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후 에러는 안 뜨고요. 그런데 어제 너무 피곤해서 낮에 앞뒤로 열어놓은 창문을 안 닫고 자서 새벽에 깼더니 온집안이 펄펄 끓고 있어요. 그런데 침실방 하나만 냉골이네요. 잠궈뒀다 봐도 다 열려있구요.
누수 위험 있을까봐 보일러 기사님 부를 예정인데, 밤탱이 안 맞게 이런 경우 조언 좀 해주셔요.
PS. 검색해보니 녹물과 에어가 차서 순환이 안 되는 경우가 많다는데, 이 경우 보일러 회사 기사님을 불러야 되나요? 아니면 에어 빼는 기사님을 검색해서 불러야 하나요?