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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여자를 뚫어져라 쳐다보는데...

얼어뒈지는줄ㅠㅠ 조회수 : 3,990
작성일 : 2018-01-24 20:24:45
방금 퇴근길 버스안에서 별 희한한 광경을 목격했는데요... 
전 그나마 간신히 시내 버스 맨뒷자석 가운데에 자리 하나 빈거
찾아서 앉았는데 그바로 앞 오른쪽 2인용 좌석에 여자가 앉아 있고
다른 남자가 앉았다가 내려서 근처에 서있던 다른 여자가 앉았걸랑요???

둘다 20대로 보였는데 창가에 앉아있던 여자가 방금 앉은 여자를
노골적으로 뚫어져라 쳐다보는거에요??? 고개를 완전 좌향좌 하면서 
오늘 눈 넘 피곤해서 폰질 안하고 쪽잠 청하려다가 하두 신기해서 
그 광경 계속 관찰하는데 진짜 "노골적"으로 뚫어지게 쳐다보는데!!!

그 창가에 앉아 있던 여자가 먼저 내려서 일어서서 하차문에 서있는데
거기서도 뚫어져라 옆에 앉은 여자 보는데 이게 대체 무슨 시츄에이션이죠???

나중에 복도쪽에 앉은 여자는 평범한 흔한 얼굴에 화장한 직장인이고
뚫어져라 쳐다보던 애가 혼혈애 같이 생겨서 머리도 염색하고 눈도 크고
걸그룹 멤버 스타일로 예뻤는데 보는 제가 기분이 민망할 정도였으니... 당사자인
복도석 앉아있던 애가 무지무지 불쾌한 표정 지으며 혼잣말 투덜대더라구요...

왜그렇게 뚫어져라 쳐다본걸까요???? 사람 뚫어져라 보는거 실례라고 생각하는데
전 같은 여자 힐끔힐끔 상대 눈치 못채게 볼때가 딱 3경우거든요?? 
연예인 닮았던지? 아는사람 닮았던지? 닮고 싶은 부러운 얼굴이던지? 
  


 


  
IP : 182.227.xxx.18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중 하난가보죠
    '18.1.24 8:25 PM (211.177.xxx.4)

    연예인 닮았던지? 아는사람 닮았던지? 닮고 싶은 부러운 얼굴이던지? 

  • 2.
    '18.1.24 8:32 PM (49.167.xxx.131)

    윗댓글에 공감 ㅋ

  • 3. 의미없다
    '18.1.24 8:34 PM (223.62.xxx.160)

    오래 못만난 예전에 아는 사람과 닮아서....
    아리까리할때 그랬네요

  • 4. ...
    '18.1.24 8:36 PM (119.64.xxx.92) - 삭제된댓글

    뚫어져라..봤으면 본사람이 환자거나, 둘이 아는 사이. 절교한 옛친구 ㅎㅎ

  • 5. ...
    '18.1.24 8:39 PM (119.64.xxx.92) - 삭제된댓글

    아..또 한가지. 둘이 동창생. 이쁜여자가 졸업후 수술한 성형미인.
    걔가 맞나....? ㅎㅎㅎ

  • 6. ...
    '18.1.24 8:39 PM (1.224.xxx.86)

    보통 나이든 사람들이 아무렇지 않게 사람 뚫어져라 보던데
    20대라니...정말 무례한 사람이네요

  • 7. 제경우
    '18.1.24 9:11 PM (175.126.xxx.46) - 삭제된댓글

    꼴볼견일때 알게해주려고 눈에 힘주고 째려봅니다
    진짜 부럽고 이쁠때 힐끔 몰래 살짝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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