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하신 분들 얼마나 추우셨어요?????
집에서 전철역까지 3분 걸었는데요.
평소 옷에 오늘은 두꺼운 모직 조끼 덧 입었거든요.
전철역 승강장에 서 있는데 양쪽 어깨가 살얼음으로 에이는 듯한 냉기를 느꼈네요.
회사까지 걸어올때는 저 머리통 빠개지고 얼굴 바람칼로 에이는 통증..
뇌혈관 터질까봐 무섭고
회사건물 회전문 보여서 반갑다고 뛰어들어왔네요.
아침에 전철에서 회사까지 10분이나 걸어요. 빌딩 골바람도 맞구요.
출근하신 분들 얼마나 추우셨어요?????
집에서 전철역까지 3분 걸었는데요.
평소 옷에 오늘은 두꺼운 모직 조끼 덧 입었거든요.
전철역 승강장에 서 있는데 양쪽 어깨가 살얼음으로 에이는 듯한 냉기를 느꼈네요.
회사까지 걸어올때는 저 머리통 빠개지고 얼굴 바람칼로 에이는 통증..
뇌혈관 터질까봐 무섭고
회사건물 회전문 보여서 반갑다고 뛰어들어왔네요.
아침에 전철에서 회사까지 10분이나 걸어요. 빌딩 골바람도 맞구요.
8 시에 10분걸었는데
귀 떨어져 나가는듯 했어요
안에 패딩 입고 위에 커다란 코트입고 부츠신고
장갑끼고 마스크끼고 나왔는데
세상에 발가락 살짝 시린것같은느낌
조금이라도 살이나오면 추워요
따뜻한곳에 들어오니
머리가 아파요
지금커피마시면서 휴식중
모자, 마스크, 장갑, 목도리
살나온데는 눈빼고 다 막았어요.
낼은 더 춥다니 동파가 걱정되네요
모자꼭 쓰고 나가세요
저는 모자안쓰고 그래도 묶으면 추울까봐
미친년처럼 풀고 나왔는데 머리가 추워요
지금 전부 머리아프다고 하네요
나이드신분들.혈압안좋은분들 오늘밖에 나면 안될듯
오늘 서울이 러시아보다 10도나 더 낮답니다
꽁꽁 싸매고 다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