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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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안타티카 입고 추위를 다 느끼네요
대박추위 조회수 : 4,592
작성일 : 2018-01-23 20:06:39
아무리 시베리아같은 추위라도 안타티카만 입으면
괜찮았거든요
근데 오늘 저녁 퇴근길 지금 이순간!!
안타티카입고 모자쓰고 칼바람 맞으며가는데
난생 첨으로 어깨가 시리단 느낌이 드네요
물론 그게 막 추위가 고대로 전달되는건 아니지만요
어깨쪽에 시원한 감이 느껴질정도네요
가죽장갑 꼈는데 손끝이 볘인것처럼 시리고 감각이 없어요
최고 난방용으로 입고 나왔는데 미친 추위인듯
여기가 바로 시베리아였어~~~!ㅜㅜ
IP : 175.223.xxx.14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이고
'18.1.23 8:09 PM (124.53.xxx.190)퇴근하시는군요?
고생많으셨네요.
얼렁 빨리 댁으로 가셔서 따뜻하게 픅 쉬세요2. ..
'18.1.23 8:09 PM (220.75.xxx.29)저한테도 안타티카는 혹한기 대비용인데 그걸로 안 되면 더 뭥 어떻게 ㅜㅜ
3. ㅇㅇㅇ
'18.1.23 8:34 PM (211.36.xxx.202)밖이 너무 춥죠. 안타티카를 입고도 시베리아 칼바람이
느껴는군요ㅜㅜ 추운데 얼른 퇴근하세요~4. ㅇㅇ
'18.1.23 8:51 PM (121.171.xxx.193)위에 기모티 두개. 두꺼운 가디건 입고 패딩입고
아래는 기모바지 두개 입어서 몸은 안추웠는데
어그 신었는대도
발끝이 시려웠어요 . 내일은 양말도 두개 신을라고요 ㅜ.ㅜ5. ..
'18.1.23 9:14 PM (59.14.xxx.217)이건 뭐 시도때도 없이 안타티카타령이야..그게 뭔지 전혀몰랐다 찾아본 나같은 사람을 겨냥한거겠죠? 참 고도의 홍보인듯..
6. 맞아요
'18.1.23 9:40 PM (116.36.xxx.231)같은 영하 온도라도 지지난주보다 바람이 훨씬 차던데요.
오리털 패딩에 두꺼운 목도리까지 했는데도 얼굴 시리고 발 시리고 와 정말 추웠어요 ㅠ7. 지지
'18.1.23 9:49 PM (223.62.xxx.137) - 삭제된댓글안타티카 ㅡ코오롱 ㅡ 이웅열 ㅡ 장자연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19241498. 봄날
'18.1.24 12:25 AM (180.71.xxx.26)오늘 춥긴 춥더라구요.
아... 0도 안팎정도면 나가 놀만한데...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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