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더리움으로 설렁탕 사먹을 수 있을까?

oo 조회수 : 1,882
작성일 : 2018-01-24 14:45:18


http://dongascience.donga.com/news/view/21015

재미있는 세상이네요.

IP : 211.176.xxx.4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ㅋㅋ
    '18.1.24 2:52 PM (110.47.xxx.25)

    설렁탕 가격을 지불하는 순간에 주인과 손님이 함께 챠트를 들여다 보면서 금액을 결정해야겠네요.
    앗~ 0.0003 코인이 설렁탕 가격과 맞네요.
    엇~ 떨어졌다. 0.0004 코인으로 주셔야겠네요.
    어? 아닌데요? 방금 다시 급상승했으니 0.0002 코인만 받으셔야죠.
    ㅋㅋㅋㅋㅋㅋㅋ
    장사는 언제 하라고?

  • 2. ...
    '18.1.24 2:59 PM (220.76.xxx.85)

    참나, 딥러닝으로 검증해서 결제시간을 단축한다고요?
    배꼽속에 배가 들어가는 .. 진짜 사기꾼들이네

  • 3. ...
    '18.1.24 3:03 PM (119.64.xxx.92) - 삭제된댓글

    가상화폐계의 신용카드네요.
    화폐자체에 결함이 있으니 (출금해서 들고 다녀야하는 실물지폐의 불편함에 버금가는)
    간편 결제시스템을 도입한것. 신용카드회사가 위험부담을 감수하듯이 중간업자가
    위험부담을 떠안는.
    앞으로 오만 파생상품 다 나올겠네요.
    아무튼 가지가지 ㅎ

  • 4. ...
    '18.1.24 3:05 PM (119.64.xxx.92)

    가상화폐계의 신용카드네요.
    화폐자체에 결함이 있으니 (출금해서 들고 다녀야하는 실물지폐의 불편함에 버금가는)
    간편 결제시스템을 도입한것. 신용카드회사가 위험부담을 감수하듯이 중간업자가
    위험부담을 떠안는.
    앞으로 오만 파생상품 다 나오겠네요.
    아무튼 가지가지 ㅎ

  • 5. 88
    '18.1.24 3:29 PM (211.198.xxx.198) - 삭제된댓글

    자국내에서는 구태여 가상화폐를 쓸 필요가 없지요.
    그런데 세계여행을 할때 필요한 경비를 방문국별로 환전해서 가야하잖아요. (카드는 별도구요)
    환전후에 남는 잔돈은 바꾸기도 쉽지 않고요.

    그런데 가상화폐를 사용하게 되면 환전의 필요성이 없어집니다.
    카드 수수료도 필요없어요.

    가격변동성도 중계서비스회사만 있으면 상관없어요.
    어차피 카드결제도 환율에 따라서 원화가 달라지잖아요.
    가상화폐거래도 결제순간의 가치로 계산하면 되는겁니다.
    결제순간 가상화페를 실제화페가치로 계산해서 결제해주면 되는 겁니다.

    카드 결제를 할때 우리는 싸인만 하잖아요. 그대신 수수료를 내지요.
    가상화페도 마찬가지 일겁니다. 우리는 싸인만하고 수수료를 내면 써비스센터에서 알아서 계산해줄겁니다.

    세상이 변하니 새로운 써비스가 필요합니다.
    우물안 개구리 한테는 가상화폐 필요없어요.
    그런데 글로벌하게 움직이는 기업은 꼭 필요한 써비스가 될겁니다.

    다만..지금의 가상화폐가 투기꾼들에 의해서 도박화 된건 다른 문제라고 봅니다.

  • 6. ;;;;
    '18.1.24 4:44 PM (141.223.xxx.82) - 삭제된댓글

    설렁탕 먹고 있는데 이더리움 가격이 뚝뚝 떨어지면
    밥맛도 떨어질듯.-_-;;

  • 7. ;;;;
    '18.1.24 5:00 PM (141.223.xxx.82) - 삭제된댓글

    스웨덴에서는 나라에서 가상 화페 발행한다더라구요.
    가상 화폐 발행하는 정부가 늘어날수록
    지금 난리 부르스인 개인 코인들은 조만간 사라지거나
    정부가 원하는 조건을 수용하는대신 정부 코인으로 흡수되거나
    그런 방향으로 갈수도 있겠다는 생각. (지금같은 투기는 할수없겠지요?)

    가상 화폐가 발전한다면
    정부 발행 가상 화폐일거고
    투기장이 되어버린 지금의 거래소나 투기꾼들에겐 악재.

    시장 돌아가는 거 보니
    욕먹어 가며 개인 투기자들 보호하려고 할 필요 없겠더라구요.
    위험하니 하지마래도 기어히 하겠다는데....

    잃던 말던 내버려두었다가
    다른 나라들이 가상 화폐 발행하기 시작하면
    우리도 같이 발행하면 돼요.
    가상 화폐 발전을 부르짖던 사람들이니...국가가 나서서 해주겠다는데 할 말 없을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1871 눈팅족인데 요즘 댓글들보면서 놀랍니다. 12 답답 2018/01/24 2,427
771870 세이프가드로 문 정부가 부담을 많이 갖게 되나요 5 토람뿌 2018/01/24 546
771869 일급기밀이 상영관 확보에 난항을 겪고 있다네요 4 누리심쿵 2018/01/24 1,102
771868 깨갈때 뭐 사용하세요? 11 2018/01/24 1,743
771867 이런경우 어떻할까요? ㅠㅠ [누수관련] 6 누수 2018/01/24 1,170
771866 바퀴달린 쇼핑카트 4 gfsrt 2018/01/24 1,059
771865 오늘 부산 날씨 어때요? 5 동백꽃 2018/01/24 1,169
771864 예전에 남자들 2명이 얘기하는 거 옆에서 들은 적이 있는데 5 조심 2018/01/24 2,759
771863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사람들 24 호구 2018/01/24 5,224
771862 여동생 신랑감으로 어떤 사람이 나을까요? 33 ... 2018/01/24 4,294
771861 카드 발급 제한 신청을 제가 막아뒀는다는데 카드 2018/01/24 525
771860 싱크대 인조대리석이 실금이 25cm 정도 생겼어요. 3 싱크대 2018/01/24 1,668
771859 개를 동물병원 아닌 가정에서 안락사 할 수도 있을까요 17 .. 2018/01/24 6,647
771858 ㅈㅅ 사옥에 걸린 문재인 대통령님 생일축하 광고 영상 8 82문파1 2018/01/24 1,849
771857 은하계 행성 이름들어간 먹방이요 오동통 2018/01/24 333
771856 알쓸신잡1의 김영하 작가 근황이 어떤가요?? 1 ㅇㅇㅇ 2018/01/24 1,950
771855 시터 비용 문의드려봐요.. 2 문의 2018/01/24 1,003
771854 다이슨v8신형 노즐 2 ??? 2018/01/24 769
771853 사회초년생 내년 연말정산하려면 소비를 어떻게 하라고 할까요? 1 ... 2018/01/24 573
771852 인테리어업자의 실내건축디자인 대학원진학..하는게좋을까요? 13 thvkf 2018/01/24 1,567
771851 패딩바지 입어보신분 계세요? 13 1ㅇㅇ 2018/01/24 2,078
771850 날씨가 어제보다 더 춥나요?? 5 ..... 2018/01/24 2,355
771849 강원경제단체연합 "평화 올림픽 정신 훼손 행동 자제해야.. 4 ㅇㅇ 2018/01/24 583
771848 돼지갈비 양념을 소갈비나 소불고기에 이용해도 될까요? 2 유통기한 2018/01/24 1,044
771847 오늘 팟캐정치신세계 문프생일축하사연으로 .. ㅅㄷ 2018/01/24 3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