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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파에 최고 패딩

.. 조회수 : 23,540
작성일 : 2018-01-24 20:54:40
요즘 계속 쉬r입고 다니는 데 진짜 안추워요.
지퍼는 귀찮아서 자석으로 여닫기때문에 안에 그다지 안껴입었는 데
모자쓰고 턱까지 닫아버리니 빠꼼나온 눈만 시려요.
간사한 마음인지 더울땐 다소 무거운 듯했는데 추우니 무거운것도 모르겠고
넘 좋다 생각만 연발해요.
광고아니라 5년째 입는데 넘 좋아서 그냥 써봤어요.

IP : 182.211.xxx.76
6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 ㅠ.ㅠ
    '18.1.24 8:58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모르겠어요. 이름이 뭐예요? 쉬리만 생각나요 ㅎㅎ

  • 2. 그거
    '18.1.24 8:58 PM (175.209.xxx.57) - 삭제된댓글

    노OO 이요?

  • 3. 그거
    '18.1.24 8:59 PM (175.209.xxx.57)

    노OO 말이죠?

  • 4. ..
    '18.1.24 9:00 PM (182.211.xxx.76)

    첫댓글님 거기서 점만 찍으시면 돼요..

  • 5. 쉬*
    '18.1.24 9:03 PM (110.14.xxx.175)

    보고왔어요 바람막이되서
    요즘같은 날씨에 딱일것같아요

  • 6. 궁금
    '18.1.24 9:15 PM (119.201.xxx.1) - 삭제된댓글

    뭔데요 전 몰라요 ㅠㅠ 알려주세요

  • 7. 아....
    '18.1.24 9:16 PM (119.201.xxx.1)

    우주의 여왕 ...

  • 8. 마나님
    '18.1.24 9:17 PM (116.126.xxx.230)

    뒷글자부터 써주세요
    앞글 기리고
    전혀 모르겠는 1인 입니다

  • 9. 여우누이
    '18.1.24 9:23 PM (182.211.xxx.75)

    라~
    노0스

  • 10. 꼭 좀 알려주세요!
    '18.1.24 9:34 PM (219.248.xxx.25)

    전혀 모르겠어요

  • 11. ..
    '18.1.24 9:39 PM (124.111.xxx.201)

    노비스 쉬라 라고 다 쓰면 어디 덧나나.

  • 12. 푸하하
    '18.1.24 9:47 PM (1.225.xxx.138)

    위에 점둘님 쿨~~ㅎㅎㅎ

  • 13. ....
    '18.1.24 9:48 PM (218.39.xxx.114)

    경량패딩입고 어느 브랜드옷을 입던 따뜻한듯 ㅎㅎ

  • 14. 노비스
    '18.1.24 9:52 PM (175.223.xxx.18)

    브랜드가 뭔가요?국산인가요?

  • 15. ..
    '18.1.24 9:55 PM (124.111.xxx.201)

    노비스쉬라 쳐서 가격 보세요.
    저 돈주고 사서 안따뜻하면 죽어야죠.

  • 16. ..
    '18.1.24 9:55 PM (124.111.xxx.201)

    아니, 죽여야죠.

  • 17. ??
    '18.1.24 9:55 PM (220.85.xxx.137)

    저도 첨듣는 이름?

  • 18. 저도
    '18.1.24 10:03 PM (222.107.xxx.126)

    올겨울 경량패딩 뭔들
    전혀 안추워요 굳이 비싼 패딩
    필요없음

  • 19. 좀전에
    '18.1.24 10:07 PM (39.117.xxx.194)

    나갔다 왔어요
    차주차 귀찮고 조금 움직이려고
    안에 티랑 니트 글고 경량 그리고 아들 거위 90짜리 입고 나갔다 왔더니 안추워요
    위분 말처럼 요즘 옷들 잘 만드네요

  • 20. 노비스
    '18.1.24 10:15 PM (1.234.xxx.84)

    쉬라 느무 뜨시죠. 무거운게 흠이지만

  • 21. 동감
    '18.1.24 10:19 PM (125.186.xxx.43)

    저두 요즘 교복처럼입어요.
    최강의 파카중 하나.
    국내ㅇㅌㅌㅋ보다 따뜻해요.

  • 22. 야당때문
    '18.1.24 10:19 PM (61.254.xxx.195)

    저도 뭔지 모르고 한참 생각하다 댓글보고 알았네요
    가격이...저정도면 그 값해야겠다 싶어요.

    내복입고, 면티입고, 경량패딩입고, 솜패딩입으니 후끈하네요.
    역시~ 여러겹 겹쳐입는게 최고라더니...옛분들 말씀이 진리네요.^^

  • 23. 근데
    '18.1.24 10:20 PM (222.101.xxx.103)

    오리털이죠? 기장까지 기니 무거울듯 하네요
    거위털입어보니 오리털은 못사겠더라구요

  • 24. ..
    '18.1.24 10:39 PM (125.186.xxx.75)

    경량조끼패딩안에입고.싸구려패딩입어도 안추워요..다리만시렵고..

  • 25. ..
    '18.1.24 11:04 PM (110.70.xxx.113)

    왠만한 패딩 입어도 몸땡이는 안추워요.
    손 발 얼굴 나와있는데가 춥지요.

  • 26. ㅇㅇ
    '18.1.24 11:31 PM (1.243.xxx.148)

    빈폴 노스페이스 버버리 노비스 있는데 그중 갑은 노비스에요.
    무거운만큼 진짜 따숴요. 안에 티하나 입고 입었는데도 오늘 안추웠어요.

  • 27. .........
    '18.1.24 11:31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일단 무거우면 탈락~

  • 28. 분더샵
    '18.1.24 11:41 PM (223.62.xxx.170)

    가서 Q브랜드 함 입어 보세요.
    노비스는 철갑두른 느낌일테니.

  • 29. ㅋㅋㅋ
    '18.1.25 1:06 AM (180.230.xxx.96)

    점둘님 댓글에 빵터져서 검색해보니
    작년 정유라가 입었던 패딩 같네요 ㅋ

  • 30. 여기 믿을만한가요?
    '18.1.25 3:21 AM (124.199.xxx.14)

    http://storefarm.naver.com/blancbloom/products/2349108051?NaPm=ct=jcte72y8|ci...

    가격차가 다른 데보다 많이 나는데 왜 그런건가요?

  • 31. ....
    '18.1.25 3:41 AM (199.185.xxx.7)

    안에 반팔만 입어도 따듯해요. 아니 더워요.
    근데 무거워서 어깨아프고
    들고 다닐라고 그러면 팔빠져요. ㅠㅠ

  • 32. bloom
    '18.1.25 4:53 AM (59.26.xxx.77) - 삭제된댓글

    저도 노비스 입다가 너무 불편해서 팔아버리고
    작년에 마인에서 모자달린 롱패딩 샀는데 너무 가볍고 따뜻해요. 노비스보다 더 다뜻한 느낌..
    구호도 괜찮다고 하더라고요.
    여성브랜드에서 좀 값나가는 걸로 사면 가볍고 따뜻해서 좋아요.

  • 33. ...
    '18.1.25 5:17 AM (210.104.xxx.199)

    저도 15만원짜리 롱패딩 입는데 속에 반팔 입고 다닐 정도로 따뜻해요.

    10배로 비싼건 속에서 열나겠어요 ^^

  • 34. ..
    '18.1.25 5:20 AM (49.174.xxx.39)

    작년에 코스코에서 사서 진짜 잘입고 있어요.
    특히 스키장과 빙상장에서 애 기다릴때 짱입니다.

    아이더.밀레. 노스페이스 패딩으로 지난 겨울들 어떻게 보냈나 싶을 정도예요. 쉬라 입다가 예전 패딩 입으면 벗고 있는 느낌이랄까..그땐 따뜻하게 잘 입어 놓고 참으로 간사합니다.

    단점은 너무 너무 무거워요. ㅠㅠㅠ
    장점은 보온성과 털빠짐이 전혀 없다는것이구요.

  • 35. ....
    '18.1.25 6:00 AM (115.143.xxx.99) - 삭제된댓글

    전요
    오리 거위털 든 제품들이 무서워요
    털이 공중에 먼지처럼 날리던데
    숨쉴때 마다 코로 빨려 들어 갈것 같아 무서워요
    폐에 다 쌓일것 같아요
    무서워요

  • 36.
    '18.1.25 6:06 AM (116.125.xxx.9)

    저런 소재는 무거워요
    어깨빠지게...

  • 37. 옷이고 다닐일 있나요
    '18.1.25 8:03 AM (211.36.xxx.126)

    가벼운 패딩도 얼굴이랑 종아리 빼고는
    전혀 안춥고 다 따숩던데요.
    옷 무거우면 피곤해요.
    근데 마스크 안쓰면 코털?이 어는? 느낌들고
    종아리부터 발목은 시리더라구요 ㅎㅎ

  • 38. 그거말고
    '18.1.25 8:29 AM (125.187.xxx.19) - 삭제된댓글

    국산 메이커 옷 40 만윈주고 산패딩인데
    안에 얇은 티만입고 지금애데려다주고 왔는데 완전따셔요
    저가격이면 두벌살듯

  • 39. 뭔지몰겠당
    '18.1.25 8:41 AM (115.137.xxx.76)

    30후반짜리구스샀는데 완전 천하무적이에요 무서울바람이없움

  • 40. ...
    '18.1.25 9:18 AM (219.240.xxx.231)

    노비스 진짜 따뜻해요.
    노비스 메리데스랑 라푸마 고가 패딩 샀는데 노비스가 더 따뜻하고 세부적인 편해요.이래서 비싼거 입나보다 했어요.
    어제같은 날씨도 다리만 시리지 춥다는걸 모르겠던데요.

  • 41. 나이드니
    '18.1.25 10:01 AM (61.98.xxx.169) - 삭제된댓글

    무거운 옷은 거져줘도 못 입어요ㅠ

  • 42.
    '18.1.25 10:15 AM (117.123.xxx.112)

    데상트 롱패따뜻

  • 43. 무거운옷 대표
    '18.1.25 10:26 AM (223.62.xxx.162) - 삭제된댓글

    무스너 ㅋ
    노비 ㅅ

  • 44. 무거운옷 대표
    '18.1.25 10:26 AM (223.62.xxx.162) - 삭제된댓글

    줘도
    못입어요....에고에고

  • 45. ---
    '18.1.25 10:44 AM (59.28.xxx.57)

    저는 이번에 큰맘먹고 헤지*에서 롱패딩 샀어요...

    웬만한 한파는 견뎌지네요...

    살땐 가격이 후덜덜해서 망설였는데...잘 산듯해요..

  • 46. ㅇㄹ
    '18.1.25 10:46 AM (1.224.xxx.86)

    한번 입어 보고 너무 무거워서 사고 싶었던 맘이 싹 사라지던데....

  • 47. ...
    '18.1.25 10:55 AM (118.35.xxx.89)

    착한 가격에 가볍고 따뜻한 패딩도 많은데...굳이 노쇠한 몸에 무거운 패딩을.....왜?????

  • 48.
    '18.1.25 11:43 AM (218.155.xxx.89)

    5만원 넘음 못사는. ㅠㅠ.

  • 49. 글쎄
    '18.1.25 12:15 PM (112.221.xxx.186)

    10만원짜리 롱패딩이 더 따뜻한데 길어서 다리도 따뜻해요

  • 50. !!!!!!!!
    '18.1.25 12:21 PM (1.214.xxx.226)

    요새 옷감은 정말 좋은거같아요 가볍고 따뜻하고
    카파꺼 왕창 세일해서 14만원정도에 샀는데 너무 너무 따뜻해요 가볍기까지..
    요새 맨날 입어요 사랑스러워서.

  • 51. ...
    '18.1.25 12:42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우리 언니들 아직젊으신가보다 무거운거도 입으시는거 보니.
    좀 더 나이들면 명품백 두고 에코백 들고 다니구 더 나이들면 레스포삭 크로스백 들어요.
    전 파자마에 밍크바지입고 기본티입고 스카프.니트모자에 스키장갑이면 어떤 패딩을 입어도 안춥던데요.
    얼굴시려서 피부상하면 안되니 마스크하구요.
    패딩 모자 고무줄 확당겨서 꼭 쓰고요.
    복면강도 같아요

  • 52. ㅡㅡ
    '18.1.25 12:46 PM (121.128.xxx.243)

    너무 무거워요ㅠ
    그리고 롱패딩 입고 싶어서 요즘엔 안 입게 되네요ㅠ

  • 53. 요즘
    '18.1.25 1:08 PM (218.155.xxx.99)

    옷 다~~잘 나와서
    그냥 속 팡팡 들어 있고
    겉 천 뻣뻣하고
    이런 모든 외투들은 바람도 안들어가고
    똑같이 안추워요.
    돈 마이 쳐들여 고가 안입어도
    웬만한 브랜드는 우리나라 겨울 이겨내는데
    무리 없습니다~~~^^

  • 54. 요즘
    '18.1.25 1:09 PM (218.155.xxx.99)

    아 그리고
    꼭 오리털,거위털도 고집하지 마시고요~~
    그거 뭐더라 솜털인데 요즘 많이 나오는거
    그게 더 따뜻해요.
    막 빨기도 수월하고요.

  • 55. 웬홍보
    '18.1.25 1:28 P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

    아니 그냥 이름을 말하면 되지, 뭘 이렇게까지 스무고개 하나요?

  • 56. 옷이 얼마나 잘나오는지
    '18.1.25 1:30 PM (183.97.xxx.69)

    저는 보세에서 산 니트입고 아울렛에서 산 10만원대 패딩입어도 안춥던데요.

  • 57. ...
    '18.1.25 1:46 PM (210.102.xxx.1)

    쉬라 요즘 너무 많이 입어요. 생각없이 입고 나갔따 같은옷 입고 만나 민망 ㅜㅜ

  • 58. ㅇㅇㅇㅇ
    '18.1.25 2:25 PM (211.196.xxx.207)

    얇은 다운패딩조끼 입고 겉에 다운외투 암거나 입으면 돼요.
    남보다 추위 배로 타는 비루한 몸인데 안하던 마스크 하고 모자 쓰니 훠얼씬 덜 추워요.

  • 59. 남미사는 친구보니
    '18.1.25 2:45 PM (124.56.xxx.105)

    어릴적 이민가서 남미 사는 친구보니 겨울옷이 필요 없다하고. 그러고보니 한국은 참 옷값도 많이 들고 철바뀔때 정리도 해야하고 게으르면 못살겠어요 ^^

  • 60.
    '18.1.25 2:48 PM (210.94.xxx.156)

    작년 겨울 초입에
    가산 아울렛에서
    앤클라인 롱패딩 19만원에 샀는데
    하나도 안추워요.
    밖으로 나온 뺨과 손은 추운데,
    등에서는 땀도 나요.
    비싼 명품패딩 하나도 안부러워요.

  • 61. ..
    '18.1.25 2:57 PM (183.104.xxx.14)

    넘 무거워서 안입게 되던데...

  • 62. 무거워서
    '18.1.25 3:12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계속 옷장에 박아놨었는데 오늘 입고 나갔다옴.
    목이랑 턱까지 가려져서 바람막기 좋네요.
    무거운건 가벼운옷입어도 추우면 어깨를 움추리고 다니니 그게 그거인듯

  • 63. ..
    '18.1.25 3:33 PM (223.38.xxx.161)

    라푸마 패딩 입는데 가볍고 따뜻해요. 오늘 같은 강 추위에도 패딩 입은 부분은 전혀 춥지 않아요. 구석 구석 마감도 잘돼있고. 손에 끼는 부분도 소매에 달려 있어서 장갑도 필요없어요

  • 64. 저도 공감
    '18.1.25 4:20 PM (175.209.xxx.236)

    처음엔 무겁다고 괜히 샀다 후회했는데 요즘 같은 날씨에 정말 잘 입고 있어요. 지퍼 올리면 목도리도 따로 할 필요도 없어서 부지런히 입고 있어요. ^^

  • 65. ㅋㅋ
    '18.1.25 5:47 PM (125.176.xxx.65) - 삭제된댓글

    무겁고 비싼데 뭐가 좋아요

  • 66.
    '18.1.25 8:09 PM (222.111.xxx.233)

    흠 이번에 코오롱에서 롱패딩 샀는데(브랜드는 그냥 글코 애매꾸리한 디자인과 보온력, 길이 대비 가벼움1 때문에 샀시요)
    그게 이제 보니 노비스쉬라 카피한 건가보네요. 뭔가 코오롱스럽지 않길래 이게 어디서 온 걸까..싶어 하며 샀는데 ㅎ
    그런데 코오롱 거는 충전 가능한 구스라 가볍습니다. 스칼렛이라는 거구요 할인 받고 뭐하고 하면 110만원 정도 할 거에요. 이 가격에 안 따시면 그야말로 죽어야죠 ㅎ

  • 67. 전 튤라가 최고
    '18.1.25 8:17 PM (116.45.xxx.163)

    그나저나 역시 노비스네요

  • 68. 요리왕이다
    '18.1.25 9:06 PM (122.47.xxx.186)

    근데 저도 몇년전까지 구스 빵빵한거 그런게 최고로 따숩다 생각했는데.이번에 추운겨울 나고 보니깐.굳이 패딩 하나 달랑 하나만 입는다고 추위를 막아주냐 그런게 아니라 밖에서는 옷은 어지간하면 다 따뜻해요.그 안으로 바람이 술술들어와서 몸이 얼고 그런게 아니라 얼굴.목 손.머리 이런곳이 따뜻해야 되는데 그러면 진짜 칭칭동여매야 되더라구요.지금 이 한파에 뚜벅족으로 살아보니 그렇더라구요.얼굴은 마스크..그냥 일반 마스크로는 안되더라구요.손도 양가죽 장갑으로 안되요.바람이 불면 진짜 손이 시려워요.니트재질은 아예 감당안되서 안끼구요.양가죽은 그래도 괜찮으려나 했는데 택도 없어요.안에 털도 들었는데도..그래서 장갑을 어떤재질로 해야 하나 지금 그게 고민중이구요.마스크도 면 이런걸로 추위가 감당이 안되더라구요.모자도 귀돌이 모자에 털이 빵빵 들어가야 되는데..그나마 그래야 바람이 덜 들어오는데 니트재질은 또 안되더라구요.지금 소품류를 얼마나 따뜻하게 해야 되는가 저는 그게 고민이예요.
    더불어 신발두요.어지간한 추위에 신는 얇은 패딩신발이 있는데 좀 두꺼운걸로 바꿔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목도리야 워낙 많으니 패쑤.
    일단 전 소품류에 대한 고민을 지금 많이 하고 있어요.
    그리고 이번겨울에 뜨개질로 귀도리 만들면서 실을 이것저것 사봤거든요.귀도리안에는 복실복실한 폴리기모실을 쓰잖아요.그리고 아크릴 실 이런건 정말 실로도 취급안헀는데 나름 그것도 뜨씨더라구요.
    그리고 저는 옷을 좀 겹겹이 입는편인데 그렇게 입으니깐 옷이 따뜻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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