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현금 8억정도 있는데 요즘은 딱히 투자할 곳이 없네요

없네 조회수 : 5,137
작성일 : 2018-01-24 22:07:50


아파트도 아닌거 같고

땅도 좀...(공부가 많이 필요한듯해서요)

은행도 좀 그렇고

남편이랑 맨날 하는 고민중 하나가 이동으로 뭘 하나 인데

고민입니다

IP : 118.219.xxx.17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24 10:09 PM (175.223.xxx.94)

    딱히 투자할데 없으시면
    땅이요.

  • 2. w0w
    '18.1.24 10:25 PM (123.123.xxx.19)

    중국증시요

  • 3. ......
    '18.1.24 10:34 PM (58.123.xxx.23)

    은퇴하고 서울아파트에 코박혀 살 자신은 없고
    너무 멀리 내려가기엔 가족 지인도 없고 외로울까봐,
    경기도 인근에 조그만 땅 샀네요.

  • 4. 저는...
    '18.1.24 11:02 PM (121.7.xxx.152) - 삭제된댓글

    4억은 미국 ELS 2개 (각각 헬스케어, 기술주 4개씩을 기초자산으로 함, 8년 했는데 재수가 좋은건지 낙인 난적은 없어요. 이번에 조기 상환들어가면 이제 ELS는 다시는 않할 예정입니다. 이게 투자자에게 절대적으로 불리한 상품인데 계속 한번만 더 한번만 하다가 이렇게 되었네요. ) 요즘처럼 전세계 시장이 좋은때 연 7-8% 먹겠다고 저걸 들고 있다니... 제가 미친거죠..


    5억으로는 중국 소비재(내수) 주식 펀드 / 아시아 주식 펀드/ 아시아 채권 펀드/ 미국 채권 주식 혼합형 편드/ 일본 주식 펀드(배당형)/ 베트남 펀드 들고 있습니다. 작년에 터키펀드까지 손댔다가 너무 출렁거려서 거기는 발뺐어요 ㅜㅜ

    그리고 나머지 2억은 MMF에 넣어놓고 현금비중 유지할 생각이예요.

    그런데 서울에 그저 그런 동네 4억짜리 아파트에 살아요.... 마음비우고 이사갈 곳 알아보지도 않고 있습니다 아마 영영 이사 못할듯합니다 ㅜㅜ 은행 대출을 싫어하고 여기서 이사하가려면 펀드 하나 팔아야 하는데 아까워서 ㅜㅜ....

    사람마다 성향이 다르지만 40대 중반인데도 부동산도 할줄 모르고 개별 종목 주식 투자도 한번도 않하고 무조건 지수 추종 ETF, 펀드, ELS만으로 돈을 불려온 저같은 사람이 있다는 점도 말씀드리고 싶어서요.

  • 5. 둔촌
    '18.1.24 11:26 PM (58.121.xxx.201)

    둔촌 어떠세요
    핫하던대

  • 6.
    '18.1.25 12:49 AM (175.223.xxx.181)

    베트남 펀드 바이로메드처럼 임상 진행하는 주식
    서초 에스티지s 같은 분양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2104 영애씨 허망하게 끝나네요 16 ... 2018/01/24 5,439
772103 새로 입사한 여직원이 기발한 만화.....jpg 4 큐큐 2018/01/24 2,474
772102 주위보면 노처녀는 a급만 노총각은 d급만 85 ㅁㅁㅁ 2018/01/24 26,584
772101 클래식 음악 제목 좀....아까부터 미치겠어요...ㅠㅠ 12 음악 2018/01/24 2,167
772100 뭐 가지고 싶으세요? 98 소원을 말해.. 2018/01/24 8,985
772099 채칼 안전홀더쓰면 안전한가요? 11 ㅇㅇ 2018/01/24 2,262
772098 공부 잘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잠을 참나요ㅜ 13 으리으리 2018/01/24 5,225
772097 슬로우쿠커로 죽과 계란을 삶았는데요 12 .. 2018/01/24 5,093
772096 열흘 뒤 중요한 행사가 있어요... 12 10일 2018/01/24 3,071
772095 언제부턴가 한국사람들이 냉정하다고 느껴지는데 15 감탄고토 2018/01/24 4,158
772094 청 ..북 예술단 공연 체제 선전 없다…대통령도 관람할 듯 7 ........ 2018/01/24 894
772093 김기춘 5 혹한에 2018/01/24 1,506
772092 30대중반에 대학다시가는거무리겠죠. 8 ---- 2018/01/24 2,338
772091 마더 보고 열 받아서 5 나참 2018/01/24 5,788
772090 혹시 올해 공무원복지포인트 들어오는날 지자체마다 다른가요? 2 가을 2018/01/24 2,426
772089 자가랑 똑같은 아들 2 ... 2018/01/24 1,377
772088 남자 전업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12 유미 2018/01/24 3,822
772087 잠결에 전화 받았다 날벼락 1 내로남불극혐.. 2018/01/24 5,302
772086 좀 춥더라도 안전한게 좋지 않나요? 5 횡성한우 2018/01/24 2,646
772085 아이 낳아 키운 이후로 11 gfsrt 2018/01/24 4,801
772084 블루트스 스피커로 동영상 볼 때 안 맞아요 1 소리 2018/01/24 495
772083 개인과외교습자 등록하신 분들 사업장 현황신고 하셨나요? 2 개인과외교습.. 2018/01/24 2,344
772082 Sk인터넷방송보시는분 하얀거탑 몇번인가요? 3 하얀거탑 2018/01/24 522
772081 음식할때 가족체질별로 준비하시나요 7 지혜의 밥상.. 2018/01/24 972
772080 오늘의유머사이트 복날은간다 님 아시나요? 6 야옹 2018/01/24 1,6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