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차잔은 찻잔 안에 그림이 있고
커피잔은 차잔 밖에 그림이 있는걸로 구별하라고 하는데
(저도 이건 알고 있었어요)
그런데 왜
홍차잔은 잔의 입구가 넓어졌고
커피잔은 홍차잔에 비해 좁아졌을까요?
어떤 이유가 있을거 같은데 궁금하네요
빨리 식고 덜 식고의 차이가 있을테고
그럼 홍차는 더 빨리 식어야하는 이유는 뭘까요?
티타임하던 분들의 대화법에 무슨 차이가 있을까요?
혹시 어떤 역사적 배경같은거 아시는분 계실까요?
82를 믿어봐요. 저의 궁금증 해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