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을 많이 받아야 해서
결국 은행에 월세 사는 꼴인데,
열심히 갚으면 20년 정도 걸릴거 같습니다.
그래도 30평대에서만 살다보니
40평대에 살고 싶은 욕심이 드네요.
30평대 살다가 40평대로 가고서
후회하시는 분 계신가요?
나중에도 팔기 쉬워요.30평대 하고 40평대 가격 차이도 크게 없을겁니다.점점 가족수가 줄어들어서 큰 평수 선호도 떨어집니다.
넓으면 편하긴 한데 환금성은 30평대 국민평형이라잖아요
정리잘하고 버리고 살면
32평도 충분히 살만한데요...
전세주고 전세로 가 보심이...
꼭 좋은동네 40평대말고 약간 저렴한 동네 새아파트 40평대에서 살아보세요.
우리애들 초등에서 중등까지 40평대 올수리된 곳에서 살았었는데 은근 딸아이가 좋아하긴 하데요.
친구들도 잘데려오고...
오래살면 묵은 짐이 자리를 많이 차지해요
그짐이 비싼 집값을 내게하는거죠
이사한다 생각하고 도배랑 칠하고 짐정리한번 해보세요
싱크대 욕실 오래됐으면 수리하시구요
카페 있어요.
융자내서 짐에게 공간만들어 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짐 버리고 융자 없이 삽니다^^
뭘 후회해요... 훨씬 좋지. 전 30 평대는 신혼때만 살아봤어요.
30평대 전세주고 40평대로 전세로 살아보세요.
아이들 더 크면 오히려 집이 더 좁아져도 됩니다.
40평대가 좋아요
애들이 없는시기라면 큰 평수 무리구요
제일 큰 저축이 대출금 갚는거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