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이 "평창 올림픽이 아니라 평양 올림픽"이라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 "(남에 대한) 존중감이 없는 말"이라고 반응했다. 23일 중앙일보와의 전화 인터뷰에서다.
바흐 위원장은 “북한의 평창 올림픽 참가로 관심이 북한에 쏠리면서 ‘평양 올림픽’이냐는 말이 나오고 있다”는 말에 “적어도 나는 그런 말을 들어본 적이 없다”며 “평창 겨울올림픽을 열심히 준비해온 이들을 무시하는 발언이다”라고 말했다. 외교적인 수사를 구사해 온 IOC 위원장으로서는 다소 수위가 높은 발언이다.
[출처: 중앙일보] "'평양 올림픽?"" IOC 바흐 위원장, 간접적 불만 표출
자유당이 계속 평양올림픽이라고 지껄일경우...
ioc에서 더이상 가만있지 않을거 같네요..
자유당...이제 종북 프레임은 고만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