요 철저히 자신의 철학대로 내면과 외면이 일치하는 삶을 사셨고요 약자편에서 약자를 도우며 사셨구요
    문대통령님의 머릿속은 온통 나라걱정 국민걱정으로 꽉 차서 한 순간도 국민의 이익을 고민하지 않는 순간이 없다고 보여집니다 정말 대통령이 되셔야할 될 운명인 분이 대통령이 되신거에요
    국민들 앞에서 화사하게 미소짓지만 참모들과 함께 얼마나 힘들게 나라를 걱정하며 국민 목숨 지키시려고 한발 한발 일촉즉발의 상황을 견뎌내고 계실지 평화를 위해서라면 애절할 정도로 온 세계에 한국의 평화를 외치셨지요
    우리 대통령님의 좋은점이 너무 많지만 최고 좋은점 국민 사랑으로 뽑고 싶네요

  • 68. ㅠㅠ
    '18.1.25 8:18 AM (1.225.xxx.199) - 삭제된댓글

    저 위에
    "울 노통의 마지막 선물"이라는 글
    읽고 계속 폭풍눈물 흘리며 읽어내려왔네요ㅠㅜ

    아무리 그래도 정치인이지~했었는데 알면 알수록 정치인에 프레임을 다시 짜야할 정도로 청렴하고 묵묵히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눈 분...저절로 존경심이 우러나오게 하는 분!!!!

  • 69. 존경
    '18.1.25 8:19 AM (175.117.xxx.93)

    내나이 50에 존경한다는 말을 한치의 주저도 없이 드릴수 있는 분.
    처음으로 존경하는 사람을 갖게 해준 분입니다.
    책에서만 봤을법한 삶을 이렇게 온전히 살아오신 분도 있구나...
    가장 존경스러운 점은 사익이나 개인의 안위보다는 약자에게 부드럽고 강자에게는 강한 부분입니다.
    옳은 일을 위한 굳은 심지도, 고난속에서도 묵묵히 견뎌내시는 인내, 사람을 차별하지 않는 선함...

  • 70. ㅠㅠ
    '18.1.25 8:19 AM (1.225.xxx.199)

    저 위에
    "울 노통의 마지막 선물"이라는 글
    보고 계속 폭풍눈물 흘리며 읽어내려왔네요ㅠㅜ

    아무리 그래도 정치인이지~했었는데 알면 알수록 정치인에 프레임을 다시 짜게한 분.청렴하고 묵묵히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눈 분...저절로 존경심이 우러나오게 하는 분!!!!

  • 71. **
    '18.1.25 8:36 AM (14.32.xxx.105)

    위 댓글들이 제 맘 그대로네요...^^
    거기에 김정숙 여사님...
    밝고 맑음이 너무 좋아요..
    닮고 싶은데....안되겠죠...?^^;

  • 72. 큐큐
    '18.1.25 8:37 AM (220.89.xxx.24) - 삭제된댓글

    전 싫어요.. 되도 안하게 문재인 케어 할때부터 어이상실임.

  • 73. 존경
    '18.1.25 9:03 AM (223.33.xxx.174)

    모든게 다 좋아요.
    존경하고 항상 지지합니다.

  • 74. 모든게 다 좋지만
    '18.1.25 9:04 AM (110.10.xxx.39)

    훌륭한 인품이죠.

  • 75. 잔인한 원글님
    '18.1.25 9:05 A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우찌 한 가지만이라고 제한하시는겁니꽈~~~ ㅋ
    제 눈엔 너무 완벽해서 절대 한 가지로만 말씀드릴 수 없다는 점만 말씀드리고 갑니다~

  • 76.
    '18.1.25 9:06 AM (121.147.xxx.170)

    아직도 문재인이 대통령이란게 기적같고
    신기하고 행복합니다
    정치인 절대믿지않는데
    문깨끗이 말해주듯 여태것 살아온삶이
    깨끗하고 앞으로도 깨끗할거임
    뭐를 하든 진실해보임 그 인품에서
    진실이라고 씌여있음
    앞으로 우리가 이런 대통령을 다시 만날수 있을지....

  • 77. ...
    '18.1.25 9:08 AM (211.182.xxx.125)

    윗님들 의견에 모두 동감입니다~ 글을 쓸려니 댓글에 다 있어서~~^^
    우리 대통령님 존경하고 정말 좋아요~~

  • 78. 좋아요!
    '18.1.25 9:19 AM (222.238.xxx.71)

    정의를 진심으로 실천하시는 분이라서요.
    문대통령님 끝까지 지지합니다.

  • 79. ..
    '18.1.25 9:23 AM (116.32.xxx.71)

    영화주인공이었어도 현실감없는 사기캐릭터라고 할 정도로 놀라운 삶은 살아오셨어요. 문프가 우리 대통령이라는 것이 아직도 너무 좋고 신기하고..행복합니다.

  • 80. 그저다안녕
    '18.1.25 9:24 AM (1.245.xxx.201)

    그저 다 좋지만~~
    노대통령 친구라서 더 좋아요~~

  • 81. 소유10
    '18.1.25 9:24 AM (97.99.xxx.3)

    그 분이 대한민국 대통령의 기준을 세워주실 거라고 믿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너무 일찍 보여주셔서 몰라봤던 우매한 국민들에게
    이제 제대로 된 대통령, 제대로 된 정치인의 기틀을 잡아 줄거라고....

    그래서 껍데기들은 드러나고, 국민들의 시선 앞에 알곡만이 남을 거라고 믿고 싶습니다.

    소중한 분이고 동아줄 같은 분이라서 존경합니다.

  • 82. 111
    '18.1.25 9:33 AM (119.192.xxx.121)

    고등학교 때 역사학과를 가고 싶어 했데요.
    역사의식이 있고
    겉과 속이 다르지 않고
    퇴보하지 않게 책을 많이 읽으시고
    장점은 너무 많죠^^

  • 83. phua
    '18.1.25 9:45 AM (211.209.xxx.24)

    겉과 속
    앞과 뒤가 같으신 분. 2222

    정말 만나기 힘든 사람군이죠..

  • 84. 인품
    '18.1.25 9:58 AM (218.235.xxx.131)

    인품이 너무 좋은분인게 느껴져요
    저런 대통령이 향후 100년동안 또 나올수 있을까요.

  • 85.
    '18.1.25 11:26 AM (47.138.xxx.248)

    부드럽지만 강하심.
    스케일 크심 ( 찢어지게 가난한 집 아들이 입신양명보단 민주화를 위해 학생시위 주동하다 투옥되기도하고,
    맘먹고 절에서 공부한번 하면 일등으로 합격해버리고
    합격후 면접에서 떨어질 수도 있는데 당당하게 학생운동 후회하지않는다고 말하시는 강하고 소신있는 분)
    원칙주의자.
    말을 어눌하게 천천히 하시는 것도 매력터짐.
    첫사랑하고 결혼하신 것.
    인자요산이라고 히말라야.북한산 등산 좋아하시는것.

    다리휘신게 유일한 단점이심.ㅋ

  • 86. 사람이 먼저다
    '18.1.25 11:45 AM (211.206.xxx.50)

    사람을 진심으로 귀하게 여기는 분이시라 좋아요.

  • 87. .....
    '18.1.25 12:11 PM (112.152.xxx.176)

    그가 살아온 삶...존경합니다

  • 88. ㅇㅇ
    '18.1.25 2:36 PM (118.33.xxx.119)

    매력적이예요.
    시선을 잡아끄는 매력이 있어요.
    취임식보고 홀랑 반해서 지금까지 왔는데, 제 역사상 연설을 끝까지 들었던거는 문통이 처음.

    대통령 연설을 끝까지 들어본 적이 없거든요 늘 지루해서 채널돌리기 바빴는데,문통 연설은 내용도 가슴을 울리고 외모때문에 눈도 호강하고...
    대통령을 좋아할 수 있다는 색다른 경험중입니다

  • 89. 단연코
    '18.1.25 11:20 PM (118.222.xxx.76)

    흔들림 없는 강한 멘탈이요!!
    닮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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