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계공학과& 화학공학과

내생의봄날 조회수 : 3,054
작성일 : 2018-01-24 19:20:50

학과선택에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대학교 공학계열로 입학하여 2학년이 되어
학과를 선택해야 하는데 아들이 많이 고민하고
있어 제가 도움을 주고 싶습니다
어떤 의견이든 감사하게 받겠습니다
IP : 211.199.xxx.3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1.24 7:34 PM (49.142.xxx.181)

    특별히 화학이 더 좋아서 화공과 가는게 아니라면
    기계공학과가 낫죠.
    공대의 꽃은 기공

  • 2. 본인적성
    '18.1.24 7:35 PM (59.11.xxx.51)

    요즘은 기공보단화공이 더 좋다고하던데요~~성대신가요?

  • 3.
    '18.1.24 7:35 PM (175.145.xxx.74)

    성적된다면 본인이 원하는과로...

  • 4. ..
    '18.1.24 7:38 PM (175.117.xxx.158)

    취업은그래도 기계쪽 아닌가요

  • 5. 음...
    '18.1.24 7:57 PM (223.33.xxx.183) - 삭제된댓글

    제가 기공나왔는데요

    일단 기공은 모든 것을 다 배우는 과에요. 프로그래밍부터 재료, 수학과 물리, 화공계열까지.
    따라서 졸업하기 위해서 학년마다 배우는 전공 필수 과목이 많은 과에요.

    정말 적성에 안 맞으면 도저히 버티기 쉽지 않을 거에요.

    하지만 졸업하면 원서 넣을때 정말 편해요.
    공과계열이면 일단 기공은 다 들어갈수 있어요.

    추후 본인이 적성을 찾을때도 다양한 진로로 방향을 잡을 수 도 있고요.
    단점은 학업량이 많고, 극단적인 남초라서 분위기가 좀 군대식이에요.

  • 6. ~~
    '18.1.24 7:59 PM (110.70.xxx.214)

    물리가재미있으면 기계
    화학이 재미있으면 화공
    취업은 화공쪽이 더 다양한걸로 알아요

  • 7. 저와같은고민
    '18.1.24 8:05 PM (39.7.xxx.32)

    하시네요 같은학교인가봐요? 우리아들은 성적만되면 기공간다는데왠지 기공이 공부가 더 어려울거같아 제가 걱정되네요 성적은 어떻게 나왔나요?오늘 내일중으로 석차가 나온다는데ᆢ

  • 8. 왜 그럴까??
    '18.1.24 8:17 PM (50.5.xxx.30)

    기공이요
    화공학과가 화학과랑 틀리게 진로가 좀 제한적이라고 화공과교수가 얘기하네요

  • 9. 내생의봄날
    '18.1.24 8:22 PM (211.199.xxx.31)

    네 성대 맞습니다^^
    우리아들도 성적이 안될꺼라 화공 생각하고 있었는데
    기공도 성적이 되고 보니 고민하고 있습니다
    저도 기공가서 공부가 더 어려울까 걱정이 먼저 됩니다

  • 10. 위의 같은고민
    '18.1.24 8:37 PM (39.7.xxx.32)

    우리아들이랑 비슷한성적인거 같은데 하~ 고민되넹요ㅠㅠ

  • 11. 음...
    '18.1.24 8:38 PM (223.33.xxx.183) - 삭제된댓글

    기공은 잘 버티고 졸업하면, 일반대기업 취업할때 성적이나 영어스펙등등이 낮아도 거의 다 통과된다고 말해요.
    수업이 빡세기때문에 다른 공부나 스펙 쌓을 시간이 없어요.ㅜㅜ
    1학년때 수학, 물리, 화학등을 이미 수강했을텐데 성적이 나쁘지 않았고 체력이 된다면 무난하게 성적 나올테니 걱정마세요!

  • 12. 12233
    '18.1.24 9:51 PM (220.88.xxx.202)

    제가 화공 전공했는데.
    취업한 선배.동기들 들보니..
    그닥이네요

  • 13. 성대 기공
    '18.1.25 12:34 AM (211.209.xxx.57)

    울 아들이 4학년 올라갑니다.
    공부가 빡센지 어떤지는 모르겠구요
    머리 믿고 공부 안 하는 넘인데 잘 해나가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때 화학보다 물리를 좋아하더니 기공으로 가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7025 물에서 썩은 냄새…올림픽 직원 숙소서 집단 식중독 35 ........ 2018/02/05 4,319
777024 동경왔어요 낼부터 혼자 놀아야하는데 5 오늘 2018/02/05 1,005
777023 굴진짬뽕에 생굴 한봉지 10 .. 2018/02/05 2,531
777022 으라차차 와이키키 보시나요? 6 근조사법부 2018/02/05 1,910
777021 고혈압 도와주세요.. 11 고혈압 2018/02/05 3,673
777020 자꾸 비현실적인 이야기를 하는 친구 14 .... 2018/02/05 6,081
777019 정말 쉬운 막걸리 만들기 85 히히 2018/02/05 9,247
777018 아이콘 사랑을 했다.. 6 짱먹어라 2018/02/05 2,125
777017 맛없는 김치찌개 살릴방법 없을까요? 5 ㄱㄱ 2018/02/05 3,032
777016 배숙 팁 좀 주세요. 근조 2018/02/05 300
777015 끝나지 않은 대한민국 독립운동 8 .... 2018/02/05 644
777014 라디오 듣는 어플 좀 소개해주세요 2 .. 2018/02/05 865
777013 이게 웃긴 일인가요 17 참내 2018/02/05 4,440
777012 뭐죠? 이 불길한 느낌은? 1 이것들.개잡.. 2018/02/05 1,275
777011 김백준 박영준 주라 해…MB '또 다른 뭉칫돈'도 진술 가카에게도 .. 2018/02/05 694
777010 유전무죄 무전유죄 - 한심한 재판부 .... 2018/02/05 340
777009 냄새를 못맡아요 4 ㅇㅇ 2018/02/05 1,207
777008 구스이불커버는 따로있겠죠? 7 야식왕 2018/02/05 1,700
777007 호텔 청소방법 방송 스샷이네요...컥.. 8 2018/02/05 5,739
777006 듣고 기분좋아지는 노래 있나요 20 2018/02/05 2,226
777005 너무추워 부엌과 거실사이 커텐달아버렸어요^^;; 6 ㅡㅡ 2018/02/05 3,609
777004 권인숙의 16년 전 칼럼 글 4 미쿡 2018/02/05 1,650
777003 80년대 후반에 프뢰벨 그림동화 아시는 분 있나요? 5 블루밍v 2018/02/05 1,217
777002 합의 뒤집고 '만경봉호'로 오겠다..북한의 노림수 13 ........ 2018/02/05 1,593
777001 정형식 판사와 그동안의 판결에 대한 특별 감찰 청원입니다. 8 bluebe.. 2018/02/05 8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