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언니 인간적이다 싶었더니 아니다 싶네요 ㅡㅡ
전 그언니 인간적이고 속정 깊은 사람이다 싶었더니
정반대였네요??? 완전 "내로남불"...
뒷담화 하기도 귀챃을 정도로 트집 잡을거 많은데
이언니 완전 지가 잘못해놓고 남탓만 하는게 비일비재!!!
게다가 자기가 잘못한거 지적하면 한바탕 난리부르스 친다는 ㅡㅡ
곤히 잠들다 멋모르게 잠결에 받았다가 적반하장 호퉁치는데?
"너 자는데 왜받아??? 담부턴 잘땐 전화받지마 알았니?"
제가 글솜씨 없어서 온전히 안전해질텐데 저 비몽사몽간에
뭣도 모르고 전화 받았다가 지금 생각해보니 완전 빡치네요ㅠㅠ
보통은 "너 잤는데 내가 전화해서 깨웠구나 미안...
별일 아니니까 낼 다시 전화할께" 하는게 정상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