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돈꽃이라는 제목이 대놓고 속물이라 싫어했는데
채널 돌리다 딱 한 번 얻어 걸린 후 열광하게 되었어요.
돈다발꽃이라해도 괜찮을것 같아요.
이미숙과의 관계가 에로틱, 모호하게 그려져서 막장이라는건가요?
처음엔 돈꽃이라는 제목이 대놓고 속물이라 싫어했는데
채널 돌리다 딱 한 번 얻어 걸린 후 열광하게 되었어요.
돈다발꽃이라해도 괜찮을것 같아요.
이미숙과의 관계가 에로틱, 모호하게 그려져서 막장이라는건가요?
막장이잖아요.
모두?!다 바람피고 혼외자에..
주인공 조차 자기목적을 위해 사랑하는 여자를 전략적으로 이용해 결혼시키고..
막장이죠
이미숙만 보면(전 가끔 봅니다만)
아들이 이미 혼외자식이고(운전기사가 예전 남편이잖아요)
강변?하고도 좀 이상한 관계고
그리고 첩하고 첩의 자식 죽인것도 그렇고...벌써 몇개나 막장.
막장 드라마에 나오는 거잖아요.
출생의 비밀부터 죄다.
돈꽃 애청자다보니 그런게 다 인생 사연으로 보이네요. ㅎㅎㅎㅎ
오기사님 자살 시키고 이미숙 울 때는 막장으로 보였네요.
요즘 7시대에 하는 내남자의 비밀 보면 진짜 추접스런 막장이 있어요.
소재와 인물들이 다 막장
재벌 혼외자 남의아이 형제의난 바람 살인 차떼기비자금 정략결혼 20년간의갈고닦은복수
돈이면 다 해결할수있다는 마인드..
근데 꿀잼이에요.
토요일만 손꼽아 기다려요.
재벌가에 관련된 이야기니 개연성이 더 있어보여서
막장이라는 생각은 안들었어요.
돈 많은 사람은 바람피고, 혼외자도 있고, 정략결혼도 시키고, 비자금에 다 있는 얘기잖아요.
근데 이미숙과 장혁 관계는 이상함.
그냥 재벌가들은 다 저럴 것이다 생각되서 그런지 억지로 만든 막장 스토리라고 생각되지 않고 현실이 더 막장이야 그러고 봅니다
이미숙은 장혁을 짝사랑해요
장혁은 철철하게 속이고 복수중이죠
그런데 이미숙은 언제 그 집 며느리가 됐나요? 운전사 와이프였던 여자가 어떻게
며느리가 된건지? 장혁 엄마가 원래 며늘였었는지?
더 막장이에요. 충분히 저럴수 있겠죠.
은행장집 딸. 오기사는 그 집 집사 아들 정도.....
이미숙 결혼할때 음식하는 이천댁인가 하는 여자랑 오기사가 옛날 노비 딸려보내듯이 친정에서 딸려 보냄.
이미숙이랑 원래 사랑하는 사이였는지 남편이 장혁 엄마땜에 내버려두니 애 낳을려고 그런건지 모르지만 암튼 부천이를 둘이서 낳고 장혁아버지 자식인 척 함.
음 ᆢ그랬군요
초반에 제목이 이상해서 안봤어요
근데 이미숙이 눈을 붙드네요
좋아 하는 배우는 아니지만 감탄하며
보내요ㆍ이미숙 인물이예요
현실은 더 한 막장 일 수 밖에 없는게
실재가 더 난리잖아요
이젠 현실이 더 막장이라
이런 드라마봐도 그렇지..싶어요.
개연성 다 있어보이고요.
더한 막장이 현실에 더 많은줄 이제 아니까요.
임성한한테 미안해질 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