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발달이 빠른 편인 여아입니다.
15개월부터 어지간한 표현을 했고
지금은 혀를 내두를 정도입니다. 영어도 시켜봤더니 빠른것 같고요.
하지만 한글교육은 다른 형제 시켜봤을때 비해서 어려운것 같아요.
눈치를 살살보면서 맞추기만하고 다음에 물어보면 또 모름...
이제 6세가 되어서 다시 한번 시켜보고 싶은데
맞벌이인데 엄마아빠표는 힘든 것 같아서(큰애 시킬때 비해서 둘째는 반응보니까 효율이 떨어지네요)
엄마아빠말고 방문교사를 불러볼까합니다.
방문교사들은 1주일에 1번 잠깐씩 오는데 도움이 될까요?
혹시 만 6세 한글시작할때 추천해주실만한 도구나 프로그램 있으면 추천바랍니다.
시골인데 신기한 한글나라, 쁘레네,프뢰벨,
구몬, 웅진등 학습지 등이 가능은 한것 같습니다.
애아빠는 날마다 올수있는 거 없냐고...개인 교습강사라도 구해보자는데
전 적당한 사람 구하기가 힘들것 같고 프로그램이 그나마 나을것 같거든요.
기적의 한글학습은 큰애는 성공했는데 둘째는 속터져서 못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